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TV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삼성과 LG전자등 TV브랜드에서 출시하는 2023년형 티비 소식에 대한 궁금증이 클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CES 2023' 이 곧 열리는데 행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LG 올레드 에보 신형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올레드 에보 2023년형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올레드 TV 역사를 살펴 보니 이번이 올레드TV 출시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2013년 첫 상용화 OLED TV를 LG에서 선 보였을때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엄청난 가격으로 출시 시점부터 화제를 모았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 높은 가격에 언제쯤 올레드TV를 집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했는데, 이제는 저 같..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리뷰를 하는데 그 중에 제품을 보낸 다음에 계속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제품 역시 그 중에 하나로 계속해서 사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번의 리뷰로 소개를 해드리기도 했는데 이 녀석이 요즘 큰 인기를 얻으며 제품이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팔았는데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리뷰를 하면서 그리고 떠나 보내고 나서 계속 그리웠던 제품인데 역시 그런 제품들은 소비자들도 바로 알아차리는 것 같습니다. LG 스탠바이미를 2주 가량 체험을 했는데 사용 후 느꼈던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이동성 집에 TV가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반..
예전에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때 인상 깊었던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전광판이었습니다. 수 많은 브랜드의 광고 홍보 전광판을 보면서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모습에 빠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외벽을 감싸는 화려한 전광판을 영어로 '사이니지(singnage)'라 부르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에서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타임스퀘어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화려한 사이니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 건물 외벽을 감싸고 있는 화려한 사이니지를 예전보다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삶 곳곳에 사이니지를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즘 가수돌 콘서트 현장이나 티비 공연에서도 뒷면에 ..
2020년을 맞아서 4K TV를 사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쿄 올림픽도 열리는 해라 고화질 TV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를 보고자 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4K TV 판매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TV를 사려면 어떤 티비를 사야할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마 LG OLED 와 삼성 QLED TV 사이에서 고민들 하실 겁니다.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두 TV의 차이에 대해서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번 소개를 했는데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V 선택의 기준, 백라이트에 답이 있다? (올레드TV vs LED TV)OLED 또는 QLED 4K TV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여전히 고민..
요즘 TV를 구매 하려고 쇼핑몰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반가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LG전자가 11월 1일 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행사에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저 처럼 지금 TV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올레드TV를 생각하고 있다면 말이죠. 올레드 TV는 국내에서 LG전자에서 유일하게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화질이 좋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선뜻 구매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가격 동향만 꾸준하게 체크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코라이세일페스타 행사에 LG전자에서 2019년 65인치 올레드TV(모델명 65B9G, 65B9B)를 출하가 대비 20% 이상 인하해 399만원에 판매 한다고 합니다. 직구..
얼마전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TV를 구매한다고 할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 중에 하나는 '올레드 TV' 와 'LCD(LED) TV'의 기술적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전 대리점을 방문해서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TV를 보고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어도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면 오늘 포스팅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경쟁사와 논란이 되고 있는 8K TV 해상도에 대한 LG전자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 행사에서 접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기술 설명회 진행순서는 짧은 인사말을 하고 나서 바로 전시존 투어가 진행이 ..
신혼때 구매한 TV가 아직도 쌩쌩한 덕분에 아직 TV를 바꾸지 못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쯤에 TV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TV에 관해서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TV 크기는 대략 65인치~75인치 사이에서 고를 예정이고 가장 중요한 TV 종류는 아직 확정 짓지 못했지만 사실상 'TV의 끝판왕' 이라고 불리는 올레드(OLED)TV로 넘어갈 가능성이 90% 이상 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LG 전자 베스트샵도 직접 방문해서 TV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도 역시 가장 눈을 끄는 건 올레드 TV 였습니다. 시장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레드 TV가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올레드TV 를 인지하고, 알고 계시는 상황입니다만, 의외로 아직도..
올 상반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9 에서 여러 제품들이 나와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중에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LG전자가 공개한 '롤러블 TV'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TV였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한 것 같습니다. 돌돌 말린게 펴지면서 등장하는 TV를 2019년에 볼 것이라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확실히 TV 분야에 있어서는 LG전자가 한 수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롤러블 TV를 공개 하면서 다시한번 전세계에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신통방통한 롤러블 TV를 LG사이언스 파크(강서구소재)에서 열린 LG 2019년 LG TV 신제품 행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LG 올레드 TV AI ThinQ 와 ..
흑백을 넘어 컬러 그리고 SD를 거쳐 FHD 시대에 접어든게 어제 같은데 요즘 홈쇼핑 광고를 보면 TV는 본격적인 4K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TV는 대부분 4K(UHD)TV 가 다수를 이루면서 TV 세대 교체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4K TV가 시장의 주류로 한동안 군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K 화질에 슬슬 적응하려고 하는 지금 상황에서 바다건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는 8K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4K 해상도면 가정용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조금 욕심을 낸다면 8K 화질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TV 해상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8K TV를 가지고 있다..
지난 24일 토요일, 기다리던 프로 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시간상 경기장에 가진 못 해 집에서 TV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형 인치의 TV로 보면 스포츠의 생생함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겠는데 하고 말이죠. 특히 요즘 글로벌 프리미엄TV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OLED(올레드)TV와 함께 했다면 정말 금상첨화였을 겁니다. 정말 70인치급 이상의 올레드TV로 거실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했다면 마치 현장에 있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으로 LG 올레드 TV 상품을 시간 날 때마다 살펴보곤 합니다. 앞으로 열릴 러시아 월드컵은 더 제대로 느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프리미엄TV의 대세 올레드TV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다양한 TV 들을 보고 살아 왔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나이가 예상 되지만 아주 어린 시절 문을 여닫을 수 있었던 거대한 흑백 TV 부터 컬러 TV 그리고 지금의 최신 OLED TV 까지 TV 기술의 발달의 역사를 보면 참 흥미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했고 삶속에 차지 하는 부분이 많은 가전 기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발전을 보아 오면서 배불뚝이 브라운관 TV에서 정말 얇은 PDP, LCD 제품으로 넘어 왔을때의 신선함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예상한 발전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2017 LG TV 신제품 하지만 이번에 LG TV 2017 신제품 발표회를 보고 나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TV..
안테나를 달아서 직접 TV를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집에서 IPTV 또는 케이블을 통해서 TV를 보실 겁니다. 집안에 TV가 한대면 모르겠는데 두대 이상이 되면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선 처리인데, 특히나 집을 깔끔하게 꾸미고 사는 분들은 선 처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저도 집에서 인터넷이나 IPTV등 전선에 둘러 싸여 있는 모습을 볼 때 참 갑갑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인터넷은 그마나 기가 시대로 접어드는 등 속도가 빨라져서 무선의 자유를 제대로 누릴 수 있지만, IPTV는 여전히 유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만 무선? 이젠 IPTV 도 무선의 시대 하지만 국내에 기가(GIGA) 인터넷 시대를 활짝 연 KT에서 이번에는 선의 굴레에 갇혀 버린 소비자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차량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프리미엄 모델의 인기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을 만들었는데, 국내 가전시장에 럭셔리 열풍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Beyond, 가전 LG전자의 시그니처 라인은 럭셔리 가전에 걸 맞게 가격 또한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 과연 팔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목표치 보다 2배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차별..
세계적인 도시 뉴욕은 아마도 누구나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 일 겁니다. 저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러 장소가 인상적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 많은 디스플레이의 물결을 이룬 타임스퀘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 공간에서 건물 벽에 달려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속의 광고와 화려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황홀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타임스퀘어를 수 놓았던 디지털 사이니지가 그저 먼 나라 이야라 생각했지만 이젠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낮선 디지털 사이니지, 하지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도시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
현재 LG전자 Super UHD(4K) TV 55UF9500을 일주일 가량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디자인과 화질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음질이나 UX, 다양한 기능등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미 일반 4K UHD를 넘어 Super UHD TV 해상도가 주는 놀라움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4K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FullHD도 좋은 해상도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UHD 해상도를 접하면서 화질의 혁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떤 화질인지 궁금 하시다면 가까운 LG 가전제품 매장에 들리셔서 UHD TV의 화질을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앞으로 LG Super UHD TV 55UF9500을 떠나보내고 나면 다시 HD 화질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벌써..
최근에 LG전자에서 선보인 화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 55EC9300 모델을 10일정도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꿈의 TV라 할 수 있는 올레드 TV를 보면서 TV가 여기까지 발전했고, 이젠 일반인이 구매 할 정도의 가격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올레드 TV를 보면서 여기에 해상도가 풀HD가 아닌 4K 울트라급으로 올라 가면 도대체 어떤 화질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올레드(OLED) + 울트라 HD (UHD) 조합이면 정말 TV 끝판왕 조합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런 끝판왕 TV를 지금도 돈이 있으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 TV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LG전자에서는 현재 OLED + 울트라 해상도 구성으로 이루어진 ..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와 함께하다 보니 주말에는 밤 늦게 영화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TV를 통해서 보는 것 보다는 요즘에는 주로 누워서 태블릿 제품을 통해서 주로 영화를 보곤했습니다. TV로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제품이 화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V가 올레드로 바뀌니 누워서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쇼파에 앉아서 제대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대화면에 화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가 있으니 저절로 눈이 가고, 예전에 본 고화질의 대작 영화도 다시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TV화질의 끝판왕 특히나 검은색 같은 원색의 표현에 있어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올레드TV라서 우주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산드라블록의..
얼마전에 LG전자 신형TV 출시 행사장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TV를 하나 사야겠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TV는 저가 모바일이나 IT 제품들에 비해서는 덜 관심을 두는 제품군이라 할 수 있는데 LG전자의 신형 올레드 슈퍼 울트라 HDTV를 보고 나니 TV가 다시 보이더군요. 사실 TV는 해상도나 스마트TV, 3D 기능등 이젠 딱히 사람들의 주목을 확 끌만한 요소들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UHD, 4K급의 해상도에 꿈의 패널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가 결합된 TV를 보니 TV가 제게 신세계 처럼 다가왔습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TV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는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블록버스트 무비나 괜찮은 영화들은 TV로 보곤 하지만 일반 패널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편해 졌는데 저는 그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더이상 티비를 볼때 리모콘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갤럭시S4에서 처음으로 와치온이 탑재가 되어서 리모콘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티비의 기능들을 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5에 와치온 2.0이 탑재가 되어서 더욱 더 풍성한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리모콘은 들고 다니면서 어디다 두는건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몇번씩 찾곤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상황이 오면 멘붕에 빠지곤 했지만 이젠 믿는 구석이 있다보니 찾다 없으면 조용히 스마트폰을 들면 상황은 종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후에 티비 리모콘은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곳에 처밖혀 있다가 발견되..
기술이 발달 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 들 중에서 정말 놀라운 것들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합니다. 다소 야한 빨간색을 적용한 정말 매직스틱이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티빙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티빙스틱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채신분도 있을텐데 이 제품은 조금은 올드한 티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한 막대기 입니다. CJ헬로비전에서 선보인 티빙스틱은 당신의 티비를 티빙(Tving)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TV로 변모해 주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티비는 거의 다 스마트TV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결혼할때 구입한 TV는 아쉽게도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티비를 새롭게 한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평소에 티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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