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작년부터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 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앞으로 IT의 대세가 될 사물인터넷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생소한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TV광고나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은 스마트폰, 노트북, TV와 같은 기기에만 연결이 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물(thing)에 센서와 통신기능이 가능한 초소형 칩의 탑재로 인터넷에 늘 연결되어 있는 그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ot)의 시대입니다. KT는 지난 3일 오전 서울 KT 광화문빌딩 West 에서 임직원 및 IoT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
2016년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이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매립형이 아닌 스마트폰 내비앱을 이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데 올해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기사는 카카오 내비로 이름을 변경했고 네이버도 내비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레 내비를 선보였던 KT는 국내 매립형 내비 1위 지도앱인 아이나와 통신사인 LG U+ 와 손을 잡고 올레 아이나비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서 KT는 SKT 티맵과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의 자리에 올라있는 티맵과의 경쟁을 위해서 KT 올레는 과감하게 혼자가 아닌 아이나비 + LG U+ 3각 연합을 통해서 대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티맵을 ..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국내 판매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통신 3사는 일제히 자사의 사이트에 노트5의 공시지원금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번 노트5 같은 경우 역대 시리즈중에서 가격을 가장 저렴하게 측정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상했던 가격과 다르게 32GB 모델 출고가는 899,800원, 64GB는 965,800원 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것 보다는 10만원 정도 더 내려 간 것 같은데, 일단 저렴한 가격 측정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통신3사가 내세우는 공시지원금은 얼마나 되고 또 어디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갤럭시노트5 32GB 모델 기..
아이폰6/플러스가 오늘(31)일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통신 3사에서 오랜만에 대화면으로 돌아온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저도 LG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에 이른 아침 다녀왔습니다. 태티서와 함께 했던 재미난 시간이었는데 행사만 지켜 보았을뿐 아이폰6를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보조금을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젠 통신3사의 아이폰6 보조금이 모두 공개가 되었으니 이젠 참고를 하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통신사의 보조금이 가장 많고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태티서와 함께 했던 LG유플러스 개통식 현장 모습이 궁금 하시면 먼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한 LG유플러스 아이폰..
아이폰6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저 해외 외신을 통해서만 듣던 시간도 이젠 얼마 있으면 안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24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31일 판매가 시작되니 말이죠. 이번에는 통신 3사 모두 아이폰6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출시 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까지는 SKT, KT에서만 출시를 했고 아이폰이 큰 이슈가 되지 못했기에 시간이 갈수록 간단하게 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합류 함으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 행사를 만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판매를 하던 SKT, KT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 하지 못하는 통신사라는 불명예(?)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 특별한 행..
요즘 시놀로지 DS214 나스(nas)를 재미있게 사용하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기가인터넷입니다. 이전까지는 100메가의 광랜으로도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젠 나스를 사용하면서 좀 더 빠른 기가인터넷을 사용해서 좀 더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경험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아직 기가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기에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남는 것인가 했는데 KT 에서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전국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드디어 국내에도 본격적인 기가인터넷 시대를 열었습니다. KT는 제가 사용하지 않는 통신사라 유플러스나 SK브로드밴드에서 먼저 기가토피아 세상을 만들었으면 했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빠른 속도만 경험하게 해준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
요즘 즐겨듣는 음악중에 제목이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M블랙'에서 선보인 신곡 '전쟁이야!'인데 사랑이 얼마나 치열하고 절박하면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역시나 치열하고 쟁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련을 겪어야 하기에 참 공감이 가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고 좋고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니 한번 시간나면 유튜브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늘 전쟁의 일상인데 요즘 국내에서 글로벌 가전 1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거대 통신사인 KT의 스마트 TV 논쟁 때문에 치열한 힘겨루기 전쟁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KT와 삼성전자는 이전에도 아이폰 출시로 인해서 한번 반목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 진행형으로 그 전쟁은 여전..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국민의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연휴로 놀 수 있는 설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보다는 지금은 삶의 무게라는 것이 있어서 인지 조금은 무작정 좋아 하기만 어렵지만 말이죠.^^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명절이라는 설이 다가오니 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먼 고향길을 가는데 있어 필 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예전에는 단말기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이벤트만 있었다면 이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앱 관련 이벤트가 더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에는 이런 네비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못했..
얼마전 우리나라 1위의 네비게이션 업체인 아이나비가 다른 업체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사실 상당히 쇼킹한 뉴스이긴 하지만 정작 그 뉴스에 약간의 놀라움만 있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만약 작년 이 맘때에 이런 소식을 들었다면 완전 놀랐을텐데 지금은 그리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아이나비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영향력이 예전과 달리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등장이후에 생겨난 통신사에서 밀고 있는 KT 올레네비같은 맵 애플리케이션의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아이나비와 같은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맵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올레네비나 티맵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저도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아이폰에 설치된 KT의 올레네비를 사용하곤..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통신사들이 만들어내는 네비게이션맵으로 인해서 최근 들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빠른 반응속도등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들어서 통신사들이 이런 맵들을 킬러앱을 내세우며 가입자 끌어모으기 또는 가입자를 가둬두는 당근으로 활성화 시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업데이트도 무척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 아이폰으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제가 사용하는 KT 올레네비를 보면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하게 들더군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그저 구색 맞추기 앱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졌는데 그 이후로 아주 발빠르게 ..
처음엔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네비게이션앱들이 그저 구색맞추기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킬러컨텐츠가 될 정도로 그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는 아예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을 대체하는 용도록 구입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보이는 것은 네비앱들이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하드웨어도 이에 맞추어서 성능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화면들이 점점 대형화됨으로서 정말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정도의 면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으로의 활용성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화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 정도의 스마트폰은 사실 내비로 사용하기에는 좀 작은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요즘들어 4.3인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고 4.5인치, 5인치..
스마트폰은 이제 완전한 대세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디바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에 발 맞추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앱들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료로 문자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앱과 역시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앱들은 다른 어떤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문자를 안 보낼 수 있고 통신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장은 이미 절대강자인 카카오톡이 이미 독주를 굳히고 달려 가고 있고 소녀시대를 앞세운 CF 물량 작전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무료통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이피플의 2파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했는데 이런 멋지고 재미있는 시장을 통신업계의 공룡인 KT가 그냥 강건..
스마트폰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단지 전화와 문자 보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21세기에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처폰 시절부터 내비게이션 기능들이 선보이긴 했지만 작은 화면과 열악한 비주얼로 인해 특정 매니아들에게만 사랑을 받았는데 스마트폰의 액정이 이젠 기본 4인치를 넘어서 4.5인치를 향해 달려가고 CPU도 막강해지고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통신사들이 선보이는 네비게이션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SKT,KT,LG U+ 모두 네비게이션을 출시 했습니다. SKT가 현재 티맵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끊임없는 업그레이드와 재미있는 기능을 선보이면서 맹렬히 추격하는 KT의 올레내비도 모습도 인상적..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은 바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만 별다른 주변기기를 전혀 장만하지 않고 꾸미고 이런 걸 정말 싫어 하지만 (워낙 심플한 걸 좋아해서) 그래도 필수로 가지고 있는 것은 내비게이션입니다. 내비는 이젠 주변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필수품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내비기능까지 들어가고 있답니다. 그것도 어설픈 내비가 아니라 7인치 스탠드얼론 내비와 성능이 점점 같아지려는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말이죠. 통신사마다 각자 자사의 브랜드를 걸고 내비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런 내비 때문에 구입하기도 하..
자동차를 이용 하는 사람들은 늘 길을 찾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길을 아주 잘 찾는 사람들은 내비의 도움이 없어도 큰 문제 없이 길을 잘 찾아가지만, 저 같이 약간의 길치인 사람에게는 내비가 없으면 이동하는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길을 잘 알듯 모르든 그래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내비를 장만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실시간 탐색 기능도 있고 갈수록 똑똑해 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비게이션의 가격도 좀 괜찮은 것을 사용하려면 어느정도의 지출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때는 돈을 안 들이고 내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스마트폰의 활용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 그중에서 아이폰이 있다면 지금 바로 내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참 인기를 끌었던 CF중에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이런 멘트가 나오는 CF를 아마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CF가 인기를 끌다보니 온갖 종류의 패러디도 나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오늘 이 멘트를 한번 패러디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그 보일러 CF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보일러 같은 제품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IT제품인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혹시 이게 어떤 제품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 CF가 생각나게 하는 IT제품 저도 사용하기 전에는 보일러 CF 하고의 연관성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용하고 나니 이거야 말로 정말 부모님들이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
얼마전에 4.8인치의 에이서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그 거대한 화면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지도 벌써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그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요즘 스마트폰에 제대로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4.9인치 스마트폰이 대형화면 종결자가 될지 모른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했는데 이젠 5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는지경까지 왔습니다. 얼마전에 본 4.3인치 HTC 디자이어 HD의 화면도 그럭저럭 크다는 생각을 했는데.. 5인치면 도대체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5인치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테블렛PC와 더욱 근접하다고 볼 수 있는데 5인치의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서 2011년에는 스마트폰에서 대형..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물론 수 많은 것이 있지만 바로 MMS 무료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무료문자(300건)으로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는데도 SMS와 동일하게 무료라는 것은 정말 멋진일, 그래서 시간 날때 마다 카이 주니어의 사진을 촬영해서 친가와 외가로 날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와이포는 갤럭시S를 사용하는데 SKT 이런 무료 서비스가 없는지 사진 보낼때는 저의 아이폰을 사용한답니다. 그 만큼 MMS의 활용도는 참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하지만 300건의 무료문자를 어떤 날은 다 사용할때가 있어서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번에 KT에서 MMS 무료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0건의 무료 MMS를 말이죠. 그럼 이순간 KT 고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뭘..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너무나 행복한 추석이 다가 옵니다. 다른 걸 떠나서 일단 모두다 쉰다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에 잠시동안이라도 마음의 평안을 주는 것 같네요. 게다가 쉬는 날도 연속 3일에 좋은 회사들은 아예 월요일부터 그냥 일주일 쉬는 걸로 한다면 정말 간만에 찾아오는 황금연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은 단지 쉬는 날로만 생각하면 안되고 한해를 정리하면서 친인척에게 인사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이야기를 하는 아주 훈훈한 기간이기 때문에 전화로 이런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조금은 낮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이용하곤 합니다. 저도 보면 전화로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보다는 주로 문자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문..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음성통화겠지만 그 다음은 문자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일반 휴대폰에서도 그렇고 지금의 스마트폰에서도 그렇고 (물론 이전보다 좀 줄어들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문자 보내기는 휴대폰의 중요한 기능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 보내기는 여전히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작업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처음 에는 문자 보내기 관련해서 불편한 것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다 보니 뭔가 국내 통신사들과의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 뭔가 불만들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KT에서 다양한 문자관련 어플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이젠 예전의 불만들이 많이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