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써 삼성 갤럭시S4의 4번째 이야기를 시작할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남성들이 가장 반기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삼성의 왓치온 입니다. 영어로 하니까 뭔가 어려운 기능 같은데 간단하게 말해서 리모콘과 케이블 채널을 갤럭시S4를 통해서 조작하고 살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반기는 것이 바로 리모콘 기능입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4에 탑재가 되었으면 했던 것 중에서 가장 원했던 것이 바로 리.모.콘 기능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아빠라면 아마도 모두가 원했을 기능인데요. 아이들이 리모콘을 빨고 이것 저것 누르고 해서 제대로 티비도 보기 힘들고 들고 여기 저기 갖다 놓아서 리모콘 찾다가 시간 다 가고 그러다 티비 보는거 포기하거나 아니면 한채널만 주구 장창 ..
스마트폰이 등장 하면서 우리의 삶을 바꾼 것은 참 다양합니다. 삶의 질이 더욱 편해 졌다는 것은 뭐 특별하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의 주변 디지털 기기의 이용 성향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플레이어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MP3플레이어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에 MP3플레이어를 만드는 회사가 큰 타격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고 하드웨어 성능도 나날이 좋아지다 보니 사람들은 예전 처럼 MP3플레이어와 고급 오디오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돈을 덜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싼 오디오 구성이 아닌 심플하고 ..
5 그동안 갤럭시S4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긴 했지만 이제서야 갤럭시S4에 대한 자세한 리얼 스토리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펙이나 잠깐 만져본 느낌으로만 갤럭시S4를 설명하느라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이젠 리뷰를 위한 갤럭시S4가 준비 되었으니 앞으로 5번에 걸쳐서 갤럭시S4의 모든 것을 샅샅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시간으로 갤럭시S4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늘 스마트폰 리뷰의 첫 시간은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는데 늘 하다보니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개봉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디자인은 제품을 평가함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살펴보고 지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4가 국내에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그 모습을 보인 곳은 미국 뉴욕 이었지만 서울에서는 서초 삼성 사옥에서 그 멋진 모습을 선보였네요. 삼성의 신제품이 발표 되는 곳이고 자주 가는 곳이라 늘 비슷한 모습의 신제품 출시 였지만 갤럭시S4는 이전과는 좀 더 화려한 모습으로 선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4의 월드투어 2013 서울을 통해서 느낀 갤럭시4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 내건 캐치프레이즈 Life Companion 답계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동질성을 강조한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각자가 스마트폰에 몰두하고 우리가 아닌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디지털의 메마른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이지만, ..
스마트폰의 슈퍼스타인 갤럭시S4가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지도 벌써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제가 갤럭시S4를 직접 본 것은 미국에서 언팩 행사가 끝나고 난 후인 저녁 시간대의 서울 이었습니다. 삼성 블루로거로 활동 하다 보니 이런 기회들이 주어지네요. 작년 갤럭시S3 언팩 행사때도 삼성본관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말입니다. 언팩 행사가 있기 전에는 루머와 사진들로만 보면서 제품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했기에 정확한 디자인이나 실체의 느낌을 말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직접 보고 나서 정확한 갤럭시S4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이야기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 동안 다른일로 너무 바뻐서 좀 늦게 찾아온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이미 ..
이제 하루도 안 있어서 삼성 갤럭시S4가 뉴욕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지금 뉴욕 라디오 시티는 갤럭시S4 언팩 행사로 정말 분주할 것 같네요. 뉴욕이야 워낙 분주한 도시다 보니 평소에도 분주함을 늘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일까요?^^ 그동안 루머도 나오고 디자인이 어떨 것이고 어떤 기능이 나올 것 이다 하는 이야기들은 내일 오전에 모든것이 깨끗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과 어떤 기능을 가지고 돌아올까요? 자세한 정보는 내일 언팩행사가 끝난 후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가 되면 삼성 블루로거로서 직접 제품을 가지고 리뷰를 하는 시간을 역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는 제품이라 ..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의 등장이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작년 런던에서의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바로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후속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전쟁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출시 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서도 멋진 기능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4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자세한 기능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나 여러가지 소식으로 한번 가볍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920x1080 풀HD 아몰레드 20..
2013년이 시작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내일 이면 3월달입니다. 시간은 정말 낙화의 유수라고 하던데 그 말의 의미를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013년이 시작되고 2개월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IT분야에서는 벌써 부터 다양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특히나 휴대폰 부분은 벌써 부터 블링 블링하고 다양한 휴대폰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SKT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눈에 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올 상반기에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갤럭시S3 가넷레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3에서 출..
우리가 흔히 바보상자라고 불렸던 티비는 이젠 더 이상 이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저 수신받는 영상을 보여주는 수동적인 기능으로서의 티비가 아닌 이젠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2013년에 선보인 스마트티비를 보면 티비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하는 모든것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진화하는 티비 티비가 진화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이전에는 접해볼 수 없는 새로운 발상입니다. 컴퓨터 같은 경우 CPU나 램과 기타 부품을 통해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지만 티비는 한번 만들어진 경우 그 제품을 버릴때까지는 그저 만들어진 그 모습의 성능으로만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이야 티비의 발전이야 뻔하고 그 시절에는 티비에서 콘텐츠라고..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대화면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와 또 다른 막강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신판인 아이폰5가 국내에서 드디어 맞붙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폰을 다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쉽진 않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나오기 전이었다면 볼 것도 없이 아이폰의 손을 들어 주었겠지만 갤럭시 노트2의 등장 이후로 그런 저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3GS를 3년 가까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면서 평생 아이폰만 바라보는 아이폰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눈부신 성장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발빠른 약진으로 그런 생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 노트2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년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IT 업계는 미국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 벌써 부터 뜨겁네요. 국내는 겨울 한파로 벌벌 떨면서 모두들 움추려 있는데 저 먼 라스베거스에서는 내노라 하는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신기술로 인해서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CES 기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만은 그 곳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들은 역시 뜨겁네요. 그 중에서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 가전 NO.1 위치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뜨끈 뜨끈한 아이템으로 CES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3 CES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티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전에는 3DTV가..
윈도우8 국내 런칭 관련된 포스팅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윈도우8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맥OS를 처음으로 사용 하면서 맥OS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맥OS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윈도우8의 출시를 지켜 보면서 다시 맥을 버리고 윈도우로 넘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가 이전 버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7을 넘어 이젠 윈도우8 시대를 열다!(windows8 쇼케이스 현장) 메트로UI를 적용한 독특한 UI는 모바일과 컴퓨터OS를 통합 하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서 보여..
요즘에 제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면 메인이 PC이고 여기에 더해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웹서핑과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합니다. 타블렛이 등장하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상의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그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만큼 태블릿은 우리 곁에 너무나 깊숙하게 다가온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은 얼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노트2의 아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 있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1은 약간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델의 다양화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또 혼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의 목에 하나씩 걸려 있는 카메라를 보는 것이 그리 낮설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낮설은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풍경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10의 8명은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가 들고 다니고 있는 DSLR이 어쩔때는 외로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그냥 일상의 풍경을 담는 것은 이젠 스마트폰에 맡겨도 된다고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이죠. 처음 30만 화소 ..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4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들려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갤럭시 노트2가 가진 장점과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놀라운 발전은 쓰는 내내 제게 놀라움을 전해 주었지만 갤럭시 노트2가 가지는 강점에는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2가 이렇게 강점이 많은 폰이라는 것이란 기대를 해보지 못했기 대문입니다. 갤럭시 노트2가 제가 안겨 주었던 놀라운 부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 141mm 대화면 디스플레이이 지금까지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을 가지고..
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4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처음 리뷰를 시작할때 언제 5개의 리뷰를 작성할까 했는데 갤럭시 노트2의 기능들이 워낙 많다 보니 중요한 기능들만 설명해도 할 이야기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과, S펜, 그리고 S펜을 이요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 노트안에 들어 있는 멀티 윈도우와 페이퍼 아티스트등 갤럭시 노트2에 특화된 기능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화면 분할을 자유롭게 '멀티 윈도우' 이번 갤럭시 노트2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능중에 하나는 멀티 윈도우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2 서을 미디어 데이때 이 부분에 대한 소개를 들었을때 정말 흥미로왔는데, 화면을 분할 한다는 것은 그동안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사실 구현하..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우리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음악을 듣는 트랜드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는 음악은 주로 MP3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번거롭게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집에 MP3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동중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들으면 상관없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있을때는 좀 더 성능좋은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그랬지만 그런 것 보다는 스타일도 있어 보이고 ..
스마트폰 부분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5가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번 버전에서는 혁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혁신과는 관계가 없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5의 이런 인기를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에 선보여서 대회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기대이상의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언팩행사는 이번달 초에 독일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도 9월 26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의 국내 푸대접에 힘입어서 언제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10월이나 11월달 쯤에..
국내에 대화면 스마트폰의 붐을 만들어 낸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가 마침내 한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삼성전자 사옥에서 갤럭시노트 월드투어 인 서울을 진행했는데 그동안 제품을 보지 못한채 해외 소식으로만 듣다가 드디어 저도 직접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2는 전작의 큰 인기에 힘 입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도 그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선을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번달 초에 베를린에서 이미 모바일 언팩을 했기에 약간의 김은 샜지만 그래도 아이폰5와 함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갤럭시노트2를 만나는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이미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