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라고 한다면 역시나 '해를 품은 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아직 단 한편도 보질 못했기에 해품달 열풍에 대해서 이해 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에 다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해를 품은 달' 이라는 의미 속에서도 드라마가 가지는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갑 자기 뜬금없이 드라마 해품달 이야기가 왜 나올까 하고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얼마전에 래미안 마포 리버웰(래미안 용강 2구역)을 취재하면서 갑자기 '해를 품은 달' 제목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평소에 서울에서 앞으로 가장 각광을 받을 곳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인 여의도와 용산을 바로 지척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래미안 마포 리버웰 여의도..
얼마전에 톰크르주 주연의 영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보았습니다. 이번 편도 역시 스펙타클한 영상과 깨알같은 볼거리로 보는 내내 저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인 배경으로 나온 곳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두바이였는데 아직 두바이를 가보질 못했지만 두바이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곳이 대한민국 인천의 송도 지역입니다. 송도를 자주 가보지는 않지만 가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의 두바이 같은 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잘정비된 도로와 아직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가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고층빌딩이 즐비한 것이 두바이나 홍콩 같은 멋진 도시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국제무역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 인천은 예전만 해도 저의 기억속에는 그다지 세련..
요즘 부동산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정말 우울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데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나날이 오르는 집값이나 전세 월세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고는 있지만 정말 서울의 집값을 보고 있으면 가끔 서울이 아닌 서울 도심 수도권에 넓직하고 큰 집을 구해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로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사시다가 수도권 근처로 서울에서 전세가격에 아예 넓은 아파트를 사서 가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울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어보면 생각보다 서울로의 접근도 그리 멀지 않다는 이야기들 듣게 됩니다. 수도권에서 서울 진입은 대략 1시간 내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한동안 래미안 분양과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양 시장이라는 것이 워낙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없을 때는 아예 없고 있을 때는 또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보니 저도 오랜 시간을 래미안 기자단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랜 시간 잠잠히 지낸 관계로 이번에는 래미안 분양 소식을 연달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분양 소식을 전해드릴 곳은 서울 동대문에 들어서는 답십리 래미안 위브입니다. 이 지역은 제가 예전에 한번 소개를 드렸던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 여러가지로 전농 크레시티가 가지는 장점들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래 동안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역시 서울이 제일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새로운 래미안 분양정보 관련 포스팅을 소개 드려야 겠습니다. 작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2011년에는 래미안에서 활발하게 분양이 일어나고 있으니 래미안 분양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블로그에 집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래미안타임즈 블로거 기자단이다 보니 알고 있는 정보는 가능하면 계속해서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양 정보는 그동안 제가 소식을 전해 드렸던 서울이 아닌 수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원은 그리 친숙하지 않은데요 그동안 수원을 방문한적은 1~2번 정도라고 할까요? 저에게 있어 수원이라고 하면 그저 수원삼성 축구단과 수원 갈비, 수원성 그리고 삼..
이젠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전 개인적인 사정상 근처에 널린 벛꽃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참 그렇습니다. 그저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보는 걸로만 만족하고 있답니다. 왠지 여유가 사라진 일상이라는 것이 좀 씁쓸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이젠 봄이 찾아오니 나비만 꽃을 찾는게 아니라 주택시장도 서서히 몸을 풀고 기지개를 켜는 것 같네요. 다양한 분양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저야 래미안 타임즈 블로거기자단이다 보니 당연히 래미안에서 분양하는 멋진 단지를 소개를 해드려야겠죠?^^ 작년 한해는 래미안 분양 소식이 없어서 그랬는데 올해는 분양소식이 쏟아져 나올 기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래미안 단지는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방문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트..
아주 오래간만에 래미안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1년전인가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래미안과 이별을 고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금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건축이나 인테리어 부동산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던 시간이어서 그런지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래미안 단지를 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곤 했는데 그래도 현장취재라는 것이 경험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그래서 이별을 고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래미안이 2011년에 분양하는 단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연속해서 작성할 계획입니다. ^^ 작..
작년부터 시작된 래미안 기자단의 활동이 해를 넘어서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건축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호기심과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래미안을 알아가고 소개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움도 느끼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새로운 부분을 배운다는 것에서 무척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래미안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래미안이 분양하는 지역으로의 방문을 통해서 주로 부동산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드리다 보니 래미안의 가치나 아이덴티티에 관한 부분들은 제대로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래미안 기자로 있으면서 이런 부분을 제..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길치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제가 여러곳의 래미안을 방문하면서 지리 공부도 하고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씩 눈을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처음 가보는 곳도 있었고 실제로 방문해 보면서 공부하고 주변을 조사하다보니 서울과 외곽에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 많다는 곳을 알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순간 순간 지름신이 강림했지만 너무 거대해서, 올려고 하다가 다 알아서 피해 가더군요.^^ 래미안의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와 또 래미안은 아무 곳에서나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연구하고 조사해서 입지를 선택하는데 실제로 저 나름대로 조사를 하다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래미안에 있는 전문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입지를 선택했을까요?^^ 저는 ..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늘은 점점 청명해지고, 상큼한 공기와 함께 이대로 이어폰을 귀에 꼽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을 듣는다면 세상 모든것이 낭만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글이되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 어느새 저의 곁을 찾아왔습니다. 이런날에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이대로 저 하늘을 날아서 바람처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날개가 없기에 인간들이 그 토록 자랑하는 기술에 의지해서 이 꿈을 실현할 수 밖에 없네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너무 빨리 착륙하고 또한 그 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제대로 된 서울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이럴때는 낮게 날아다니면서 구석 구석 이곳 저곳을 살필 수 있는 헬기 탑승이 필수겠죠?^^ 그래서 헬기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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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고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면서 이곳은 정말 살기가 좋구나 또는 앞으로 뜰 수 밖에 없는 지역이구나 하는 생각들은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그런 지역에서 살아간다면 미래가 정말 편안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그려 보면서 행복한 상상에 빠지곤 합니다. 그런 지역을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면 서울 안에서 송파구와 여의도 그리고 반포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외에 서울의 다른 곳도 예를 들어서 신당이나 금호등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평소에 티비나 뉴스 그리고 실제로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마음에 들었던 지역은 이 세군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또 한군데를 이야기 한다면 반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포는 서울의 중심에 있어서 ..
반포를 버스를 타고 지하철 또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렸을때 반포초등학교를 다니던 추억도 있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변하면서 놀랍게 좋아지고 있는 반포지역에 대한 부러움이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야심작인 한강르네상스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새롭게 생긴 대규모의 병상을 자랑하는 강남성모병원 까지, 이 지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반포 지역에 속속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제일 부러워했던 아파트는 래미안 퍼스티지 였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이라고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래미안 퍼스티지가 들어서는 반포를 평소에 자주 지나다니는데 하루 하루 다르게 완공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 곳에 사는..
평소에 아파트나 주거공간과 인테리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 래미안에서 하는 블로거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하면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주거공간 이기에 래미안 기자단이 되면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운이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여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분양을 받기위해 여러정보를 찾고 있고 그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