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
예전에 주차의 달인이라는 기사에서 도요타 IQ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음식배달의 달인이 타는 오토바이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하게 되는군요. 이 오토바이로 음식배달을 하면 국같은 경우 거의 국물을 흘리지 않고 또한 랩으로 쒸어놓지 않아도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치인데 자전거 뒷 부분의 배달통을 항상 균형을 맞추도록 설계를 해 놓아서 자전거 주행중에 여러가지 안 좋은 자세가 나온다고 해도 그릇은 항상 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운전실력만 좋다면 음식을 정말 식당에서 먹는 그 상태로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배달의 민족인 한국에서 이런 제품하나 있으면 히트 칠것..
그동안 제가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 그리고 히터 신발과 따듯한 건전지 장갑등을 소개했는데 사실 컴퓨터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것은 히터 키보드와 히터 슬리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 나머지 하나인 히터 장갑은? 물론 건전지로 작동하는 히터 장갑을 소개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장갑이지 이걸 착용한채 키보드 타이핑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한 10년 이상 사용을 하면 도가 터서 자유롭게 할지요.^^; 겨울철 컴퓨터 타이핑을 위한 최고의 선물! 하지만 여기 정말 확실한 장갑이 나왔습니다. 이걸 착용하면 키보드를 번개의 속도로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집이 냉방이어도 절대 손이 얼지 않습니다. 히터 키보드와 히터 슬리퍼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히터 장갑 그리고 이불만 있다면..
어렸을때 돼지 저금통에 대한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 같은데 저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열심히 저금을 해서 이걸 깨면 뭘 살것인가 상상을 하면서 행복해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저금통에 돈을 넣으면서 상상하는 시간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대신 CMA나 통장에 넣고 어디금리 높은데 있나 찾으면서 너무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도 예전에 파리의 연인때문에 유행했던 빨간 돼지 저금통이 있었고 그 안에 나름대로 돈이 많이 들어있었지만 어렸을때 같은 그런 행복한 상상은 더 이상 들어가지 않더군요. 제가 들었던 생각은 이 돈을 이자 한푼이라도 나오는 은행에 넣자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핑크돼지의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다 배출한 돼지는 집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퇴원 수속..
얼마전에 소개한 도시바에서 나온 한번 충전에 48km가는 자전거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일본은 전기자전거가 유행인지 이번에는 산요에서 새롭게 에네루프(Eneloop) 전기자전거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워낙 자전거와 경차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전기자전거 분야도 경쟁이 치열한것 같네요. 한국은 정말 아직도 전기자전거는 좀 먼나라 이야기같은데 말이죠. 물론 한국쇼핑몰에도 전기자전거를 파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좀 저렴한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선뜻 구입을 할 마음이 들지가 않더군요. 좀 자전거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기 자전거의 성능을 유지해 준다면 한국에서도 도로사정만 잘 허락한다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한국도 자전거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나름 노력을 많이 하는데 자전거 도로들이 워낙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정말 탈려..
발광하면서 춤추는 화분은 아주 오래전부터 보아온 것 같은데(여기서 발광이란 빛을 발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이런 제품이 있길래 뭐가 다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우선 음악이 나오면 꽃이 춤을 추고 안에 내장된 전구에서 빛이 나오고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서 아이팟에 연결하면 화분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고 꽃은 발광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타카라와 산요전자에서 합작해서 만든것 같은데 뭐 그리 색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면 어떨까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이 들어오는건 좋은데 그렇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춤추고 그러면 보는 사람도 좀 피곤하지 않을까 하네요. 뭐 기능중에 춤추는 기능을 꺼놓고 이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예전에 길거리에서 보던 음악 나오면 춤추는 펩시 캔..
아르마니폰 프라다폰 그리고 뱅앤올룹슨폰등 명품들이 모바일기기 업체와 합작을 퉁해 다양한 명품폰을 탄생시겼는데 그래도 가격이 뭐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노키아 산하의 VERTU(버투)가 선보인 제품도 5천만이 넘는 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하지만 이제는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티파니에서 가만있을 수 없는지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샤프와 손을 잡고 말 그대로 초절정 럭셔리폰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나온폰중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 기기 같습니다. 가격이 자그만치 1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거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해놓았군요.537개의 다이아몬드 18.34캐럿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긴 뭐든지 다이아몬드로만 도배를 해놓으면 저의 핸드폰도 1억이 넘겠죠. ㅋ 20..
겨울도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월동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약간 추운곳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온 아이디어 제품이 있는데 구경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제품인데 이 제품안에는 히터가 내장이 되있습니다. 즉 날씨가 추워도 손을 호호불면서 타자를 할필요가 없다는 거죠. 따근 따근한 표면때문에 타자라이프가 한결 여유로와 지겠고 더 많은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리뷰했던 에너맥스 카이사르 키보드를 보면 표면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서늘한데 여름에는 정말 최고인데 겨울에는 손이 얼것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은 생각이 여름용 키보드 겨울용 키보드 각각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돈만 있다면 ..
저도 뭐 나름대로 머리가 큰 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ㅋ 뭐 사실 크다는 소리는 그렇게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머리가 작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중간 정도의 머리 크기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언제부터 작은 머리는 미남 미녀의 상징이 되면서 부터 작은 머리를 위해서 사람들은 많이 노력을 기울 입니다. 성형 수술부터 엄청아픈 경락 마사지등 다양하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데 오늘 소개해 두리고 싶은 이색상품은 킹헤드를 위한 상품입니다. 일본에는 워낙 다양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얼굴에 설치만 하면 왠지 진짜 얼굴이 작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도 작은 머리가 미녀와 미남의 상징인가 봅니다. 집에 있을때나 잠잘때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
아이폰 발매 하루전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나니까 일본에서는 이미 발매가 되버렸네요. ^^ 오늘 오전 7시 부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서 처음으로 아이폰은 구매한 사람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하네요. 현장에는 예상을 웃도는 대략 80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몰려서 접수가 이미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마다 인원에 대한 부분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 는 오늘안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수 있으지 확신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이야기겠죠? ^^ 이렇게 본다면 일본에서 아이폰의 미래는 밝다고 봐야 할까요? 예전에 설문 조사에서 일본인들 중에 91퍼센트가 "3 G 아이폰"을 구매 하지 않겠다고 했..
오늘 아키하바라 사이트에 들렸다가 읽은 재미있는 기사 입니다. 아이폰 일본 출시(7/11) 하루 전의 일본 풍경이라고 하는데 애플 샵 밖에서 출시 전부터 노숙을 하면서 기다리는 풍경이 재미 있네요. 일본 보면 이런 모습들을 자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은 부동산 청약 쪽 아니면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ㅋ 뭐 게임기나 음반 이런거 첫 출시 할때 노숙 하면서 기다리는 일본인들을 보면 한국에서 인터넷 댓글 달때 1등~ 뭐 이런거랑 비슷한 마음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사용한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한국에서는 제품 출시 할때 먼저 사면 베타 테스터 된다고 출시 몇개월 후에 사라고 조언들을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 같습니다. 일본에 출시 되는 모델들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