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CF중에서 인상적인게 하나 있는데 일단 안에 들어가는 문구 부터가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라"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역사까지 부정하라고 외치는지.. 과연 이 광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CF는 바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의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시리즈의 정점인 2X였습니다. 사실 이 CF만 봐도 LG가 얼마나 2X를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다른 스마트폰은 무시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거만함.. 사실 이정도의 거만함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CF부터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팍팍 풍기는 2X는 사실 스펙만 봐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2X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F1 그랑프리가 정말 믿기지 않지만 대한민국 영암에서 그 역사적인 경주를 펼쳤습니다. 정말 F1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을때도 정말 한국에서 열릴까 하는 생각을 가진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우여곡절 롤로코스트 끝에 한국에서 F1의 머신들이 내뿜는 굉음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냥 TV로 볼 수 있는 장면들을 LG전자의 도움으로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은 더더욱 멋진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엄청 험난하고 고생스러운 길이었지만 말이죠. (일단 영암은 접근성에서 너무나 떨어지는 곳이라서 서울에서 가기도 오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번 F1을 구경하고 나니 그냥 진이 쭉 빠지더군요. 영종도에서 열렸다면 아마도 흥행성에서는 영암에서 열린 것 보..
제가 얼마전에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요?" 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기억나시는 분들도 계시겠는데 LG전자에서 전세계적으로 올해의 영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동시에 진행을 했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직접 설문에 참여를 했는데 설문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짧은 내용이어서 저도 참여를 하면서 과연 누가 올해의 대한민국 영웅으로 선정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상당히 컸습니다. 어제인가 그 결과가 공개가 된것 같은데 그때 이야기한 것처럼 누가 그 명예의 자리에 올랐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과 관련된 글은? 2009/11/16 -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요? 그전에 바로 결과를 알려 드리면 재미가 없으니 그전에 설문조사에서 나왔던 질문중에 하나였던 "만화속에서 누가..
제목만 보아도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상쾌함과 그리고 깜찍함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들이 가벼움과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무겁고 거대한 노트북보다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넷북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 동안 저도 다양한 넷북을 잠깐 잠깐 사용을 해보았는데 삼보의 에버라텍 버디와 HP mini .. (아 생각해보니 달랑 2개만 사용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이 정도라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역시 휴대가 간편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장점들이 있는 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출시된 넷북들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디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과 시간관리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박사가 한국에 강연을 목적으로 왔습니다. 아마도 엘지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인 프랭클린플래너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내한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든 사람중에 한명 으로도 유명한데 아쉽게도 그리고 놀랍게도 아직까지 그의 책을 제가 읽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상하게 끌리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저도 소유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새해에 이 제품을 사면서 정말 올해는 열심이 플래너에 계획을 세우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을 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플래너는 어디에 구석에 쳐박혀 잠자고 있는 걸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_-;; 한국에서 만난 프랭클린 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