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간판스타인 G4가 나오려면 아직 20여일 정도 남아 있는데 벌써 부터 어마무시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네이버를 보는데 G4 체험단 배너가 뜨길래 뭔가 했더니 오늘 부터 국내에서 체험단 모집이 시작되었더군요. 삼성은 이미 배가 불렀기에 이런 체험단이 사라진지 오래라서 그런지 G4의 체험단 모집을 보니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G4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아주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미션 수행을 열심히 하면 모두에게 단말기를 제공한다고 하니 밑져야 본전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도전 하던가 함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만 진행하는줄 알았던 체험단이 글로벌하게 총 4천명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LG..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S6, 엣지가 이제 이틀 지난 10일이면 드디어 국내에 출시가 됩니다.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6와의 전면 승부가 이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갤럭시S6는 여러모로 스펙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이폰6를 앞서는 부분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해서 6일까지 통신3사에서 약 25만대를 넘겼다고 합니다. 예약판매 마지막날인 9일까지 30만대를 넘길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이정도면 지금까지 갤럭시S, 노트 시리즈를 통 틀어서 가장 높은 예약판매 수량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5의 판매 저조로 인해서 타격을 받았던 삼성으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재미 있는 부분은 갤럭시S6 엣지가 오리지널 S6 보다 조..
얼마 있지 않으면 국내에서 갤럭시S6의 공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미 예약신청은 진행중이기 때문에 조금만 있으면 거리에서도 갤럭시S6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모바일 시장은 현재로서는 갤럭시S6, 엣지가 시장의 주목을 홀로 받고 있지만 이제 4월말이면 강력한 경쟁자인 LG전자 G4가 등장을 합니다. LG 모바일 사업부를 일으켜 세웠던 G3의 후속작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기대가 큰 모델인데, 출시 시기가 임박하면서 케이스 업체들은 이미 제품을 판매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케이스로 유명한 슈피겐에서는 이미 자사 홈페이지에서 G4 케이스 제품들이 등장을 한 상태입니다. 이전에 갤럭시S6가 나오기전에도 케이스 판매를 해서 그 제품을 통해서 디자인을 어느정도 유추해 볼 수 있었습..
오늘 4월1일 부터 갤럭시S6가 국내 통신3사에서 예약가입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품을 기다렸던 분들이라면 예약가입 기간에 구매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받고 여러가지 혜택도 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입할 생각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예약가입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 LG U+ 에서는 어떤 예약가입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약 가입 방법부터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LG U+에 예약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를 방문 하셔야 합니다. 사이트를 방문 하시면 갤럭시S6와 엣지 제품중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중에서 어떤 제품을 생각하..
갤럭시S6.엣지 모델이 국내에서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 했습니다. 그동안 최신의 고성능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던 분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얼굴마담이 갤럭시S6라 한다면 LG전자의 얼굴마담이라 할 수 있는 G4도 이제 출격을 슬슬 준비중에 있습니다. G4가 4월 28일 전세계 동시 공개가 되면 본격적으로 갤럭시S6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서울은 29일 공개) 아이폰6의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칼을 갈았던 갤럭시S6와 그런 갤럭시를 잡기 위해서 승부수를 뛰운 G4의 대결이 벌써부터 흥미로와집니다. 현재 G4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실루엣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G4의 스펙에 관련된 루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G4의..
내일 부터 통신3사의 갤럭시S6의 예약판매가 시작됩니다. 워낙 삼성에서 필승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국내 판매의 결과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출시 전부터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 제가 직접 보기에는 갤럭시S5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굳이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S4를 사용하고 있다면 넘어가도 되지만 말이죠.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어도 아이폰6로는 넘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S5에서는 S6로 넘어가야 할 어떤 갈급함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제가 예전 포스팅에서 S5가 S6 보다 좀 더 매력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S5는 이제 잊어 버리고 새로운 S6로 넘어 갔으면 하는 마음 뿐일 겁니다. 일단 S5에..
와이프의 갤럭시S4 액정이 박살이 나서 수리를 위해서 여의도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방문 했습니다. 수리를 받으면서 아직 국내 출시는 안되었지만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6와 엣지 모델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막상 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들과 그리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6도 정말 디자인에 신경을 썼고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간 제품 이지만 실제로 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와의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첫인상은 그렇지만 막상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면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보여지는 첫 인상은 갤럭시 S6 같은 ..
한동안 발열 문제로 IT뉴스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던 퀄컴 스냅드래곤 810 모바일 AP의 발열 문제가 다시 재 점화 되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810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LG전자와 HTC등은 다시금 긴장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발열 문제로 한번 홍역을 앓다가 그 부분은 해결 되었다는 퀄컴의 진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수면아래로 사라지나 했는데 아직 남아 있는 앙금들이 다시 스물 스물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벤치마크테스트업체 ‘트위커스닷넷'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칩셋 발열 테스트에서 발열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퀄컴의 말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열 테스트 결과를 보면 퀄컴의 스냅드래곤810을 탑재한 HTC 원M8 단말이 55.4도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서 LG G3는 42.2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갤럭시S6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젠 그 뒤를 이을 후속작들이 주목을 받을 차례인데 그 다음 차례는 LG전자의 G4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4도 기다리고 있지만 소니가 모바일에서 가지는 위상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예전 보다는 그 기대감이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G3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 후속작인 G4에 거는 기대 또한 역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의 대성공과 갤럭시S6도 큰(?) 변화를 가지고 돌아왔기에 그 부담감은 상당할 것 같네요. 이번 G4가 G3의 성공을 그대로 물려 받은다면 스마트폰 업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또 다시 LG전자 모바일 위기론이 부각될 수 있기..
갤럭시S6가 공개 되면서 이젠 삼성전자의 얼굴 마담폰은 갤럭시S5나 노트4아 아닌 S6가 되었습니다. 노트4 같은 경우는 세그먼트가 다르다 보니 가격적인 영향을 덜 받지만 전작인 S5 같은 경우는 찬밥 신세로의 전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통신 3사에서 갤럭시S5 재고털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6가 국내에 등장을 하게 되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새로운 제품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사들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대해서 출고가를 20만원 가량 내리고 있습니다. 지원금과 여러가지 할인을 적용 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멋지고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S6가 등장 하는 시점에 한물간 S5를..
갤럭시S6나 노트 같이 값비싼 폰들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보다 저렴하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저렴한 러기지폰 갤럭시 엑스커버3(xcover3)를 소개 합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6, 엣지가 방수 기능이 빠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나올 액티브 모델이 커버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녀석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엑스커버3가 좀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러기지폰(rugged phone)으로 가격은 282달러로 한국돈으로 30만원 초반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중저가 폰 정도의 수준인데 평소에 등산이나 낚시 해양스포츠와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
갤럭시s5가 나오는 시점만 해도 관련된 스펙에서 방수 방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후속 모델인 S6가 등장을 했을때 사람들은 방수가 빠진 부분에 대해서 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방수 부분이 중요 기능중에 하나 였는데 이젠 그 부분은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방수.방진폰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방수 기능이라는게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 못하더군요. 정말 물에 빠졌을때는 완전 소중한 기능 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방수 커버 때문에 충전 하는데 있어 불편하고 귀찮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이제 방수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지 않고 빠져서 나..
삼성 갤럭시S6가 스페인 MWC2015에서 화려하게 등장 하면서 이제 애플 아이폰6의 제대로된 경쟁자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갤럭시 노트4와 경쟁을 했지만 4.7인치 아이폰6 같은 경우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갤럭시S5와 상대 하기에는 폼이 좀 안났는데 이제서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6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은 아이폰6를 생각 하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차이가 뭘까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스펙을 통한 두 제품의 비교점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스펙을 통한 비교를 통해서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제품을 결정할지 선택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기. 디자인 이번에 갤럭시S6는 나름대로 디자인 변화의 폭을 크게 했는데 그런 변화가 공교롭..
삼성전자의 2015년 1/2/3 분기를 책임질 최신작 갤럭시S6가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좋아졌고 기존의 S5와 비교해서 어떤 스펙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존 갤럭시S5와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얼마나 더 많은 하드웨어의 변화가 있었고 좋아 졌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년의 기간을 두고 등장했고 또한 전작인 S5의 결과가 삼성이 원했던 것 만큼의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절치부심 해서 만든 것이 이번에 등장한 S6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는데 과연 그 변화가 무엇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5.1 인치로 동일 화면의 크기는 5.1인치로 동일 합니다. 루머로는 5인치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제 화면 크기..
저는 일주일 가량 국외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잠시 세상의 흐름을 잊고 지냈는데 IT세상은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쏟아지는 각종 소식들을 읽어 보고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IT세상을 바라보니 스마트폰의 가장 뜨거운 모델중에 하나인 갤럭시S6와 엣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기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S6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과 아쉬움 부분들이 공존을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6가 가지는 변화 중에서 성공의 요인이 되는 장점 부분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
그동안 갤럭시S6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 되다가 이제 공개를 3일 정도 앞두고 완제품(?)의 모습이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시제품인지 완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습을 보니 그동안 공개가 되었던 렌더링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S6는 일명 뽁뽁이에 둘둘 말린 모습인데 선명한 사진을 통해서 디테일까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을 통해서 나온 모습과 99% 일치한 모습이네요.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이렇게 나올 것이란 생각이 강했는데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제 거의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일 남은 시점동안 이런 유출 이미지가 여기 저기서 새어나올 것 같습니다. 가타비 모바일에 올라 왔었던 렌더링 이미지에서 홈버튼 크기만 빼고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직 갤럭시S6, 엣지 모델이 공개 되려면 시간이 남아 있지만 케이스 업체들은 이미 관련된 제품을 벌써부터 팔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 케이스 업체인 슈피겐에서 나온 갤럭시S6 엣지 케이스를 보면 사진상으로는 듀얼 화면이 아닌 싱글 화면인 것 같아 약간 아리송 합니다. 그동안 3화면으로 나온다고 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일까 하는 의구심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피겐에서 엣지 케이스가 등장 했을때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사진 상으로는 한쪽면만 보여 주고 있기에 정말 2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지 더 헷갈리게 하네요. 슈피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미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케이스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 제품이 판매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슈피겐 케이스가 국내외적..
요즘 IT 업계에서는 파이넨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면 스마트폰 이런 이야기 보다는 핀테크와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미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해서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 했고 삼성전자는 미국의 유명 모바일결제 회사인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 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게임메이커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지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하며 SNS를 하는 기기에서 벗어나서 모바일 결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애플페이를 보면 플라스틱 신용카드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단지 손가락 지문을 아이폰6 홈버튼 위에 살짝 올려 놓는 것으로 간..
갤럭시S6와 듀얼 엣지의 공개 시기가 이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티저 이미지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보여진 모습이 많이 있기에 이젠 디자인이나 외형 면에 있어서는 큰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S6 일반형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는 많이 접했는데, 그에 비해서 엣지 버전은 많이 노출이 되지 않았기에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것은 노트 엣지 같은 한쪽면이 아닌 양쪽이 스크린이 있는 듀얼 엣지로 나온다고 하기에 그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디자이너 이보 마릭이 디자인한 S6 엣지 렌더링 영상과 이미지를 보니 이젠 어떤 식으로 나올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듀얼 엣지라서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한면에만 있는 것 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갤럭시S6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부터 아이폰6와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이미 나와 있는 렌더링 예상 이미지가 거의 99%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 지금 비교를 해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웹상에는 갤럭시S6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케이스 업체에서도 물건을 이미 팔고 있는 곳도 있다 보니 이젠 거의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굳이 3월 1일까지 숨죽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서 성능이나 엣지 모델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 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와 디자인 비교를 한 렌더링 이미지들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