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간에 고성능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는 풀HD 캠코더 삼성 HMX-M20의 외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HMX-M20이 가지는 여러가지 특징적인 부분과 메뉴등 성능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CD 스크린창이 감압식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메뉴는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작동할 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들은 본체에 달려 있는 버튼이 아니라 스크린창을 통해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직관적인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을 할때 화면상에서 여러 정보들이 보기 쉽게 아이콘으로 되어 있기 현상황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창에 옆에 있는 퀵타임 버튼을 이용해서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메뉴를..
앞시간에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프리미엄급 가정용 캠코더 HMX-S16의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플래그쉽 모델답계 묵직함과 단단함, 그리고 UV 하이그로시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보여 주었던 S16의 다양한 메뉴, UI와 그리고 성능은 어떨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amsung HMX-S16 스펙) 프리미엄급 제품답계 메인 UI를 통해서 현재 세팅 되어 있는 모드를 자세히 그리고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쪽과 좌우면에 각종 촬영 정보들이 나와 있고,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하단에 숨겨진 메뉴 탭이 따로 있어서 주요 메뉴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사용하다 보면 빠른 시간안에 메뉴에 접근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디지털 카메..
앞으로 인터넷이 빨라지고 버퍼링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된다면 동영상의 쓰임새는 지금보다 훨씬 활발해 질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 늘 걱정이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에는 HD를 넘어서 풀HD로 가다보니 화질이 장난아니게 좋아진만큼 용량도 장난아니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좋아지는 화질이 계속해서 선보이니 이렇게 가다보면 가정용 캠코더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긴합니다. 파나소닉이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1080/60P 캠코더, HDC-TM700 국내는 캠코더 시장은 소니가 장악을 하고 있는 형국인데 그래도 유일하게 품질로 경쟁이 되는 파나소닉이 세계최초로 1080/60P를 지원하는 HD캠코더를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HDC-TM700, 3MOS지원에 96GB내부 메모리와 ..
최근 들어서 동영상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 보니 캠코더에 눈길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시는 분들도 캠코더를 장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니 하드방식의 HD캠코더를 많이 구입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캠코더는 소니의 아성에 쉽게 도전을 할 기업들이 아직은 부족한듯 싶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에 캠코더 사업 부분에서도 열심을 내고 나름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직은 소니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소니의 캠코더에 대항할 브랜드라고 한다면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네요. 요즘 들어서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소니 캠코더 HDR-XR500 GPS 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터 전에 소니의 신제품 발표회때 보았던 모델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오늘 소개할 신제품..
이제 앞으로 캠코더의 저장매체는 DVD도 아니고 블루레이도 아닌 SSD가 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그렇게 놀랄만한 일도 아닌 것 같네요. 광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은 속도도 느리고 캠코더의 크기도 커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SSD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저장매체로 하드디스크를 제치고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프랑스 여행때 삼성 HMX20C를 가져 갔는데 기본 8기가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무척 편하더군요. 하지만 일주일의 기간이라면 노트북이나 외장저장매체가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촬영하지 않고 Full HD로 촬영하지 않는다면 8기가 메모리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대가 외장메모리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다른 곳으로 저장을 하고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