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출연한 시크릿 가든 드라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드라마의 내용이 아니라(사실 드라마를 보진 않았습니다.) 거기서 나왔던 리솜포레스트만 생각이 납니다. 럭셔리한 분위기와 자연이 어울러진 그곳을 이번에 빠른 여름휴가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솜포레스트의 이야기 보다는 좀 색다른 이야기로 먼저 찾아 왔습니다. 올초에 리솜포레스트를 다녀와서 그곳에서의 LTE 속도는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즘이 있었습니다. 워낙 산속에 위치한 곳이라 LTE 속도에 대해서 궁금 했지만 속도 체크 하면서 소비되는 데이터가 장난이 아니길래 여러곳에서의 측정은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SKT의 도움을 받아서 단말기를 대여해서 마음놓고 리솜포레스트에서의 LTE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의 리솜 포레..
저도 나이가 들어 가는건가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평소에 데이터 용량을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이용하기 보다는(오타 때문에)그냥 속 편하게 전화를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죠. 하지만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옆에 끼고 거의 대화를 SNS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데이터용량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데이터 용량의 압박에 시달리고 그래서 SKT에서 새로 나온 '데이터 조르기'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부모님에게 남는 데이터를 가져 오기까지 한답니다. 늘 데이터 용량의 부족에 시달리는 그런 청소년에게 희소식을 하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T에서 이번에 1318 세대를 위한 LTE 팅 패키지를 출시합니다. LTE 팅 ..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가 국내에 선을 보입니다. 이미 출시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선주문으로 몰리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있어서 유튜브에 뮤직비디오가 올라온지 하루만에 4천만뷰를 돌파한 싸이의 젠틀맨 같은 영향을 끼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안드로이폰의 올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는 모든 것에 있어서 표준이고 선택함에 있어서 후회가 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주위에서 누가 스마트폰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갤럭시S 시리즈를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폰과의 사이에서 추천의 망설임이 있지만 지금은 그런 주저함이 없이 바로 갤럭시S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4번의 시리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갤럭시S는 그 어느때보다..
SKT전용 단말기인 옵티머스 LTE3 모델을 3차례 걸친 리뷰를 통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시간인데 옵티머스 LTE3가 가지는 매력적인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 티머스 LTE3는 각 단말기 메이커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보급형 모델인지라 가격에 있어서도 부담이 적고 기능에 있어서도 알차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스펙 보다는 나만의 아기자기한 스마트폰이란 컨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매력 옵 티머스 LTE3의 여러 기능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 '내맘대로 꾸미는 아이콘 3.0'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여러 부분의 기능들이 말도 ..
모두가 오늘 공개된 갤럭시S4 관심을 집중하고 열광하고 있지만, 세상에는 수 많은 스마트폰이 있고 사람들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가진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엘지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LTE3도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저도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에만 신경을 쓰느라 엘지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거의 들려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옵티머스 LTE3에 대한 이야기들을 4번에 걸쳐서 들려드릴려고 하는데 그 첫 번째 시간은 단말기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옵티머스 LTE3에 들어 있는 T간편모드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에서 자체 개발한 T간편모드 기능) T간편모드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특허 2건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브랜드를 붙인 카메라가 있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뭔가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아주 독특한 제품입니다. 삼성의 컨버전스의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이 결합된 것은 있지만 유심이 들어간 통신사와 결합한 것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SK텔레콤에서 완제품이 아닌 시제품을 제공을 해주어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할 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반 작성해 보았습니다...
요즘에 제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면 메인이 PC이고 여기에 더해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웹서핑과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합니다. 타블렛이 등장하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상의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그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만큼 태블릿은 우리 곁에 너무나 깊숙하게 다가온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은 얼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노트2의 아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 있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1은 약간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델의 다양화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또 혼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늘 매년 이루어지는 아이폰 출시 행사가 이번에 좀 특별하게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이번 아이폰5는 그 어느때보다 큰 메이저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 업그레이드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풀체인지라고 하기에는 약하긴 하지만 일단 외형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기 때문에 이 것만 하더라도 아이폰이 주목을 받을 이유는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정도의 화면 크기는 저 같이 대형디스플레이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는 웃기지도 않은 크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도 늘어났으니.. (만약 스티븐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아아폰5는 여전히 3.5인치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빨라진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사실 전 그렇게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ㅋ ) 늘 빠른 SKT 텔레콤은 어제 7일 오후 10시 부터 청담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가장 빠르게 아이폰5개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 150명과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했습니다. 저도 이날 행사가 열리기 전에 근처에 있는 카페베네에서 열렸던 SKT 아이폰5 블로거데이에 참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상 아쉽게도 SKT 아이폰5 개통 행사까지는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날 가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다녀온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5에는 혁신이 없다고 제가 예전에 글을 썼는데 일단 아..
해외 여행을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의 목에 하나씩 걸려 있는 카메라를 보는 것이 그리 낮설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낮설은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풍경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10의 8명은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가 들고 다니고 있는 DSLR이 어쩔때는 외로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그냥 일상의 풍경을 담는 것은 이젠 스마트폰에 맡겨도 된다고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이죠. 처음 30만 화소 ..
스마트폰은 이제 MP3를 대치하고 PMP를 대치라고 거의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대체하면서 손 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정말 맞을 정도로 맹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 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성능은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을 기다려 왔는데 이제서야 제가 원하는 그런 제품들이 시장에서 선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화면 크기가 5인치가 넘어가는 크기의 제품 들이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5.3인치의 대화면에 깔끔한 화질이 강점인 IPS를 적용한 팬택 스카이R3입니다. 이전에 영..
아이폰5가 국내에서 3G 버전이 아닌 LTE로 출시가 되면서 주목받는 기술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는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기술인 멀티캐리어(Multi-Carrier)입니다. 아이폰5가 국내에서 뜻 밖에도 LTE를 지원하는 것도 놀라 운 일이었지만 여기에 더해서 SKT의 멀티캐리어를 지원한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아마도 힘든 그런 모습 일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LTE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애플로서도 무시하기는 힘들었나 봅니다. 화제의 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에서도 이젠 멀티케리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상태에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아이폰5는 SK텔레콤으로 가입 하시는게 좀 더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7~8월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정말 바쁘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해외를 이곳 저곳 다녀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곳은 대한민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해외에도 좋은 곳이 많지만 가족들이 있는 한국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야 4계절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모든 것이 좋지만 그중에서도 좋은 것은 역시 여행중에도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SNS를 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외국에 나가도 로밍을 이용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지만 외국은 국내와 달리 4G LTE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LTE에 익숙해지다 보니 외국 나가면 속 터지는 인터넷 속도는 어쩔 수 없더군요. 국내는 초창기와는 달리 구석 구석 잘 터..
나날이 갈수록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규모나 인지도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지난주에 열렸던 WIS는 그나마 국내 IT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최신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져볼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학생들이나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WIS를 참관을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 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 생각이나네요. 저도 중학교 떄부터 전시회 매니아여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란 전시회는 가리지 않고 다 참석했는데(그때는 입장료도 없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었기에 정말 신기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
최대 속도 79Mbps? 무슨 100메가 광랜 속도를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알고보면 놀랍게도 이것은 유선인터넷의 속도가 아닌 LTE의 무선으로 이동하면서 측정하는 속도의 수치 입니다. 정말 이 속도는 3G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꿈의 속도이고 제가 예상 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속도입니다. 저도 LTE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속도가 빠른 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을 통해서 입니다. 예전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청킹 이라는 코너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속도킹 이라는 이름이 왠지 낮설지가 않습니다. ( 현재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
이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도 저 만치 오고 있는데 201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뭔가 거대한 것들이 슬금 슬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부분에서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등 강한 녀석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거대한 핵폭풍의 바람이 슬슬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녀석들이 줄줄히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젠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나 2012년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젠 완전한 원숙미를 갖추고 완성도 면에서 이전에 나왔던 폰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녀석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인 삼성,엘지,..
바야흐로 지금 국내 통신시장은 3세대 서비스를 넘어서 4세대 LTE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이후로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빠르게 사용자를 넓혀 가고 있는데 국내 이동통신 1위 업체인 SK텔레콤은 벌써 200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역시 1위 통신업자다운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면 4세대 서비스에서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커버리지 확충에 전력을 다했는데 이젠 전국 커버리지망도 순조롭게 구축이 되어 가고 있고 있기에 여러가지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는 것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고객들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품질이나 혜택에 관해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빠른 속도는 기본이니 이제 이 속도를 이용해서 신나게 새로운 통신혁명을 즐겨야 하는 시점이라고 이..
정말 크다! 제가 '옵티머스 뷰' 를 처음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와는 또 다른 거대함..이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을 추구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한 손에 꼭 잡히는 적당한 3.5인치의 사이즈가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폰의 크기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의 생각이고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폰들은 이젠 4인치를 넘어서 5인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곧 선보일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은 4.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3.5인치의 답답한 화면에 염증을 느끼는 저로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의 대형 화면의 유혹은 거절하기가 쉽지가 ..
오늘은 베가 LTE M 리뷰의 2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4.5형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최근에 선보인 아이폰4S가 3.5형 크기로 3GS와 4S와 동일한 크기로 선보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아이폰5 마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면 더 큰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 확실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아무리 스마트폰에서 3.5인치 이상은 불필요 하다고 외쳤지만 저는 그에 생각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주장을 계속 관철시켰다면 아마도 몇년 안에 애플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지 추측도 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스마트폰 화면은 크면 클수록 ..
2011년을 넘어 이제 새로운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모바일 부분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뜨거운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특히나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의 도입으로 새로운 통신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LTE서비스는 초기에 부족한 커버리지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확산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통신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지역적인 커버리지 단점은 아주 빠른 속도로 해소가 되고 있어 2/4분기 안에는 전국 커버리지가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회사도 3G보다는 LTE모델에 집중하며 이에 발 맞추어서 새로운 단말기들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선보이는 신모델의 대부분이 아마도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