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2015년 하반기 슈퍼폰 V10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을때 사실 큰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G4를 사용하고 있고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는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애플에 비해서 혁신의 변화가 더디고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들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G4 이후에 나오는 모델들이 과연 어떤 혁신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받지 못하다 보니 LG전자를 바라볼때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더군요. 마치 마지막 종말의 시기에 있었던 지금은 사라진 팬택을 바라보는 그런 아슬아슬함도 느껴졌습니다. 그런 상황이라 LG V10 국내 발매 행사장을 방문하는 발걸음도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LG V10을 보고 자세하게 살펴보니 ..
삼성 갤럭시노트5, 애플 아이폰6S에 이어서 이번에는 LG전자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LG 슈퍼폰이라 불리던 모델인데 모델명은 V10으로 오늘 뉴욕과 서울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이름이 기존의 G시리즈가 아닌 V가 붙어서 좀 낮선 느낌도 드는 모델입니다. LG V10은 오늘 공개되기 이전부터 관련 이미지가 노출이 되었는데 그 사진 그대로 나왔고 스펙도 거의 예상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G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LG전자로서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우울함을 슈퍼폰이라 불리는 V10이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V10 이 가지는 6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듀얼 디스플레이 (세컨드 스크린) 이형 디스플레이(5.7”..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최근 국내 중저가 시장의 돌풍은 SKT 전용 루나 스마트폰이 이끌고 있었는데 LG전자에서 선보인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5X 가 등장을 하면 시장 판도가 확 바뀔것 같습니다. 스펙도 뛰어나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29일(현지시간)세번째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LG전자에서 만든 넥서스5X, 화웨이에서 만든 넥서스6P가 그것입니다. 이중에서 넥서스5X는 중저가폰 시장을 노리고 등장한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중저가폰 루나폰과 비교를 해보면서 넥서스5X가 가지는 매력과 강점이 뭐가 있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5X vs 루나폰 비교하기 하드웨어 AP: 808 vs 80..
제가 어렸을때 기억나는 것 중에 다이얼 전화기가 있습니다. 다이얼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면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그런 정감가는 사운드는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안에 전화기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뿌듯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화기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집에 전화기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제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유선 전화기가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류의 통신 기술은 예전과 비교해 보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한동네에 전화기 한대가 전부인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손안에 최첨단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통신 130..
애플은 아이폰6S 신제품을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를 선보이며 화려한 시절을 보내는 가운데 LG전자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G4가 4월경에 선보이고 아직까지 별다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 못하는데, 그러다 보니 LG전자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장악하고 중저가폰들은 중국폰들의 공세에 밀려 LG전자는 현재 제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LG전자 모바일사업에 대한 우려가 큰 상태입니다. 저도 지금 G4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애플, 삼성의 공세에 LG가 맥을 추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폰6S, 갤럭시노트5에 대응할 폰마저 나오지 않고 있기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
최근 SK텔레콤 전용폰인 루나 스마트폰의 인기에 힘입어서 중저가폰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소비자들도 더이상 고가의 프리미엄폰만 찾는 것이 아니라,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괜찮은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LG전자는 새로운 중저가 메탈폰 'LG 클래스'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루나폰과, 새롭게 등장한 LG 클래스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요즘 중저가폰 전성시대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그럼 루나폰과 LG 클래스를 살펴보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과 장점 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 AP: 801 vs 410 루나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모..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을 말하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SK텔레콤 전용폰인 루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보다 느낌상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티비 광고에서 뉴스에 이르기까지 루나폰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루나폰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이는 것 같은데, 일단 그 노력의 결실은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루나폰을 부각 시키고 있는데 성공 하지 않으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것 같네요. 언론에서는 연일 루나폰의 강점과 매력을 강조하는 글이 올라오고, 걸그룹 AOA의 매력적인 멤버 설현이 광고하는 티비광고를 보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매량에..
올 하반기 가장 핫(HOT) 한 스마트폰인 아이폰6S, 6S 플러스가 아이폰6 에 비해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변화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서 그런지 큰 변화가 느껴져 보이지는 않네요.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었는데 공개된 스펙을 보니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7 이 나오는 내년에 아이폰의 세계에 빠져야 할 것 같네요. 그때는 디자인과 스펙의 큰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주목을 받을 폰은 이제 다 나온 상태입니다. 아직 아이폰6S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나온다면 갤럭시S6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원해 부터 오직 아이폰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이폰6S를 선택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
오늘 새벽에 미국에서 애플은 아이폰6S, 6S 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4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특별한 외형 변화가 없기에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지켜봤는데 역시나 공개된 스펙을 보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변화의 강도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볼때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발표된 새로운 아이폰6S 시리즈의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한번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로즈골드 컬러 추가 역시나 예상한대로 디자인의 변화는 없습니다. 보통 S가 붙을 때는 외형의 변화는 없이 스펙의 향상만 이루어지는데 이번 아이폰6S 시리즈 역시 기존의 6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컬러에..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가 빠진 IFA 2015 에서는그 자리를 소니가 차지한 것 같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니가 신형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일단 시선 잡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프리미엄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인 UHD, 4K 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QHD 해상도가 프리미엄 모델의 주류로 움직였는데, 소니가 4K 카드로 삼성, 애플 보다 먼저 선공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니는 그동안 QHD도 아닌 풀HD 급의 해상도를 엑스페리아 Z4 시리즈에 적용하다가 바로 4K로 넘어왔기에 더욱 주목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 노트 시리즈도 아직 QHD급에 ..
요즘 SK텔레콤에서 밀고 있는 중저가 폰인 루나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TG앤컴퍼니에서 선보인 루나폰은 SK텔레콤 전용폰으로, 아이폰을 만드는 중국 폭스콘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마저 아이폰6S와 유사한 모양입니다. 요즘 단통법으로 인해서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전에는 오직 프리미엄폰만 추구 하던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 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중저가폰이라 해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출시된 루나 스마트폰은 40만원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전폭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소비자들도 관..
갤럭시노트5가 지난달에 발표를 해버리는 바람에 IFA 2015 에서 어떤 모델이 그 자리를 차지할까 했는데, 재미있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소니에서 한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그 주인공인데, 그동안 시장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이제 잊혀진 제품으로 기억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는 선보이지도 않았던 엑스페리아 Z4는 판매가 되자 마자 발열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소니 모바일은 그동안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소니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는데,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로 다시금 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 상당히 흥..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국내 판매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통신 3사는 일제히 자사의 사이트에 노트5의 공시지원금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번 노트5 같은 경우 역대 시리즈중에서 가격을 가장 저렴하게 측정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상했던 가격과 다르게 32GB 모델 출고가는 899,800원, 64GB는 965,800원 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것 보다는 10만원 정도 더 내려 간 것 같은데, 일단 저렴한 가격 측정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통신3사가 내세우는 공시지원금은 얼마나 되고 또 어디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갤럭시노트5 32GB 모델 기..
요즘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중에서 폴더폰이 종종 눈에 들어 오곤 합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 같은 바형 스마트폰이 시장의 대세임에도 여전히 접었더 폈다 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폴더폰이 꾸준이 나오는 걸 보면, 폴더폰을 사랑하는 사용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조사들이 폴더폰 신제품을 자주 내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효자폰, 학생폰으로 인기를 끌면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단통법으로 인해서 가격은 저렴하면서 효율적인 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폴더폰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에게 LG 와인스마트폰을 선물로 드린적이 있는데 요즘엔 폴더폰이 효도폰으로 어르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그리고 남과 다른 폰..
갤럭시노트5가 공개 되었을때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는 예상했던 것 보다 작은 배터리의 용량과 교체가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에 비해서 갤럭시 시리즈가 우위에 있었던 점 중에 하나가 배터리 교체가 가능 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갤럭시노트5 에서는 과감하게 그 강점을 포기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움을 위해서 배터리 용량을 내리고 교환이 안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갤럭시S6에서도 같은 행보를 보였기에 그래도 노트5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노트5도 결국은 갤럭시S6와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환도 안되는데 거기다가 용량도 작다.. 이 부분 때문에 아마도 실망한 분들이 많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부류중에 하나인데 이런 부분을 알고 폰아레나에서 발빠르게 ..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노트5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S와 함께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모델인데, 공개된 갤럭시노트5를 살펴보니 예상했던대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해진 하드웨어 스펙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기대하기 어려운걸까요? 뭔가 확 끌어당길만한 흥미로운 스펙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의 노트 시리즈를 기다릴때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감점은 더 이상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국내 통신시장 상황은 단통법의 영향으로 인해서 예전처럼 무조건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중급폰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펙의 상향평준화로 인해서 나온지 시간이 지난 모델을 사용해도 전..
오늘 새벽에 미국 뉴욕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노트 시리즈는 9월달에 공개되던 스케줄과 달리 한달 앞서 선보인 제품들인데, 그 만큼 삼성전자의 의지와 지금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갤럭시S6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인 엣지 플러스 모델까지 동시에 선보여서, 실질적으로 노트5와 갤럭시S6 후속이 동시에 나왔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달후에 나올 아이폰6S를 노트5, S6 엣지플러스로 동시에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노트5는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이미지가 워낙 유출이 많이 되었기에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그동안 웹에 돌던 사진과 100% 똑 같은..
본격적이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들으로 산으로 물으로 즐거운 여행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도심에 차량도 한산하고 휴가를 떠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들떠있는 상태인데 그 와중에 삼성전자는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출시일은 8월 13일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통 9월달에 공개가 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라서 뜨거운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만난다는 것이 좀 낮설게 느껴집니다. 갤럭시S6를 만난 지가 불과 몇개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갤럭시노트5라서 점점 신제품 주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를 선보이고 노트 엣지가 아닌 갤럭시S6 엣지의 화면을 키운 플러스 제품을..
최근 LG전자,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보면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6, G4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시장은 단통법으로 인해 프리미엄폰 보다는 중저가폰의 인기가 더 높은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 저가부터 시작해서 중급폰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S6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서 등장한 또 다른 대안은 갤럭시A 시리즈의 마지막 A8 입니다. 아우디 A8이 연상되는 브랜드 네이밍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시리즈의 끝판왕인 프리미엄급 모델입니다. 비록 끝에 S로고를 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끝판왕 모델답계 스펙이나 여러가지 특징들 속에서 갤럭시S6 보다 더 앞서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으로 볼때도 A8이 저렴하기에,..
노인 중심의 사회로 재편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요즘 편의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로 눈을 돌려도 요즘 편의점을 가보면 정말 없는게 없는 만능 가게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다양한 물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에서 다양한 도시락에 생활용품까지.. 그러다 보니 편의점 이용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결제를 할때 현금이나 카드가 아닌 모바일 결제를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편의점을 이용 하면서 할인을 받기 위해서 통신사 멤버십카드를 쓰긴 하지만 아직 모바일 결제를 이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GS25/GS 수퍼마켓을 가게되면 만나는 노란색 팝로고가 있는 POP Card를 만들어서 추가 혜택등을 받아야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