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갤럭시S22 시리즈 사용자들은 아마도 11월 되기 전에 대부분 안드로이드13, 원UI 5.0 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는 갤S22 업데이트 적용이 안된곳도 있지만 국내는 대부분 적용이 되었을 겁니다. 갤럭시S22 사용자 중에 아직 완료 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확인 하시고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상당히 많이 달라진 원UI 5.0 의 기능에 만족하며 사용중 입니다. 업데이트를 제대로 진행 하신 분들은 휴대전화 정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13, One UI 버전 5로 표시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 업데이트 이후에 한번 더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었으니 그 부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를 완료 한 후에 해야 될 부분은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트위터를 보고 있는데 해외 유명 팁스터들이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최신 원유아이(UI) 5.0 그리고 안드로이드 1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트윗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빨리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이 될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저의 갤럭시S22 울트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를 클릭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로딩 되는 시간이 좀 걸리길래 업데이트 예상은 했는데 정말로 한국에도 바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삼성이 올해 GOS 사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욕먹고 있는데 그래도 OS, UI 메이저 업데이트를 이렇게 빨리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 업데이트를 마치고 업데이트 된 내역을 확인해 보니, 확실히 메이저 업데이트라 개..
아이폰 14 시리즈 사전예약이 끝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이후 라인업에 대한 인기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상했던데로 아이폰 13 대비 별 변화가 없었던 일반, 플러스 모델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무난하게 판매가 되고 있지만 프로, 프로 맥스 모델은 정말 구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쿠팡,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서 아이폰14 자급제 검색해 보면 프로, 프로맥스는 찾을 수 없고 일반, 플러스 모델만 널널하게 판매 되고 있습니다. 고가의 프로 라인이 인기리에 판매되는 반면 프로 대비 저렴한 일반, 플러스 모델들은 판매량이 저조한 편 입니다. 온라인에서 프로 자급제 모델을 검색해서 나와서 확인해 보면 가격을 터무니 없이 매겨서 판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 프로..
갤럭시Z플립4, 폴드4, 아이폰14 시리즈가 모두 공개가 된 이후 지금 사람들의 시선은 2023년 상반기에 등장할 갤럭시S23 시리즈에 모두 쏠려 있는 상태 입니다. 아직 출시 시기가 좀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다양한 갤S23 시리즈에 대한 소식들이 트위터나 웹상에서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 소식들 중에 하나 흥미로운 부분은 이런 갤S23 시리즈가 예정보다 일찍 출시할 수 있다는 '조기 출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S23의 출시를 2~3주 앞당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조기출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 간단하게 2가지로 살펴 보았습니다. 1. 아이폰 14 출시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14는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된 상태는..
아이들이 어릴때는 스마트폰 브랜드나 이런거 없이 주는데로 잘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갈수록 사용하는 휴대폰 브랜드에 민감하게 반응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어필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사실 제가 요즘 아주 강하게 느끼며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중저가 스마트폰 사용하고 중학교 올라가면 괜찮은 중저가 자급제폰을 사 주려는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4학년 딸 아이가 그동안 사용하던 LG 휴대폰이 싫다며 새로운 제품을 사달라고 강력하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웃어 넘겼지만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지면서 정말 안 사주면 뭔가 아빠와 딸 사이에 앙금이 쌓일 것 같은 분위기로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
갤럭시Z 폴드4, 플립4 이후에 아이폰 14시리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반기 화제의 중심에 있던 모델들이 다 공개 되면서 이제 앞으로 살펴 볼 제품은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럭시S23 시리즈 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울트라 모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에서 일반과 프로 모델 사이에 급나누기를 상당히 심하게 했는데, 이런 기조를 삼성도 이어 받아서 갤S23 시리즈에서 보여줄지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면 울트라와 일반 모델의 스펙 차별성이 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갤럭시S23 울트라에 들어갔으면 하는 기능들을 4가지로 살펴 보았습니다. 1. 위성통신 사실 위성통신 기능이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별로 하..
갤럭시S23 울트라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소 생뚱맞은 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개가 되려면 한참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갤럭시S23 울트라에 대한 아쉬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번 이런 제목을 달아봤습니다. 갤럭시Z4 시리즈가 발표된 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S23 시리즈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 갤S22울트라 사용자로서 매년 제품을 교체해 왔고 그래서 이번 신형도 나오면 바로 교체를 하려고 대기중입니다. 갤럭시Z폴더4, 플립4 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티고 있는 중인데 저는 아직 폴더블 보다는 바(bar)형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큰 유혹을 버텨내고 있는 상황이라 갤럭시S23 울트라에 거는 기대가 그..
아이폰 14가 다음달 9월7일(현지시간)에 미국에서 공개가 된다고 애플에서 초대장을 발송 했습니다. 갤럭시Z폴드4 플립4 에서 머물러 있던 관심사는 앞으로 나올 아이폰14에 다 쏠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2023년 상반기에 나올 갤럭시S23 시리즈에 대한 정보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 부터 실망스럽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충격적이라 해야 할까요? 누구보다 빠르게 갤럭시의 정보를 트위터에 올려서 유명한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에 다소 흥미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트윗 내용은 자기가 100% 확인 했다며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 디자인이 갤S22 울트라와 똑 같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갤S22 울트라 카메라 디자인이 워낙 이쁘게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도 ..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스마트폰을 접하고 그 이후로 아이폰을 쭉 써왔던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폰을 메인으로 하고 삼성에서 갤럭시S, 노트 첫 시리즈부터 제공 받으면서 같이 썼고 LG전자에서 역시 스마트폰을 제공 받아서 여러가지 제품을 써왔습니다. 그렇게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써오다가 중간에 아이폰을 완전히 떠나서 이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아이폰을 떠났고 여전히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을 안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맥북프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폰을 사용하면 더 편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갤럭시가 가지는 강점들이 아직 아이폰에서 해결이 되지 않았기에 넘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1. 삼성페이 이 부분..
현대차가 수소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서의 발걸음이 상당히 빠른 것 같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인 GV60을 30일(한국시간)에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라인업을 점차 늘려가며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있는데 이번 전기차 GV60을 공개 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습니다. GV60의 여러 기능 중에 하나 눈에 띄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스마트폰 안면 인식처럼 운전자를 확인해 자동차 문을 여는 '페이스커넥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차량 앞 문과 뒷 문 사이(B필러)에 있는 카메라가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면 GV60이 알아서 잠금 해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도 또 하나는 잠금 해제부터 차량 시동, 주행까지 기존 자동차 열쇠를 100% 대체하는 '디지털 키'..
한때 중국 시장서 스마트폰 판매 1위를 달리며 맹위를 떨치던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지금은 존재감이 전무한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이젬 점유율을 말하는 것 자체가 창피할 정도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2%에 달하며 1위를 차지 했는데 당시 2위 였던 애플과도 큰 격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변했습니다. 중국의 중저가 브랜드인 샤오미, 오포, 비보, 화웨이 등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갤럭시의 판매량은 반토막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반토막으로 떨어졌어도 갤럭시의 점유율은 10% 정도는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갤럭시노트7 그러나 삼성전자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2..
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갤럭시S5가 시장에 나온지 한달여도 안 지난 마당에 구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재미있습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다 보니 출시한지 한달이 지나면 나온지 한참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갤럭시5가 나오고 나서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 Z2가 나오고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G3의 소식과 그리고 S5를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프라임의 소식은.. 나온지 한달이 된 제품을 벌써 퇴물로 전락 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그렇다 쳐도 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프라임 모델의 등장 소식은 지금 갤럭시5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혼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엄청 고민중에 계실 것 같은데 그런..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4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처음 리뷰를 시작할때 언제 5개의 리뷰를 작성할까 했는데 갤럭시 노트2의 기능들이 워낙 많다 보니 중요한 기능들만 설명해도 할 이야기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과, S펜, 그리고 S펜을 이요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 노트안에 들어 있는 멀티 윈도우와 페이퍼 아티스트등 갤럭시 노트2에 특화된 기능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화면 분할을 자유롭게 '멀티 윈도우' 이번 갤럭시 노트2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능중에 하나는 멀티 윈도우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2 서을 미디어 데이때 이 부분에 대한 소개를 들었을때 정말 흥미로왔는데, 화면을 분할 한다는 것은 그동안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사실 구현하..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만들면서 초반에 중점을 둔 것은 기계가 가진 하드웨어 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선두해 가는 상황이 아니고 애플의 아이폰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가는 상황이다 보니 뭔가 소비자들에게 하드웨어적인 우수성을 강조해 가는 것이 어필하기에 더 좋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적이 부분 보다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단기간에 중점을 두기가 더욱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갤럭시S시리즈가 드디어 갤럭시S3를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 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의 우수성은 이제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위에 있는 감성의 품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삼성이 스마트폰, 모바일 분야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최근에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면서 느낀 부분은 성능이나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배터리의 성능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은 취약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화면은 점점 커지고 CPU도 클럭은 높아지다 보니 배터리는 성능과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LTE를 지원하는 폰들은 특히나 배터리의 부족함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배터리 오래가는 폰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스마트폰이 바로 저에게 그런 신기함을 안겨주었던 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온 스마트폰이긴 한데 실제로는 갤럭시의 엔트리급, 즉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