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짧은 시간에 참 많이 타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 기사를 읽더라도 벤츠 관련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타보았던 차량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을 이야기 하자면 2014년 신형 S클래스와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신형 C클래스 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두 모델만 이야기 했지만 벤츠 차량은 모두 제게 인상적입니다. S클래스 같은 경우는 시승을 한 것이 아닌 탑승을 해서 럭셔리의 참맛을 아주 잠시 느껴보긴 했지만 사장님의 편안한 느낌이 아닌 역동적이 S클래스를 손끝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그런 강력한 녀석이 등장을 했습니다. 정말 강력하고 호화로운 쿠페인 2015 S65 AMG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외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 이번 주말은 부산이 자동차 이야기로 떠들석 할 것 같 같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신차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전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2015 신형 뉴 C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와 GLA클래스를 보면 벤츠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느 것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동안 올드하고 아버지들이 타는 차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면 아버지가 아닌 내가 타고 싶은 디자인의 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S클래스, 7년만에 돌아온 2015 신형 C클래스 2007년 4세대 ..
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있고 모델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저의 마음을 흔드는 모델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 최근에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모델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그건 바로 럭셔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선보인 2013 SL 모델입니다. 최근에 공개된 사진을 보는데 정말 황홀하고 멋지다는 느낌이 절로 터져나오게 만들더군요. 정말 멋진 차량은 별 다른 이야기가 없어도 사진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좋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데 벤츠 SL이 바로 그랬습니다. 거칠고 도발적이면서 고급스럽고 적절한 균형을 보여주는 비율로 인한 안정감.. 정말 남자라면 이런 차량을 꿈꿔야 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의 이미지가 확대가 되었고..
종종 자동차 실내에서 음식물이라던가 음료를 마시는편인데 그럴때 마다 약간의 모험을 감수할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도로표면에 있는 어떤 장애물을 만났을때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럴때 특히 음료를 마시고 있을때는 그대로 내용물을 옷에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서 음료를 먹을때는 빨대를 필히 지참을 해야 하는게 번거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커피를 먹고 있다가 과속 방지턱을 넘어가게 되면 화상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요. 럭셔리 자동차인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는 뒷자리에 보면 와인바도 있고 여러 음료들을 우아하게 먹을 수 있게 갖추어져 있는데 이런 고가의 차량들도 과속방지턱이나 도로가 파인곳을 지나가면서 레드 와인을 먹고 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
요즘 자동차의 트랜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연비,환경 그리고 안전 이렇게 3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고유가 파동을 겪고 있으면서 점점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오존층 파괴문제등 환경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차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본 혁신적인 제품중에 하나는 볼보 XC60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었습니다. 차가 알아서 사고가 나기 전에 서는 아주 신기한 기술이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벤츠의 기..
디지털의 시대가 도래하고 자동차의 디자인도 점점 SF자동차에 나오는 스타일로 변형을 하고 모든 것이 빠르게 디지털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늘 클래식한 디자인과 느낌을 동경하는 것 같습니다.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수 많은 컨셉카를 보면 하나같이 에어로 다이나믹하고 정말 멋지고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 주지만 뭔가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클래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옛스러운 디자인에 마음이 끌리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 중에 적어도 한대는 클래식한 자동차였으면 하는 바램들.. 과거와 미래의 절묘한 만남, 벤츠의 레트로 디자인 F-CELL 로스스터 이번에 메르세데스 벤..
세계적인 명차 마이바흐 하면 생각나는게 저는 삼성 이건희 회장하고 배우 배용준입니다. 그 밖에 많은 분들이 마이바흐를 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럭셔리중에 럭셔리라고 하는 마이바흐도 사실 서울에서 보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어렵지 않게 본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보다 그렇게 품위가 있어 보이지는 않더군요. 어떤 고급제품이던 시장에 많이 풀리고 흔하게 접할 수 있다면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할까요? 아무래도 마이바흐가 처음에 선보였을때 가졌던 초럭셔리의 이미지가 조금은 퇴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930년대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마이바흐 제플린 오직 100명에게만 허락하는 되살아난 전설, 마이바흐 제플린 에디션 그래서 그런지 벤츠에서 럭셔리중에 럭셔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고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모형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작은 자동차모형 보다는 진짜 움직이는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아이를 가끔 가다고 보는데 그럴때마다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네에서 보면 전기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제법 자동차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방식이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기어변속 이런 부분까지 있다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운전의 재미를 알게되어서 한국에도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하얀성탄절을 기대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보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가격도 뭐 장난아니게 비쌀것 같고 제가 하나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