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가 좋은 LG전자 G5는 출시 행사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했는데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강남 옥타곤 클럽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닌 저녁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혁신적인 방식의 모듈 기술이 도입된 G5라 그런지 런칭 행사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뭔가 딱딱한 런칭 행사가 아닌 파티 같은 느낌의 컨셉은 G5와 함께 등장한 프렌즈의 PLAY 개념에 걸 맞는 행사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낮선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행사는 강남의 유명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가보는 클럽인데 아마 클러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명소일 겁니다. 런칭 쇼케이스가 클럽에서 열린다.. 다른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확실히 낮설긴..
LG전자가 심혈을 기울인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G5 초반 판매 분위기가 심상치 앖습니다. 현재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LG전자가 간만에 슈퍼스타급 스마트폰을 하나 배출한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G5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데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가까운 KT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KT 매장에서 LG G5 & 프렌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하셔서 방문 하시면 G5와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집 근처와 가까운 여의도역에 있는 KT 매장에서 G5와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에서 체험존 매장을 확인해 보니 근처에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와서 구경해도 된..
얼마전에 1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LG G4 를 떨어트렸는데 그대로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액정이 파손된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다행이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어서 G5 사용전까지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역시 케이스는 꼭 장착을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G4 같은 경우는 곡선 디자인이라 맞는 케이스도 별로 없고 후면이 천연가죽이라 그것을 감추기가 싫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이런 낭패를 겪네요. G4 출시 이벤트할때 케이스 대신에 액정 무료 교환을 신청했으면 깔끔하게 교체가 가능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밀려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고가의 스마트폰은 꼭 튼튼하고 믿을만한 케이스로 보호를 해야 된다는 사실이었습..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일이면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5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있어서 그런지 그 기다림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G5가 출시 되면 이제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7과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LG, 삼성 모두 사활을 걸고 선보인 제품이라 경쟁의 양상이 어떨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G5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을 겁니다. 갤럭시S7 보다 높을지 낮을지.. 아마도 낮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재미있게도 출고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G5의 출고가는 32GB 기준 83만 6천원으로 갤S7과 동일한 출고 가격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1인자인 갤럭시..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이지 삼성 갤럭시S7의 대항마인 LG G5의 국내 출시는 31일로 조만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미리 보고 싶은분을 위해서 LG전자는 'LG 플레이그라운드' 체험존을 준비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판교·신촌 현대백화점(31일)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LG G5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미리 G5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31일 출시전에 미리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LG 플레이그라운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G5와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사동..
예전에 재미있게 본 드라중에 '추노' 가 있었습니다. 도망간 노비를 추격해서 잡아오는 추노와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음악도 그렇고 장혁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먼 옛날에만 있을 것 같은 추노란 단어가 현재도 사용이 되는데 그것은 스마트폰에서 그렇습니다. 흔히 '추노마크'라 불리는데 스마트폰 뒷면의 통신사 마크를 의미 합니다. 노비에게 낙인을 찍 듯이 스마트폰 뒷면에는 어느 통신사인지 알게하는 고유의 로고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보고 이 사람은 어느 통신사에 낙인이 찍힌 신세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통신사 마크는 3사가 다 다르고 또한 보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라도 예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가 못해서 케이스를 이용해서 가리는 것으로 해결을 하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
중국과 인도의 시장은 커지고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SE를 선보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대화면 페블릿폰이 아닌 4인치 크기의 아이폰5가 떠오르는 모델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5인치 이상의 6인치에 가까운 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허를 찌르는 4인치 제품 출시, 그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날로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 시장을 그대로 중국업체와 한국의 삼성, LG전자가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시장이 정체되고 축소 되면서 애플의 실적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전략이 필요..
갤럭시S7/엣지의 국내 출시 이후 이젠 LG G5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화제를 모으는 프리미엄폰의 이따른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프리미엄 시장의 분위기속에서 조용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저가폰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은 현재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전자도 프리미엄폰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중저가폰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니다. 그중에서도 LG전자는 플래그십폰인 G5의 출시와 함께 중저가폰인 X.K 시리즈 그리고 '스타일러스2 (Stylus2)'를 선보이면서 허리부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부감스럽지 않으면서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 중저가폰들은 현재..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갤럭시S7 엣지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어떤 케이스를 장착하느냐 였습니다. 중저가폰이야 그냥 그대로 사용하겠지만 풀메탈 S7 엣지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인데다 스크래치가 많이 나서 케이스 장착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S7 구매자는 이런 고민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시중에 여러 케이스 브랜드가 있겠지만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슈피겐(Spigen) 케이스를 다들 많이 생각하셨을거라 봅니다. 저도 케이스 업체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해외에서 워낙 유명한 슈피겐 케이스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는 케이스인데 이번에도 발빠르게 갤럭시S7 엣지 케이스를 여러개 선보여서 선택지를 높였습니다. 기존의 평평한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사용해본 경험이..
갤럭시S7 엣지 64GB 골드 모델 무약정 공기계폰을 지난주에 구입하고 KT에서 개통후 이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쩍 거리는 골드에 슈피겐 골드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쒸우니 번쩍 거리는 하나의 골드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골드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더 비싼 64GB 모델을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드 모델은 64GB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같은 상황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이용하진 않지만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갤럭시S7 골드 모델 사진을 기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붙어 있는 #갤럭시S7골드를 우연히 들어가 보았는데 어리둥절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에 이어서 또 다른 강자인 LG G5의 국내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이 되었습니다. 언제 나오나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3월 31일로 다행이 4월전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 출시가 됩니다. MWC 2016 에서 갤럭시S7을 제치고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한 제품답계 기다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저도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한 상태라서 빨리 어떻게 생겼나 만나보고 싶습니다. G4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기에 앞으로 블로그에서 G5와 관련해서 할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 출시가 되면 최대한 빨리 G5의 다양한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 이번 G5는 모듈 방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스마트폰이라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프로모션도..
스페인에서 공개된 LG G5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습니다. 모듈 방식으로 에드온(Add-on)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새로운 모듈을 통해서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기능의 확충이라 하면 메모리카드를 통한 용량의 확장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용량 확장이 아닌 기능의 확장으로 단지 모듈 추가로 새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래에서나 이런 스마트폰을 보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 스마트폰을 2016년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G5 프렌즈는 총 5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살펴보면, 1. LG 캠 플러스, 2. 하이파이 플러스 3. LG 360 VR(LG 360 VR), 4. LG 360 캠(LG ..
갤럭시S5 까지 쭉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 하다가 그 이후 LG G4를 1년여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갤럭시S6는 그저 잠시만 만져보기만 했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나온 갤럭시S7 엣지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과감히 무약정 공기계로 삼성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은 64GB로 컬러는 골드입니다. 골드 모델은 64GB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사실 실버도 괜찮았는데 희소성을 생각해서 골드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미 구입기는 블로그에 올렸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약정폰으로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택배가 한참 늦어져서 늦게 도착했습니다. 빠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참고 하시..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7, 엣지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갤럭시S7이 출시 되면 구매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개된 모습을 보니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이 기대했던 것 보다 약해서 살까 말까 구매를 망설였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갤럭시S7 엣지 64GB 골드 모델을 구입했는데 구입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품을 직접 보고 자유롭게 리뷰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번에 나온 LG전자 G5가 상당히 잘 나왔기에 둘 제품을 비교해 보면서 리뷰를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삼성페이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이유도 컸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삼성온라인스토어에서 신청을 했는데 어제 전화가 와서 구매..
갤럭시S7, S7 엣지의 예약판매가 오늘 끝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폰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어하실 것 같은데 가까운 KT 매장에 있는 S-Zone 에서 두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한 마음에광화문에 있는 KT 스퀘어에서 확인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확실한 느낌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판매도 안되는 제품을 만진다는 설레임은 덤 입니다. 그럼 KT S-Zone 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네요. 저는 광화문에 있는 KT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지만 위치를 찾아보니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KT S-Zone 매장 확인하기 매장 확인을..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의 예약판매가 통신3사에서 현재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초반 예판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의 플래그십폰이자 프리미엄폰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모델인데, 뚜껑을 열고 판매에 들어가서는 오히려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KT, SKT, LG U+ 통신 3사에서는 10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이 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서 출시한 갤럭시s7가 시장에서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중에 3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S6과 차별성이 약한 S7 신제품이 나오면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하면서 제품을 살지 말지를..
요즘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보면 떠오르는 자동차가 있는데 기아차에서 작년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형 K5 입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선보였던 스마트폰중에서 슈퍼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왔던 모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S7을 보면서 K5의 디자인이 떠오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갤럭시S7을 보면서 K5가 떠올린다고 하는 것은, 디자인이 닮아서가 아니라 그 디자인 행보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번달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6에서 공개가 된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 모델은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도 삼성의 플래그십폰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하지만 뚜껑을 연 갤럭시s7은 만..
2016년 상반기 화제의 스마트폰중에 하나인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모델의 국내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빨리 만나고 싶은 분들은 이 기간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 예약 판매 기간에 갤럭시S7 엣지를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사실 갤럭시S7이 공개되기 전에 구입을 생각했는데 막상 공개된 모습을 보니 전작인 갤럭시S6과 디자인에 있어서 너무 차별성과 특징이 떨어져서 굳이 구입을 해야 하는건가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KT 스퀘어에서 갤럭시S7, 엣지 두 모델을 보고 왔는데 이전 모델과 변화의 폭은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엣지 같은 경우는 확실히 멋져보이더군요. 견물생심이라고 직접..
얼마전 스페인에서 끝난 MWC 2016 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LG G5 입니다. 삼성 갤럭시S7과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시장의 반응도 그렇고 주변의 분위기도 그렇고 LG G5 가 주목도에 있어서는 일단 기선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에서 LG G5는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LG전자가 G5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2016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그와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 보급형 스마트폰 2마리 토끼를 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스마트폰 시장은 3월에 국내에 공개될 G5와 작년말에 선보인 V10 로 공략을 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달 선보..
2016년 모바일 내비게이션 경쟁이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내비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서 김기사를 인수한 카카오는 이름을 카카오 내비게이션으로 변경했고 KT 올레 내비는 아이나비와 손을 잡고 올레 아이나비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SKT 티맵이 독주하던 모바일 내비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주로 T맵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다양한 모바일 내비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티맵이 계속 독주를 해왔다면 이젠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진리의 티맵' 이라 불리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젠 경쟁자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기에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이나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