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많이 비싸봐야 120만원? 일반인들이 보기에 이 정도의 가격이면 거의 노트북 괜찮은 가격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부자들에게 120만원의 스마트폰은 그들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초라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부자들을 위해서는 역시 특별한 폰이 필요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버투(Vertu)에서 벤틀리와 함께 선보인 버투 for 벤틀리폰 정도는 사용해야지 남들과 다른 럭셔리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버투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 대부분 잘 모르실 것 같네요. 예전에는 노키아가 선보인 초럭셔리 브랜드 였는데 스웨덴 소재 EQT 펀드에 버투 지분을 매각해서 독립적으로 여전히 럭셔리 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행..
요즘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고 디자인도 그 나물의 그 밥 같은 비슷한 움직임으로 가다 보니 뭔가 특징적인 기능을 갖춘 폰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혁신을 준 갤럭시노트 엣지도 그렇지만 HTC에서 선보이는 디자이어 아이(Desire Eye)가 그런데, 이 녀석은 셀피/셀카의 인기를 노리고 전면 카메라를 무려 1300만 화소로 올린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이고 갤럭시S/노트도 후면 카메라에 신경은 많이 썼지만 상대적으로 셀피 촬영에 가장 중요한 전면 카메라는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후면은 2천만 화소를 넘어가고 있지만 전면은 주류가 2백만화소, 그나마 요즘에 슬슬 3백만 화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셀카 종결자! HTC 디자이어 아이 메이저 브랜드에서 전면 카메라를 등..
단통법 시행 이후에 스마트폰 유통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어 버린 느낌인데 이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이통사마다 새롭게 단통법 보조금 조정을 했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해야 하나 통신사 보조금의 액수도 비슷하고 이전과 비교해서 큰 폭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10만원 요금제를 쓰면서 이 정도의 보조금 밖에 받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공기계를 사서 사용하는게 장땡인 상황입니다. 저 같이 공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은 동일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서 약정할인을 받았던 일반인들은 참 답답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가성비 좋은 단말기를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중고폰을 구입 하는게 가장..
요즘 삼성전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던 그런 카리스마는 점점 사라져 가고 계속되는 실적 악화로 인해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수 많은 경쟁자들을 추풍낙엽 처럼 쳐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삼성이지만 이젠 그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 쳐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같은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미를 봤지만, 이젠 그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 들고 있고 보급형 중급시 시장은 중국제품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고 있습니다. 삼성의 현재 모습은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 양쪽에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이미 상형평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더구나 애플이 노트..
MacRumers에 따르면 제가 기다리는 아이패드 에어2, 요세미티, 그리고 레티나 5K 아이맥이 16일 공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떨어지는 뉴스이긴 하지만 맥OS X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다릴 요세미티를 이제 정식으로 써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레티나 아이맥까지.. 4K를 넘어서 5K 해상도(5120 x 2880)의 27인치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다시금 아이맥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얼마전에 처분을 하고 아이맥이 아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로 업무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말이죠. 27인치에 AMD 그래픽 프로세서, 하스웨 CPU를 탑재 했다고 하네요. 브로드웰을 탑재한 레티나 아이맥은 ..
단통법 시행이후 요즘 통신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일부만 싸게 사는 방식에서, 모두가 싸게 사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겨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오히려 시행된 이후에 모두가 비싸게 사게되는 구조로 이상하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보조금을 통신사에서 제공할 것을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KT, KT, LG U+ 세 통신사가 눈치 보기에 급급 했는지 아직은 소비자나 방통위가 원하는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SKT의 예를 들어서 갤럭시노토4, 갤럭시노트3의 경우 현재의 단통법으로 얼마에 구입이 가능한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말기 보조금의 가격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SKT의 경우 T월드다이렉트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럼 먼저 지금 나온 스마트..
아이폰6가 출시가 된 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높여가던 중에 발생된 구부러지는 현상, 일명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애플은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좀처럼 이 사건은 수그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던 저마저 이번 벤드케이트 사건이 구매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역시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4가 최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도 벤드게이트 급은 아니지만 유격게이트 사건으로 요즘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휘어짐 현상으로 노트4 같은 경우는 정말 호기를 만난 상태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판매에 영향을..
독일 IFA 2014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도 빠르게 상륙 판매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Z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이기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배터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폰아레나 사이트에 올라온 배터리 벤치마크를 보면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면 Top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그렇다면 뭐 그렇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Z3의 배터리 용량은 3100mAh 로 작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주 많은 용량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배터리 ..
작년 5월 소니의 부활이 멀지 않다고 힘차게 이야기 하던 소니 최고 경영자인 히라이 가즈오의 말은 1년이 지난 지금 결국 지켜지지 않은 약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4일 가즈오 CEO는 소니가 올해 회계년도에 21억5천만달러(2조2300원)원의 순손실을 기록할것이란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는데 소니가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이유중에 큰 것은 모바일 통신 사업부의 계속되는 부진때문입니다. 이런 소니의 힘든 발걸음 때문인지 이번에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엑스페리아 Z3에 대한 기대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IFA2014에 공개된 Z3는 일단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 Z2에 비해서는 좀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특히 소니는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의 예약판매가 오늘 18일 시작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판을 신청 하시면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몽블랑 에디션이 맞습니다. 노트4 언팩 행사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몽블랑 펜과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받으면 대박일 것 같네요. 현재 국내 출시된 가격은 95만 7천원으로 무척 저렴(?) 하게 나왔습니다. 저렴 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노트3에 비해서 고급스러움 부분이 좀 더 늘어났기에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낮게 나와서 솔직히 좀 놀라긴 하네요. 이렇게 나오면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975000원의 착한(?) 가격 저도 새로운 모델이 나..
화제의폰 갤럭시노트4의 예판이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될 것 같네요, 현재 SKT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 가면 노트4 예판을 알리는 배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현재 배너를 클릭하면 9월18일에 공개가 된다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는데 노트4를 기다려왔던 분들이라면 예판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배너의 디자인에 몽블랑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 예판을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몽블랑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예전에 T월드 아이렉트를 통해서 갤럭시골든을 수령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용산이나 휴대폰 판매점에서 호구취급에 호갱이 되는 것 보다는 믿을..
2014년 9월은 그 어느때보다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에, IFA2014 그리고 애플 아이폰6 공개등.. 중요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겹져버리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향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트리플 이벤트가 모두 종료가 되어서 좀 평안해졌네요. IFA 2104에서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가 인기가 있었다면 자체 설문 조사를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카이 블로그보다 초큼 많이 유명한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고 참고를 할 수 밖에 없네요. ^^;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IFA 2014 혁신상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상에 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선정하기도..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정신없이 먹고 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번 추석 기간에는 IFA 2014와 일정이 겹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정신없이 놀고 먹으며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IFA 2014의 기사들을 접할 시간이 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IFA 2014 마무리 시점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유명 IT 사이트에서는 행사 정리를 하면서 혁신상이니 최고의 스마트폰상 같은 것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이번 IFA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는 혁신상을 발표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면서 분명이 노트4와 노트 엣지 중에서 하나가 차지..
앞서 올렸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vs Z2 비교포스팅을 보고 별다른 변화 없음에 실망 하셨나요? 뭐 저는 나름 그 변화 안에서 만족을 찾긴 했지만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지금의 Z3가 아닌 내년 상반기에 나올 Z4를 기다리시기를 추천 합니다. 엑스페리아 Z시리즈는 워낙 모델의 변화 주기가 짧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있을 MWC 2015에서 Z4가 등장하리라 예상 됩니다. 그때에 가서야 조금은 큰 폭의 변화를 기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소니 고위층에서는 소니는 QHD 따위는 필요없이 1080P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페이크이고 Z4에서는 뭔가 보여 줄거라고 봅니다. (Z3) 소니가 이렇게 몰락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그들만의 아집이 초래한 결과인데, 또 ..
갤럭시노트4에 대한 디자인이면 스펙등을 열심히 살펴보았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새로운 AP를 장착 했기에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손에 노트4가 있다면 직접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겠지만 그건 안되니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저 같은 Tech 궁금이들을 위해서 폰아레나에서 잽싸게 현장에서 성능 체크한 결과를 올려 주었습니다. 이번에 탑재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그리고 엑시노스 5433인데, 805같은 AP는 이미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장착이 되어 있는 모델이라서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나온 상태이고 엑시노스 5433과 노트4의 만남이 더 궁금 했습니다. 이날 측정한 노트4에 어떤 AP가 들어있었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뜨거웠던 갤럭시노트4의 언팩 행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집에 앉아서 생방송을 시청하려 했으나 외부에 일이 있는 관계로 회식을 하면서 곁눈질 하면서 갤럭시노트3를 통해서 노트4의 등장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안들리고, 보다 말다 하니 뭔가 뭔지 몰라서 결국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예고했던 대로 갤럭시노트4, 스마트워치 기어S, 기어VR이 등장을 했고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2화면 갤럭시엣지가 등장해 약간의 서프라이즈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동안 노트4가 3화면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3화면이 아닌 2화면이고 노트4가 아닌 엣지 였습니다. 그래도 삼성의 보안 시스템은 훌륭합니다. 2화면 엣지의 등장을 예상하거나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숱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던 노트4가 오늘 한국시간 저녁 10시에 공개가 됩니다. 그동안 새벽 시간에 주로 공개가 되곤 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잘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돈과 여유가 있다면 직접 베를린, 뉴욕, 북경으로 날아가고 싶지만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그 두근 거리는 순간을 함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루엣을 통해서 대략적인 디자인 감이 오는데 과연 그동안 예상했던 인터넷 이야기들이 들어 맞을지 궁금 합니다. 그럼 갤럭시노트4 언팩이 진행될 유튜브 라이브 동영상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참 찾았네요. ㅎㅎ 아직 오픈은 안되었고 언팩 시간이 되면 열립니다. 저도 이번에는 안락하..
이제 하루가 채 지나지 않으면 화제의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가 뉴욕, 베를린 그리고 북경에서 공개가 됩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리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관심을 누리는 모델이 메탈폰 갤럭시 알파 입니다. 드디어 그 알파가 3일 오늘 국내에 출시가 됩니다. 가격은 생각보다는 저렴한 74만 8천원으로 말이죠. 그동안 블로그에서도 참 많은 이야기를 작성 했는데 노트4에 정신을 팔리고 있는 사이에 기습적으로 3일에 출시 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노트4가 워낙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다 보니 왠만하면 겹치지 않은 다른날에 출시를 했다면 더 주목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언론이고 블로그에서 온통 노트4에 대한 이야기만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렇..
오늘은 8월의 마지막인 31일 입니다. 이제 3일만 흘러서 9월 3일이 되면 대망의 갤럭시노트4가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인데, 그 시간이 가까울수록 삼성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바로 발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연속되는 티저 영상을 내보는 것도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이 노트4의 세번째 영상인데, 그동안의 티저에서 연속해서 S펜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도 마찬 가지로 S펜이 가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연속해서 3번의 티저 영상에서 같은 부분으로 내용이 이어지다 보니 S펜이 어떻게 진화되고 진보가 되기에 이렇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G3의 인기에 힘입어서 다양한 파생모델이 나오는데 이제 여기에 갤럭시노트 처럼 스타일러스 펜을 부착한 G3 스타일러스 모델을 'IFA 2014'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노트와 같은 펜이 있다해서 노트급의 성능을 가졌나 했는데 스펙을 보니 노트3 보다 한참 아래인 3G 보급형 모델이네요. G3라는 이름을 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잘 나가는 모델 후광효과를 좀 얻으려 하는 걸까요? 그래도 디자인은 동일하게 나왔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펜도 되는 프리미엄 G3 노트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크기는 전체적으로 더 커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스펙을 보면 참 초라하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급형 저가 모델이니 가격적인 것만 착하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화면: 5.5인치 qHD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