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의 출시와 함께 이젠 본격적인 스마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서 국내시장에서 엘지와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팬택에서 야심차게 갤럭시S3의 대항마인 스카이 베가S5를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선보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3의 등장 이후에 갤3를 견제할만한 폰들이 선을 보이고 있지 않았는데 아주 적절한 시점에 베가S5를 출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보면 갤럭시S3와 혼동이 되긴 하지만 스카이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플래그쉽을 상징하는S에 5인치를 상징하는 5를 넣어서 이름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팬택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큰 화면이 대세인 상황에서 평균적으로 4.8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
이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도 저 만치 오고 있는데 201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뭔가 거대한 것들이 슬금 슬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부분에서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등 강한 녀석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거대한 핵폭풍의 바람이 슬슬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녀석들이 줄줄히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젠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나 2012년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젠 완전한 원숙미를 갖추고 완성도 면에서 이전에 나왔던 폰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녀석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인 삼성,엘지,..
오늘은 베가 LTE M 리뷰의 2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4.5형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최근에 선보인 아이폰4S가 3.5형 크기로 3GS와 4S와 동일한 크기로 선보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아이폰5 마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면 더 큰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 확실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아무리 스마트폰에서 3.5인치 이상은 불필요 하다고 외쳤지만 저는 그에 생각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주장을 계속 관철시켰다면 아마도 몇년 안에 애플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지 추측도 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스마트폰 화면은 크면 클수록 ..
2011년을 넘어 이제 새로운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모바일 부분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뜨거운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특히나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의 도입으로 새로운 통신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LTE서비스는 초기에 부족한 커버리지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확산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통신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지역적인 커버리지 단점은 아주 빠른 속도로 해소가 되고 있어 2/4분기 안에는 전국 커버리지가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회사도 3G보다는 LTE모델에 집중하며 이에 발 맞추어서 새로운 단말기들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선보이는 신모델의 대부분이 아마도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
슈퍼스타K3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 주면서 우승을 한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가 어제 광나루역에 있는 AX-KOREA에서 열렸습니다. 저도 빠짐없이 슈스케3을 보았던 터라 울랄라세션이 보여 주었던 뛰어난 실력에 압도되곤 했는데, 사실 실력인 너무 압도적이어서 오디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 긴장감이 좀 덜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한대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늘 티비로만 보던 터라 공연장에서 직접 그들의 무대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그들의 단독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는 SKY 베가 컬쳐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 이기도 합니다. 베가 컬쳐 프로젝트는 스카이 베가에서 서포트하는 문화행사로서 1회는 김범수,김연우,김건모등 나가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