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랜더링이나 스크린캡쳐에서나 볼수있었던 닛산의 370Z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한건 아니고 이번달에 있을 LA 모터쇼에서 앞서서 간단하게 외국의 닛산 어느 대리접에서깜작 공개를 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랜더링이나 자동차게임에서 보여주던 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뭐 생각한대로고 하지만 닛산이 르노에게 간 다음부터 디자인은 왠지 후퇴한 느낌도 듭니다. 르노디자인이란게 워낙 좀 그래서 말이죠. 인수가 안되고 독자적으로 나갔다면 좀더 멋진 디자인이 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자세한 엔진 스펙이나 이런 부분은 공개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3.7리터에 V6 엔진을 장착하고 대략 330마력 정도의 출력을 보여주지 ..
예전에 르노삼성에서 SM5가 처음나왔을때 그 심플하고 단단한 디자인이 닛산의 기술을 접목한 부분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만약 중형차를 구입을 한다면 SM5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델체인지를 지나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따끈 따끈한 SM5 Le Exclusive까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을까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SM5 Le Exclusive시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록 시승기간은 짦았지만 SM5의 이것저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외관의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때의 SM5는 검정색이라 그런지 더 고급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구형 SM5의 디자인의 심플한 ..
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
전세계 자동차업계의 현재의 가장 큰 화두는 에코 드라이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비향상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자동차 업계가 앞으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기술들은 선보이고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친환경이 물씬 풍기는 대나무 소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대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가볍고 강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면 자동차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손한다고 해도 그냥 산에가서 대나무 잘라서 갖다 붙이면 되니까 말이죠.^^ 대나무 자동차의 동력원은 전기에 좌석은 1인용이네요. 무게는 60kg에 한번충전에 30마일(48km)을 간다고 ..
저도 나름대로 자동차 모델에 대해서는 안다고 쬐금 생각 하는데..^^; 도요타 벤자는 미국에서 가장 이상 이름의 자동차 탑10을 작성하면서 처음 본 모델이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약간 혼다의 전형적인 전면그릴의 모습도 보이고 포드 엣지의 모습도 보이는등 뭔가 복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명단에 들어가 있길래 이름도 이상하니까 괜히 마음에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는데 2009년형 벤자의 자세한 모습을 보니 SUV도 아니고 CUV도 아닌것 같고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으로 보니 렉서스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형도 잘 빠진 디자인같고 내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
"자리는 지구상의 단 20개뿐. 너무나도 좁은 길이다.그래도 최고봉의 꿈에 사로잡힌 수천의 젊은이들은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 F1 성장만화 카페타를 소개하면서 나오는 글입니다. 전세계에서 수많은 드라이버들이 이 자리를 꿈꾸며 도전을 하지만 그 정점에 선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웅둘이 이 자리의 정점에 올랐고 그리고 또 사라져 갔습니다. 제가 F1을 광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관심은 있어서 마음의 한곳은 그곳을 향해 열려있습니다.전설적인 세나부터 최근의 슈마허까지 그리고 최근의 떠오르는 신성 루이스 헤밀턴까지..정점에 오른 자들의 사연은 항상 드라마틱한데 11월3일 브라질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극적으로 승부를 가르면서 최연소로 2008시즌 포뮬러..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격돌하는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모델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인도차? 중국차? 한국차? 모두 아닙니다. 놀랍게도 한국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e)로 유명한 닛산의 베르사(Versa)입니다. 저도 오늘 이런 기사를 보았을때 일본업체에서 가장 싼 자동차모델을 출시한다는 사실이 좀 놀라왔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은 저가 자동차는 한국차나 중국 그리고 인도차가 이 부분의 파이를 가지고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언제나 허를 찌르는 일본차답계 또 한번 저의 허를 찌르는군요. 이렇게 되면 한국차는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군요. 중국차와 인도차가 저가차로 치고 올라오고 독일차와 일본차는 고급이미지로 달려나가고 있는 형국인데 기술의 이미지로 알려진 일본차마저 초저가..
벤츠의 유명한 스포츠카인 SLR 맥라렌을 베이스로해서 하만이 튜닝한 자동차 하만 SLR 볼케이노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군요. 어제 그 모습이 공개가 된것 같은데 저는 오늘에서야 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3일동안 인터넷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말이죠.^^; 튜닝 안한 모습도 충분히 멋있는데 하만에서 손을 댄 모습은 또 그 나름대로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국산타이어인 한국타이어의 스포츠타이어를 장착해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만사가 한국타이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유명한 튜닝업체의 자동차에 국산 타이어 메이커가 장착이 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네요. 튜닝한 모습도 검정색과 흰색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컬러도도 검정색과 하얀색인데 말..
최근 자동차에 달려있는 계기판들의 모습들을 보면 점점 컴퓨터의 바탕화면과 닮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국산 자동차중에서 계기판이 전부다 LCD로 되어있는 차량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인기가 없었는지 그후에는 이런 방식의 차량들을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끔 볼때는 좋은데 계속 보게되면 눈도 아프고 만약 고장이라도 나면 계기판이 전부다 나가버려서 계기판을 볼 수 없으니 운전자들이 선호하지 않았고 그랬기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들에는 수입차를 필두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장치들이 들어가게 되었고 운전자들은 트립컴퓨터를 통해서 차량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베리..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목을 달때 가끔 고민할때가 있는데 자동차 이름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그 이름이 나올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강하고 뭔가 새롭게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이름을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한 끝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나중에 이런 차량들이 잘 팔린다면 이런 고민들도 보상이 되겠지만 이름때문에 자동차가 안팔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작명한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보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들이 있고 정말 무슨뜻인지도 모를 이름과 풍기는 느낌이 안 좋은 차량이름들이 있습니다. 오늘 웹사이트를 서핑하는중에 발견한 기사인데 이상한 이름 탑10(Top 10 Gibberish Car Names) 이라는 내용의 글을 보니까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를 10개를..
여러분이 알고있는 세계최고가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까? 저도 그냥 14억원 정도하는 부가티 베이런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의 베이런의 2배에 달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이름 애스턴 마틴 원-77(Aston Martin One-77)입니다. 아직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진도 보여진적인 없는 모델인데 가격이 120만파운드(27억)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슈퍼카중에 슈퍼카가 아닌가 합니다. 이름에서 나오는대로 전세계에서 딱 77대만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주문은 다 끝났고 그 밑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하는데 한정생산 제품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중에는 부자들 사이에서 30억 넘게 거래가 되면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이번에 개봉할 블록 버스트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가 매우 기대가 되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에도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영화에 출연하는 본드카는 애스턴 마틴의 DBS 모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과 같은 모델이라서 큰 감흥은 없네요. 애스턴 마틴이 007과 꽤 오랫동안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007과 가장 어울이는 모델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가는지 아니면 자동차회사에서 많은 돈을 지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애스턴 마틴의 DBS는 007영화의 홍보덕을 많이 본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DBS 자동차에 매료가 된걸 보면 말이죠. 우리가 잘 아는 007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S 하지만 007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뭘까요? 부가티 베이런 아니면 밑에 소개한 맥라렌 SLR 722s 로드스터. 페라리,람보르기니? 안타깝게도 모두 아닙니다. 바로 총알보다 빠른 오로지 달리기 테스트만을 위해 만든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라고 보기보다는 바퀴달린 로켓에 가깝지만 말이죠 사실 이런거 왜 만드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이런 자동차를 만듬으로서 엔진 개발이나 여러가지 자동차 공학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발전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장빠른 자동차 세계 신기록은 1997년에 763마일의 스피드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러스트 SSC 였는데 아마도 조만간 이 기록들이 깨질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계획중인 세로운 총알탄 자동차의 이름은 블러드하운드 SSC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는..
럭셔리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바이에서 BMW M6 는 찬밥인가 봅니다. 거의 사진을 보면 m6의 굴욕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bmw m6 급이면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매일 세차하고 잠도 못자고 노심초사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레벨의 차량인데 두바이에서 발견한 M6는 주인의 외면을 받았는지 먼지가 옴팡 뒤집어쓴체로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한 2달은 세차를 안한거 같은데 게다가 먼지위에 온갖 낙서들이 써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차 안하고 이렇게 지저분하면 자동차에 '세차좀 하세요' '똥차' 이런 낙서 써있는 걸 볼 수 있는데 bmw m6에도 이런 부분은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자동차의 외관에 먼지만 있고 낙서만 있지 특별히 파손되고 그런것은 없네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보면 이렇게..
지난번에 벤츠 SLR 맥라렌 로드스터 722s( Mercedes-Benz SLR McLaren Roadster 722 S) 의 모습을 랜더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실제 차량이나 도로위를 달리는 모습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있었는데 실제로 도로위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랜더링한 모습보다 더 멋있고 인상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하는데 정말 뚜겅열고 최고속도인 335km/h 로 달리면 정말 저는 무서울거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속도를 즐기는 스피드광이 아니어서 말이죠. 제원은 650마력에 AMG 슈퍼차지 5.5L V8 엔진 제로백은 3.7초에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토크는 83.6kg-m 입니다. 총 150대 한정이라고 하는데 ..
오늘은 소개할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SEMA(튠업시장 박람회)에 선보이는 럭셔리튜닝한 제네시스의 모습입니다. 제네시스도 이렇게 튜닝하니까 독일차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실내를 보여 주는군요. 외부 디자인은 22인치 휠정도만 처음 보았을때 눈에 딱 보이는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눈에 뛰지 않게 심플하게 처리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큰 변화를 준걸 알 수 있습니다. 차체도 많이 낮아진거 같고요..자세한 부분은 사진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완전 많이 바뀌었네요. 말 그대로 트랜스폼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8.4인치 모니터와 WIFI 연결하고 무선키보드 DVD 플레이어 아이팟터치도 보이고 20인치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장착 노트북도 보입니다. 스피커 튜닝도 ..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조명을 받고 있는 나라중에 하나인 두바이는 사막을 일궈서 거대한 도시를 만들고 아름다운 인공섬을 만들고 이런 부분으로도 유명하지만 정말 부국답계 별별 희한하고 럭셔리한 자동차의 집합소로도 유명합니다. 왠만한 고급차는 이곳에서 명함도 못네미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그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군요. 바로 차체 전체를 크롬으로 도배한 벤츠의 크롬 SLR 맥라렌 입니다. 한국에나 미국에서 자동차에 크롬으로 트림을 넣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두바이는 더 좋아하는건지 차주가 좋아하는건지 모르지만 정말 이 자동차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자동차가 목격된 장소가 두바이에서 가장 큰 몰 이라는데 이 쇼핑몰이 최신 럭셔리카가 그 동안 자주 목격되었던 곳이기도 ..
최근에 출시되는 국매 메이커 차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GM대우의 베리타스입니다. 최근에 지엠대우에서 다양한 차량들을 런칭하고 있는데 최근에 윈스톰 맥스를 시승하면서 느낀점이 예전의 대우 하고는 좀 많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브랜드인 GM의 영향력 아래 있다보니 다양한 기술과 멋진 디자인이 접목된 차량들이 출시 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윈스톰 맥스의 시승을 통해서 그전에 가지고 있던 대우에 대한 이미지를 어느정도 희석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최근에 베리타스가 출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런칭 파티에는 참석을 하지 못해서 실제로는 그 모습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에 다양한 차량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
현대가 제네시스 쿠페에 이어서 새로운 쿠페형 차량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웹 사이트에서 본 사진인데 프랑스에서 테스트중인 현대의 새로운 모델이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모르겠고 소나타를 베이스로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이나 이런 부분은 소나타의 것을 사용하고 아무래도 소나타에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의 새로운 4도어 쿠페가 벤츠CLS, 폭스바겐의 파사트CC 그리고 오펠의 인시그니아 (GM대우의 토스카 후속이라는 루머도 있음)에 대한 답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웹사이트에서는 4도어 쿠페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쿠페가 아닌 그냥 4도어 세단같은데 왜 쿠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도 ..
마티즈 후속이라고 알려진 GM의 비트(BEAT)실내 모습의 사진이 스파이 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비트의 컨셉모델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은 어떤디자인으로 나올까 궁금 했는데 저도 처음으로 실내 모습을 보니 지금 마티즈의 디자인보다는 물론 좋군요.^^; 정말 한국시장에 경차가 경쟁이 없다보니 마티즈 하나로 정말 오랬동안 우려먹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마티즈 후속의 모습이 공개된걸 보면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안으르는 시장에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실내의 모습이 계기판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디자인 좀 특이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도 위장막이 워낙 꽁꽁 싸고 있어서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다이나믹하고 뭔가 저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단정한 마티즈와는 대비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