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일이면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5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있어서 그런지 그 기다림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G5가 출시 되면 이제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7과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LG, 삼성 모두 사활을 걸고 선보인 제품이라 경쟁의 양상이 어떨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G5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을 겁니다. 갤럭시S7 보다 높을지 낮을지.. 아마도 낮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재미있게도 출고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G5의 출고가는 32GB 기준 83만 6천원으로 갤S7과 동일한 출고 가격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1인자인 갤럭시..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이지 삼성 갤럭시S7의 대항마인 LG G5의 국내 출시는 31일로 조만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미리 보고 싶은분을 위해서 LG전자는 'LG 플레이그라운드' 체험존을 준비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판교·신촌 현대백화점(31일)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LG G5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미리 G5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31일 출시전에 미리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LG 플레이그라운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G5와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사동..
예전에 재미있게 본 드라중에 '추노' 가 있었습니다. 도망간 노비를 추격해서 잡아오는 추노와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음악도 그렇고 장혁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먼 옛날에만 있을 것 같은 추노란 단어가 현재도 사용이 되는데 그것은 스마트폰에서 그렇습니다. 흔히 '추노마크'라 불리는데 스마트폰 뒷면의 통신사 마크를 의미 합니다. 노비에게 낙인을 찍 듯이 스마트폰 뒷면에는 어느 통신사인지 알게하는 고유의 로고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보고 이 사람은 어느 통신사에 낙인이 찍힌 신세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통신사 마크는 3사가 다 다르고 또한 보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라도 예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가 못해서 케이스를 이용해서 가리는 것으로 해결을 하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
중국과 인도의 시장은 커지고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SE를 선보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대화면 페블릿폰이 아닌 4인치 크기의 아이폰5가 떠오르는 모델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5인치 이상의 6인치에 가까운 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허를 찌르는 4인치 제품 출시, 그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날로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 시장을 그대로 중국업체와 한국의 삼성, LG전자가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시장이 정체되고 축소 되면서 애플의 실적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전략이 필요..
갤럭시S7 엣지 64GB 골드 모델 무약정 공기계폰을 지난주에 구입하고 KT에서 개통후 이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쩍 거리는 골드에 슈피겐 골드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쒸우니 번쩍 거리는 하나의 골드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골드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더 비싼 64GB 모델을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드 모델은 64GB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같은 상황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이용하진 않지만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갤럭시S7 골드 모델 사진을 기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붙어 있는 #갤럭시S7골드를 우연히 들어가 보았는데 어리둥절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
스페인에서 공개된 LG G5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습니다. 모듈 방식으로 에드온(Add-on)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새로운 모듈을 통해서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기능의 확충이라 하면 메모리카드를 통한 용량의 확장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용량 확장이 아닌 기능의 확장으로 단지 모듈 추가로 새로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래에서나 이런 스마트폰을 보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 스마트폰을 2016년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G5 프렌즈는 총 5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살펴보면, 1. LG 캠 플러스, 2. 하이파이 플러스 3. LG 360 VR(LG 360 VR), 4. LG 360 캠(LG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7, 엣지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갤럭시S7이 출시 되면 구매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개된 모습을 보니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이 기대했던 것 보다 약해서 살까 말까 구매를 망설였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갤럭시S7 엣지 64GB 골드 모델을 구입했는데 구입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품을 직접 보고 자유롭게 리뷰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번에 나온 LG전자 G5가 상당히 잘 나왔기에 둘 제품을 비교해 보면서 리뷰를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삼성페이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이유도 컸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삼성온라인스토어에서 신청을 했는데 어제 전화가 와서 구매..
갤럭시S7, S7 엣지의 예약판매가 오늘 끝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폰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어하실 것 같은데 가까운 KT 매장에 있는 S-Zone 에서 두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한 마음에광화문에 있는 KT 스퀘어에서 확인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확실한 느낌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판매도 안되는 제품을 만진다는 설레임은 덤 입니다. 그럼 KT S-Zone 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네요. 저는 광화문에 있는 KT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지만 위치를 찾아보니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KT S-Zone 매장 확인하기 매장 확인을..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의 예약판매가 통신3사에서 현재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초반 예판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의 플래그십폰이자 프리미엄폰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모델인데, 뚜껑을 열고 판매에 들어가서는 오히려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KT, SKT, LG U+ 통신 3사에서는 10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이 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서 출시한 갤럭시s7가 시장에서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중에 3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S6과 차별성이 약한 S7 신제품이 나오면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하면서 제품을 살지 말지를..
요즘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보면 떠오르는 자동차가 있는데 기아차에서 작년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형 K5 입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선보였던 스마트폰중에서 슈퍼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왔던 모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S7을 보면서 K5의 디자인이 떠오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갤럭시S7을 보면서 K5가 떠올린다고 하는 것은, 디자인이 닮아서가 아니라 그 디자인 행보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번달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6에서 공개가 된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 모델은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도 삼성의 플래그십폰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하지만 뚜껑을 연 갤럭시s7은 만..
얼마전 스페인에서 끝난 MWC 2016 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LG G5 입니다. 삼성 갤럭시S7과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시장의 반응도 그렇고 주변의 분위기도 그렇고 LG G5 가 주목도에 있어서는 일단 기선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에서 LG G5는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LG전자가 G5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2016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그와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 보급형 스마트폰 2마리 토끼를 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스마트폰 시장은 3월에 국내에 공개될 G5와 작년말에 선보인 V10 로 공략을 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달 선보..
2016년 모바일 내비게이션 경쟁이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내비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서 김기사를 인수한 카카오는 이름을 카카오 내비게이션으로 변경했고 KT 올레 내비는 아이나비와 손을 잡고 올레 아이나비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SKT 티맵이 독주하던 모바일 내비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주로 T맵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다양한 모바일 내비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티맵이 계속 독주를 해왔다면 이젠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진리의 티맵' 이라 불리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젠 경쟁자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기에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이나비와 ..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LG G5, 갤럭시S7이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모두다 기다려왔던 제품들이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공개후에 쏠리는 관심사를 보면 G5가 갤럭시S7 보다 더 호의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에 밀려서 주목도가 덜했던 G시리즈는 이번 G5를 통해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이 공개되고 나서 주식 시장의 변화가 재미있는데, LG전자와 관련주는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평가도 현재 G5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발상의 전환 매직슬롯 저도 그동안 들리던 루머를 통해서 어느정도 G5의 혁신을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고 만나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의 혁신을 가득 담았습니다. 시장에서는 G5가 실..
권토중래 고사성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한번 싸움에 패하였다가 다시 힘을 길러 쳐들어오는 일, 또는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재차 착수하는 일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두산백과)'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요즘 르노삼성 신형 SM6를 출시 하면서 많이 언급한 표현인데, 제가 보기엔 LG G5에 더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G4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이를 갈았던 LG전자는 어제 저녁 스페인에서 전략스마트폰 G5를 선보였습니다. G4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번 G5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컸습니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여러가지 성능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공식적으로 발표된 스펙들을 보니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혁신이라고 말하기에 어려..
2월 21일 저 멀리 스페인에서 MWC 2016이 열립니다. 1월에는 가전쇼인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면 2월에는 스페인에서 모바일 전시회 MWC가 매년 열립니다. 한달의 간격을 두고 글로벌 IT 전시회가 연속으로 열리다 보니 1월 2월은 무료하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CES, 자동차 모터쇼에 비해서 MWC(Mobil World Congress) 는 인반인들에게 낮선 부분이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도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가 자사의 플래그십을 최초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열리는 MWC 2016은 그 어느때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LG G5 그리고 삼성 갤럭시S7이 동시에 베일을 벗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쌍두마차라 할 ..
즐거운 설 연휴가 지나면 21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 개막 하루전에 삼성전자 갤럭시S7이 공개가 됩니다. 2016년 상반기 LG전자 G5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프리미엄폰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작년 부진한 성적을 거둔 삼성으로서는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7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7 공개되는 날 같이 맞불을 놓는 LG G5가 강력한 경쟁상대라 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도 변수로 등장한 경쟁자가 하나 더 추가 된 것 같습니다. 강력한 적수로 떠오른 갤럭시A 2016 그것은 애플, LG전자에서 나온 제품이 아닌 삼성전자에서 얼마전 공개한 갤럭시A 2016 시리즈입니다. 얼마전에 "갤럭시A7 2016, 갤럭시s6 보다 매력적인 5가지"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중저가폰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날라온 저가폰들이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가수 설현을 앞세운 중저가 루나(Luna)폰으로 큰 재미를 본 SK텔레콤은 그 후속인 쏠(Sol)폰을 시장에 투입하면서 루나폰의 인기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가폰과 중저가폰의 범람속에서 과연 어떤 폰들이 가성비가 좋을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산 저가폰에 대해서는 가격이 싸서 끌리긴 하지만, 서비스나 품질에 있어서 믿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중국산 10만원 이하의 저가폰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할 생각도 없고 주위에 추천을 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단기..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공개를 MWC 2016에서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G5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전작 G4의 실패를 거울삼아서 LG전자에서 모든것을 쏟아부은 모델이라 시장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이번 G5는 여러면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G4에서 어느정도의 변화를 이루어낼지, 어떤 혁신을 만들어낼지 궁금한지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들리는 루머를 통해서 성공의 예감은 더욱 커지는 듯 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폰은 LG G4 입니다. G4가 나오자마자 사용했으니 10여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LG전자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이렇게 오래 사용한적은 G4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르노삼성 SM6가 공개 되었습니다. 자동차 부분에서는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가 공개가 되고 연초 시작부터 흥미롭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흥분되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LG전자에서 전략폰을 2월 MWC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이 MWC 기간에 스페인에서 공개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LG전자에서 맞불 작전으로 드디어 G5를 공개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2월에 저 멀리 스페인에서 갤S7 vs G5의 과의 대전이 펼쳐지겠네요. LG전자에서 칼을 갈면서 준비중인 전략스마트폰 G5가 언제쯤 공개가 될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G4를 사용하는 유저다 보니 후속제품에 대한 기다림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 일정과 관련..
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입니다. 올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 이미 웹상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스펙들과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추 이 쯤에 공개되는 루머는 맞을 확률이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개되는 갤럭시S7 루머 소식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은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에서 유출되기 때문에 거의 이대로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7은 침체된 모바일 시장, 그중에서도 프리미엄급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행운의 7을 상징하는 이름 때문에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루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