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MWC2014에서 새로 선보인 갤럭시S5는 처음 부터 생활방수에 맞게 출시가 되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갤럭시S4 액티브는 갤럭시S4의 방수형 디자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수형 모델이라 기존의 모델과는 디자인의 차별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 S4 액티브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면 기존의 갤럭시S4와의 차이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하단의 홈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존의 하나의 버튼에서 3개의 버튼으로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물속에서는 액정의 터치가 안되는 점과, 겨울 스포츠나 외부할동을 할때 장갑을 착용해서 터치를 할 수 없는 점 때문에 물리적인 버튼으로 구..
작년에 노트3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기어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2014년은 웨어러블의 시대가 도래할거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또 언제쯤 구입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마침 폰아레나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던 중에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286명이 참여했고, 그냥 사람들이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미삼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문 주제는 당신은 언제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겠냐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미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수가..
엘지가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G프로2를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정도급의 모델 이라면 10일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소개를 해도 되겠지만 엘지 로서는 아무래도 삼성의 갤럭시S5와 같이 맞서기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소개를 해서 경쟁자의 김을 빼고자 하는 생각도 들어갔을 것 같네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엘지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삼성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비해서 기대하는 것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출시한 G프로2를 보니 앞으로도 그 기대감이 그리 커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스펙적으로 뭔가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노트3..
얼마전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 일본의 소니가 바이오로 유명한 PC 사업부와 TV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소니하면 TV이고 또 바이오 브랜드는 소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명성을 쌓아왔는데 말이죠. 요즘 일본 전자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정말 일본 가전 브랜드는 세계를 휩쓰는 지금의 삼성전자 같은 위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다른 전자 분야에서 일본이 고전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직도 철옹성의 위치인것 같습니다.바로 카메라 분야죠. 제가 사용하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 중에서도 일본 제품이 유일한 것은 카메라 일정도로 카메라는 일본이 초강세를 보여주는 분야입니다. (소니 RX100 mark..
하드디스크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에 있어서 최고를 달리는 WD(웨스턴디지털)에서 이번에 개인용 클라우드인 WD 마이클라우드를 선보였습니다. WD에서는 NAS라 불려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NAS지만 NAS를 지향하는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입니다. 사실 NAS라 그러면 뭔가 복잡한것 같고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나 얼리어댑터나 사용할 것만 같아서 어느정도 거리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그런 어렵고 불편한 느낌을 지워 버려도 되는 편한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WD HDD 제품을 오랜 시간 사용해 오고 있고 외장하드 역시 모두 WD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WD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제품에..
갤럭시S5가 2월 MWC 2014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선보인다는 루머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된 지금 여기저기서 갤럭시S5의 스펙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에서도 뜨거운데 이번 갤럭시S5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베일을 벗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젠 비교적 실제 제품에 근접하는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갤럭시S5의 추정되는 스펙에 대해서 한번 가볍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커지고 더 선명해지는 디스플레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크기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4와 노트3를 전부다 사용해 보았지만 노트3를 메인으로 ..
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을 올릴 갤럭시S5는 결국 스페인에서 그 모습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MWC 아니면 갤별적으로 언팩 행사를 할 것이다등등 별별 루머가 많았는데 이외로 MWC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약간은 놀라운 점이네요. 뭐 확실히 MWC에서 선보인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힌트라면 그날 나올 것은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MWC에서 선보일 여러 잡다한 제품들과 함께할 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고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삼성에서 언론에 보낸 초대장을 보면 대략 뭔가를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도 이런 초대장을 통해서 선보일 제품에 대한 힌트를 넣어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초대장의 5를 보면 갤럭시S5를..
CES2014를 보면 TV같은 기존의 주인공들이 아닌 모바일과 자동차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집중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가전 보다는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로우면서 CES에서 보고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CES2014관련 글을 소개한걸 보니 가전제품 쪽 보다는 자동차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진 것만 해도 그런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갤럭시기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기어를 사용 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바로 문자나 이메일 SNS에 대한 답장에 있습니다. 현재는 화면에서 타이핑하는 것이 아닌 음성을 통해서 답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성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조용..
어제 트랜스포머를 만든 세계적인 명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CES 2014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던중 많은 대중앞에서 울렁증으로 인한 맨붕으로 무대를 이탈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렇듯 올 CES는 초반부터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네요.(거장들도 보기와 다르게 이런 약한 부분이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세계적인 거장들도 똑같은 인간이란 걸 보여준 훈훈한 해프닝을 만들어 주신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날의 황량함과 맨붕의 느낌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I guess live show aren't my thing. 이 대목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 마지막에 언급된 삼성의 휘어진 티비를 언급해서 그런지 급 관심이 가네요.) 제가 CES 2014를 말하면서 ..
지금 미국의 사막과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는 CES 2014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가전전시회를 표방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모든 IT가 짬뽕이 되면서 가전 모바일 이젠 자동차 브랜드까지 총 출동 하면서 그 상징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CES도 한물 갔다고 생각 했는데 모든 기술들이 융합 하기 시작하면서 CES의 중요성은 좀 더 커진 것 같아보입니다. 전시 기간을 2월 말쯤으로 옮기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의 파이도 뺐어 올듯하네요. CES 2014를 살펴 보면 TV같은 기존의 가전부분에 대한 것도 흥미롭지만 그것 보다는 자동차 회사들이 모바일과 만나서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내년에 있을 CES는 올해보다 더욱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할 것 같기도 합..
2014년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7일(현지시각)열립니다. 올해의 CES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직접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IT와 자동차가 결합하는 커넥티드카의 진수를 보여줄 것 같은데, 제가 자동차와 IT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초기 부터 꿈 꿔왔던 모습들이 이제 서서히 그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기어는의 2014년의 모습은 어떨까요? 성장동력이 잠시 그 힘을 잃고 쉬고 있는 듯한 스마트폰을 대신해서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은데 갤럭시기어는 그 선두에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스마..
갤럭시노트3 사용을 하면서 케이스 리뷰는 한번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하나 사용하면 그냥 그걸로 쭉~ 사용하는 편인지라 케이스에 대한 욕심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브랜드 케이스들은 퀄리티가 워낙 잘 나와서 그런지 오래 사용해도 튼튼하고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케이스는 갤럭시노트3를 위한 전용 케이스인 S뷰 커버 입니다. 예전 부터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케이스였는데 이제서야 사용하고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삼성에서 만드는 정품 케이스인데 그래서 일단 가격이 다른 케이스에 비해서 좀 높은 편이지만 품질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S뷰 커버 케이스의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 전면의 시원 시원한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뉴스를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요즘에 SKT LTE-A 그리고 광대역 LTE 측정을 하러 다니다 보니 속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미디어가 아닌 국가기관에서 통신3사의 속도에 대한 비교적 공정한 측정 결과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통신 3사의 LTE-A, 광대역 LTE 속도에서 모두 SKT가 가장 빠르고 우수한 기록으로 1등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2013년 국내 통신사들의 속도 서비스에 대한 성적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그동안 전국 각지를 돌면서 속도 측정을 했던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 나면서 뭔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 만큼 SKT의 LTE 속도가 뛰어나다는 이야기니 SK..
즐거운 성탄절이 지나고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초에 다짐했던 마음이 바로 어제 같은데 이제 벌써 그 마음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시간은 정말 너무나도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올 6월달에 시작했던 SKT LTE-A 특공대도 이젠 마무리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폰5S와 함께 측정해 본 광대역 LTE 구간은 3호선 일산역 방향입니다. 그동안 서울과 지난번 김포국제공항을 가면서 수도권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3호선 불광역에서 대화까지 지하철을 타면서 직접 측정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노선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3호선 연신내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대화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측정한 내용입니다. 이번은 지난번과는 달리 카메라로 역을 촬영하지 않았는데 역 표시..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새로운 스핀오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 엑티브(Active)모델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방진,방수 기능을 달고 나와서 더욱 강해진 모습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손에서 한시도 때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기가 되었는데, 여름철에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서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는 IP67 등급을 받아서 1미터 깊이에서 30분간 담겨 있어도 괜찮다고 하니 여름철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침수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의 첫 인상은 오랜시간 갤럭시S4와 함께 해서 그런지 큰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홈 버튼의 변화는 크다고 할 ..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던 갤럭시 노트3 리뷰를 마무리할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노트3의 다양한 기능들과 함께 이번에 삼성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갤럭시기어에 대한 소개를 함께 했는데 두 제품 모두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매력적인 부분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리뷰의 마지막 시간을 어떤 내용으로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리뷰의 마지막은 그동안 해왔던 총정리와 함께 한달여를 함께 하면서 나를 기쁘게 했던 노트3의 매력적인 부분들과 어떻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이 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디스플레이가 가지는 매력 대형 디스플레이는 제가 스마트폰을 평가하고자 할때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요소입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그 ..
영화 007의 제임스본드와 딕트레이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확실히 기억하실 겁니다. 그들이 애용하는 제품이 무엇이었는지 말이죠. 바로 그들의 손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고 스파이 임무의 일등공신이 되어준 똑똑한 '손목시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손목시계가 아닌 전화를 걸고 받고 할 수 있었던 무척 신기한 시계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상상의 꿈을 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 딕트레이시와 제임스본드가 영화 밖으로 나온다면 아마도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기어를 보고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기어는 모양은 시계지만 그 기능은 작은 스마트폰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단순히 전화를 걸고받는 걸 넘어서 문자.이메일.SNS등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걸 척척 해내는, 사용할때마 신기함..
어제 보급형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 뒤를 이어서 또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인 구글과 엘지가 힘을 합쳐 만든 넥서스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은 내일(22일)부터 전국 대리점이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 www.tworlddirect.com )를 통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의 관심사를 한몸에 받은 모델인데 판매량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흥미롭네요. 안드로이드OS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디자인하고 엘지가 만든 넥서시5는 레퍼런스폰으로 넥서스 브랜드는 안드로이드에 이것 저것 덕지 덕지 붙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순결(?)한 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넥서스5는 넥서스 브랜드의 최신폰으로 안드로이드..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아이폰5S VS 갤럭시노트3 안드로이드 최강의 얼굴마담인 갤럭시노트3와 비 안드로이드 최강의 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S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진검승부의 게임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정말 최강과 최강의 격돌이라 할 수 있는 종말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정국이라 할 수 있는데 서로 최고의 모습을 뽐내는 두 녀석 중에 당신의 선택은 어디로 기울고 있습니까? 현재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3 두개의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에 각각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다 느끼고 있기에 제가 느꼈던 두제품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7인치 VS 4인치 일단 대화면 싸움에 있어서 아이폰5S와 노트3의 결과는 좀 싱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와 5.7인치의 크기는 일단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