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갤럭시Z폴드 플립4 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루머를 바탕으로 디자인이나 스펙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가격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어서 가격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자신문 뉴스를 보니 단독 타이틀을 달고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100% 확실한 건 아니지만 출시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것을 볼때 사실상 이 가격에 나온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BTS 앞세운 갤럭시Z폴더4.플립4 vs 아이폰14 프로! 진검승부(루머,스펙) 올 3분기에는 주목할 IT기기들이 대거 등장을 합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했던 갤럭시워치 5, 애플워치 8 프로 등이 등장을 하지만 메인으로 주목받아야 할 제품들은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www.khaiyang..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오르기만 했던 자동차 가격에 최근 들어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를 출시 할때 마다 이런 저런 기능상의 개선을 핑계로 가격을 계속 높여 왔습니다. 소비자들은 반발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격 거품이 낀 신차들을 구매을 해야 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특히 국산차의 가격 인상이 가파랐는데 이런 가격인상 때문에 수입차와의 가격은 점점 좁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언제가는 수입차와 별 다른 가격차가 보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가격 경쟁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끊임없이 오를거라 생각했던 자동차 가격에 최근 재미난 변화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 한국GM 은 9년만에 풀..
수입차 시장의 빅카드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니 사전 계약 기간에 7700여대가 판매가 되었다고 하는데 2월부터 시작해서 4개월동안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E클래스 판매량 전세계 3위의 기록을 가진 한국 시장의 저력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 신형 E클래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가 되었는데 그 만큼 벤츠가 한국 시장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소비자들 역시 그런 벤츠의 배려(?)를 알고 높은 사전계약으로 화답을 해주었습니다. 시작부터 돌풍, 사전계약 8,000대에 육박 사전계약의 결과를 보면 이젠 벤츠의 고민은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신형 E클래스를 파느냐가 아니라 이런 ..
2015년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스포티지R은 4339대가 판매 되면서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달에 새로운 신형 'The SUV, 스포티지' 에 자리를 물려주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취고의 피치를 올리며 멋진 마무리를 했습니다. 신형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 정도의 판매량을 보면 그 만큼 스포티지R의 상품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스포티지R은 떠나고 새로운 신형과 조우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신형 스포티지 이미지는 자세히 보았으니 궁금한 것은 가격, 연비, 성능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 가격 트렌디 2169-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2538만원, 노블레스 2591-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
현대차의 새로운 대형차 라인업이 아슬란이 오늘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공식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아슬란은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더 이상 수입차에게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등장한 구원투수 같은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던 아슬란이었는데요. 공개된 가격을 일단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슬란 3.0 모델 G300 모던이 3990만원, 3.3 모델인 G330 프리미엄은 4190만원, G330 익스클루시브는 4590만원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최하 트림과 비교해 보면 70만원 싸고 그랜저 보다는 300만원 이상 비싸게 나왔습니다. (저라면 아슬란의 고급사양이 아쉽지만 그래도 제네시스 3.3 최하 트림..
단통법 시행이후 요즘 통신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일부만 싸게 사는 방식에서, 모두가 싸게 사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겨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오히려 시행된 이후에 모두가 비싸게 사게되는 구조로 이상하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보조금을 통신사에서 제공할 것을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KT, KT, LG U+ 세 통신사가 눈치 보기에 급급 했는지 아직은 소비자나 방통위가 원하는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SKT의 예를 들어서 갤럭시노토4, 갤럭시노트3의 경우 현재의 단통법으로 얼마에 구입이 가능한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말기 보조금의 가격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SKT의 경우 T월드다이렉트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럼 먼저 지금 나온 스마트..
그동안 말도 많았고 수 많은 루머를 양산 시켰던 갤럭시S5 프라임 또는 갤럭시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SK텔레콤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광대역 LTE-A 지원 첫 단말기의 이름은 별다를 것 없이 그저 갤럭시S5 광대역 LTE-A 입니다. 그동안 별 설레발 치면서 언론에서 다루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흘러 갑니다. 좀 멋진 이름을 기대 했는데 그저 이해하기 쉬운 본능적이고 쉬운 이름으로 했네요. 아마도 올 하반기에 또 하나의 프리미엄폰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으니 멋진 이름은 그때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폰으로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가 컸는데 그동안의 루머와 비교했을때 뭐는 맞고 틀린 지, 갤럭시S5와 비교했을때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