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삼성, 애플, LG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두루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LG G6, 삼성갤럭시S8 플러스 등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3사의 대표 제품 모두 사용중인데 이 중에서 특히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아끼는 모델은 갤럭시S8 플러스 입니다. 그 다음은 LG G6,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 순 입니다. LG G6 는 카메라 성능과 사운드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한가지 기능의 결여 때문에 갤럭시S8 을 어쩔 수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중 입니다. 결여된 부분이라 하면 바로 페이 기능의 부재 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플러스 뿐이 없었습니다. ▲ ..
LG G6 가 나왔을때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나만의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였습니다. 아이폰의 '시리'에 대항할 서비스가 안드로이드폰에 없어서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움을 해결해 줄 수 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그래서 G6 를 사용 하면서 가장 먼저 테스트를 했던 것이 구글 어시스턴트 였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확실히 음성 인식 속도도 빠르고 상당히 유용 해서 시리의 대항마가 될 자격이 충분 했습니다. 그럼 G6 에서 구글 어이스턴트 작동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방법 우선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제 되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비 영어권 국가의 아쉬움이기도 한데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언어 설정..
얼마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저를 보더니 대뜸 최근에 산 폰이라며 LG G6 를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갤럭시S8도 나올텐데 어떤 이유로 G6를 샀냐고 살짝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현재 G6 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인데 두가지 이유로 하나는 카메라 성능, 다른 하나는 사운드 기능을 언급했습니다. 듀얼카메라에 광각이 적용 되고 화질도 정말 좋은 카메라가 좋고, 또한 녹음할 일이 많은데 고성능 녹음 기능 역시 완소 기능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끝판왕 스마트폰 참고로 지인은 자동차 매체 편집장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이유가 정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과 사운드 기능의 활용이 많은 분들에게는 LG G6 는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LG전자가 선 보이..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봄을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 인지라 사방에 벚꽃등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요즘 여기저기 흐트러지게 핀 꽃들을 부지런힌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면 이제 사람들의 손에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만이 있을 뿐 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렇게 카메라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전 요즘 일상의 라이프 대부분을 LG G6 의 카메라에 담아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G6의 여러 다른 여러 기능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장 ..
평소 유튜브를 보는 것이 취미 인데 요즘 느끼는 변화 중에 하나는 예전과 달리 가로가 아닌 세로 비율로 된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가로 영상에 익숙해서 그런지 세로 영상이 처음에는 딱 눈에 익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페이스북도 그렇고 점점 세로 영상이 많아 지면서 이제는 점점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청담 CGV 에서 열린 LG G6 18:9 세로 영화제를 다녀 왔습니다. 다소 톡특한 영화제인데 그동안 가로가 긴 영상에 익숙해서 처음에는 뭔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로 영상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바일 시대, 영상 대세는 세로? 요즘 LG G6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18:9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세로에 특화된 폰 입니다. 지금까지 동영상을 ..
요즘 '탄핵폰'으로 장안의 화재를 몰고 있는 LG G6 를 요즘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LG V20 을 사용 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이제 메인폰으로 LG G6 를 사용하면 정을 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V20 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기에 이대로 떠나 보내는 것이 쉽진 않네요. 특히 상단에 있는 세컨트 스크린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V20 보다 여러모로 강점이 많은 G6 가 나왔으니 이제 이 녀석에 정을 주어야 겠습니다. 이번에 완전히 달라진 기능들로 다시 돌아왔기에 앞으로 살펴볼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총 4번에 걸쳐서 LG G6 리뷰를 진행할 계획인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G6와 관련해서 워낙 많은 글들이 올라온..
한동안 계속된 프리미엄 공백기를 깨고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전략폰 G6 를 선 보였습니다. 2017년을 여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인데 현재 시장의 반응은 좋은 편 입니다. 전작인 G5 보다 관심도 높고 그러다 보니 판매량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G6 언팩 행사에 참석해서 좀 더 일찍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보면서 국내에서 출시가 되어도 인기가 G5 보다 높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역시는 역시 였네요. 초반부터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LG G6 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 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간단하게 전체적인 특징이 뭔지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얼마전에 스페인 산 조르디 클럽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가 된 LG G6 를 이젠 한국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페인 현지에서 만나 볼 수 있었지만 공개후 다음날 국내 통신사 체험존에서 G6를 빠르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판매는 3월 10일(금) 부터 시작 되고 9일 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페인 언팩 행사와 MWC 2017 에서 자세하게 살펴 보긴 했지만 한국에서 G6 KT 체험존 에서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것과 국내에서 보는 G6 느낌은 또 다르더군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KT 스퀘어 광화문 입니다. 가장 빠르게 체험존이 준비되는 곳으로 가까운 KT 매장에 LG G6 체험존이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KT 스퀘어 광화문으로..
2017년 상반기 스마트폰 최고 기대작인 LG G6 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7 이 오픈 하루 전날에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G6는 작년에 선보인 G5 의 부진을 만회할 LG 전자의 승부 카드라 할 수 있기에 시장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갤럭시S8 없이 단독으로 출시가 되기에 더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G6 의 강력한 라이벌은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영향으로 공개 시점이 늦어졌기에 이번 MWC 2017 최대 관심 스마트폰은 오롯이 G6에 쏠리고 있습니다. 저도 'MWC 2017' 의 실질적인 남우주연이라 할 수 있는 G6 취재를 위해서 스페인에 다녀 옵니다. 이번 G6는 한국에서 외신을 통해서 들려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