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파나소닉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포서즈 방식과 삼성의 APS-C 미러리스 방식에 이어서 드디어 소니에서도 하이브리도 DSLR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미러리스니 하이브리드니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명칭 통일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 힘들군요.^^) 사실 소니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업체보다 더욱 빨리 선보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이 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진입을 하고나서야 뒤 늦게 뛰어드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이전부다 PMA에서 목업으로 선을 보였는데 언제쯤 나오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선보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내일(목)요일 선보이는 P&I 쇼에서 소니의 ..
노키아하면 모바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면서 절대강자로 그 어떤 경쟁자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플이니 삼성이니 구글이니 소란스러워도 언제나 1등은 노키아 였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이 조명을 받으면서 이상하게 노키아가 찬밥이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등만 언급되고 있지 어느순간 노키아라는 브랜드를 찾아보기도 힘들게 되었네요. 그래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노키아라는 걸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알고 있지만 요즘에 노키아 관련된 뉴스가 하도 없어서 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키아도 양반은 아닌지 최근에 노키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N8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전 아직 노키아 오리..
국내 차중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종에서 가장 재미없고 심심한 차량을 뽑으라고 한다면, 전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베르나를 뽑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반떼야 국내에서 워낙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서 저의 이런 의견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성능은 빼고 디자인적인 부분만을 놓고 볼때입니다. 아반떼도 좋은 성능의 차지만 디자인이 너무 밍숭밍숭하고 뭔가 감흥이 없는 차지만 베르나는 이 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곤충룩으로 출시한 베르나 트랜스폼은 정말 지나가는 차량을 잡아다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대차에서 어울리지도 않은 곤충룩을 그냥 아무대나 접목 시키니 정말 봐주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베르나에 대한 희망은 당분간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이번 북경..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모두가 행복해하는(?) 가정의 달인 5월이 찾아 옵니다. 모두가 행복한 달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정말 행복할까요? ㅎㅎ 사실 알고 보면 가장 참혹한 달이 5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돈 나갈일이 한두푼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야 아직 어린이날을 챙겨줄 정도로 성장한 아이가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아이가 크면 5월은 지금보다 더 힘든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한푼이라도 더 절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가지고 계신 신용카드나 통신사 멤버십 카드를 잘 활용해서 한푼이라도 더 절약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똑똑한 소비자는 받을 혜택을 꼭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센스!! 엘지텔레콤 오즈 회원이라면 어린이날에 서울랜드 반값..
BMW하면 어떤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에게 있어 BMW은 성공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소설 중에 존그리샴의 '더 펌(The Firm)' 이라는 소설책이 있는데 주인공이 변호사로 나오고 마피아와 연관된 스릴러가 아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영문판으로 한 10번은 읽은 거 같습니다. 영문판으로 읽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탐크루즈가 나온 영화 야망의 함정의 베이스가 된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명문 법대를 나온 가난한 주인공이 유명 로펌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차량을 BMW을 받게 되는데, 책의 내용으로 봐서 주인공은 BMW을 소유한 것 자체를 인생의 성공으로 생각하고 ..
이상하게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철인28호같은 로봇들은 친숙한데, 건담과 마크로스는 저하고 약간은 이질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세대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저에게 있어 건담은 뭔가 좀 많이 복잡해보이더군요.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메칸더V는 스토리도 단순해서 좋은데 건담은 뭔가 많이 복잡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이해가 되었는데 잠시 관심을 두지 않았더니 그동안 스토리도 복잡해지고 나오는 로봇도 워낙 다양하고 그래서 전 관심을 저절로 끊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야기가 이어지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드래곤볼이 밑도 끝도 없이 무한 확장 시리즈 나오는걸 보면서 지쳐서 보는걸 중단을 했는데 건담도 그런 느낌이납니다. 하지만 주위에는 건담 메니아가 상당히 많이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건담 로봇을 만들며 행복해 ..
얼마전에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카진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사망이야기인데 그것도 사망한 이유가 암살이 아닌 비행기 사고란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료들이 탑승한 비행기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흡사 오래전에 아웅산 테러 사태로 국내 고위관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 폴란드 국민으로서는 너무나 슬픈일이고 비통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폴란드 국민은 아니지만 그들의 심정이 어떨지 대략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폴란드나 대한민국이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여려 역경과 시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례식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태로 가뜩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어주..
중국자동차회사의 유명 자동차 회사 모델 배끼는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아는 것이 되어서 세삼 놀랄일도 없는데, 이젠 그동안 대놓고 배끼던 방식에서 조금씩 창작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대놓고 배끼다 보니 계속해서 말이 많이 생기고, 거대한 중국시장 때문에 딱히 말도 못하고 속을 썩고 있었던 해외 유명 자동차 업체들에서도 이젠 참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소송을 걸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미안해서 인지 새로운 방법으로 카피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정부에서도 이런 카피에 관련해서 세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보니 중국업체에다 강하게는 아니지만 창피하니까 좀 적당히 카피 하라고 하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관련글: 2010/04/15 - 중국차..
어제 국내에서도 스카이에서 선보인 안드로이폰 OS 기반의 스마트폰인 시리우스가 선보였는데 아직 가격적인 부분에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이폰이 가격이 비싼건 이해를 하겠는데 오픈 OS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들도 가격이 그에 못지않게 비싼 것을 보면 약간의 의아함도 있긴 합니다. 왠지 안드로이드폰은 가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설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가격 다운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대만의 HTC에서 저가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드로이드 인크레더블(Droid Incredible)인데, 스펙이나 여러부..
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
최근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던 스웨덴 볼보를 인수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중국 질리(Geely) 자동차에서 작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명품 차량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GE, 일명 롤스 로이스 짝퉁으로, 단숨에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순간 중국 자동차들은 어떤 차량을 카피 하는 것에 따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때 질리에서 너무 롤스로이스랑 너무 똑 같게 차량을 배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바람에 그동안 세계언론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롤스 로이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이 나뿐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질리도 좀 찔렸는지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GE의..
워드하면 아마도 대부분은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인즈워드가 생각나실 겁니다. 워드 선수는 어머니가 한국사람이어서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종종 한국에 들려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워드가 선정한 자동차 굿 인테리어는 하인드 워드 선수가 선택한 걸 말하는 걸까요?ㅎㅎ (아! 제가 단어를 잘 못 알았네요. 워드 Ward가 아니라 워즈네요. wards였습니다. ^^; 아 뭔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ㅡㅡ;;) 물론 그런 건 아니고 매년 자동차 엔진 BEST를 발표하는 곳으로 유명한 워드 매거진에서 내부 디자인 잘 만든 자동차 모델 10개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저도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평소에 자동차 외형도 중시하지만 늘 많은 시간을 지내는 실내디자인에 더 중점을..
지난주 목요일 클럽 헤븐에서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이자 깜찍이 모델인 MINI JCW((John Cooper Works; 존 쿠퍼 웍스) 삼총사가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차 발표회에 참석을 하지 못해서 귀여운 미니들을 못 본게 정말 아쉽습니다.(게다가 밤에 있었던 미니 클럽 파티도 못 갔군요. ㅠ.ㅠ)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BMW 미니는 언젠가는 한번 세컨카로 몰고 싶은 녀석이기 때문이죠. 귀엽게 생긴대다가 매니아들도 전세계적으로 두떱게 생성되어 있고 새로운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도 자주 일어나는 모델인데, 이번에는 고성능 버전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좀 벗어던질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젠 더 이상 미니는 귀여운 차량이라고만 생각을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모습 선보인 MI..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이것 저것 생각할 수 있는데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배터리의 용량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안에 신기한 어플들이 많다 보니 이것 저것 만지고 그러다 보면 하루를 못 넘길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주로 활동하시고 아이폰으로 통화와 어플들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배터리때문에 참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때문에 아이폰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많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외부 배터리를 출시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녀석은 배터리 용량도 장난 아니고 뭔가 효율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게끔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HANHWA라고 나와 있는데 그럼 국내 한화 브랜드를 말하는 걸까요? 이 부분..
아이폰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OS 4 가 드디어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다 보니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아이폰 OS 4 는 뭐가 바뀌어서 돌아온 걸까요? 아직도 탈옥을 하지 않은채 순정을 지키는 순수남(ㅋ)인 저에게 있어 탈옥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줄 아이폰 OS 4..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역시 이런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스티브 잡스 흉아가 빠지면 안되겠죠? 아마 다른 사람이 PT를 했으면 왠지 맥이 빠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진으로 볼때 뭔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은 느낌과 함께 그동안 봉인되어 있던 다양한 기능들이 빠져 나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소니 브라비아 TV라고 하면 왠지 모를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소니 TV는 아날로그 시절부터 고가의 제품이고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고 디지털로 넘어와서도 이런 생각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TV를 선택할때 삼성이나 LG TV만을 후보에 두고 생각했지 소니 TV는 아마도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소니 브라비아를 백화점 매장에서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때 저의 머리속에 소니 TV의 가격은 당연히 안드로메다~ 이렇게 각인이 되었다보니 문의도 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쭉~ 그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국내 TV 브랜드들의 품질도 좋아지고 그리고 소니는 카메라나 캠코..
이제 국내에서도 판매량 50만을 훌쩍 넘은 아이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하고 신기한 어플들에 놀라는 부분들도 있지만 또 하나 재미있는 부분은 아이폰 나오기 이전에는 즐길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폰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전에 국내 휴대폰 모델들은 워낙 디자인을 심심하면 바꾸다 보니 제대로 된 악세사리는 커녕 주변기기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일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저가의 액정보호필름 하나 구하는 걸로 만족을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많아질수록 국내에 다양한 아이폰 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고 해외 유명 브랜드 또한 국내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브랜드는 엘라고 코리아인데, 아마도 많이 들..
LED라는 단어는 예전에는 무척 생소한 단어였지만 지금은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친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TV에도 LED가 들어가고 모니터나 여러 가전제품에 LED의 쓰임세는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LED가 가지는 여러 장점들때문에 그 활용성은 점차 넓어져 갈 것 같은데,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 가정에 꼭 한대씩은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는 스탠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LED가 적용되기 전에는 삼파장을 이용한 인버터 스탠드가 가장 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려왔지만 이제 LED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어야 할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제품은 LED 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 에서 선보인 루미첼 LED 스탠드(Lumichal, ELS-330)입니다. 루미첼 스탠드의 가..
피자를 한동안 먹지 않았더니 슬슬 피자가 먹고 싶어졌는데 때마침 도미노 피자에서 신상 따끈 따끈한 피자가 출시되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지만 마구 마구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자는 다른 패스트푸드 음식보다는 자주 생각이 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식 매니아지만 그래도 이탈리안 음식도 제가 선호하는 음식!^^ 그중에서는 치즈가 팍팍 씹히는 피자가 그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주말에 먹은 최신식 이탈리안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 도미노 피자, "나폴리 프레쉬 피자" 시식후기를 지금부터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도미노 피자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전단지를 받아서 펴보니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피자인 나폴리 피..
소니라는 브랜드는 여전히 저의 마음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렸을때 워크맨은 저의 드림 디지털기기가 되었고 결국 소니는 못 사고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로 만족을 해야 하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절을 살았던 저에게는 소니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추억이 함게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절 소니 티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고 좀 사는 집에 가보면 소니 대형 티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고 이런 집은 그냥 부자라고 취급을 했습니다.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은 이 시절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MW이 드림카라면 소니 트리니트론 TV역시 나중에 돈벌면 꼭 사야 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를 뒤로 하고 그 이후에 WEGA를 거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