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아레나폰,아이폰과 닮은듯 다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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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레나폰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이 제폰을 처음 보고 느꼈던 것은 아이폰과 옴니아폰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사진의 느낌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모습이 공개된 사진을 엔가젯에서 가만히 보니 처음에 느꼈던 아이폰과의 느낌이 좀 덜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의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부분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아레나폰을 한국에서 직접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겠지요. 사진에서 살펴본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좀 작네요.

엘지 아레나폰

아마도 사이즈는 프랭클린플래너폰하고 같지 않을까 하네요. 액정도 좀 작아보이고 플래너폰에 가지고 있는 불만중에 하나가 작은 사이즈였는데 말이죠.ㅋ 전 이상하게 큰 액정에 끌려서 최근에 소개되는 제품들이 3.5인치 이상의 큰 액정을 선보이는데 이런 제품들에 급격하게 끌리고 있습니다. 엘지의 모바일폰이 삼성폰들보다 사이즈면에 있어서 좀 컴팩트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레나폰의 UI도 어느정도 플래너폰과 좀 닮은 구석도 있고 하지만 이번에 소개된 3D 'S클래스 UI'는 어떤 모습으로 구동되는지 알고 싶네요. 사진을 통해서 봤을때는 기존의 엘지폰의 UI는 좀 다른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향상된 기능을 보여주는 엘지 아레나폰(Arena, LG-KM900)

액정에 대한 부분은 3인치로 나올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이즈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프랭클린 플래너폰이랑 거의 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디스플레이는 WVGA를 사용하고 디빅스(Divx or Xvid)무비도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도 또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내장 메모리가 8기가라고 하네요. 지금 사용하는 플래너폰은 내장 메모리가 너무 작아서 불편했는데 말이죠.ㅋ 그리고 짧았던 배터리 시간도 그랬는데 아레나폰은 30시간동안 MP3P 파일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성능향상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G HSDPA 7.2 네트워크와 Wi-Fi를 지원해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사진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 소개드렸던 강철같이 튼튼했던 르노와르 폰처럼 케이스가 티타늄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단단함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크기 부분만 빼고는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아레나폰이 언제쯤 한국에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내요^^.

3D 'S클래스 UI'





엘지의 프랭클린 플래너폰과 비슷한 UI를 보여주는 하단 부분



독일의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해서 고급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화소도 5백만이면 좋은 품질을 보여 줄것 같네요.





사진 부분의 기능을 강화 시킨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올때도 큰 변화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아이폰과 비교를 해보았을때 크기면에서 많이 작은걸 볼 수 있습니다. 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엘지폰이 전체적으로 좀 크기들이 작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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