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LTE 리뷰의 4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LTE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상통화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주는 키스 에어(Kies Air)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리뷰 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진행 하면서 주로 갤럭시S2 LTE가 가지는 강점에 대한 소개를 주로 했고 아쉬운 부분이나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자유롭게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수 PC 추종자였던 제가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싫어했던 애플의 생태계에서 살다보니 결국은 PC를 버리고 아이맥으로 최근에 넘어 왔습니다. 어느순간 조립..
삼성 갤럭시S2 LTE 리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살펴 볼 부분은 4.5형 대화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면이 가지는 가치중에 최고는 역시나 동영상을 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3.5형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으로 열심히 동영상을 다운 받고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화면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일단 화면이 작으면 그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작은 화면을 눈 아프게 보면서까지 동영상을 봐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들과 게다가 동영상을 변환까지 하는 수고까지 하면서 동영상 재생을 보고 싶지 않아서 3.5형 스마트폰으로는 멀티미디어 활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S2 LTE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품이 가지는 4.5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가 가진 매력과 그리고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지만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클수록 좋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리인거 같습니다. 크기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Size doesn't matter) 제게 있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은 The bigger, the better,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구장창 가지고 싶은 폰은 일단 화면이 커야 한다는 이야기를 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소니에릭슨의 시대에 다른 길을 가는 나름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던 레이를 보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
한때는 화려했던 3세대 3G 서비스도 이젠 조금씩 그 화려함 빛을 잃어가면서 조금씩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떠오르는 태양이자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4세대 LTE 의 등장 때문입니다. 요즘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 전부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LTE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은 LTE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라서 늘 새롭고 성능 좋은 제품에 대한 욕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지금 가지는 고민은 지금 과연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한가 하는 궁금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LTE 서비스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갤럭시S2 LTE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LTE 서비스의 장단점이 보이시 ..
3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꿈의 통신이라며 온갖 이야기들이 들려오던 그 아련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외 거대 통신사가 3G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 거액의 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벌써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의 통신이 4G LT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3G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기에 뭔가를 다운 받거나 하는 시도나 웹 서핑을 즐겨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4G LTE가 선보이면서 역시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며 티비 광고에서는 그 빠른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연일 노력중입니다. 저도 티비 광고를 보면서 이게 정말 그렇게 빠른 건가 하는..
삼성의 야심작이자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시장의 실질적인 맹주인 갤럭시탭10.1이 국내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 쭉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태블릿컴퓨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점이기 때문에 갤탭10.1에 대한 기대도 무척 컸습니다. 과연 아이패드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들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하는 마음들, 갤탭10.1을 두달여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장단점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물론 사람들마다 느끼는 장단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갤탭10.1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슬림한 디자인 갤럭시탭10.1 의 디자인은 일단 얇고 가볍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고 만져보는데 얇은 사이즈때문에 떨어지면 박살 나..
현재 태블릿PC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고 새로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탭 10.1 리뷰 4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태블릿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부분은 잡지와 신문 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종이 신문과 잡지는 구입을 하고 나서 나중에 집에다 쌓아둘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처리 부분에 있어서 고민인 부분이 많았는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이런 고민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메모리 용량만 많다면 언제 어디서나 수 많은 잡지와 신문 그리고 만화책과 책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저에겐 구입을 해야 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갤럭시탭..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저런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탭 10.1, 이번 시간에는 가장 활용도가 많다고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활용도는 다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갤럭시탭7도 그렇고 10.1도 그렇고 동영상이나 음악플레이어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이패드와는 달리 갤럭시탭은 특히나 동영상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입니다. 갤럭시가 가지는 브랜드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달리 동영상에 강점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탭10.1의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동영상의 성능은? 갤럭시탭을 삼성전자에서 제공받고 난 후의 가장 큰 기대감이라고 한다면 10.1인치의 넓은 ..
갤럭시탭10.1 디자인 리뷰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유저인터페이스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UI는 많이 봐왔어도 타블렛PC 기반의 OS인 허니콤 UI는 익숙하지 않고 또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갤럭시탭10.1을 살펴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UI였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이라 UI 하나 만으로도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허니콤 UI를 접한 것은 아니고 모토롤라의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줌을 통해서 이미 접해보았습니다. 그때는 좀 무겁다는 느낌과 함께 행사장에서 잠시 살펴 본 거라서 어떤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미 ..
구글이 모토롤라 모바일 사업부분을 인수하고 HP가 컴퓨터 사업부를 정리 하는등 글로벌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이런 부분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요즘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에는 신경을 덜 쓰다가 점점 하드웨어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방식이 생각 이상의 큰 파급력을 보여 주면서 이런 분위기는 우려를 넘어서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게도 공포로 다가오는걸 보면 말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금 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업체인 모토롤라를 인수한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언젠가는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자체의 ..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애플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임을 한 것입니다. 전세계는 글로벌 아이티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빅뱅으로 인해서 단숨에 바뀌어 버린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이렇게 만든 장본인 스티브잡스는 멋있게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생태계를 단숨에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그의 저력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국내와 국외에서 삼성이 지금 애플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왕좌를 노리는 삼성과 왕좌를 넘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려는 애플의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불리한 듯 보입니다. 애플은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선 행동들을 보이면서 무섭게 돌진하기 때문..
평소에 태블릿PC를 이용해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태블릿PC가 가지는 매력은 참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선보인 갤탭7인치의 장점도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고 태블릿PC 제품들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용가치는 정말 무긍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패드 시장에서는 거의 아이패드가 혼자 독주를 하고 있고 갤럭시탭 7인치가 조금 멀리서 뒤따라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금은 재미없는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견제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적절한 시점에 아이패드의 강력한 맞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이 등장을 했습니다. 갤럭시탭2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는데 2라고 하기에는 라인업이 다르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
아아폰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그리고 지금은 아이맥27인치 모델까지 저는 점점 생각지도 않게 애플빠가 가는 길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아이비엠 컴퓨터를 버리고 매킨토시 컴퓨터를 살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아이폰을 산 이후에 정말 놀랍게도 아이맥까지.. 정말 놀라운 애플이고 무서운 스티브잡스라는 생각입니다. 아이폰을 미끼상품으로 애플의 제국으로 저 같이 맥컴퓨터를 미치도록 싫어하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 것을 보면 말이죠. 놀랍게도 맥을 싫어하는 저도 아이맥을 구입하고 맥OS를 사용하다 보니 이상하게 점점 맥빠가 되어가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맥을 사야한다며 맥전도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애플제품을 좋아하게 되고 정말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애..
모든것이 스마트해지는 요즘, 디지털 카메라 부분도 역시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한 디지털 카메라라고 외치며 등장한 여러 카메라들을 보아 왔지만 오늘 소개하는 삼성 SH100를 보니 이제서야 정말 스마트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그런 스마트한 디카가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했을때 전화가 안된다는 것 외에는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제품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만 논하기에는 너무나 스마트했던 기능으로 놀라게 했던 삼성 SH100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삼성 SH100의 외형적인 특징 제품의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단단한 외형과 컴팩트한 크..
사람들에게 있어서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작성하고, 뭔가를 계속해서 메모를 하고, 이젠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에 꾸준하게 뭔가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남기고 싶어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시간은 결코 잡을 수 없고 이대로 떠나 버려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 흔적과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 보다는 좀 더 좋은 방법은 음성으로 삶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좋은 동영상으로 삶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면 좋겠지만 이건 생각보다 번거롭고 여러과정들을 거쳐야 하고 늘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거운점등 여러 부분에서 적합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음성을 기록..
지난해 선보여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선전을 했던 7인치의 삼성 갤럭시탭의 후속이 오늘 MWC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7인치의 크기에 대한 아쉬움과 시장성에 대한 의문이 들어 왔던게 사실이었고 기존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5인치 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중간한 7인치는 시장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겔럭시탭2는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큰 10.1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탭은 아이패드의 인기에 제동을 걸기위한 미끼였고 진짜 경쟁자가 이제서야 등장한 것 같습니다. ( 갤탭은 삼성에서 어쩔 수 없는 그 순간의 선택이 아닐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빨리 선보일 수 있는 기동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크기가 조금만 더 ..
다른 어떤 때보다 볼것도 많고 기대할 것도 많았던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 갤럭시S의 후속 갤럭시S2 가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출시 때문에 갤럭시S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와는 상대가 안됩니다. 옵큐 2X 정말 사용할 수록 매력적인 폰이더군요.) 정말 제대로된 옵티머스 2X와 경쟁할 상대가 등장을 했습니다. 2012년 새해가 시작하자 마자 불붙는 스마트폰의 대전쟁의 서막이 점점 재미있어 지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스페인 MWC에서 드디어 선보인 갤럭시S 2 사진으로 보기에 겉보기에는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디스플레이가 커졌습니다. 기존 4..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 약간은 늦게 뛰어든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듯이 삼성이 간판타자로 밀고 있는 갤럭시S는 판매량 1000만 돌파 고지를 돌파, 삼성의 모바일 역사를 갈아치으면서 시장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북미나 일본등 세계 여러 곳에서 갤럭시S 단일 모델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기세를 몰아서 갤럭시 탭을 선보였고 이젠 PMP 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플레이어까지 선보이게 되었는데 이로서 갤럭시S에서 시작된 갤럭시 편대의 마지막이 완성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젠 애플 아이폰 - 아이팟 터치 - 아이패드 로 이어지는 삼각 구도와 제대로 한판 전쟁을 펼치기에 아주..
작년 갤럭시S 간담회에서 제가 앉은 테이블 앞에 앉아 계셨던 삼성 모바일 개발자분께서 저에게 앞으로 1년동안 갤럭시S 보다 뛰어난 스마트폰은 삼성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을때 저는 그말을 믿지 않았지만 정말 이라며 끝까지 우기시는 그 분을 아주 잠시 믿기로 했지만, 역시나 그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리 였습니다. 지금같이 모든 것이 초스피드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1년동안 갤럭시S로 스마트폰 전쟁에서서 싸움에 임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니 말입니다. 게다가 경쟁자인 엘지전자에서는 이미 옵티머스 2X로 스펙적인 부분에서 갤럭시S를 날라차기로 끝낸지 오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S 후속에 대한 열망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는 간담회에 나오는 직원들 말은 귀담아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