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짧은 것과 함께 가장 불만이 있는 것은 역시 문자를 보낼때나 텍스트를 입력할때 오타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용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오타의 길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데 이런 저의 심정을 알았는데 애플에서 새로운 슬라이드 쿼티 자판이 들어간 아이폰4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 역시 배려심이 많은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을 하려 했으나... 그것은 페이크!! 아이폰 주변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오타와 문자 입력하는 것에서 해매는 사람들을 위한 주변기기를 선보인 것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Nuu MiniKey 라고 불리는데 아이폰4를 단숨에 쿼티자판이 내장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엔가젯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만 ..
아이패드 구입한다고 아이패드 국내 출시 부터 생각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겨우 구입했습니다. 사실 KT에서는 사고 싶은 생각이 그리 들지 않아서 (아마도 KT에서 계속 팔았다면 아직까지 구입을 하지 않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그저 중고로 사지 않았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애플 파트너 매장에서 제품을 판다고 하여 그 어느때보다 빨리 움직였답니다. (이렇게 제품을 사기 위해서 빠르게 움직인것은 아마도 아이패드가 처음이 아니었을지요.) 전 원래 그리 빠르게 제품을 구입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사실 베타테스터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아이패드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참 빠르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기 전에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기기 였지만 시간이 꽤 지나고 여러 유용한 어플이나 IT의..
최첨단 기술이 눈부시게 나타났다 사라졌다, 제가 보기에도 지금의 IT기술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정보를 습득하지 않고 있으면 변화하는 기술을 따라갈 수 없을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근래들어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저도 사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딩 컴퓨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잘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클라우드라는 것이 구름이라는 뜻이니 뭔가 컴퓨터이긴 한데 내 앞에 있는게 아니라 구름에 컴퓨터를 둔다? 뭐 이런 뜻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이름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한데 그냥 쉽게 생각하면 말 그대로 구름속에 있는 컴퓨터라고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구름에 있고 하늘에 있으니 늘 어디를 가나 그냥 하늘에 있는 컴..
아이폰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많은 IT제품들이 스마트폰에 맞추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프린터도 예외가 아닌데 이젠 무선으로도 아이폰에 있는 사진이나 자료들을 복잡한 선 열결할 필요 없이 바로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정식 발표가 된 아이폰 OS 4.2 에서 선보인 Aitprint 기능으로 인해서 이제는 아이폰에서 더욱 쉽게 터치하나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젠 앞으로 이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들이 속속 선보일 예정인데 일단 제가 리뷰하고 있는 HP Photosmart premium C310a 에서 이 기능을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애플의 에어프린트를 지원하는 프린터니 말이죠. 저도 아직 4.2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이런 무선으로 프린트도 있지만 Boll..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지금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자동차나 IT가 아니라 사실은 영어공부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이라서 하고자 하는 것도 많다 보니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영어에 관해서도 지금도 그렇지만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지금도 마음은 한가득인데 실천을 하지 못해서 영어공부를 게을리 하고 있는 상태인데..ㅠㅠ 그래도 글로벌로 날아가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 세계는 인터넷으로 점점 작아지고 있고 외국인들을 상대하고 만날 기회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영어를 잘 한다면 한마디로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격!! 저도 어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포스팅 중에서 외국에 유학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핸드폰의 가치를 정말 제대로 체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피처폰을 사용할때는 정말 비싼 가격에 비해서 사용하는 가치는 10만원도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휴대폰의 가격 다운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90만원대의 그런 성능을 100퍼센트 보여 준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장점은 역시 다양한 어플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조금 더 스마트한 모바일 생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다양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아이폰 어플에 관련된 리뷰를 소개를 했는데 글을 작성 하면서 점점 다양하고 똑똑한 어플들이 선보이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스마트폰 활용도는 점점 높아질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OS4인 iOS4가 나왔습니다. 아직 아이폰4가 국내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그나마 아이폰4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OS 업글을 필수겠죠? 어제부터 국내에서도 아이튠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저도 이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잠깐 굳이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달라진 아이폰 iOS4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운을 받기로 결정! 떨리는 마음으로 다운을 받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잘한 결정인지 아닌 결정인지는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아이폰 iOS4의 설치과정과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아이폰 iOS4의 업그레이드..
이제 국내에서도 판매량 50만을 훌쩍 넘은 아이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하고 신기한 어플들에 놀라는 부분들도 있지만 또 하나 재미있는 부분은 아이폰 나오기 이전에는 즐길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폰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전에 국내 휴대폰 모델들은 워낙 디자인을 심심하면 바꾸다 보니 제대로 된 악세사리는 커녕 주변기기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저가의 액정보호필름 하나 구하는 걸로 만족을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많아질수록 국내에 다양한 아이폰 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고 해외 유명 브랜드 또한 국내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브랜드는 엘라고 코리아인데, 아마도 많이 들..
주위에서 아이폰 유저들을 보는건 이제 너무나 쉬운 일이 되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아이폰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나 모바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아이폰으로 이동하고 싶어 하지만 아직 이동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2개 들어보면 첫째가 노예계약(2년약정) 그리고 아이폰 4세대에 대한 기다림때문이었습니다. 아이폰이 확실치는 않지만 올해 6~8월 사이에 출시가 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3세대를 사는 것 보다 이왕 사는거 조금 더 기다려서 4세대를 구입할생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아이폰 3세대를 구입하기 전에 이런 생각들을 한적이 있는데 벌써 3월이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아이폰 4세대를 만나 볼 수 있으니 굳이 지금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오늘 아키하바라 사이트에 들렸다가 읽은 재미있는 기사 입니다. 아이폰 일본 출시(7/11) 하루 전의 일본 풍경이라고 하는데 애플 샵 밖에서 출시 전부터 노숙을 하면서 기다리는 풍경이 재미 있네요. 일본 보면 이런 모습들을 자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은 부동산 청약 쪽 아니면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ㅋ 뭐 게임기나 음반 이런거 첫 출시 할때 노숙 하면서 기다리는 일본인들을 보면 한국에서 인터넷 댓글 달때 1등~ 뭐 이런거랑 비슷한 마음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사용한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한국에서는 제품 출시 할때 먼저 사면 베타 테스터 된다고 출시 몇개월 후에 사라고 조언들을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 같습니다. 일본에 출시 되는 모델들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