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의 모든 것이 삼성 언팩행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첫 모델부터 노트3까지 사용해 본 저로서 노트4의 스펙을 보니 역시나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구입하셔도 후회 하시는 분들 보다는 만족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서 갤럭시노트4와 이전에 먼저 거쳐 갔던 선배 노트시리즈와의 비교 인포그래픽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한 장의 그림으로 그동안의 노트 시리즈의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노트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왔던 사람으로서는 뭔가 가슴 뭉클함과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 갤럭시노트는 5.3인치로 시작해서, 노트2 5.5인치,..
사람들은 갤럭시S5 이후에 삼성의 디자인이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더 이상의 디자인의 발전이 없이, 혁신 보다는 진화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그랬던 걸까요? 갤럭시노트4 유출 이미지를 접할때만 해도 2014년도 역시 삼성의 새로움은 접하지 못한채 그렇게 보내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놀라운 반전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갤럭시노트4만 바라보고 있을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노트 엣지를 등장시킵니다. SF영화에서난 등장할 것만 같은 2화면 스마트폰, 이것이 혁신이 아닐까요? 프레임을 메탈로 두른 갤럭시 알파, 베젤을 없에버린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보면서 놀랍고 멋있다는 생각은 들어지만 그것을 보면서 마음속..
어제 저녁 10시 삼성 언팩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기다려왔던 갤럭시노트4가 엣지, 기어S, 기어Vr, 기어써클과 함께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것은 노트4 보다는 오히려 2화면 디스플레이라는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인 노트 엣지였지만 그래도 이날의 주인공의..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노트4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버전이 업될수록 숙성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에도 절 실망 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 버전은 제가 장시간 사용해 보지는 못할 것 같아서 그건 아쉽네요. 제가 넉넉한 주머니 사정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아이폰6 5.5인치 모델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튼, 이번 노트4는 작년에 나온 노트3와 뭐가 ..
늘 그렇듯이 하반기에 열리는 IFA는 주목을 받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갤럭시노트가 베를린에서 배일을 벗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IFA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모델이 없어서 별 관심이 없었다면 이젠 노트가 처음으로 공개를 하는 장소로 바뀌면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IFA에 앞서 앞으로 하루만 지나면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폰아레나 같은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 같은 경우는 이미 카운트다운 배너를 달아 노트4를 영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재 예상하는 노트4의 이미지인데, 제가 보기에도 거의 이렇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접하기에 앞서 재미안 설문조사를 진행..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IFA 2014가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의 수 많은 IT 업체에서 가장 멋진 제품들을 뽐내는 자리다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지금 베를린을 향해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각축전을 펼칠 IFA 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면 역시 삼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바일의 양강중에 하나인 애플이 참가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시선은 삼성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 삼성부스에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제품들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 이번 IFA에서 핵심중의 핵심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4 입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6와 함께 가장 많은 궁금..
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9월 3일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면 드디어 삼성이 내세우는 갤럭시 형제들의 두목급이라 할 수 있는 노트4가 공개가 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여전히 유출된 이미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막판에 유출 이미지라고 하나씩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살펴보면 여전히 신빙성이 가는 정보들은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3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보다는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까 한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까?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상을 해 본다면 갤럭시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3화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아름다운(?)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가 메탈로 등장을 했을때 언론에서는 알파가 삼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메탈폰이라는 이야기를 당연한 듯히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기에 그렇게 포스팅을 했는데, 글을 작성하면서도 정말 삼성의 첫 메탈폰이 알파가 맞나? 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예전에 메탈로 만든 스마트폰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했지만 귀차니즘으로 그냥 넘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폰아레나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삼성의 첫 메탈 적용 스마트폰은 갤럭시알파가 아닌 '웨이브' 였습니다. 사실 웨이브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폰이 아닌게 안드로이드OS가 아닌 삼성 자체 OS인 바다가 탑재된 폰이었기고 또 광범위하게 팔린 제품이 아니라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모델입니다. 저도 아쉽게도 사용해 볼..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이슈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챌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움직임처럼 보였는데 요즘에는 과열된 움직임처럼 여기저기서 서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도로 시작된 것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홍보의 수단이나 재미거리로 변질하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사람들에게 생소한 루게릭병에 대해서 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보면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제 사람들만 뒤집어 쓰던 아이스 버킷챌린지에 스마트폰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먼저 가강 먼저 테이프를 끊은게 방수폰으로 유명한 갤럭시S5입니다. 저는 이런 발상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간단하지만 센스있는 시도를 한 ..
삼성이 그동안 애플과 중저가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폰을 견제 했다면 이젠 일본폰의 역습에도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국안에서 탱자 탱자 안주 하면서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던 일본폰이 슬슬 해외 시장에 명함을 내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잘 알려진 샤프가 '아름다운 스마트폰' 아쿠오스 크리스탈로 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미국 시장에는 스프린트를 통해서 공략을 하고 있는데 이미지 사진에 이어서 미국에 공개된 사진을 보니 정말 디자인 하나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디자인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정체된 모습들을 보여 주어서 계속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샤프에서 크리스탈..
삼성의 첫 메탈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인 갤럭시 알파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어느정도 루머로 돌았던 스펙과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예상은 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처음으로 만든 메탈폰이라 그런지 뭔가 참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탈을 적용한 모델이기에 삼성의 프리미엄 갤럭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럼 가장 최근에 나왔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비교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 VS S5 비교사진) 갤럭시S5 광대역 LTE-A vs 갤럭시알파 다른 점 1. 디스플레이 & 해상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중요시 하는 부분인 디스플레이는 두 제품의 차이가 큽니다. 알파가 4.7인치에 1280x720의 해상도를 가졌다면 S5는 5.1인..
국내 프리미엄폰의 두 강자인 갤럭시S5와 G3에 대한 비교 포스팅은 예전에도 한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냥 재미삼아 즐기는 비교 포스팅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나 항상 경쟁을 붙여서 어떤 녀석이 더 좋은지 가르는 것을 참 좋아 하는 것 같은데 IT세계에서도 이런 것을 무척 좋아라 합니다. 모바일 전문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S5 vs G3 중에서 유저 들에게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선택을 하게 했는데 과연 유저들은 어떤 제품에 손을 들어 주었을까요? 그럼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글은 비교 당하는 당사자들은 무겁게 볼 수 있지만 객관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너무 심각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기 ..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LG의 모바일 부분에서 놀라운 실적과는 달리 삼성은 모바일 부분에서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승승장구 하는 삼성이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원인은 뭘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이 삼성을 어렵게 만든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강력한 경쟁자라고 한다면 시장의 맹주를 두고 싸우고 있는 애플일까요? 물론 애플도 맞지만 제가 보기에는 눈에 보이는 적 보다는 뒤에 숨어서 야금 야금 치고 올라오는 중국 업체들이 더 강력한 경쟁자라고 봅니다.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 무서운 기세로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는 샤오미(Xiaomi)의 움직임은 상당히 공격적이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모두들 중국을 조심하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막상 이렇게 그..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폰아레나를 읽던 중에 엘지 G3와 애플과 관련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G3의 글로벌 판매도 이제 시작을 했는데 이런 글을 보면 그래도 여전히 평가가 좋은 듯 합니다. 글의 내용은 애플이 앞으로 나올 아이폰에서 G3의 이런 저런 특징들을 배워야 할 점에 관련된 내용인데 뭐 보면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꼭 G3에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 모델에서도 적용된 기능들이라서 딱 꼬집어서 G3가 좋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애플이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G3의 기능들? LG G3 features that Apple should not ignore 1. 베젤리스 디자인 G3가 처음 나왔을때 고화질 QHD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깔끔하고 베젤이 거의 ..
시그니처 각인 서비스로 유명한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가 그동안 글자와 패턴에서 한단계 발전한 이미지 각인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베가 아이언2는 스마트폰에 각인을 할 수 있는 아주 개성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런 게 가능한 것도 다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고 그런 장점을 활용한 시그니처 서비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타투, 문신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 저의 아이언2에도 점점 이런 저런 각인이 많아 지면서 타투폰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패턴이나 글씨를 새겨 넣었는데 이번에는 이미지까지 지원되니 더욱 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시그니처 서비스는 몇번을 해도 무료니까 원하는 것을 넣고 싶다면 계속 신청해서 이용하셔도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타투 문화, 이 기사를 보면서 ..
하반기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에 들어갈 AP는 현재 스냅드래곤 805와 엑시노스 5433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2개 AP가 탑재한 자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스냅 805는 미국에 출시 되는 버전으로, 엑시노스 5433은 그외 지역에 탑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에도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805가 유력시 됩니다. 소비자야 두개의 제품중에서 성능 좋은 AP가 탑재 되는게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투투에서 두 제품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삼성 엑시노스 5433이 스냅드래곤 805를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표를 보면 테그라 K1에 위치한 5433이 805의..
갤럭시S5 출시 이후에 계속적으로 흘러 나오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F(갤럭시5프라임)의 이야기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버전이 출시 되면서 그대로 끝나는가 했는데 아직 그 루머를 끝내기에는 아직 이른 듯 싶습니다. 아직도 갤럭시F의 이야기는 해외 외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고 있고 올 하반기 데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6가 나오는 시점에 등장해서 애플의 파티를 망칠 생각인 것 같네요. 아이폰6 같은 경우는 5.5인치와 4.7인치 두가지 버전을 계획하고 있기에 4.7인치는 갤럭시F로 막고, 5.5인치는 5.7인치 갤럭시노트4로 대응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칠 것 같습니다. (유출된 갤럭시S5 프라임 골드 이미지. 출처: evleaks) 갤럭시F가 가지는 여전한 매력 갤럭시S5 LTe..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나서 아이패드1 을 구입하고 나서 한동안 태블릿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 살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형 화면을 가진 페블릿폰이라 불리는 갤럭시노트가 등장 하면서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다양한 태블릿들이 선을 보였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애플에서 선보인 아이패드 시리즈 입니다.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동안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여서 선택의 폭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가진 애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