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
IT와 자동차 그리고 사물인터넷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화제작인 G플렉스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제품인데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G플렉스 화면 크기가 6인치 인것에 비해서 작아진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플라스틱OLED), 모바일 AP는 스냅드래곤 최상의 라인인 81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는 16,32GB, 카메라는 1300만(듀얼LED.OIS+,레이저오토포커스), 전면 210만, OS 5.0 롤리팝. 이것이 G플렉스2의 스펙입니다. 일단 하드웨어 성능으로 볼때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
2015년 상반기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의 후면 메탈 케이스 사진 유출 됐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공개 날짜가 다가오면서 슬슬 뭔가 디자인과 관련된 유출 이미지들이 흘러 나오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IT 전문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갤럭시S6 후면 메탈 케이스의 유출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스펙 보다는 디자인에 있어 거는 기대가 워낙 큰 모델이기에 저도 관련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를 보니 부분 메탈이 아닌 메탈 케이스 유니바디로 기존의 모델들과 확실하게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5에 메탈 바디가 적용될 거란 기대를 버리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와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적어도 이번에는 그런 실망감은 없을 ..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6일 열리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G플렉스의 후속작이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삼성에게 측면의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엣지 시리즈가 있다면 LG 에게는 휘어지는 G플렉스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 후속작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미국 IT전문 사이트인 더버지에 따르면 G플렉스2의 포스터를 CES2015에서 포착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좀 시간이 지나서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속 모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요즘 스마트폰 보다는 TV 부분에서 특히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G플렉스2의 등장이 어떤 모바일 트랜드를 가지고 올 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등장으로 경쟁사에서도 2화면이나 3화면 폰을 등장 시킬..
험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이제 2015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해였지만 모바일 분야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모델들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판매 순위와 점유율이 바뀌는 등 관련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특히나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순탄하게 점유율을 쌓아가며 애플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다 2014년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애플의 협공에 밀리면서 점유율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에 야심차게 선보였던 간판스타인..
갤럭시노트4의 파워업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노트4 S-LTE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이 탑재된 버전이 나올 거라고 했는데 S-LTE 버전을 그 제품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4 s-lte 버전은 세계 최초로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폰으로, 3개 주파수 집성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적용해서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Mbps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광대역 LTE-A가 LTE 대비 3배 빨랐다면 S-LTE 는 4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광대역 LTE-A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빠른 서비스가 선보인 걸 보면 하드웨어 발전속도 보다 무선통신속도가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
내년에 나올 아이폰6S가 4인치 크기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플러스를 통해서 큰 재미를 본 애플이 여기에 4인치를 추가하면 크기에 있어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대화면 크기의 폰들이 대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4인치의 작은 크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싼 고성능 하드웨어에 큰 크기의 아이폰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현재 투트랙 전략으로 나간다면 작은 화면과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갤럭시S 시리즈 같은 대화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A를 통해서 다양한 크기의 중저가 풀라인업을 구..
2009년 12월 안드로이드OS의 독립을 꿈꾸며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가 5년만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에서 내년 1월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공지를 했습니다. 한국적인 이름에 국내에서도 자체 모바일 OS를 만든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 기대하고, 꼭 성공하길 바랬는데 결과가 이렇게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니 무척 아쉬운마음 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타이젠을 통해서 독자 모바일 운영체제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안드로이드OS와 iOS로 시장이 재편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놓다는 이야기만 많지 삼성 타이젠폰은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삼성 타이젠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2014년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에게는 그리 유괘한 기억을 남겨주지 못한 해지만 그래도 갤럭시노트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판매용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2화면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오랜시간 혁신적인 제품의 부제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던 스마트폰 시장에 한줄기 빛을 안겨준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솔직히 삼성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서 이제는 딱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폰은 없습니다. 이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노트도 그렇고 다른 폰들이 주는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혁신이나 차별성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화면 엣지는 그런면에 있어서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은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요즘 심심할때마다 설정 부분에서 살펴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해외 외신에서 연일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롤리팝(5.0)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삼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아직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 인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는 롤리팝 5.0 이 아니라 5.0.1 업데이트로 바록 직행 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삼모바일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노트4, 엣지가 롤리팝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이 가기 전에 바뀐 OS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런식의 더딘 업데이트는 아쉽기만 합니다. 애플 iOS 처럼 ..
LG전자 5.9인치 페블릿폰 G3 스크린의 마지막 리뷰 시간입니다. 그동안 5.9인치 G3 스크린이 가지는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소개해 드리지 못했지만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리뷰 시간에는 디자인, 두번째 시간에는 5.9인치 대화면이 가지는 강점을 이야기 했고, 그 다음에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셀피 카메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었던 카메라 기능, 다음에는 타이핑 할때 정말 편리했던 스마트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앞서 소개하지 못했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한번 간단하게 언급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클리닝 컴퓨터도 오래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프로그램들이 설치되고 제대로 삭제되지 않은 파일..
출시된지 좀 시간이 지난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심장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고 내년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805와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AP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 온다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810 같은 경우는 출시 지연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에 노트4에 까지 탑재될 여력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810 출시와 공급 물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Z4에 810이 아닌 805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까요?) 삼모바일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에서 현재 스냅드래곤 810 칩을 장착한 갤럭시노트4가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초에 갤럭시s6가 출시..
소니 Z3의 차기작인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루머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화면 크기가 5.2인치이고 모바일 AP가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루머는 5.4인치 5.5인치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는 그 보다 작은 5.2인치 트릴루미너스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식입니다. 폰아레나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소니 실험실의 스크린샷 노출 화면을 보면 Z4도 Z3와 같은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AP도 스냅드래곤의 최신형 810이 아닌 갤럭시S5에 탑재된 805가 탑재될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좀 설득력이 있는 것은 현재 퀄컴에서 810을 단말기 업체에 제 시간..
얼마전에 오랜만에 집을 정리 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것을 많이 버렸습니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아 졌을때 집안 정리를 하다 보면 웬지 머리도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서 가끔 정리를 하곤 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책 중에서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도 있었는데 그 책의 영향 때문인지 저도 버리는 것은 과감하게 잘 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늘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명함입니다. 책장이나 서랍에서 늘 한박스씩 나오는 명함을 볼때마다 이걸 버릴수도 없고 계속 가져 가기고 그렇고 참 많은 고민이 되는데, 그럴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명함 관련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명함관리 앱을 그렇게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이폰을 사용할때 유료..
갤럭시S5의 다음 모델인 갤럭시S6를 만나 볼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S5가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질 못했기에 차기작인 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그동안 루머를 통해서 대략적인 예상 스펙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왔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갤럭시S6(SM-G925F)의 좀 더 정확한 스펙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안투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펙을 보면, 화면: 5.5인치 QHD(1560x1440) AP: 엑시노스 7420 옥타코어 64비트 with Mali-T760 GPU 카메라: 2천만(후면)5백만(전면) 램: 3GB OS: 롤리팝(5.0) 화면이 5.5인치로 커진것인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내년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의 화면 크기가 좀 ..
LG전자 G3 스크린의 4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G3에 탑재가 되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마트 키보드와 화면을 노크 해서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는 노크 코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문자는 기본이고 이제는 장문의 메일 작성이나 메모나 스케줄 같은 다양한 일들을 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키보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 집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키보드 화면이 작다 보니 오타가 날때도 많고 작은 작성 하는 것이 아무래도 물리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G3에서 선보였던 똑똑한 스마트 키보드가 이런 불편함을 모두 해결했다고 할 수 없지만 제가 사용해 보니 키보드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뛰어난 활용성과 편리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도 문자를 작성하다 보면 ..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5년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녀석중에 보급형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녀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산 보급형 제품들이 급 부상 하면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삼성이 갤럭시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갈수록 세를 키우고 있는 중국산 제품들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A3는 갤럭시A 시리즈의 막내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는 앞으로 A3, A5, A7 3가지 라인업으로 준비 중인데 보급형 임에도 프리미엄의 이..
내년초에 나올 갤럭시S6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S6가 노트4 처럼 기본형 모델과 엣지형 2가지 모델로 나올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 블로그인 삼모바일에 따르면 내년 MWC 2015에서 선보일 갤럭시S6는 노트4와 마찬 가지로 기본모델 하나와 3화면 또는 2화면의 엣지 모델이 출시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엣지 모델 같은 경우는 이미 노트4의 등장과 함께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시장에 심어 주고 있는데 이 분위기를 갤럭시S6 까지 이어 간다는 전략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위에 엣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때 엣지 모델이 생각보다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측면의 엣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
2014년의 마지막인 12월달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달후면 2015년이 시작 되는데 그 이야기는 또 다시 새로운 스마트폰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갤럭시S6, 엘지 G4 그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예상 스펙들이 하나둘 흘러 나오고 있는데, 가장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스펙이라 하면 역시 어떤 AP를 탑재 했느냐 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3개 모델의 루머 뉴스를 보면 모바일 AP 부분에 있어서 언급되는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입니다. 그동안 스냅드래곤은 플래그십 모델의 AP를 주로 담당해 왔기에 이런 예측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810 같은 경우는 가장 최신 모델이고 가장 뛰어난 모델이기에 가장 좋은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