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등장하는 시점 부터 끊임 없이 논란 거리를 만들었던 프리미엄 버전 모델에 대한 윤곽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갤럭시S5 프라임 이란 이름으로 나올 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프라임이 아닌 '갤럭시F'로 명칭이 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6월말에 공개가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5 프라임 버전인 F의 최근 예상되는 스펙을 보니 그 동안 나왔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보이네요.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 동안 5.2인치를 예상 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정보를 보니 그보다 좀 더 커진 5.3인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알려진대로 QuadHD인 1440x2560 입니다. 먼저 출시된 같은 해상도인 엘지 G3의 해상도 경쟁이 예상 됩니..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서 LG G3가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어제 해외에서 선보인 G3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 엘지트윈타워에서 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나 보았기에 큰 설레임은 없었지만 엘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모델이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에 등장한 프리미엄폰의 선택 사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2, 팬택 아이언2등이 현재 각사가 내세우는 플래그십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엘지 G3가 등장 했으니 시장은 더욱 더 뜨겁고 치열하게 격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5인데 G3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두 제품 중에..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
갤럭시S5가 시장에 나온지 한달여도 안 지난 마당에 구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재미있습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다 보니 출시한지 한달이 지나면 나온지 한참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갤럭시5가 나오고 나서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 Z2가 나오고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G3의 소식과 그리고 S5를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프라임의 소식은.. 나온지 한달이 된 제품을 벌써 퇴물로 전락 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그렇다 쳐도 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프라임 모델의 등장 소식은 지금 갤럭시5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혼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엄청 고민중에 계실 것 같은데 그런..
갤럭시S5가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 하면서 액티브 모델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건가 했는데, 출시 이후에도 계속해서 액티브 모델에 대한 루머들이 흘러 나오면서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TK Tech News에서 동영상으로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그 실제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상상은 했었는데 실제로 촬영된 모습을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디자인이 괜찮게 나와 주었습니다. 액티브 모델에 걸 맞게 디자인이 확실히 탱크 같이 튼튼한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작년에 선보였던 갤럭시S4 액티브에 비해서도 더 단단해 졌고 마치 파나소닉의 터프북을 보는 듯 합니다. (S5 액티브) (S4 액티브) 라운드형이 아닌 각지 모서리도 인상적이고 뒷면이나 측면, 모두 보는..
같은 포스팅 작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아무래도 다시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갤럭시5VS노트3, 당신의 선택은?" 포스팅이 삭제되었는데(ㅠ.ㅠ) 슬프게도 삭제한 이후에 네이버 검색 1페이지에 계속 뜨다보니 관련 유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일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있다보니 들어왔다가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표시 보고 열 받을 방문자들을 위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삭제한 포스팅을 복원하는 기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완전히 재구성해서 작성을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나면 이건 검색이 안될 것 ..
팬택이 사활을 걸고 선보인 초 기대작 베가 아이언2가 어버이날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처음 만나 본 느낌은 기대 했던 것 만큼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언의 명성을 잘 이어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처럼 성능도 상향 평준화, 디자인도 그냥 평준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완성도 있고 차별화 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팬택의 플래그십인 베가 아이언2를 보면서 갤럭시S5가 생각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세그먼트에서 시장을 휩쓸고 있는 S5는 역시나 버거운 경쟁 상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마케팅만 잘 한다면 좋은 판매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
S5의 하드웨어 스펙을 좋아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삼성의 자체 UI 터치위즈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글의 정신이 담겨 있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UI가 담겨 있는 갤럭시s5 구글플레이에디션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구글플레이에디션(GPE)버전들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는데 그곳에 S5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4 구글 에디션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진을 잘 보면 S5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전작인 갤럭시S4 GPE 버전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곧 수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별 다른 차별성 없는 밋밋한 터치위즈에 싫증이 나셨다면 최고의 에디션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버전 업을 하는 동안 하드웨어적..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 프라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삼성의 이야기와는 달리 프라임 모델의 등장이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디 다양한 루머를 통해서 스펙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메탈에 대한 관심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케이스만 사용하던 삼성이 과연 이번 프라임 버전에서 메탈프레임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관심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KQ(프라임 모델이라 알려짐)사진이 외신을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급하게 촬영해서 그런지 아니면 가짜라서 일부러 흐리게 촬영 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루머 사진이 그렇듯..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S5가 출시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흘러 나왔지만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계획이 없다는 말에 순식간에 조용해 진 듯 하더니 최근 들어서 해외 외신을 통해서 프라임(프리미엄)버전 이야기가 흘러 나오면서 다시금 불붙고 있습니다. 다시금 불 붙는다고 하지만 그 동안의 패턴과 학습을 생각해 보면 갤럭시S5와 갤럭시S6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줄 프리미엄급이 하나 더 나와 준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녀석 보고 너무 오랫동안 버티라는 건 어쩌면 가혹한 처사일 수 있겠네요. 올 중하반기에는 베가 아이언2,엘지 G3,아이폰6등이 줄줄이 포진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1.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 갤럭시S5가 시장에 선..
갤럭시S5가 글로벌 시장에 나온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역시 갤럭시의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여기저기서 좋은 반응들이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변화나 기술적인 혁신이 그리 크지 않았기에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들이 그리 많지 않은데(그건 아마도 노트3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새로운 폰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제품이기 때문에 잘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유명한 웹사이트인 Telegraph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영국에서는 갤럭시S5로 넘어 가는 소비자들 중에서 38%가 아이폰 유저라고 합니다. 아이폰4S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옮겨가고 이외에도 갤럭시S2와 아이폰5S에서 갈아탄다고 합니다. 정확한 숫자를 언..
갤럭시S5가 등장을 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 제대로 접해 보지 못했기에 요즘 관련 정보들은 해외 모바일이나 IT사이트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고 사용하면서 평가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제품에 대한 평가를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이번에는 가끔식 방문해서 보는 The Verge 사이트에 올라온 관련 글이 흥미로와서 읽어 보았는데 한번 내용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제가 영어가 짧다 보니.. 중요 부분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사진과 자료 출처: the verge) 디자인 저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디자인에 대해서 슬슬 지쳐가기 시작하고 있는데 사이트(theVerge)에서도 역시 제품이 가지는 디자인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사용에 대해서..
갤럭시S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좀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글로벌 판매 시기와 좀 다르게 더 일찍 판매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다른 미디어데이 행사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계속 해왔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날려줄 특별한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갤럭시S5와 세종문화회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까요?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시각은 4월11일 저녁으로 오후 8시 부터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출시 기념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궁 근처에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오고 가는 외국인들도 갤럭시S5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는..
필리핀에 일주일가량 다녀 왔더니 국내는 이미 갤럭시S5가 풀려서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예정했던 일정 보다 조금 더 일찍 나와서 좀 어리둥절 하기는 하지만 이미 처음 선보일때부터 별 다른 특히 사항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큰 관심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 속에는 갤럭시S 시리즈 보다는 노트 시리즈가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현재 노트3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사용해 보니 아이폰에 비해서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갤럭시S4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갤럭시S5와 노트3중에 무엇을 선택하냐고 물어 봐도 노트3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4에 거는 기대감은 클 수 밖에 없습..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바뻤던 시간동안 멀리 스페인에서는 신나는 모바일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러가지 재미난 볼거리들도 많았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관련된 이야기를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뉴스로 접하게 된 갤럭시S5의 첫 느낌은 놀라움 보다는 별다는 느낌없이 무미건조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4에서 크게 느끼지 못했던 혁신을 S5에서는 느껴보려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부분은 찾아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의 정체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갤럭시가 본격적인 숨고로기에 돌입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S5가 선보이기 전에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는데 맞은 부분도 있고 틀린점도 있었는데 이번 시간..
이번주에는 김연아의 금메달 소식을 강력하게 예상해 볼 수 있는 피겨스케이팅이 있어서 흥미진진 하다면 다음주에는 갤럭시S5 등장하는 MWC2014가 열릴 예정이어서 IT에 관심 있어 하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는 과연 어떤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있을까요? 모바일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 없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행사지만 이쪽 분야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대가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같은 경우는 갤럭시S5와 갤럭시기어 같은 예상하지 못한 대어의 등장으로 전세계의 시선이 몰려 있습니다. 제가 보는 MWC2014의 관전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1. 갤럭시S5(GalaxyS5) 누가 뭐래도 제가 가장 관심을 ..
갤럭시S5가 선보일 시점도 이제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열흘 정도 지나면 스페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아이폰과 함께 워낙 주목을 많이 받는 제품이라 그런지 나오기 전부터 별별 이야기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뉴욕타임즈 같은 해외매체들에서 "기대 이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기사가 나온다는 내용을 보면서 정말 그들은 어떤 부분에서 실망했다는 걸까 하는 생각에 읽어 보니 "가장 기대를 모았던 홍체 인식 기능이 없다" 이래서 실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눈알로 스캔을 하는 것이 그리 중요한 기능일까요?) 제가 블로그에 미리 예측해 보는 갤럭시S5 포스팅을 작성했을때 그 중에 하나로 언급했던 것이 홍체인식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홍체인식 기능은 그냥 루머..
갤럭시S5가 2월 MWC 2014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선보인다는 루머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된 지금 여기저기서 갤럭시S5의 스펙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에서도 뜨거운데 이번 갤럭시S5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베일을 벗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젠 비교적 실제 제품에 근접하는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갤럭시S5의 추정되는 스펙에 대해서 한번 가볍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커지고 더 선명해지는 디스플레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크기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4와 노트3를 전부다 사용해 보았지만 노트3를 메인으로 ..
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을 올릴 갤럭시S5는 결국 스페인에서 그 모습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MWC 아니면 갤별적으로 언팩 행사를 할 것이다등등 별별 루머가 많았는데 이외로 MWC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약간은 놀라운 점이네요. 뭐 확실히 MWC에서 선보인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힌트라면 그날 나올 것은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MWC에서 선보일 여러 잡다한 제품들과 함께할 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고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삼성에서 언론에 보낸 초대장을 보면 대략 뭔가를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도 이런 초대장을 통해서 선보일 제품에 대한 힌트를 넣어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초대장의 5를 보면 갤럭시S5를..
아이폰3GS가 국내에 소개되고 나서 대한민국발 스마트폰 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접해 보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유용함에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사람들의 손에 들린 아이폰은 신세계를 보여주었고, 애플과 스티브잡스는 그렇게 한국에서 추앙받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안티애플이었던 저마저 애플빠~ 까지는 아니고 애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반면 그동안 피처폰시장에서 나름 짭짭한 재미를 보고 있던 삼성 엘지 같은 기업들은 아닌 밤 중에 홍두께라고, 생각지고 못했던 경쟁자 애플에 의해서 큰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혼자 주목을 받으면서 시장의 파이를 혼자 먹고 있던 동안 뒤늦게 삼성은 갤럭시A/S를 선보입니다. 이미 아이폰의 3GS의 화려하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