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이 글로벌 점유율 1위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라인은 가장 고가의 S 시리즈가 아니라 중저가 모델인 A 시리즈 입니다.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A54 A34 시리즈가 속속 판매되고 있는데 진정한 저가 모델이자 학생폰이라 할 수 있는 A24 모델도 출격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국내에도 A34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A54 같은 경우 자급제가 아닌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갤럭시퀀텀4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30만원대 A24 모델도 국내에 등장을 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70만원대가 될 거라는 갤럭시퀀텀4, 4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A34 그리고 30만원대 A24 까지 출시가 된다면 저가 라인에서의 소비자 선택지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
아들의 첫 스마트폰으로 폴더폰을 사주었는데 이제 학년에 올라가서 그런가 폴더폰이 아닌 바형의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사 달라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폴더폰도 유튜브 인터넷 다 되는 스마트 폴더폰인데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에 폴더폰은 폼이 안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요즘 초등학생에게 어울리는 스마트폰이 뭘까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종종 하는 편 입니다. 가격도 저렴 하면서 디자인도 깔끔해서 들고 다녀도 폼 나는 모델을 찾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X2 2019 모델이 그 조건에 상당히 근접한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X2 2019 모델의 박스 패키지를 잠깐 살펴 보겠는데 기존의 LG전자 제품들과 큰 차이 없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본체를 만날 수 있는데 보호 비..
옛날과 달리 요즘 출시되는 중저가 스마트폰들은 디자인도 좋고 사양이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어서 지갑이 얇은 학생이나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중국 핸드폰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에 성능을 앞세운 스마트폰을 출시 하면서 국내 핸드폰 업체들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 덕분에 국내 소비자들 역시 이전 보다 좋아진 스마트폰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살펴 볼 '갤럭시 진(Jean)2' 역시 그런 흐름에 등장한 모델인데 확실히 써보니 이제는 중저가폰도 쓸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성능 게임이나 스마트폰 활용성이 크지 않다고 한다면 20만원대의 저가 스마트폰 선택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생폰, 효도폰으로 제격인 것 같더군요. * 리뷰에 ..
LG전자에서 실속형 유저를 위한 스마트폰 X4+ 를 출시 했습니다.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핵심 기능등을 골고루 담아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스마트폰 입니다. 그동안 100만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주로 소개해 드렸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고성능 스마트폰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실상 보면 전화, 카메라, 카톡, 웹서핑 등 소소한 기능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100만원이 넘나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어쩌면 낭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심플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오늘 소개해드리는 LG X4+ 적당한 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검정색 박스 패키지에 X4+ 2018 로 레벨링 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오픈하면 만날 수 있는 것이 보호천 ..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올 연말에 등장하는 애플 아이폰X 같은 경우 256GB 언락모델이 무려 163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가격이면 고급형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인데 스마트폰의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남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그런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프리미엄폰의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사용하는 기능은 별로 안되지만 남이 사니까 나도 산다는 그런 심리라고 할까요? 주위에 계신 나이든 어르신들을 보면 갤럭시노트8, LG V30 등 최신 스마트폰을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통화, 문자, 카카오톡, 뉴스보기, 사진촬영이 전부인데 말입니다. 이정도의 활용이라고 한다면 10..
요즘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다보니 자꾸 예전의 올드함과 빈티지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끔 느끼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폴더폰의 아날로그틱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닫을때의 느낌과 지금보다는 좀 더 다양한 디자인들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폴더폰을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효도폰, 아재폰 등의 수식어가 달리다 보니 젋은 사람들도 느낌상 덜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신제품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심플한 기능 때문에 사용하고 싶어하는 젊은층도 꽤 됩니다. 폴더폰도 멋진 디자인과 성능만 갖춘다면 지금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내세워서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폴더폰이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단통법이 등장 하면서 국내 스마트폰의 트랜드는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의 가장 좋은 모델들이 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되었다면, 낮아진 보조금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조금 더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 대안의 하나가 기존 이동통신 3사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단통법의 등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알뜰폰에 대한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에 진입 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새롭게 스마트폰을 변경하려는 지인들 중에서 알뜰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소비자의 의식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 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상대적으로 프리미엄폰의 인기가 높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국민성도 한 몫을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기능적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기에 사용해 보면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올라가고 평준화 되면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는 거품을 싹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들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학생폰, 효도폰이라 하는데 예전과 달리 지금 나오는 폰들은 성능도 좋아졌기에 딱히 학생폰, 효도폰이라 불리기도 미안해보이네요. LG전자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밴드플레이를 보면 있을 것만 있는 담백한 스마트폰입니다. 가격을 높이고 과한 기능들을 넣은 ..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휴대폰을 하나 개통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을때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기계를 만지는 거나 스마트폰 이런 거는 완전 문외한이십니다.) 어떤 폰을 어머니에게 드려야 할까 하는 고민들이 잠시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지만 결국 결정이 난 것은 LG 와인스마트 모델이었습니다. 여러 모델의 스마트폰이 생각 났지만, 기능이 단순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고, 고장이 잘 안날 것 같은 가성비 좋고 믿을 수 있는, 효도폰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와인스마트폰을 생각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리뷰를 진행 중이어서 더더욱 마음 편하게 추천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