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갤럭시S 이야기로 화재가 만발한 것 같습니다.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해외가서 갤럭시S가 먹통이 되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부터 별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때문에 정작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도대체가 누구 말이 맞는 건지 햇갈릴 것만 같네요. ㅋ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S 의 리뷰 진행은 어떤 제품 보다 흥미진지할 것만 같습니다. (화재의 중심에 선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바로 갤럭시S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
앞서 삼성의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WP10의 외형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메뉴와 UI ,그리고 성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06/14 - 삼성 WP10, 물속에서 더 신나는 방수디카 - 외형 (Samsung WP10 스펙) 쉽고 직관적인 UI를 적용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UI가 적용이 되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촬영 기능을 통해서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 관한 설정, 예를 들어 사진의 해상도나 화질 ISO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삼성 디카의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삼성 제품을 사용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6월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기온을 보이면서 아직도 가끔은 추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 건 막을 수 없나 봅니다. 나무에는 꽃이 피고 어느 덧 초록색의 잎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으면 들판에도 온통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며 더운 날씨 때문에 물과 더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불편한 것 하나가 우리가 들고 다니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 소지하면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카메라는 더 그렇죠. 디지털 카메라가 특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물가로 또는 바닷가로 떠나지만 다녀오고 나면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 수 없어서 늘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입니다. 물 근처라서..
삼성의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EX1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1 디자인 관련 글이 궁금하시다면 2010/06/04 - 삼성 블루 EX1, DSLR과 미러리스 디카의 대안 모델? - 외관 (Samsung EX1 스펙) 화려해진 UI 이전의 삼성 컴팩트 디카에서는 볼수 없는 무척 화려한 UI를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선명한 화면에 기존의 조금은 올드한 느낌의 UI를 사용하기보다는 컬러풀하고 비주얼적인 UI를 적용해서 인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높이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적용되던 UI는 단색의 컬러로 인해서 단조로움과 똑 같은 메뉴 방식이라서 사용하는 즐..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좀 더 가볍고 작고 성능이 좋은 하이앤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DSLR에 대한 품질의 눈높이로 바라봐서 인지 아직까지는 하이앤드 디카가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 한 듯 합니다. 그래서 DSLR을 대신할 또 다른 방식인 미러리스나 하이브리드 디카가 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 비해서 가볍고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본체와 렌즈를 같이 구입한다면 100만원이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나중에 렌즈가 추가 될때마다 추가적인 금액이 지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아직까지 DSLR이나 미러..
제가 개인적으로 삼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느 한 분야를 정하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진득하게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사실 처음에 삼성이 만들어낸 디카나 캠코더를 보면서 정말 수준이하의 제품이라고 혹평을 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쭉~ 계속 생산 발전 시켜서 지금은 국내 디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여전히 더 나은 제품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으며 이제는 디카 부분에서 더 이상 삼성을 무시할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소니같은 제품과 비교할때 늘 어딘가 아쉽고 그랬던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주 큰 발전과 진보를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소니와 비교할때 뭔가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기능적인 부분이나 한 단계 아래의 성능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블루 VLUU가 처음 소..
삼성 보급형 카메라 ES65의 외형 디자인에 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S65의 외형 디자인 관련글: 2010/04/29 - [리뷰] 삼성 ES65, 복잡하지 않은 편안함이 매력인 디카 - 디자인 (삼성 ES65 스펙) 촬영을 돕는 똑똑한 기능, 촬영 가이드 ES65는 보급형 기기라서 누구나 쉽게 작동해야 하고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볼때 삼성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촬영 가이드' 기능은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하기전에 촬영 기술에 대한 부분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메뉴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가장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도와주..
휴대폰도 그렇고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사용하기 어려워지고있습니다. 물론 복잡하다는 것은 많은 기능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복잡한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아닌 기능이 단순하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으로 볼때 지금 소개하는 삼성카메라 ES65 모델은 쉽고 간편하고 또 가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DSLR을 구입했지만 무겁고 크고 복잡한 기능 때문에 정작 집에만 보관하고 있는 카메라보다는 ES65처럼 ..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를 사용한지 4주간의 시간이 벌써 흘렀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시작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흐르고 글은 언제 또 4개씩이나 써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거짓말 같이 4주가 흘렀고 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체험단을 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물론 저를 안 뽑아주니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많은 미션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때문에 안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다는 제품은 1등제품만 주는 그런 어거지 체험단만 아니라면 기꺼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정보를 몰랐다면 하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
이미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피카(Galaxy Spica i5700) 가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스펙이나 기능은 기존과 다름없고 달라진 점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2.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빨리 적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그에이드도 간단하게 삼성에서 제공하는 PC Studio 7 을 이용해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잽싸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여기저기 평들을 들어볼때 괜찮은 모델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신형 2.1버전 탑재,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스피카 그동안 아이폰에만 관심을 두느라 쓰느라 안드..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체험단으로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3주가 흘렀습니다. 처음에 8년여를 사용한 19인치 CRT를 대신해서 받은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저에게 약간의 어색함을 주었지만 3주란 시간은 저에게 제가 언제 CRT를 사용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하게 삼성 F2380MX에 적응해 버렸습니다. LCD의 품질이 의심스러워서 CRT를 고집했던 저에게 CRT를 사용한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걸 보면 아직은 품질적인 면에서 딱히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만약 TN패널이었다면 후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C-PVA패널이라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게 아닐런지요? 유일한 단점이라는 반응에 대한 부분도 사실 ..
영상기기 전시회인 PMA 2010에서 다양한 신제품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소니도 그렇고 파나소닉도 새로운 신모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무엇보다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삼성의 하이앤드 디카인 TL500입니다. 이전의 삼성과는 다른 뭔가 단단하고 속이 꽉찬 그런 디자인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이전의 삼성 카메라라고 하면 계속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소니나 캐논등과 비교할때 뭔가 2퍼센트 빠진 그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었는데 이번 TL500은 최근에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의 느낌도 나고 이제 해외 유명 카메라회사의 컴팩트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이 보이네요. PMA 2010에서 선보인 고성능 컴팩트 디카인 TL500입니다. 디자인에서 부터 뭔가 강렬한 인상이 뿜어져..
이전 시간에 삼성 PVA모니터, 싱크마스터 F2380MX 체험단 후기와 설치하고 나서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체험단이 총4주로 진행이되니 1주가 끝나고 이제 벌써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한 것 처럼 거의 8년여를 19인치 CRT모니터와 함께 하다가 이번에 23인치 삼성 F2380MX 을 사용하다 보니 무엇보다도 공간활용성이 확장된것이 너무 좋고 또 하나,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질리지 않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워서 사용할 수록 이번 삼성 F2380MX 체험단은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체험단이다 보니 미션도 많고 할것도 많아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없다고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삼성 F2380MX 의 하드웨어적인 스펙들과 기능들에 대한 부분들을..
올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2010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세계에서 수많은 블로거들과 기자들이 참석해서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이때 많은 사람들이 취재를 위해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포켓캠코더 또는 스냅샷 캠코더등 초소형 캠코더였습니다. 초소형 캠코더는 방송용 ENG나 고성능 하이앤드등의 무거운 카메라보다 가볍고 크고 무겁지 않지만 괜찮은 화질을 보여 주기때문에 점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캠코더는 삼성에서 소개하는 소형 SD급 캠코더인 "SMX-C24"입니다. HD급을 넘어서 풀HD급이 디카에까지 적용되는 상황에서 SD급 캠코더를 소개한다고 한다면 의아스럽게 ..
한 8년전인가요, 해외에서 외국인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상 책도 언젠가는 종이가 아닌 단말기로 보는 전자북의 시대가 올텐데 그때 가면 종이책을 버리고 전자책으로 갈까?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더 장점이 많을까? 하는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그떄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전자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종이책이 가지는 클래식한 매력과 종이의 향과 촉감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가 나온다해도 그대로 종이책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이런 요지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때 듣고 있던 외국인도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8년전에 이야기했던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우월한 장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했던 생각을..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가 되고 한창 스마트폰과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로 시끄러울때 외국 사이트를 서핑하던 중에 삼성에서 바다(bada)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왠 바다? SES의 바다인가? 하는 0.1초의 장난기 섞인 생각을 했지만 ㅎㅎ 곧 내용을 읽어 보니 삼성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OS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노키아의 심비안과 윈도우의 윈도우 모바일, 팜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애플등이 있는데 이 치열한 시장에 삼성이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만든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이제 스스로 리딩하는 입장이 되보겠다는 삼성의 야심이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순수한글이름 "바다(Bada)" 플랫폼 삼성에서 독자 OS 플..
앞시간에 삼성에서 선보인 24배줌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블루 WB5000의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이앤드 디카 답지 않게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 주었는데 이 시간에는 WB5000의 UI와 성능과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VLUU WB5000의 외형이 궁금하다면 2009/12/02 - 광학24배줌으로 땡기는 하이앤드 디카, 삼성 블루 WB5000 - 외형 (WB5000 제원표) 최대 ISO 6400까지 지원 WB5000은 ISO를 64에서 최대 6400까지 지원합니다.(ISO 3200은 5M, 6400은 3M 이하에서만 설정 가능합니다.) 고감도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흔들림에 강점이 있는데 실제로 테스트 해보았을때 밝은 중앙부 같은..
삼성에서 국산 디지털 카메라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선보인 하이앤드 디카인 PRO 815, 그 이후로 오래동안 후속모델이 선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데 그 오랜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 크기는 슬림해지고 무게는 가벼워 지고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앤드 디카, 삼성 블루 WB5000을 선보였습니다. WB5000은 지난 독일에서 열린 "IFA 2009" 에서 첫선을 보였고 또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디카인 "NX"와 외형 디자인이 많은 부분 흡사해서 국외와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앤드 디카는 일반적으로 컴팩트 카메라는 크기와 기능이 떨어져서 싫고 DSLR은 무겁고 다양한 랜즈를 구입해야 하는 등에 추가적인 경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싫..
디지털레코더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한 분위기가 드는게 사실인데 아무래도 최근에는 MP3플레이어나 핸드폰의 녹음 기능등을 통해서 간단하게 음성을 녹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디지털레코더(보이스레코더)제품은 소비자에게는 점점 낮선 디지털기기로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른 디지털 기기의 녹음성능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기능이기 때문에 디지털레코더와 비교할때 그 성능과 활용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디지털레코더는 특히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매력적인 제품인데 음성녹음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학강의 녹음과, 어학 말하기 훈련을 녹음해서 듣거나, 또는 영어 듣기 훈련할때는 2배속 빠르기와 2배속 느리게 듣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날로그 카세트, 일명"찍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