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로봇의 강국 일본인가요? 로봇을 끊임없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게 만들려는 일본인들의 생각은 이제 결혼식장에서도 로봇을 만나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일본의 에니메이션을 보면면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이상향을 그리는 일본인지라 로봇을 연구실이나 전시실이 아닌 우리가 흔히 가는 곳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I-Fairy 로봇으로 불리는 이 녀석은 일본 결혼식장에서 그 동안 사람이 하던 결혼 주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김새나 움직임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로봇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혼식장에서 주례를 진행하는 로봇을 이렇게 빨리 만나 볼 줄은 몰랐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이런 이벤트를 진행한 사람들의 결단력이 대단하다는 ..
제가 개인적으로 삼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느 한 분야를 정하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진득하게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사실 처음에 삼성이 만들어낸 디카나 캠코더를 보면서 정말 수준이하의 제품이라고 혹평을 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쭉~ 계속 생산 발전 시켜서 지금은 국내 디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여전히 더 나은 제품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으며 이제는 디카 부분에서 더 이상 삼성을 무시할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소니같은 제품과 비교할때 늘 어딘가 아쉽고 그랬던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주 큰 발전과 진보를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소니와 비교할때 뭔가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기능적인 부분이나 한 단계 아래의 성능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블루 VLUU가 처음 소..
남자라면 누구나 한반쯤 꿈꿔 본 슈퍼카에 대한 갈망, 누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번다던가 로또가 당첨되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다면 세번째 자동차로 슈퍼카로 페라리 한대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슈퍼카에 대한 열망은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왠지 나이가 드니 속도, 성능 이런 것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가 더 좋아지니 말이죠.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이런것도 ㅎㅎ) 또 하나 슈퍼카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가 슈퍼카를 타면 왠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주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완전히 대파되는 순간을 맞고, 그러면 운전자는 저 세상으로 가고.. ..
부산에 모터쇼 참관차 다녀온지도 벌써 2주 이상 흐른 것 같습니다. 모터쇼라고 하지만 수입차는 거의 90퍼센트 이상 참가하지 않고 그래도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선보인 신모델이 아쉬운 마음들을 달래줬고 거기다가 소니 부스에서 만난, 아시아 최초로 선을 보인 풀 3D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5가 부산에 간 목적을 그나마 덜 아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부산모터쇼에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소니 부스의 현장 모습을 사진과 함께 스케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런칭때 직접몰고 가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하지만 한가지 똑같은건 부산은 여전히 아름답고 참 멋진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흡사 예전에 프랑스 니스를 방문했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늘 바쁘게만 방문..
얼마 전에 씨티은행에서 A+ 체크가드를 만들었던 포스팅을 올린 걸 기억하시는지요. 그때는 단순히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어떻게 체크카드를 만드는지에 관한 부분만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A+ 체크카드의 여러 혜택에 관한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때 이야기 드리지 못 했던 씨티은행이 자랑하는 똑똑한 체크카드인 A+ 체크카드의 혜택이 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A+ 체크카드를 관심 깊게 보신 분이라면 오늘 혜택에 관련된 부분도 살펴 보신다면 상품에 대한 이해를 하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만들어본 A+ 체크카드의 모습, 만드는 것은 국내 일반 은행에서 만드는 것과 똑같이 별 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럼 저의 마음을 끌게 했던 A+ 체크카드의 기..
개인적으로 국내 차중에서 디자인 완성도나 디테일한 부분등 가장 국내차 같지 않고 수입차에 가까은 차량을 뽑으라면 전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현대차가 전세계적으로 약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때도 늘 제네시스전후를 이야기 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이전의 루저 이미지와 싸구려 이미지를 그나마 탈피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는등 상복이 많은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IIHS에서 시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함께 안전도 탑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차를 비난할때 항상 이 안전이 취약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
한때 은행은 절대 망하지 않은 직종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중에 하나였는데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이런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나 통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수 많은 은행들이 도산하고 합병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은행과 거래할때 정말 아무 은행이 아닌 탄탄하고 확실한 은행과 거래를 해야 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함께 할 은행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때 저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은행은 씨티은행이었습니다. 씨티은행하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은행이었고 아무래도 국내은행과는 다른 글로벌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오더군요. 게다가 해외에서도 씨티은행의 지점을 이용해서 현금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제가 올 2010년 중반기에 가장 기대하는 디지털 디바이스중에 아이폰 4세대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소니 미러리스 디카인 넥스가 드디어 그 진짜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5월11일 오픈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정말 11일날 공개가 되었습니다.(이젠 루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저도 긴가민가 했기 때문이죠.ㅎㅎ) 이전부터 소니 넥스에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했던 터라 실제로 그 모습을 보니 놀라움과 아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건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 소니의 베스트셀러 명기 디카인 F-717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소니 F717은 저의 처음 디카였고 지금까지 보관중인데 이 녀석이 축소된 것이 넥스가 아닐까 할 정도로 디자인이나 ..
재규어 벌써 창립 75주년을 맞았나 봅니다. 그 기념으로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인 XJ가 "올 뉴 XJ"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0일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뉴XJ의 사전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요즘에 주니어가 태어나서 많이 정신이 없는 관계로 XJ가 새롭게 런칭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평소에 주위에서 제가 블로그에서 자동차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저의 드림카가 뭔지하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말하는 차량이 바로 재규어입니다. 그중에서도 재규어 XF인데, 이 녀석은 작년 재규어 드라이빙 익스피어린스때 처음 핸들을 잡아보고 나서 완전 한방에 훅 간 모델이죠. 디자인도 애스턴마틴의 느낌도 나고 실내의 고급스러움까지 게다가 고성능 엔진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긴 하지만 하나를 잡..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타블렛 컴퓨터의 열풍이 갑자기 부는 듯 한데 그에 발 맞추어서 소니에서 바이오 P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바이오 P는 그 놀라운 크기와 두께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듯한 성능으로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을 준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를 보니 이제는 구입을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원래 1세대는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랍니다. 일단 2세대 부터 구입을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PC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는 아직 아이패드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고 이런 시기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는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 같..
얼마전에 사람과 너무나 흡사하게 닮은 로봇의 동영상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화제를 몰고 온적이 있는데 전 그때 별 관심을 두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갔다가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온게 있길래 봤는데, 정말 사람과 흡사하더군요. 아마도 이제까지 본 사람을 닮은 로봇중에서 가장 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는 곳이 일본답계 이 로봇도 일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오사카 대학교(Osaka University and ATR Intelligent Robotics and Communication Laboratories )의 Hiroshi Ishiguro 교수가 만든 “Human-friendly Robotics” 인간친화적인 로봇인 Geminoid F (재미노이드 F) 를 보니 놀랍다는 말..
볼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안전이라는 단어입니다. 예전부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은 올드한 느낌마저 들었던게 사실인데 그래도 최근들어서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고 점점 발전되어 가는 안전 기능으로 다시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중국 자동차 회사인 질리에 볼보가 매각 되면서 중국 이미지가 오버랩 되면서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실정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에 기자들을 상대로 볼보의 안전기술을 시연하다가 그만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망신을 당했습니다. 볼보가 최근에 강조하고 있는 기술인 스스로 서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보여주려고 행사를 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았으니.. 정말..
컴팩트 디카를 넘어 DSLR의 인기가 국내를 휩쓸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의 인기가 생각보다 크게 DSLR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DSLR에서 더 이상 크기 부분에 있어서는 작아지는게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디카가 등장하면서 저의 이런 생각들이 틀리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디카가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통해서 출시가 되고 그리고 삼성의 NX시리즈까지.. 현재 까지 이들 제품들은 판매도 잘 되고 시장에서의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주변에서도 무거운 DSLR 보다는 조금은 가벼우면서 DSLR급 화질에 캠코더와 맞서는 정도의 동영상을 제공할만한 그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동안의 컴팩트 디카로..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지역 모터쇼(?)인 부산모터쇼에서 저의 관심을 끌었던 모델은 앞서 포스팅했던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다른 하나는 기아차의 새로운 중형 세단 K5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의 쏘나타 시리즈인데, 사실 쏘나타가 잘 나온 차량인것은 맞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에서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한 탓에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쏘나타에 대한 기대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과 곤충룩으로 대변되는 곤충 그릴, 그리고 너무나 다이나믹해서 도를 넘은 외형 디자인등.. 북미에서 잘 팔린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저의 센스가 떨어진 건지 아니면 북미 시장은 특이한건지 하는 의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곤충룩을 닯은 괴상한 삼엽충 디자인이라고..
이제 얼마 안있으면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게 됩니다. 벌써부타 티비를 틀면 다양한 월드컵 관련 CF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여러 제품들이 월드컵 특수를 얻기 위해서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IT제품을 파는 입장에서는 월드컵과 올림픽은 제품을 팔기에 정말 좋은 빅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티비를 만드는 업체는 월드컵 같은 축구이벤트는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그동안 프랑스월드컵 이후로 축구에서 죽을 쓰고 있어서 월드컵 붐이 한동안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업체들이 돈을 쏟아 부으면서 월드컵 붐을 만들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티비 틀면 죄다 월드컵 관련 CF들이니 말입니다.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FIF..
카메라를 잘 아는 소비자들에게 무척 친숙한 브랜드인 올림푸스한국이 국내진출 10년만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선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12층과 6층 2개 동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인 '올림푸스 타워(Olympus Tower)'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비전2020을 선포했습니다. 국내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이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수백억을 들여서 본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신사옥을 건립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올림푸스가 국내에 신사옥을 건립한다고 할때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올림푸스한국 방일섭대표는 이런 궁금증을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럼 올림푸스 "10주념 기자 간담회" 간단 스케치와 올림푸스 타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 모터쇼는 사실 국제모터쇼란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할 정도로 그냥 동네잔치 정도 수준의 모터쇼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덜 민망한 것은 소니 SCEK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플레이스테이션 3D 자동차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와 월드프리미어 차량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차량이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소개된 건지 확실치 않지만(제가 보기에는 처음 선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모델입니다. 그 모델이 뭐냐면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 2011년형 신형 아반떼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기는 했는데 국내 자동차 중에서 가장 따분하고 심심하고 아무 감흥도 없는 차량중에 1.2위를 달리는 모델 중에 하나가 현대 아반떼입니다. 그런 아반..
예전에 정말 신기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영화를 보다보면 유럽에서, 특히 독일 같은 곳에서는 벤츠가 일반적인 텍시로 이용되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역시 유럽은 독일같은 명차도 그냥 택시로 사용하는 구나 하고 무척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는 벤츠나 BMW도 쉽게 볼 수 없는때에 이런 럭셔리 명차를 일반 택시로 이용한다는 것이 어린 나이에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국내에서 벤츠 택시를 보는 것은 아직도 힘든 일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예전과 달리 점점 고급 자동차 모델을 이용한 차량들이 돌아 다니는 것을 가끔 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행사용으로 포르쉐같은 명차가 경찰차로 돌아다닌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곤 하지요.^^ 독일엔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있다? 하지만 유럽..
삼성 보급형 카메라 ES65의 외형 디자인에 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S65의 외형 디자인 관련글: 2010/04/29 - [리뷰] 삼성 ES65, 복잡하지 않은 편안함이 매력인 디카 - 디자인 (삼성 ES65 스펙) 촬영을 돕는 똑똑한 기능, 촬영 가이드 ES65는 보급형 기기라서 누구나 쉽게 작동해야 하고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볼때 삼성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촬영 가이드' 기능은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하기전에 촬영 기술에 대한 부분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메뉴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가장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도와주..
휴대폰도 그렇고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사용하기 어려워지고있습니다. 물론 복잡하다는 것은 많은 기능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복잡한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아닌 기능이 단순하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으로 볼때 지금 소개하는 삼성카메라 ES65 모델은 쉽고 간편하고 또 가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DSLR을 구입했지만 무겁고 크고 복잡한 기능 때문에 정작 집에만 보관하고 있는 카메라보다는 ES65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