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최신 폰을 살펴 보면 19일 나온 S5 광대역 LTE-A 모델은 빼고 대략 G3,갤럭시S5,아이언2 이렇게 3개의 모델을 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있는 폰들이 각 브랜드가 내세우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느끼는 혼란이 있습니다. 특히나 어제 19일 SK텔레콤에서 전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광대역 LTE-A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베가 아이언2) (엘지 G3) (갤럭시S5) 그동안 선보였던 서비스명이 순서대로 LTE, LTE-A, 광대역 LTE, 광대역 LTE-A 이러다 보니 그게 그거 갔고 저게 저거 같은 무척 햇갈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각 서비스마다 지원하는 모델이 다르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델이 어떤 서비스를 지원하는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
2014년 중반기 가장 뜨거운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S5 프리미엄(?)모델인 광대역 LTE-A 버전이 19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를 하는 제품이라 해외 소비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거 보면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어깨에 힘이 살짝 들어가기도 합니다. ^^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이 모델이 등장 하기까지 엘지 G3와 갤럭시S5 모델의 구입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이제 공개가 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5 광대역 LTE VS G3, 다른 점은 뭘까 디스플레이: QHD VS QHD 그동안 G3가 S5에 비해서 가지고 있었던 최고 우위는 화면이..
그동안 말도 많았고 수 많은 루머를 양산 시켰던 갤럭시S5 프라임 또는 갤럭시F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SK텔레콤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광대역 LTE-A 지원 첫 단말기의 이름은 별다를 것 없이 그저 갤럭시S5 광대역 LTE-A 입니다. 그동안 별 설레발 치면서 언론에서 다루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흘러 갑니다. 좀 멋진 이름을 기대 했는데 그저 이해하기 쉬운 본능적이고 쉬운 이름으로 했네요. 아마도 올 하반기에 또 하나의 프리미엄폰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으니 멋진 이름은 그때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폰으로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가 컸는데 그동안의 루머와 비교했을때 뭐는 맞고 틀린 지, 갤럭시S5와 비교했을때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도..
요즘 나오는 엘지 G3에 대한 이야기는 온통 긍정적인 이갸기뿐입니다. 그동안 엘지가 모바일 분야에서 애플과 삼성에 눌려 오랜시간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그런지 언론도 그렇고 전반적인 반응들이 호평일색입니다. 심지어 연일 G3로 인한 주가 상승에 대한 기사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출시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G3를 직접 만나 보긴 했지만 짧은 시간 접해본 거라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웠습니다. 단지 공개된 스펙이나 작동 되는 모습을 보면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많이 나와 있는 G3의 장점이 아닌 단점에 대한 내용이 좀 궁금했습니다. 그런중에 유명 모바일 사이트 폰아레나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기에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G3의 5가지 단점은 뭘까?..
19일날 SK텔레콤을 시작으로 국내에 기존 LTE-A와 비교해서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이완 관련된 궁금증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 유입로그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검색어가 "G3 광대역 LTE-A" 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19일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선보인지 한달도 안된 G3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통신사들이 LTE. LTE-A. 광대역 LTE등 새로운 서비스명을 마구 만들어 내는 바람에 혼란을 안 느끼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 부분이 햇갈려 했는데 지금은 확실한 개념정립이 되었습니다. G3 '광대역 LTE-A' 지원한다 안한다? 먼저..
갤럭시S5 지금 살까 말까? 편에 이은 엘지 G3 지금 살까 말까?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G3가 요즘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지금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글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3 지금 사는게 좋은걸까?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HOT)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엘지 G3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첫 QHD 디스플레이 탑재로 그 회소성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UX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서 그동안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서 오랜 시간 고생해온 엘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초콜릿폰과 샤인폰에 이어서 정말 오~랜 만에 나온 히트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지로서는 G3를 통..
LG G3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그늘에 가려서 스마트폰 시장 태동 이후에 제대로 기지개를 켜지도 못하던 엘지가 2014년에는 달콤한 한해를 보낼 것 같은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G3의 인기가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량에 있어서도 하루에 1만4000대씩 팔려 나가며 갤럭시S5에 비해서 초기 판매량이 월등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IT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호평과 함께 달린 댓글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도 괜찮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의 오랜 노력이 G3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시리즈로 삽집을 하고 이름을 변경해서 다시 도전해서 이제서야 ..
얼마전에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강대국의 조건" 을 보면서 과연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방송에서 말하던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이자, 그동안 강대국이었던 로마, 몽골, 영국 그리고 지금의 미국까지 모두 가지고 있던 그 조건은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관용)"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렸던 애플 WWDC에서 애플은 "iOS8", "OS X 10.10 요세미티"등 새로운 OS를 선보였습니다. 맥OS 메버릭스를 현재 사용하고 노트3에서 아이폰6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모든 내용이 흥미로왔습니다. 행사를 통해서 접한 변화를 보니 역시 애플의 생태계에서 헤어나오기가 더 힘들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 중에서..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서 LG G3가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어제 해외에서 선보인 G3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 엘지트윈타워에서 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나 보았기에 큰 설레임은 없었지만 엘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모델이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에 등장한 프리미엄폰의 선택 사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2, 팬택 아이언2등이 현재 각사가 내세우는 플래그십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엘지 G3가 등장 했으니 시장은 더욱 더 뜨겁고 치열하게 격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5인데 G3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두 제품 중에..
오늘 28일은 국내에서 엘지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 멀리 런던 에서는 이미 공개가 되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나 사진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이 되고 있을텐데 그 뉴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루머를 양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엘지 G3, 그럼 지금 부터 완전히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G3과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있을 G3 행사에서 직접 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폰아레나) LG G3,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얻은 것 1. 5.5인치 Quad..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내 2대 모터쇼라고 할 수 있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당연히) 부산에서 열립니다. 국내 모터쇼라 하면 외국과 비교해 볼때 모터쇼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큰 자동차 전시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규모나 명성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너무 초라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서울/부산 모터쇼를 여러 번 참관 해 보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 관심도는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다양한 신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모터쇼가 유일하기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멋진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할때마다 수 많은 관람객으로 넘쳐나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의 자동차 사랑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끼고 그들을 위해서 좀 더 멋진..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
갤럭시S5가 시장에 나온지 한달여도 안 지난 마당에 구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재미있습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다 보니 출시한지 한달이 지나면 나온지 한참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갤럭시5가 나오고 나서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 Z2가 나오고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G3의 소식과 그리고 S5를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프라임의 소식은.. 나온지 한달이 된 제품을 벌써 퇴물로 전락 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그렇다 쳐도 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프라임 모델의 등장 소식은 지금 갤럭시5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혼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엄청 고민중에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앞으로 선보일 스마트폰 중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폰은 현재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노트4 그리고 아이폰6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시장의 챔피언들이라 할 수 있는 녀석들이지만 그 중에 제일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루머를 통해서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짐을 알려 주는 것 같은데 이런 시점에 한번 아이폰6에서 예상해 볼 수 있는 7가지 변화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지는 디스플레이 (Bigger Display) 현재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은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전 4인치의 답답한 크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놓은 덪에 걸려서 애플은 아이폰의 화면의 확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손안에 들어가는 ..
28일 공식 출격을 준비하는 엘지 G3의 실제 스펙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행사를 하기 전에 국내 판매상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가진 것 같은데 그때 촬영된 이미지들이 유출이 되면서 정확한 G3의 스펙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식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은 볼 수 있었지만 스펙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궁금 했는데 이제서야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스펙을 보고 나서 든 감정은 놀랍거나 또는 슬프거나 입니다. 놀랍거나 (Surprise) QuadHD 5.5인치 디스플레이 가장 큰 기대를 했던 부분은 역시 2K 고화질 디스플레이 였는데 이 부분은 예상했던 대로 나왔습니다. 놀랍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G3의 가장 큰 화두가 국내 최초의 QuadHD 탑재 스마트폰..
같은 포스팅 작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아무래도 다시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갤럭시5VS노트3, 당신의 선택은?" 포스팅이 삭제되었는데(ㅠ.ㅠ) 슬프게도 삭제한 이후에 네이버 검색 1페이지에 계속 뜨다보니 관련 유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일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있다보니 들어왔다가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표시 보고 열 받을 방문자들을 위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삭제한 포스팅을 복원하는 기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완전히 재구성해서 작성을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나면 이건 검색이 안될 것 ..
그동안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힘겹게 분투하던 소니 에릭슨이 한동안 시장에서 흔적을 감추었는데 이번에 에릭슨 타이틀을 버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한국에서 선보입니다. 오래 전부터 소니가 모바일 사업에 왜 집중하지 않고 스웨덴 에릭슨과 합작회사를 운영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라도 늦긴 했지만 모바일 분야에 집중을 한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니는 외산 브랜드 중에서 그래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엑스페리아 Z2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4월 경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이동통신3사의 영업 정지로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5월8일에 만나 볼 수 ..
요즘 모바일 관련된 뉴스를 접하다 보면 대부분 현재 팔리고 있는 갤럭시S5 그리고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 버전 그리고 앞으로 나올 아이폰6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인지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팬택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언2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팬택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디에서 인수를 하네 통신사와 불화가 있다는 등의 우울한 이야기만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으로 디자인에 있어서 센세이션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존의 스마트폰 디자인에 질린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청량감을 안겨 주었기에, 다음주 경에 선보일 아이언2에 대한 기대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
LTE에 이어서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정말 빠른 무선 통신을 제공하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버벅 거리는 3G를 사용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200메가의 속도가 넘는 광역 LTE-A 시대까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무선 통신의 속도가 광랜100메가 속도를 제공하는 유선 보다 빠른 시대에 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질 못했는데 말이죠. 상황이 이러다 보니 유선 인터넷은 해지하고 그냥 무제한 LTE를 선택해서 핫스팟으로 공유해서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이폰5S에서 지원하는 광대역 LTE를 작년 서울 여의도에서 측정한 모습)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