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선보인 G플렉스2는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 처럼 무척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엣지가 2화면을 가졌다면 G플렉스2는 곡선의 커브드(Curved)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가의 TV는 커브드형이 대세인데 그 이유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영상을 시청할때 몰입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G플렉스2는 손안의 Curved TV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일단 그립감이 좋고 얼굴에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통화 할때도 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화면이 5.5인치로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플렉스2..
갤럭시S6 공개가 점점 다가올 수록 점점 진짜 같은 렌더링 이미지들이 웹상에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케이스 설계도면이나 이런 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습들인데 제법 진짜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렌더링 이미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데 일반형은 현재 웹상에 돌아다니는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삼성에서 '프로젝트 제로(0)' 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한 모델 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정말 기대가 컸던 것이 이번에 나올 여섯번째 갤럭시S 였습니다. 이미 갤럭시S5 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 했기에 후속작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더구나 경쟁상대인 애플 같은 경우는 요즘 아주 상종가를 치고..
3월1일, 드디어 갤럭시S6가 베일을 벗을 날이 정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플러스 형제로 다시한번 승기를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짝퉁만 팔고 있을 줄 알았던 중국 브랜드들은 갤럭시 시리즈를 위협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은 반값 제품으로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1위에 올라 있는 삼성으로서는 현재 수치상으로 1위에 간신이 올라 있을 뿐, 여기저기서 삼성을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절대 망할 줄 몰랐던 모바일의 강자 노키아가 한순간에 날라간 버린 역사가 있기에 어쩌면 그들의 눈에서 희미하게 제 2의 노키아가 보이는게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메인카드인 갤럭시S6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샌드위치..
삼성전자의 2015년 스마트폰 사업 흥망성쇠의 열쇠를 지고 있는 갤럭시S6가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5에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두달여 정도 지나면 그 실체를 만나 볼 수 있는데, IT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6에서 기대하는 6가지 변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갤럭시S6와 관련되어서 나온 루머들을 정리해서 올려 놓은 글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탈 디자인 지금 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를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S5의 실패도 어찌보면 디자인의 변화가 S4에 비해서 크지 않았고, 평번하고 가벼워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
아직 갤럭시S6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노트4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노트4가 새로운 AP와 모뎀을 달고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통신 속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 답계 이번 노트4 S-LTE는 3밴드 LTE폰으로 기존 LTE에 비해서 4배 빠른 속도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개 대역 주파수를 묶어서 최고 300Mbps의 속도를 구현했고, 카테고리 9를 지원해서 최대 450Mbps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무선 통신의 발전속도를 보니 확실히 몇년째 속도에 있어서 정체기를 맞고 있는 유선 보다는 발전속도가 빠르다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유선도 근래들어서 기가 인터넷의 등장으로 조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이런..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서 어느샌가 중국의 IT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4년 무서운 돌풍으로 중국에서 삼성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오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회사인 샤오미 입니다. 짝퉁의 대명사로 불리던 샤오미는 이젠 혁신의 대명사로 소개 되면서 중국의 무서운 발전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샤오미가 2015년의 시작, 또 하나의 강력한 신무기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겨냥해서 만든 '미노트'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미' 시리즈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면 '미노트' 는 대화면 패블릿 폰으로 갤럭시노트4와 경쟁하기 위해서 등장을 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삼성을 누른 자신감으로 거칠것이 없는 이들에게 이제 좀 더..
험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이제 2015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해였지만 모바일 분야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모델들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판매 순위와 점유율이 바뀌는 등 관련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특히나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순탄하게 점유율을 쌓아가며 애플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다 2014년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애플의 협공에 밀리면서 점유율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에 야심차게 선보였던 간판스타인..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5년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녀석중에 보급형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녀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산 보급형 제품들이 급 부상 하면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삼성이 갤럭시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갈수록 세를 키우고 있는 중국산 제품들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A3는 갤럭시A 시리즈의 막내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는 앞으로 A3, A5, A7 3가지 라인업으로 준비 중인데 보급형 임에도 프리미엄의 이..
요즘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성장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떨어지는 스펙과 짝퉁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그들이 서서히 중저가 시장을 접수하고 애플과 삼성이 지키고 있는 고가의 프리미엄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 화웨이, 메이주 같은 회사들은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삼성이라 할 수 있는 화웨이는 삼성이 맹주로 군림하는 국내 시장에도 도발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 본사 견학을 위해서 국내 IT 블로거들을 초청 하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진 못했지만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부각되었던 샤오미와 화웨이에 비해서 국내에서 약간 인지도..
갤럭시S가 처음 시장에 나왔을때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에 한발 늦게 대응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삼성은 이른 시간에 그에 맞서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초라한 갤럭시S 였기에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 이후 넘버링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삼성 모바일은 갤럭시S 시리즈로 성공신화를 만들어내면서 노키아와 애플을 넘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런 드라마틱한 신화를 만들어낸 삼성 모바일이 요즘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랜 성공신화에 안주해서 그런건가요? 갤럭시S시리즈는 예전 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고 그런 결과로 판매량과 이익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니다. 야심차게 선보였던 갤럭시S5는 기대했던 ..
비오는날 LG유플러스 아이폰6 개통식 행사에서 수많은 기자들과 전투를 벌이면 태티서 사진을 촬영 했고 앞서 포스팅에서 일부 사진들을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소개하기에는 고생한 것이 너뭄 아쉬워 더 많은 사진들을 투척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가 신논현역 도로변에 있는 유플러스 매장이라 공간이 그리 크지 않았고 게다가 기자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와서 사진 촬영은 거의 전쟁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위치 지정을 하지 못해서 주로 측면에서 촬영 하는라 멋진 사진들은 많이 건지지를 못했습니다.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한 LG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생생스케치 그점 이해해 주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태티서 팬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 아이폰6 개통식을 하는..
아이폰6/플러스가 오늘(31)일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통신 3사에서 오랜만에 대화면으로 돌아온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는데 저도 LG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에 이른 아침 다녀왔습니다. 태티서와 함께 했던 재미난 시간이었는데 행사만 지켜 보았을뿐 아이폰6를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보조금을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젠 통신3사의 아이폰6 보조금이 모두 공개가 되었으니 이젠 참고를 하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통신사의 보조금이 가장 많고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태티서와 함께 했던 LG유플러스 개통식 현장 모습이 궁금 하시면 먼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와 함께한 LG유플러스 아이폰..
24일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31일날 국내에 선보일 아이폰6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해외는 그렇다 쳐도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의 영향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점유율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아이폰6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통신3사에서 진행한 24일 사전예약판매 결과를 보면 일단 초반 분위기가 돌풍이라 표현될 정도로 좋아 보입니다. 초반 예판 결과를 보면 거의 8만대가 넘어서는 오프라인 합쳐서 10만대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 주었으는데 이 정도면 아이폰 치고는 상당히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갤럭시노트4의 예약 가입성적보다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폰3GS가 국내에 처음 등장 했을때와 같은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뛰어든 LG유플러스에서 어떤 ..
아이폰6/플러스의 국내 출시 일정이 드디어 31일로 잡혔습니다. 통신 3사는 현재 24일 예약판매에 돌입할 예정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던 아이폰6를 드디어 10월이 가기전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아이폰의 국내 판매 상황이나 위치를 보면 국내에서의 아이폰6의 성공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이전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 좀 더 많기에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성공요인 4가지 1. 대화면 페블릿폰 그동안 국내에서 아이폰 성공에 가장 큰 걸림돌 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화면 크기 였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유독 대화면 폰을 사랑하는 국내 특성상 갤럭시노트나 갤럭시S 같은 5인치가 넘는 대화면 ..
어제 갤럭시노트4 보다 갤럭시노트3를 추천하는 이유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나 올렸는데, 노트3를 추천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것은 노트3는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현재 5.5인치로 화면을 키운 아이폰6 플러스가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도 관련글을 포스팅하기도 했지만 글을 작성하면서 이 문제는 그동안의 다른 게이트 파문보다 좀 심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사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승승장구하던 애플 주식이 하락하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네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서 기사로 올라오고 유튜브를 통해서 실제로 구부러지는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4가 오늘 삼성서초 사옥에서 미디어행사와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와 함께 2014년의 하반기를 뜨겁게 해줄 모델이기에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판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마도 노트4를 생각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노트4가 아닌 노트3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노트4 보다는 오히려 노트3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스마트폰의 높은 가격도 참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잘 분석해서 그것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는게 그나마 돈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노트4..
이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모델이 등장 하면서 가장 반가운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저 같이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 디자인 자체로만 해도 예뻐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이폰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는데 이번 아이폰6에서는 좀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있어서 전반적인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아이폰3GS 부터 아이폰4, 5S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은 스크래치가 아니라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이었기에 제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케이스를 쒸울필요가 없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디자인이었던 아이폰5S) 하지만 이번..
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듀오 모델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순풍을 만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은 애플의 거친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러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 플러스에 맞설 수 있는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로 대응을 했고,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로 상대하기에 좀 버거워보이지만 일단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7인치 아이폰6에 맞설 수 있는 적절한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것은 스펙상으로 볼때 갤럭시S5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올초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인 느낌상 신상인 아이폰6와 겨루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디자인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
국내 통신3사에서 9월 18일 동시에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노트4, 이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좋은 모습을 주었던 노트였기에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도 역시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성능에 있어서 눈에 띄는 커다란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에게 넘겨주고 노트4는 실용성과 성숙함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4의 여러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운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트4의 성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크기와 출시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저는 브론즈 골드 컬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블랙, 화이트만 사용했더니 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