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 되었나봅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 인천국제 공항 출국장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해외로 떠나려는 인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사진이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출국을 기다리는 모습이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수는 연일 최대인원을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6월 말에 조금 이른 여름휴가로 필리핀을 다녀왔는데 일찍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발 전 이런 고생을 하더라도 여행지에서 누릴 행복함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줄겁게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어떤 것을 가져갈까 이런 저런 행복한 고민을 하실 겁니다. 저는 이번에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기전에 가장 고민했던 것은 어떤 IT 제품을 가져갈까 하는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물론 수 많은 것이 있지만 바로 MMS 무료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무료문자(300건)으로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는데도 SMS와 동일하게 무료라는 것은 정말 멋진일, 그래서 시간 날때 마다 카이 주니어의 사진을 촬영해서 친가와 외가로 날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와이포는 갤럭시S를 사용하는데 SKT 이런 무료 서비스가 없는지 사진 보낼때는 저의 아이폰을 사용한답니다. 그 만큼 MMS의 활용도는 참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하지만 300건의 무료문자를 어떤 날은 다 사용할때가 있어서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번에 KT에서 MMS 무료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0건의 무료 MMS를 말이죠. 그럼 이순간 KT 고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뭘..
지금 미국 라스베가스에는 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곳에는 온갖 최첨단 디지털 디바이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을텐데 여러가지 분야가 저에게는 관심사인데 특히 다양한 스마트폰과 전자북등이 더 그렇습니다. 해외 사이트나 국내 블로그등에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자동차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저라서 그런지 무엇보다는 GM에서 선보인 전기차 볼트와 스마트폰의 만남이 가장 관심이 갑니다. GM에서 선보인 전기차 볼트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은 차량인데 최첨단 전기차답계 IT와의 관계가 이전의 어떤 차량들보다 밀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볼트와 스마트폰이 만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GM의 새로운 피 전기차 볼트(Volt), 놀라운..
아주 오래전의 기억인데 컴퓨터를 처음으로 조립을 하면서 하드디스크란 것을 직접 구입하기 위해서 용산에 직접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고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약17만원 정도에 구입하고 나서 컴퓨터에 장착했을때의 기쁨은 세상 모든것을 가진 듯한 뿌듯함이었고 이 용량이면 아주 오랜 시간동안 하드 디스크 업그레이드를 할일이 없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에게 뿌듯함을 안겨 주었던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지금은 사라진 맥스터(Maxtor)브랜드의 1.6GB 하드디스크 였습니다. 지금 1.6GB라고 하면 USB메모리 용량으로도 작다고 할 정도니 스토리지의 발전은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빨리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얼마전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를 보면서 미래라는 것이 좀 천천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기술로 무장한 미래라는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기 보다는 좀 암울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닮은 인조인간을 만들어서 생활한다는 것이 너무나 끔직했는데 이런 일들이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키하바라 뉴스를 보니 안드로이드 로봇의 선구주자인 일본은 벌써 인간을 닮은 안드로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고 놀랍게도 벌써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소년 아톰에 열광하는 일본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벌써 백화점에서 일반인이 안드로이드 로봇을 구입하는 시대가 왔으니 앞으로 10여년이 지나면 사람들이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을 백화점이나 로봇매..
삼성에서 국산 디지털 카메라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선보인 하이앤드 디카인 PRO 815, 그 이후로 오래동안 후속모델이 선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데 그 오랜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크기는 슬림해지고 무게는 가벼워 지고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앤드 디카, 삼성 블루 WB5000을 선보였습니다. WB5000은 지난 독일에서 열린 "IFA 2009" 에서 첫선을 보였고 또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디카인 "NX"와 외형 디자인이 많은 부분 흡사해서 국외와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앤드 디카는 일반적으로 컴팩트 카메라는 크기와 기능이 떨어져서 싫고 DSLR은 무겁고 다양한 랜즈를 구입해야 하는 등에 추가적인 경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싫..
지난주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운영체제(OS)의 새로운 버전인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를 출시했습니다. 뉴스로 이 소식을 접한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관심없게 그냥 지나친분들이 더 많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윈도우7 과는 달리 좀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관심은 있다는게 조금 다른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를 출시한날 저녁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블로거들과 함께한 초촐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조금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참석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날 들었던 이야기들을 ..
디지털레코더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한 분위기가 드는게 사실인데 아무래도 최근에는 MP3플레이어나 핸드폰의 녹음 기능등을 통해서 간단하게 음성을 녹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디지털레코더(보이스레코더)제품은 소비자에게는 점점 낮선 디지털기기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른 디지털 기기의 녹음성능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기능이기 때문에 디지털레코더와 비교할때 그 성능과 활용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디지털레코더는 특히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매력적인 제품인데 음성녹음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학강의 녹음과, 어학 말하기 훈련을 녹음해서 듣거나, 또는 영어 듣기 훈련할때는 2배속 빠르기와 2배속 느리게 듣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날로그 카세트, 일명"찍찍..
그동안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해 보았고 접해 보았지만 아직도 제가 완전히 헉 하고 빠져들만한 폰은 만나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엘지 아레나폰을 보면서 저의 드림폰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고나니 아직 저의 드림폰이라고 불리기에는 갈길이 멀다는 것을 알았고, 그나마 애플 아이폰이 이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하도 여기저기서 아이폰 아이폰 하다 보니 이제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은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ㅎ) 그런데 이번 소니에릭슨에서 선보인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을 보니 느낌이 확 오는게 뭔가 물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스마트폰을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스마트폰을 만나지 못했는데 과연 엑스..
매년 수 많은 휴대폰들이 전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각의 업체들은 자기들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려고 하는데 기술이 점점 평준화 되어가다 보니 이제는 기능보다 디자인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없는 유니크한 이미지를 팔아서 전체적인 휴대폰의 가치를 넘어서겠다는 생각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명풍 럭셔리폰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폰하면 국내 휴대폰업체들이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면서 선전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엘지의 프라다폰과 삼성의 아르마니폰이 있습니다. 둘다 가격적인 부분이 상당히 고가로 측정되어 있지만 막상 출시하면 엄청난 인기에 때때로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그호이어와 람보르기니가 손을 ..
파나소닉하면 생각나는 기억들은 먼저 소니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자회사라는 것과, 기업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회장(전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회장의 자선전은 여러번 읽었는데 고노스케 회장에 대한 책은 아직 읽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서브 브랜드로 테크닉스,네쇼널(지금은 없어졌음),빅터등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소니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심 보다는 덜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일본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파나소닉은 엄청난 대기업이라는 것과 아직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저조차도 한국에서는 파나소닉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광고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파나소닉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발견..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3P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어서 그런지 아이리버에서 귀엽고 깜직한 여성취향의 MP3P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형 액정에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단순한 듣는 기능에 디자인이 화려한, 그래서 액새서리의 개념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품으로 이용할려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헬로키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버전은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헬로키티야 워낙 매니아들이 많이 있고 여기에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마무리를 했으니, 이번 크리스마스 여친들에게 줄 선물은 아무래도 이걸로 하는게 어떠신지.. (하지만 이 제품은 일본에서만 출시가 된 것 같습니..
오늘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이해하시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최근 세계 IT흐름에 대해서 관심이 조큼 덜 하신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아주 조큼입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제목을 적고나니 조금 난감하기는 하네요. 반스앤노블스는 뭐고 눅은 또 그리고 아마존 킨들은 또 뭐지? 외래어 투성이의 제목이 조금 미안해 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반스앤노블은 저도 예전에 탐행크스 영화인 "유브갓메일"에서 서점 이라고 처음 알게 되었고 아마존은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제일 큰 온라인 쇼핑몰이고 그리고 킨들은 아마존에서 만든 전자북 이름이며 눅(nook)은 반스에서 만든 새로운 전자북 이름입니다.( 아 정말 설명하기 기네요.ㅎㅎ) 관련글: 2009/03/25 - 삼성의 킨들 대항마 전자북 파피루스 2009/02/11 ..
앞서서 보급형이지만 알차고 듬직한 디카 ES6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성능과 여러가지 ES60의 특징들을 살펴보는 시간들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10/13 - 심플함이 매력적인 디카, 삼성 블루 ES60 -외형 촬영가이드로 초보자도 편리하게 ES60에는 모드에서 촬영 가이드메뉴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촬영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촛점이 맞지 않는 화면이나 어두운 곳에서 또는 사진이 흔들릴때 어떻게 촬영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해 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기능인데 능숙한 사진가에게는 큰 의미없는 기능일 수 있겠지만 디카를 처음 접하고 촬영에 능숙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IT제품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들의 꿈이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세계의 글로벌 IT 브랜드는 지금도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은 고성능의 제품을 이제는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또한 이런 기술자들의 노력의 결과로 탄생된 놀라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린 소니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노트북 바이오X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탄생된 소니 바이오X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소니 바이..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었는데 근야 무심코 지나가기는 했지만 왠지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내용을 보니까 우연히 안쓰는 집에서(흉가) 발견한 CF카드를 재미삼아서 가지고 있던 맥북에서 확인을 해보니 놀랍게도 카드안의 사진들을 아무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SD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녀석이 가격은 완전 싸서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안정성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4기가 SD카드를 그렇게 높지 않은 위치에서 떨어트린적인 있었는데, 워낙 카드 자체가 가볍기 떄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드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려 했더니 안 열리길래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카드가 ..
최근 들어서 출시되는 디지털 카메라를 보면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이 되어서 사용할때마다 감탄을 느끼곤 하는데, 그러면서 "과연 모든 사람들이 이런 기능을 원하는 걸까? 과연 이런 기능을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간단한 기능으로 빠르고 쉽게 카메라의 본래 기능인 촬영을 할 수 있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더 좋고 다양한, 혁신적이 신기능의 카메라가 출시되고 사용할때마다 한편으로는 간단한 기능의 제품으로 희귀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삼성디디털이미징에서 만든 ES60도 이런 간단한 제품으로의 희귀본능에 충실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가볍고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누구나 ..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판매를 연장해서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서 18일까지 제품을 계속해서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전히 블로거 특별 패키지는 제공이 된다고 하니 일반 쇼핑몰에서 받으 실 수 없는 특혜를 받을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품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이 기간에 구입을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소니라는 단어, SONY 를 볼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갖고 싶지만 그렇게 쉽게 소유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브랜드, 아마도 지금의 10대나 20대초반에서는 이런 감정을 느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워크맨 카세트를 소유하는 것이 모든이의 부러움이었던 시절부터 그렇게 소니는 ..
포미닛의 선택 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왠지 낚시성 제목같지만 실제로 소니 코리아에서 소니의 워크맨 모델로 활동하게될 포미닛에게 소니MP3P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는데 대부분이 S540제품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가까운 관계자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살펴 보아도 디자인이 흡사 핸드폰 같아서 낮설지가 않고 아무래도 조작부가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기 때문에 포미닛이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다 보니 주위에서 처음에 보고 핸드폰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소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삼성전자가 전지전능한(全知全能)모바일폰 옴니아를 선보였다면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는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ST1000을 선보였습니다. GPS내장으로 촬영된 사진에 위치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WiFi 무선인터넷을 적용하여서 손쉽게 사진을 메일로 보낼 수 있고 동영상을 유투브에 그리고 사진을 페이스북(Facebook)과 피카사(Picasa)에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내장으로 사진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른 기기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니 말 그대로 지금까지의 디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재다능한 재주를 지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VLUU ST1000의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새로운 기능과 촬영결과물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