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갤럭시S5 이후에 삼성의 디자인이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더 이상의 디자인의 발전이 없이, 혁신 보다는 진화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그랬던 걸까요? 갤럭시노트4 유출 이미지를 접할때만 해도 2014년도 역시 삼성의 새로움은 접하지 못한채 그렇게 보내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놀라운 반전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갤럭시노트4만 바라보고 있을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노트 엣지를 등장시킵니다. SF영화에서난 등장할 것만 같은 2화면 스마트폰, 이것이 혁신이 아닐까요? 프레임을 메탈로 두른 갤럭시 알파, 베젤을 없에버린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보면서 놀랍고 멋있다는 생각은 들어지만 그것을 보면서 마음속..
갤럭시노트4에 대한 디자인이면 스펙등을 열심히 살펴보았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새로운 AP를 장착 했기에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손에 노트4가 있다면 직접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겠지만 그건 안되니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저 같은 Tech 궁금이들을 위해서 폰아레나에서 잽싸게 현장에서 성능 체크한 결과를 올려 주었습니다. 이번에 탑재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그리고 엑시노스 5433인데, 805같은 AP는 이미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장착이 되어 있는 모델이라서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나온 상태이고 엑시노스 5433과 노트4의 만남이 더 궁금 했습니다. 이날 측정한 노트4에 어떤 AP가 들어있었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 10시 삼성 언팩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기다려왔던 갤럭시노트4가 엣지, 기어S, 기어Vr, 기어써클과 함께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것은 노트4 보다는 오히려 2화면 디스플레이라는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인 노트 엣지였지만 그래도 이날의 주인공의..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노트4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버전이 업될수록 숙성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에도 절 실망 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 버전은 제가 장시간 사용해 보지는 못할 것 같아서 그건 아쉽네요. 제가 넉넉한 주머니 사정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아이폰6 5.5인치 모델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튼, 이번 노트4는 작년에 나온 노트3와 뭐가 ..
뜨거웠던 갤럭시노트4의 언팩 행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집에 앉아서 생방송을 시청하려 했으나 외부에 일이 있는 관계로 회식을 하면서 곁눈질 하면서 갤럭시노트3를 통해서 노트4의 등장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안들리고, 보다 말다 하니 뭔가 뭔지 몰라서 결국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예고했던 대로 갤럭시노트4, 스마트워치 기어S, 기어VR이 등장을 했고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2화면 갤럭시엣지가 등장해 약간의 서프라이즈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동안 노트4가 3화면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3화면이 아닌 2화면이고 노트4가 아닌 엣지 였습니다. 그래도 삼성의 보안 시스템은 훌륭합니다. 2화면 엣지의 등장을 예상하거나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숱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던 노트4가 오늘 한국시간 저녁 10시에 공개가 됩니다. 그동안 새벽 시간에 주로 공개가 되곤 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잘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돈과 여유가 있다면 직접 베를린, 뉴욕, 북경으로 날아가고 싶지만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그 두근 거리는 순간을 함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루엣을 통해서 대략적인 디자인 감이 오는데 과연 그동안 예상했던 인터넷 이야기들이 들어 맞을지 궁금 합니다. 그럼 갤럭시노트4 언팩이 진행될 유튜브 라이브 동영상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참 찾았네요. ㅎㅎ 아직 오픈은 안되었고 언팩 시간이 되면 열립니다. 저도 이번에는 안락하..
늘 그렇듯이 하반기에 열리는 IFA는 주목을 받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갤럭시노트가 베를린에서 배일을 벗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IFA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모델이 없어서 별 관심이 없었다면 이젠 노트가 처음으로 공개를 하는 장소로 바뀌면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IFA에 앞서 앞으로 하루만 지나면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폰아레나 같은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 같은 경우는 이미 카운트다운 배너를 달아 노트4를 영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재 예상하는 노트4의 이미지인데, 제가 보기에도 거의 이렇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접하기에 앞서 재미안 설문조사를 진행..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IFA 2014가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의 수 많은 IT 업체에서 가장 멋진 제품들을 뽐내는 자리다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지금 베를린을 향해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각축전을 펼칠 IFA 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면 역시 삼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바일의 양강중에 하나인 애플이 참가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시선은 삼성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 삼성부스에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제품들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 이번 IFA에서 핵심중의 핵심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4 입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6와 함께 가장 많은 궁금..
오늘은 8월의 마지막인 31일 입니다. 이제 3일만 흘러서 9월 3일이 되면 대망의 갤럭시노트4가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인데, 그 시간이 가까울수록 삼성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바로 발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연속되는 티저 영상을 내보는 것도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이 노트4의 세번째 영상인데, 그동안의 티저에서 연속해서 S펜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도 마찬 가지로 S펜이 가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연속해서 3번의 티저 영상에서 같은 부분으로 내용이 이어지다 보니 S펜이 어떻게 진화되고 진보가 되기에 이렇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9월 3일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면 드디어 삼성이 내세우는 갤럭시 형제들의 두목급이라 할 수 있는 노트4가 공개가 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여전히 유출된 이미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막판에 유출 이미지라고 하나씩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살펴보면 여전히 신빙성이 가는 정보들은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3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보다는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까 한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까?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상을 해 본다면 갤럭시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3화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갤럭시노트4의 출시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삼성에서는 벌써 2번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신빙성 있는 소식들이 하나씩 들리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갤럭시 알파, 갤럭시S5에 들어가 있는 지문인식 센서 탑재 이야기 입니다. 사실 지문인식은 올초에 갤럭시S5에 나온 기술이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소식이고 S5도 더 프리미엄 모델인 노트4에 탑재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만약 탑재가 안된다면 그건 삼성이 망하겠다고 작정한 것이나 다름이 없겠죠. 저도 현재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를 사용 하면서 삼성의 지문인식을 직접 경험하고 있지만, 예전에 아이폰5S에서 느꼈던 그런 쾌적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S5의 스와이프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초 읽기에 들어 가면서 왕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감지 되고 있는데, 삼성에서 먼저 노트4의 티저 영상을 공개 하면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품이 공개가 된 후에 관련 광고가 등장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는 그 짊어진 무게와 중요성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필기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것을 보아서 S펜의 기능이 뭔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매년 새로운 노트가 등장 할때마다 S펜의 성능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는데 이번 노트4에서는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1 부터 3까지 S펜을 쭉 써오면서..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을 봐야 하지만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셀피(셀카) 열풍에 맞추려면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말기 회사들도 카메라의 화소를 올리고 센서나 기능들에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다음달 초에 뉴욕, 런던, 북경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흘러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엘렌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노트3로 화제를 셀피 열풍을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 내년에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노트4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점은 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나왔던 1600만 화소에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한 소니 IMX센서가..
갤럭시노트4가 안투투 벤치마크에 등장한 이야기를 어제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2가 버전의 노트4가 안투투에 등장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예상되는 AP는 삼성 시스템LSI 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입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에 판매 되는 모델에는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들어가 있는 스냅드래곤 805를 예상하고 있는데 안투투에 올라온 또 다른 노트4에는 예상되로 805 AP가 들어간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노트4의 두가지 버전이 올라왔는데 AP, GPU 외에 다른 스펙은 동일 합니다.) 한가지 AP가 아닌 2가지 칩을 나라별로 다르게 해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엑시노스 5433 ..
갤럭시노트4의 실체가 벗겨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조금씩 노트4의 비밀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이나 스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뭔가 보여줄게 많아서 이렇게 비밀을 꽁꽁 싸매고 있나 하는 생각에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노트는 늘 좋은 모습과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 실망감을 안겨 주지 않았기에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도 많이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전개가 되다보니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 구폰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4 짝퉁폰 N4) 안투투 벤치마크에 잡히 갤럭시노트4의 스펙을 보면 이젠 어느정도 그 실체의 모습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대략 큰 그림을 그려보면 이미 ..
아이폰6는 공식적인 등장 이전부터 중국에서는 짝퉁폰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 또 하나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4도 역시 공개가 되기 전에 중국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짝퉁폰으로 말이죠. 아이폰6와는 달리 노트4는 그동안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가 선보이지 않았는데 그래서 어떤 이유로 이런 디자인의 짝퉁폰을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밀려 옵니다. 이전에 잠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노트4에 대한 유출 사진이 돌기는 했는데 제가 보기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 것 같네요. 그리고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과도 비슷 합니다. (구폰에서 만든 N4) 짝퉁폰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중국의 구폰에서 N4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노트4의 그동안의 루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일단 5.7인치의 ..
2014년 아이폰6와 함께 최고의 기대작인 갤럭시노트4의 등장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관련된 유출 사진들이 하나둘씩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니면 다른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걸 보면 노트4가 세상의 빛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첫번째로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듯한 사이드 프레임과, 둘째로 노트3와 디자인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는 점 이 두가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그동안 워낙 다양한 루머가 흘러 나왔고, 지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간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가 상당했고 그렇기때문에 뭔가 이전과 다른 디자인에 특이한 기능들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갤럭시노트4를 알리는 언팩 행사의 초대장이 발급된 시점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크기를 노트3와 같은 5.7인치로 나올것을 예상 했는데, 이번에 중국발 루머를 통해서 아이폰5 5.5인치와 같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것은 보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화면이 작아 진다는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기에 조금 어리둥절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노트4의 화면 크기는 최고 5.7인치로 나오고 약간 더 커져서 5.9인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 때리는 소식을 접하니 약간 충격적입니다. 아이폰6의 5.5인치 모델을 너무 의식해서 같은 크기로 나온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언팩 초대장이 나온 시점에 흘러나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