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발열 문제로 IT뉴스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던 퀄컴 스냅드래곤 810 모바일 AP의 발열 문제가 다시 재 점화 되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810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LG전자와 HTC등은 다시금 긴장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발열 문제로 한번 홍역을 앓다가 그 부분은 해결 되었다는 퀄컴의 진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수면아래로 사라지나 했는데 아직 남아 있는 앙금들이 다시 스물 스물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벤치마크테스트업체 ‘트위커스닷넷'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칩셋 발열 테스트에서 발열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퀄컴의 말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열 테스트 결과를 보면 퀄컴의 스냅드래곤810을 탑재한 HTC 원M8 단말이 55.4도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서 LG G3는 42.2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갤럭시S6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젠 그 뒤를 이을 후속작들이 주목을 받을 차례인데 그 다음 차례는 LG전자의 G4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4도 기다리고 있지만 소니가 모바일에서 가지는 위상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예전 보다는 그 기대감이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G3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 후속작인 G4에 거는 기대 또한 역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의 대성공과 갤럭시S6도 큰(?) 변화를 가지고 돌아왔기에 그 부담감은 상당할 것 같네요. 이번 G4가 G3의 성공을 그대로 물려 받은다면 스마트폰 업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또 다시 LG전자 모바일 위기론이 부각될 수 있기..
갤럭시S6나 노트 같이 값비싼 폰들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보다 저렴하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저렴한 러기지폰 갤럭시 엑스커버3(xcover3)를 소개 합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6, 엣지가 방수 기능이 빠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나올 액티브 모델이 커버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녀석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엑스커버3가 좀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러기지폰(rugged phone)으로 가격은 282달러로 한국돈으로 30만원 초반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중저가 폰 정도의 수준인데 평소에 등산이나 낚시 해양스포츠와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
갤럭시s5가 나오는 시점만 해도 관련된 스펙에서 방수 방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후속 모델인 S6가 등장을 했을때 사람들은 방수가 빠진 부분에 대해서 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방수 부분이 중요 기능중에 하나 였는데 이젠 그 부분은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방수.방진폰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방수 기능이라는게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 못하더군요. 정말 물에 빠졌을때는 완전 소중한 기능 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방수 커버 때문에 충전 하는데 있어 불편하고 귀찮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이제 방수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지 않고 빠져서 나..
그동안 갤럭시S6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 되다가 이제 공개를 3일 정도 앞두고 완제품(?)의 모습이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시제품인지 완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습을 보니 그동안 공개가 되었던 렌더링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S6는 일명 뽁뽁이에 둘둘 말린 모습인데 선명한 사진을 통해서 디테일까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을 통해서 나온 모습과 99% 일치한 모습이네요.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이렇게 나올 것이란 생각이 강했는데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제 거의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일 남은 시점동안 이런 유출 이미지가 여기 저기서 새어나올 것 같습니다. 가타비 모바일에 올라 왔었던 렌더링 이미지에서 홈버튼 크기만 빼고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직 갤럭시S6, 엣지 모델이 공개 되려면 시간이 남아 있지만 케이스 업체들은 이미 관련된 제품을 벌써부터 팔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 케이스 업체인 슈피겐에서 나온 갤럭시S6 엣지 케이스를 보면 사진상으로는 듀얼 화면이 아닌 싱글 화면인 것 같아 약간 아리송 합니다. 그동안 3화면으로 나온다고 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일까 하는 의구심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피겐에서 엣지 케이스가 등장 했을때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사진 상으로는 한쪽면만 보여 주고 있기에 정말 2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지 더 헷갈리게 하네요. 슈피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미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케이스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 제품이 판매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슈피겐 케이스가 국내외적..
요즘 IT 업계에서는 파이넨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면 스마트폰 이런 이야기 보다는 핀테크와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미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해서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 했고 삼성전자는 미국의 유명 모바일결제 회사인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 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게임메이커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지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하며 SNS를 하는 기기에서 벗어나서 모바일 결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애플페이를 보면 플라스틱 신용카드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단지 손가락 지문을 아이폰6 홈버튼 위에 살짝 올려 놓는 것으로 간..
갤럭시S6와 듀얼 엣지의 공개 시기가 이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티저 이미지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보여진 모습이 많이 있기에 이젠 디자인이나 외형 면에 있어서는 큰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S6 일반형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는 많이 접했는데, 그에 비해서 엣지 버전은 많이 노출이 되지 않았기에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것은 노트 엣지 같은 한쪽면이 아닌 양쪽이 스크린이 있는 듀얼 엣지로 나온다고 하기에 그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디자이너 이보 마릭이 디자인한 S6 엣지 렌더링 영상과 이미지를 보니 이젠 어떤 식으로 나올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듀얼 엣지라서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한면에만 있는 것 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 롤리팝 5.0.1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언제 노트4에 새로운 OS인 롤리팝이 적용될까 기다렸는데 설연휴 전에 다운 받고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SKT용 노트4 엑시노스 버전 모델만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스냅드래곤 AP 탑재 모델은 차후에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의 KIES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유선으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키스(KIES)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Mac)PC 버전도 있으니 맥유저들도 다운 받고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연결 하셔서 다운이 가능한 모델이면 자..
3월 1일 스페인 MWC 2015 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소식이 홍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 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서 대략 이 정도면 거의 맞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 이라면 처음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엣지 버전 같은 경우는 갤럭시노트 엣지 보다 화면이 하나 더 추가된 3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3화면은 아직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이번 갤럭시S6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카메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형 디지털..
갤럭시S6를 만나려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제대로 된 S6를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웹 상에는 이미 여기저기 올라온 루머 스펙을 통해서 99%(?) 비슷한 모습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를 종합해서 만들어 놓은 디자인의 조합이라서 만약 루머가 틀렸다면 전부다 틀린 디자인이 되겠지만, 만약 맞는다면 거의 이렇게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6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것이 확실시 되는데 하나는 사이드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엣지 버전과 그냥 일반 버전입니다.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아직 까지는 좀 낮선, 엣지 모델 보다는 일반 모델이라 할 수 있기에 일반형의 디자인이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6 티저 이미지) 폰아레나에 올라온 갤럭시S6 랜더링 관련 기사..
갤럭시S6의 스페인 데뷔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련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웹상에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미 초대장 티저 이미자 공개가 되어서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디자인은 엣지형 모델의 실루엣 이라서 일반형 디자인은 여전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 IT전문 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갤럭시S6 추정 메탈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프레임의 모습이 갤럭시6 진짜 모습이라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떠올랐던 첫 이미지는 아이폰6 였습니다. 그동안 각진 스타일의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6에 적용된 곡선형 모서리등이 아이폰6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
G4가 나오기 전까지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에서 버텨야 할 LG전자 G플렉스2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G플렉스2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휘어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디자인적인 특징 외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10 탑재로 논란 거리가 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시 전부터 80만원 후반대에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전작인 G플렉스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긴 하지만 최신형 하이엔드급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 한 모델 치고는 가격이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 통신사에 따라서 최대 3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제공..
요즘 국내 케이스 업체에서 잘 나가는 곳이 하나인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슈피겐 코리아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여러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고 상당히 완성도 있는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그런 슈피겐에서 아직 등장 하지도 않은 갤럭시S6 케이스를 아마존에서 판매 하면서, 갤럭시 S6의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S6의 진짜 모습인지 아니면 가공된 모습인지는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유출된 S6의 이미지를 보면 왠지 이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슈피겐 케이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는 갤럭시S6 관련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지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
요즘 경제는 어렵고 통신비는 부담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고 고민들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하지만 통신비를 절약하려고 옮기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기존 통신사에서 가지고 있는 멤버쉽 포인트인데 그냥 일반 레벨 정도의 사용자라면 모르겠지만 골드나 VIP 등급을 받고 계신 분들은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 할때 지금 받고 있는 수많은 포인트와 이별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키워서 만들어 놓은 등급인데 말이죠. 하지만 만약 그 멤버쉽 포인트를 알들폰 통신사로 옮길때 CJONE으로 보상해 준다면 어떨까요? 알뜰폰 통신사인 헬로모바일에서는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CJONE으로 보상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
201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하면 갤럭시S6라 할 수 있는데, 또 하나의 기대작은 엘지전자 G4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보다는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G3의 성공으로 G4의 관심도 무척 커진 상태 입니다. 갤럭시S6가 나오는 시점에 비슷하게 G4가 출시 할텐데 아직 관련된 스펙이나 디자인과 관련해서 유출된 정보가 아직은 많지 않네요. 해외 사이트를 보니 G4와 관련된 성능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디테일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큰 그림을 보면 일단 모바일 AP로 그동안 발열 문제나 상용화등에 있어서 말이 많았던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될 거란 소식 입니다. 사실 LG가 자체 AP인 뉴클런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프리미엄급에 탑재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의 가격을 보면 90만원대에서 많으면 100만원대가 넘어갑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노트북 하나 구입할 수 있는 높은 가격인데 언제부턴가 이런 값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게 당연시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중저가 폰들이 최근들어서 급부상 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폰은 중저가보다 더 싼 초!저가 폰입니다. 그럼 어디 중국이나 인도에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듣보잡 회사에서 만든 폰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를 만드는 삼성에서 만든 폰입니다. 인도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원화로 9만원대의 정말! 초저가입니다. 이 정도면 호텔 저녁 뷔페 정도의 가격 수준인데 뷔페 한번 안 먹으면 삼성에서 만든..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S6에 앞서 보급형 프리미엄폰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A7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 라인업은 갤럭시S 아래 등급에 위치한 보급형 라인입니다. 허리를 강화 하려는 삼성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레이시아에서 등장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역사장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일단 보급형폰 임에도 불구하고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 갤럭시알파 + 갤럭시노트4 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형 폰이라서 좀 싸구려 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우려를 ..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
IT와 자동차 그리고 사물인터넷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화제작인 G플렉스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제품인데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G플렉스 화면 크기가 6인치 인것에 비해서 작아진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플라스틱OLED), 모바일 AP는 스냅드래곤 최상의 라인인 81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는 16,32GB, 카메라는 1300만(듀얼LED.OIS+,레이저오토포커스), 전면 210만, OS 5.0 롤리팝. 이것이 G플렉스2의 스펙입니다. 일단 하드웨어 성능으로 볼때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