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노트북이 맥북15인치 제품인데 성능이나 퍼포먼스는 정말 만족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다면 너무 무겁다는 것 입니다. 한손으로 들때 버거움까지 느끼는데 그러다 보니 가볍고 성능 좋은 서브 노트북이 종종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KT에서 LTE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S'를 출시 했는데 제가 그리는 서브 노트북으로 딱 어울리는 제품이었습니다.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간단하게 제품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삼성 노트북의 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 오는데 갤럭시북S 역시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풀메탈 재질로 두께는 얇지만 단단함 덕분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 납니다. 제품은 골드와 머큐리 그레이 2가지 컬러 ..
하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인 애플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이폰은 출시 전에는 이런 저런 논란이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늘 폭발적인 판매량을 만들어내는데 이번 아이폰11도 예외가 아닙니다. 출시 전에는 혁신이 없다느니 뒷면에 달린 트리플 카메라가 인덕션과 비슷하다니 하는 온갖 혹평이 달렸지만 그런건 애플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작 출시를 하면 사람들은 그런 흠도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 하며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G가 아닌 LTE 만 지원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애플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까요. 이번 아이폰은 작년에 이어서 세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세 종류가 출시 ..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요즘 점점 커지고 있는데 화면의 한계 때문에 무한정 화면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는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이 가지는 대화면의 강점은 여전히 명확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9.7인치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태블릿을 구매한 이유라면 역시 좀 더 큰 화면에서 동영상과 웹서핑 그리고 잡지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6인치를 넘어서면서 굳이 태블릿이 필요한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6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에 비해서는 한참 작은 크기라 가독성 등 여러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7인치가 넘는 초대형 스마트폰이 등..
얼마전 차를 타고 가는데 리뷰 중이던 KT LTE egg+I 를 켜서 와이프에게 데이터를 사용 하라고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늘 데이터 부족에 시달리는 아내는 평소에 데이터를 차단하고 다니는데 'KT 에그플러스 아이'를 통해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 한 걸 알고 깜짝 놀라더군요. 그리곤 제게 버럭 화를 냈습니다. 왜 이 좋은 걸 혼자 사용 하냐고 말이죠. 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리뷰 때문에 잠시 사용 하는 건데 말이죠. 하지만 아내가 화를 내는 부분도 이해가 갔습니다. 스마트폰은 최신 모델인데 늘 데이터 기근에 허덕여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리뷰 때문에 KT LTE egg+I 를 잠시 만져 봤는데 구매를 해야할까 생각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동안 KT 에그 좋다는 말도 많..
SKT에서 선보인 LTE 보다 3배 빠른 서비스 '광대역 LTE-A'의 두번째 속도 측정 포스팅을 위한 지역은 지난번의 천안과는 다른 지하세계 지하철 6호선 약수에서 마포구청 입니다. 6호선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지역인데 그 주변으로 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최고 속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속도 측정은 처음인데 작년에 LTE-A를 위해서 이 구간에서 측정을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때 보다 더 빨라진 서비스이기에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먼저 약수역에서 마포구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카메라로 속도 나온 스마트폰을 촬영하거나 하는 것들이 사실 쉬운 것은 아닙..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목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의 서브 개념으로의 활용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크기의 한계가 있고 15인치 맥북 역시 간단한 사용이 쉽지 않으니 그 중간인 아이패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i-Fi 용이 아닌 LTE 셀률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살때는 이런 저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지금의 통신 서비스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3G라면 지금은 최대 225Mbps를 제공하는 광대역 LTE-A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하려면 셀률러 버전은 필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SKT인 경우 '데이터 함께쓰기' 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사용 요금..
아이폰5S를 거쳐 제 손의 듬직한 친구 역할을 했던 갤럭시노트3를 내려 놓고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과 동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마음에 딱 드는 폰은 노트3이긴 하지만 두개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메인폰만 제대로 사용하고 세컨폰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갤럭시S5를 제대로 사용해 보기 위해서 결국 메인 폰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박스를 열고 리뷰를 위해서 사진 촬영을 하고 난 후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리점이 아닌 T월드 홈페이지 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박스를 오픈해서 그런지 박스 개봉은 별 감흥은 없지만 제품에 전원버튼을 누를때는 늘 설에이는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전원을 누른 후에 제대로 보이는 화면을 보고나서 안심을 하고 바로 T월드로 홈페이지로 향했습니다. 기기변경을 하기 위..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SK텔레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공할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150Mbps의 '광대역 LTE' 그리고 'LTE-A' 속도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 속도를 넘어서 LTE의 속도 3배에 달하는 '광대역 LTE-A'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차콜 블랙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개봉기를 적으면서 225Mbps의 초강력 속도를 하루속히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제 앞으로 그 이야기를 충분히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광대역 LTE-A 특공대원들이 이미 올린 속도측정 글을 보면서 그 엄청난 속도가 정말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100메가 넘는 속도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150메가 거기에 더해서..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리셀러샵에서 구입한게 어제 같은데, 이젠 시간이 흘러서 몇번째 아이패드가 나왔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아이패드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등 숫자로 표기하면 좀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전 아이패드1에 이어서 두번째로 아이패드5 즉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졌고 아이맥, 맥북에어/프로레티나/ 노트3 조합에서 아이패드가 들어올 자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에어를 구매했고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만 추가되면 완벽한 애플의 생태게에 정착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더욱 더 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2014 맥북프로 레티나와 달리 아이패드 에어는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해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
2013년은 LTE-A, 광대역 LTE의 등장으로 150메가의 속도로 모바일을 즐기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3G의 암울한 속도에서 스마트폰의 참 맛을 제대로 모르다가 LTE의 시대에 접어 들면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게 된 것이죠. 이젠 유선광랜 보다 빠른 150메가의 속도에 접어 들었는데 이젠 그 속도를 제대로 누리기도 전에 2014년, 올해는 300메가의 놀라운 속도의 호사를 누려야 할 것 같습니다. 통신서비스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탑을 달리는 국내에서 벌써 3개의 LTE대역을 하나로 묶어 LTE 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3밴드 LTE-A' 기술 개발에 성공 했습니다. 원래 이 뉴스를 접했을때의 느낌은 사실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사실 이미 LT..
지금 미국의 사막과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는 CES 2014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가전전시회를 표방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모든 IT가 짬뽕이 되면서 가전 모바일 이젠 자동차 브랜드까지 총 출동 하면서 그 상징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CES도 한물 갔다고 생각 했는데 모든 기술들이 융합 하기 시작하면서 CES의 중요성은 좀 더 커진 것 같아보입니다. 전시 기간을 2월 말쯤으로 옮기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의 파이도 뺐어 올듯하네요. CES 2014를 살펴 보면 TV같은 기존의 가전부분에 대한 것도 흥미롭지만 그것 보다는 자동차 회사들이 모바일과 만나서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내년에 있을 CES는 올해보다 더욱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할 것 같기도 합..
지난번 아이폰5S 광대역 LTE 속도측정 5호선 6호선 일부구간에 이어서 이번에는 2호선에서의 측정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호선은 아마도 가장 많은 승객이 몰리는 구간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2호선에서의 속도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도 큰 구간입니다. 오래된 노선이라 그런지 왠지 이곳에서는 속도가 그리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선입견이 좀 있는게 사실입니다. 측정 구간은 2호선 성수역에서 합정까지로 그 안에서 계속해서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매정거장 측정은 데이터소모도 그렇고 그래서 랜덤으로 측정을 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성수에서 측정을 해보았는데, 처음이라 몸이 안 풀렸는지 그리 좋은 속도를 보여 주진 못했습니다. 아니면 2호선이 좀 노후된 구간이라 그런 걸까요? 성수에서 뚝섬으로 ..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지난번 아이폰5S로 여의도 지역의 속도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지상이 아닌 지하철 안의 속도가 어떤지 한번 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하가 아닌 지상만 계속해서 LTE 속도를 측정했던 것 같은데, 과연 지하의 광대역 LTE 속도는 어떨까요? 지상 보다는 아무래도 땅속이니 속도가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일단 제가 평소에 출퇴근 하면서 다니는 지하철 구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다른 구간도 측정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상에서의 여의도는 괜찮은 속도를 보여 주었는데, 6호선과 5호선 일부 구간은 과연 어떤 속도를 보여 줄까요? 그럼 지금부터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겠습니다. (측정 구간은 지하철 노선도에서 표시한 6호선 마포구청, 망원, 합정, ..
아이폰5S가 출시한 날 SKT 처음 개통행사가 진행된 T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저도 같이 아이폰5S 64GB 골드 모델을 개통 했습니다. 아이폰5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써보니 터치ID의 편리함이 기대 이상이네요. 아이폰5S에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하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따끈 따끈한 아이폰5S로 측정한 광대역 LTE속도 측정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150메가 속도를 자랑하는 LTE-A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5S는 이미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로 그 엄청난 속도의 매력에 빠져있는 저에게는 큰 실망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 광대역 LTE의 등장으로 새로운 희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S의 재조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SK..
요즘 티비를 보면 통신사 광고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광대역 LTE'란 문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과연 광대역 LTE란 뭘까요? 저도 SKT T리포터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광대역 LTE'에 대해서 아리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통신사들이 치열한 주파수 경쟁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주파수를 얻었다는 기사를 보신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이후 등장한 것이 바로 '광대역 LTE'입니다. 그럼 이 문제의 문구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단 저부터도 무척 궁금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대역 LTE 뭐가 좋은거지? 제가 좋아하는 악동 뮤지션이 광고에서 요즘 열심히 밀고 있는 것이 광대역 LTE인데, 내용을 보면 기존..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를 저도 무척 좋아라 합니다. 물론 맴버 개개인의 이름을 아는 건 기본이죠. 좋아하는 노래도 많이 있는 편인데 요즘 나오는 노래는 저의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를 정말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멤버는 바로 소녀시대에서 가장 어린 막내 '서현' 양 입니다. 늘 티비에서만 보다가 정말 가까운 곳에서 만나 보니 정말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8월 28일 합정동 카페 공공장소 에서 열렸던 SK텔레레콤 '눝 챔피언십' 그리고 함께 진행된 서현 팬사인회에서 서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20세대를 위한 디지털 놀이 공간 '눝 앱'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이..
지난 주에 떠났던 전주 SKT LTE-A 측정 여행에 이어서 이번 시간은 한류의 부흥시대를 이끈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남이섬이 있고 또 닭갈비와 막국수의 고장 춘천입니다. 그나마 춘천은 개인적으로 여러번 다녀온 지역 이라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춘천이야 서울과 거리가 가까워서 이번 여행은 다른 지역과 달리 KTX가 아닌 관광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을 가볍게 해준 것 같습니다. 춘천에서의 일정은 전주와는 달리 여행 이라기 보다는 정말 LTE-A 속도 측정에 포인트를 둔 것 같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는 일정이고 아무래도 하루안에 다녀오는 것이다 보니 가보고 싶은 남이섬까지 둘러 보는 것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미 여행은 전주에서 제대로 했으니 이번에는 저도..
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
1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1초의 가치와 혜택' 이란 컨셉으로 갤럭시S4 LTE-A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1초 동안 17메가바이트(MB)의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다. 4~5분짜리 동영상 1편, 노래 5~6곡, 전자책 8권, 사진(1MB 기준) 17장을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LTE-A가 가지는 속도의 개념은 정말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초에 할 수 있는 일) 1초에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을 거란 생각이 들지만 LTE-A 에서 1초의 시간은 의미가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1초의 가치에 대해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삼성 갤럭시S4 LTE-A 를 현재 메인폰으로 사용 하면서 드디어 광속의 속도를 자랑하는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