오랜 시간 한국GM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여겨졌던 중형SUV 에퀴녹스의 출시가 임박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출시 예상 시기는 5월인데 초도물량 300대가 조만간 평택항에 들어온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한국GM의 상황이 워낙 위태하기에 에퀴녹스가 제때 출시가 될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초도물량이 곧 국내에 들여온다는 것을 보면 다음달에 에퀴녹스를 국내서도 만날 기회가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국토부, 환경부 등 관련 기관의 연비, 배출가스, 안전 등 주요 인증절차는 마무리단계에 들어갔고, 국토부가 진행중인 제원 및 연비검사도 이달말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이라 5월 출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5월이면 한국GM을 살릴 필승카드로 주목받아오던 에퀴녹스를 국내서 만날 수 있을까요? ▲ 에..
요즘 뉴스를 보면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로 군산지역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때가 많습니다. 그와 함께 희망퇴직으로 실직하는 근로자등 한국지엠 사태로 인한 우울한 소식들이 연달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지엠 사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五里霧中)" 상태로 지속되고 있는데 라이벌인 한국지엠이 무너지면서 현대차그룹은 또다시 철옹성을 구축하며 독과점 체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슬퍼하는 자가 있다면 또 다른 곳엔 웃는자가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한국지엠이 경쟁자 역할을 못하다 보니 현대차가 반사이익을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몰락 때문인지 최근 출시된 현대기아차의 신차 판매량이 상당히 쾌청 합니다. 신차인 싼타페는 이미 판매 개시 16일만에 2만대를 돌파 했습니다...
흔들리는 한국GM이 현재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신차 에퀴녹스의 출시 일정이 연기 되었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당초 3월경에 국내 출시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는데 모 언론매체에 따르면 6월 이후로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혼돈속에 파묻혀서 갈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한국GM이 그나마 외부의 도움이 아닌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에퀴녹스의 빠른 출시 였는데 그것도 물 건너가는 분위기 입니다. 6월 이후로 잠정 연기 되었다는 말은 정확한 출시 일정을 기약할 수 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어째 한국GM의 상황이 점점 꼬여만 가는 것 같네요. 한국GM은 지금 군산공장 폐쇄로 혼란한 회사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이 먼저고 그 후에 에퀴녹수 출시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에퀴녹스 지금과 같은..
한국GM의 철수설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심란한데 그 이유는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 15만6000명으로 추정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어마어마한 인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한국GM이 철수설이 정말 현실이 되면 국내 경제에 어마무시한 타격을 입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겁니다. 네티즌들은 국민 혈세 한푼도 주지 말고 노사가 비전 없는 회사니 그냥 포기하라는 의견도 많지만 국내 경제이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해 볼때 과연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한국GM도 지금 자신들이 한국에서 빠져나가면 국가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으니 도와 달라면서 정부에 빨대를 꼽고 있는..
예상했던데로 4세대 신형 싼타페(TM)의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 광풍을 몰고 왔던 신형 그랜저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 예상이 빛나가지 않았습니다. 요즘 쌍용차의 신차 렉스턴 스포츠가 1개월도 안되서 9,000대 계약을 달성하며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 신형 싼타페는 그런 기록을 하루만에 가볍게 달성을 했습니다. 7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싼타페는 하루만에 무려 8,192대가 계약 되면서 돌풍을 넘은 태풍급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이런 초반 반응이라면 그랜저가 작년 세운 132,000대 기록도 별 문제 없이 갈아 치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록은 역대급으로 남을 것 같은데 3세대 싼타페(DM) 같은 경우 계약 첫날 3,000..
작년 최악의 한해를 보낸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이 5조원을 밑돌 것이란 소식 입니다. 미국, 중국에서의 부진의 영향이 컸는데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현대차가 확실히 위기는 위기인가 봅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과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나쁘지 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비록 노조파업 때문에 골치 아픈 시간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새롭게 선보인 신차들이 대박을 터트려 주면서 점유율을 큰 폭으로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선 차량이 코나, 그랜저인데 이 중에서 신형 그랜저는 위기에 몰린 현대차에 큰 힘을 안겨 주었습니다. ▲ 그랜저 그랜저는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을 폭격했는데 2016년 12월 출시 이후 근 1년동안을 월 1만대가 넘는 판매량으로 맹폭을 했습니다. 그 결과 201..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 빨라지는 듯 한데 벌써 12월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올 한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일들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내년 2018년도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지루할 틈은 없어 보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다양하고 비중있는 신차들이 대거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신차들은 한국GM의 차량들 입니다. 한국GM이 올해 야심차게 출시한 신차 신형 크루즈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인데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 신형 크루즈 그..
이 뉴스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한국GM이 특단의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줄기차게 주장해온 쉐보레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를 결정 지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한국GM의 공식적인 말은 없었지만 트래버스 국내 출시 뉴스가 계속 나오는 것을 봐서 내년에는 트래버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동안 오랜시간 에퀴녹스, 트래버스 국내 도입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을 해왔는데 이렇게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좀 믿겨지지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에퀴녹스 도입은 가능성이 있었지만 사실 트래버스 출시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에퀴녹스 ▲ 트래버스 그런데 이제 벼랑끝에 몰린 한국GM을 보며 미국 GM에서도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올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세그먼트는 어디였을까요? 아마도 매력적인 신차들이 대거 등장한 소형 컴팩트SUV(이하 소형SUV) 시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려 6개 차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르노삼성 QM3, 한국GM 트랙스, 쌍용 티볼리, 기아 니로 이렇게 4개의 차종이 경쟁을 벌였는데 올해 2개 모델이 새롭게 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관망만 하고 지켜보던 현대차가 드디어 '코나(KONA)'를 들고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발 맞춰서 기아도 스토닉(Stonic) 을 들고 역시 경쟁에 합류 했습니다. 완성차 브랜드는 5개사인데 경쟁 모델은 6개가 되는 특이한 현상이 소형SUV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하이브리드 모델인 니로가 있음에도 스토닉을 ..
기아차가 스팅어, 스토닉을 현대차가 코나, 제네시스가 G70 같은 신차들을 쏟아내며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을때 한국GM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 초에 신형 크루즈를 출시하긴 했지만 이 녀석이 기대와 달리 대실패를 하면서 신차효과로 인한 판매량 상승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야심차게 선보인 크루즈는 제 역할을 '1' 도 못해주고 주저앉으면서 한국GM은 정말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신형 크루즈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노후화된 상태라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한국GM 철수설은 떠날줄을 모르고 있고 소비자들은 한국GM 차량 구매를 주저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뭔가 분위기를 반전 시킬 신차가 필요한데 그 녀석..
끊임없는 한국 철수설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GM은 최근 인천 부평공장 안의 디자인센터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뒤숭숭한 상황에서 디자인센터를 공개한 것은 한국GM의 입지와 위상을 보여줘 철수설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카허 카젬 신임 사장은 한국 철수설을 일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카허 카젬 신임 사장의 철수설 일축 발언을 들어도 신뢰가 가지 않고 여전히 불안한 이유는 뭘까요? 한국에 부임하기전 전 수장을 맡았던 인도 사업장에서의 전력도 있고 한국GM 움직임등에서 한국 철수설의 그림자가 계속 보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GM은 지난 8월 국내 판매량이 10,004대로 단 4대 차이로 아슬 아슬하게 1만대 마지노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락세에서 빠..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금 노조 파업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GM은 파업과 철수 문제로 이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노조 파업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냐 안철수냐 문제인데, 한국GM에서는 철수는 없다고 외치고 있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의심의 눈초리가 가득합니다. 사임한 제임스김 사장을 대신한 후임 사장도 아직 선출되지 않은 가운데 노조마저 파업을 준비 하는 등 한국GM은 회사 설립 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GM에서는 한국 시장은 GM내에서 판매량 5위를 달릴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철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선 상태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입으로 열심히 진화에 나선다고 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조파업에 판매량은 급락, ..
장마가 끝나고 다시 무더운 더위가 시작 되는 8월의 시작인데 궁금했던 7월의 자동차 시장의 성적표가 발표 되었습니다. 결과를 보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 했네요. 요즘 워낙 시장이 안 좋아서 체감상 판매량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올 여름은 선전을 한 것 같습니다. 작년 7월 보다 10.5% 상승을 하면서 13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보다 판매량이 상승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뻐해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 7월 같은 경우 국내 시장이 호황기가 아닌 최악의 내수 부진에 시달리던 때라 그때와 비교해서 기뻐할 판매량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가 워낙 내수 부진에 시달리던 때라 완성차 5개사는 작년에 비해서 판매량이 대부분 올랐습니다. 두 회사..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찜통 더위에 맥을 못 추는 것인지 요즘 들리는 뉴스를 보면 위기가 아닌 곳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완성차 5개사중에서 최근 무분규 협상 타결을 한 쌍용차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은데 실상을 들여다 보면 위험 요소들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현대차는 미국,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등으로 올 상반기 7년만에 최저실적을 기록 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아차 역시 2010년 이후 영업이익이 1조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현대기아차도 정말 위기라 할 수 있지만 이 보다 더 심각한 곳은 한국GM 입니다. 한국GM은 지금 총체적 난국에 빠졌는데 국내에서 계속 되는 판매량 부진으로 3위 자리는 위태롭고 이런 상황에 수장은 회사를 떠났으며 노조는 임금인상을 ..
국내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고착화되었던 순위 였지만 꼴찌들의 반란으로 3위부터는 이제 안심할 수 없는 안개속으로 빠져든 상태 입니다. 꼴찌 경쟁이 지금 까지는 4위 5위로 한정이 되어서 3위 까지는 비교적 안전 했지만 이제 3위 한국GM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3위 터주대감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왔던 한국GM 은 요즘 동네북으로 전락, 르노삼성, 쌍용차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동네북 전락 한국GM 르노삼성은 현재 공개적으로 내수 3위 달성 목표를 세운 상태 입니다. 2015년 꼴찌로 떨어졌지만 작년 쌍용차를 제치고 4위에 오른 이후 올해는 한국GM을 잡고 3위에 오른다는 거창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한국GM이 지금 경계해야 할 상대는 르노삼성 보다..
작년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위기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내우외환을 겪으면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작년보다 위기설은 그나마 잠잠해진 상태 입니다. 그대신 새로운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 곳은 한국GM 입니다. 작년까지 잘 나갔던 한국GM 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한국GM 은 2016년 현대차의 위기 속에서 르노삼성과 함께 인상적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신형 말리부가 제 역할을 다 해주면서 말이죠 한국GM 위기에 빠지다 그렇게 잘 나갔던 한국GM 의 2017년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계속되는 악재속에서 들려오는 소식 역시 우울한 이야기만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2017년을 시작하면서 한국GM은 풀체인지 신형 크루즈를 출시 ..
예전에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를 방문 했을때 도로위에 보이는 수 많은 자동차들 중에서 저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세계 자동차가 전부다 모이는 미국이라 온갖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데 제 눈에 확 들어오던 차량은 쉐보레 트레버스 였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대형 임팔라를 꼭 닮은 차량으로 도로 위에서 자주 볼 수 있었고 상당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GM이 국내에 GM의 새로운 신차를 가지고 들어 온다면 그 차량은 트래버스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났지만 한국GM 은 아직 트래버스 국내 도입에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캡티바 후속 신형 에퀴녹스 한국GM은 대신 트래버스의 아래 등급인 에퀴녹스(Equinox)를 국내..
싼타페, 쏘렌토가 시장을 지배하던 국내 중형 SUV 시장에 QM6 가 투입되면서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 QM6가 기대이상의 초반돌풍을 일으키면서 지금의 2강 구조에서 3강 구조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여기에 캡티바 후속까지 합류 예정이라 뜨거운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가장 뜨거웠던 시장은 중형차 부분이었는데 내년에는 중형 SUV 시장으로 그 뜨거움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등장할 신차인 쉐보레 캡티바 후속과 함께 또 하나의 차량이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 차량이 국산차가 아닌 수입차긴 하지만 네임벨류가 높지 않기에 국산 모델들과 경쟁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입차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현대차 보다 떨어지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
사전계약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태풍급 인기을 일으키고 있는 QM6가 내년에는 강력한 적수를 만날 것 같습니다. 쏘렌토, 싼타페가 이미 버티고 있는 중형 SUV 시장에 내년에 쉐보레 에퀴녹스가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의 후속 모델로 알려진 모델인데 풀체인지 신형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한국GM은 레저용 차량이 부진한 상황이라 새로운 피의 등장이 절실했는데 캡티바 후속 에퀴녹스가 내년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반가운 단비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3세대 신형 에퀴녹스 공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퀴녹스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캡티바의 후속으로 알려진 모델입니다.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인데 캡티바의 후속 모델로 알려지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2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