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를 사용 하면서 스마트폰의 놀라움에 눈을 뜬지도 어언 4년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스마트폰의 발전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거의 모든 것을 이젠 얼추 맞춰가면서 이제 바랄 건 혁신적인 배터리 뿐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새로운 스마트폰의 등장에 대해서 예전과 같은 흥미와 놀라움은 생기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은 이제 확실한 정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같은 경우는 성장률이 오히려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이 등장을 해야 합니다. 정체되어 있는 시장에, 이것도 저것도 그냥 다 비슷해 보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
올 하반기의 주목할 디바이스인 갤럭시노트3와 단짝 갤럭시기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서로 연결을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자들이 이런 첨단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때 서로 연결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연결을 하는데 있어서 한번에 이루어지면 다행인데 저도 경험상 아직 까지 연결하는데 있어서 한큐에 쉽게 해결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기어를 처음 접하고 나서 연결을 시도 했지만.. 역시나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어서 나도 모르게 어렵게 연결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독으로 작동하는 기기가 아닌 이렇게 서로 쌍방이 합의를 해야지 작동하는 기기는 정말 연결성의 편의성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제게 있..
스마트폰의 열풍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데, 아무래도 보급이 많이 된 상태에 제품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예전과 같은 뜨거운 분위기는 감지 할 수 없는데 바로 그런 조금은 심심한 시간에 스마트 워치가 등장 하면서 시장에 다시금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삼성도 그렇고 애플등 스마트폰을 만들던 업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인데 애플에 앞서 삼성이 갤럭시노트3와 함께 갤럭시기어를 선보였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접할때 처럼 낮선 부분이긴 한데 올해를 기점으로 스마트워치는 새로운 시장의 트랜드로 급부상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핫트랜드의 중심에 있는 갤럭시기어를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갤럭시노트3 그..
2013년 하반기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3가 서울에서 미디어데이를 열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갤럭시S4 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고 작년 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미디어 데이에 참석하는 것 부터가 다른 날 보다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기어까지 같이 선보이는 날이었기에 지금까지의 미디어 데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디.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 기어 월드투어 2013 서울은 서초구에 있는 삼성사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은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에 수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등으로 붐볐습니다. 아무래도 노트3와 기어가 가지는 시너지 효과로 사람들의..
2013년도 이젠 살살 저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면 이제 모두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 오네요. 가족이 모두 모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모두에게 즐거운 날인데, 제게도 이맘때가 즐거운 이유가 추석이 있는 달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계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와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올해도 예외없이 갤럭시노트3가 얼마전에 독일 베를린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베일을 벗었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이폰5S(가칭)가 선을 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모델이 9월에 동시에 선을 보이니 제겐 9월은 이래저래 설레이게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그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부흥(?)의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삼성..
제가 가장 기다리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드디어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시간 저는 꿈나라에서 이미 노트3를 만나고 있었지만.. 아무튼 이른 아침 일어나 갤럭시S4를 통해서 뉴스를 보니 IT쪽은 온통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로 시끄럽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만든 모델로 전세계가 시끄럽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노트2를 만날때 부터 기대했던 모델인데 막상 출시가 임박하니 작년에 느꼈던 기대감과 설레임은 그렇게 크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그런 모습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갤럭시노트3의 등장에도 마음은 평온 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이자 프리미엄폰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의 최신작이 이제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제가 작년에 아이폰5S 보다 더 가지고 싶다고 하던 그 갤럭시노트3가 내일이면 독일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 합니다. 지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3가 그 떨어진 프리미엄폰의 인기를 다시 끌어 올릴지도 궁금합니다. (갤럭시노트2에 이은 갤럭시노트3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저도 요즘 들어서 그리 재미난 스마트폰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좀 심심해 했었는데 그래서 갤럭시노트3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큽니다. 아이폰6(아이폰5S)보다 갤럭시노트3를 더 기대하는 ..
대화면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와 또 다른 막강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신판인 아이폰5가 국내에서 드디어 맞붙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폰을 다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쉽진 않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나오기 전이었다면 볼 것도 없이 아이폰의 손을 들어 주었겠지만 갤럭시 노트2의 등장 이후로 그런 저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3GS를 3년 가까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면서 평생 아이폰만 바라보는 아이폰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눈부신 성장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발빠른 약진으로 그런 생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 노트2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