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가 시장에 나온지 한달여도 안 지난 마당에 구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재미있습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다 보니 출시한지 한달이 지나면 나온지 한참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갤럭시5가 나오고 나서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 Z2가 나오고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G3의 소식과 그리고 S5를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프라임의 소식은.. 나온지 한달이 된 제품을 벌써 퇴물로 전락 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그렇다 쳐도 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프라임 모델의 등장 소식은 지금 갤럭시5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혼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엄청 고민중에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앞으로 선보일 스마트폰 중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폰은 현재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노트4 그리고 아이폰6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시장의 챔피언들이라 할 수 있는 녀석들이지만 그 중에 제일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루머를 통해서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짐을 알려 주는 것 같은데 이런 시점에 한번 아이폰6에서 예상해 볼 수 있는 7가지 변화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지는 디스플레이 (Bigger Display) 현재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은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전 4인치의 답답한 크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놓은 덪에 걸려서 애플은 아이폰의 화면의 확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손안에 들어가는 ..
28일 공식 출격을 준비하는 엘지 G3의 실제 스펙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행사를 하기 전에 국내 판매상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가진 것 같은데 그때 촬영된 이미지들이 유출이 되면서 정확한 G3의 스펙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식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은 볼 수 있었지만 스펙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궁금 했는데 이제서야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스펙을 보고 나서 든 감정은 놀랍거나 또는 슬프거나 입니다. 놀랍거나 (Surprise) QuadHD 5.5인치 디스플레이 가장 큰 기대를 했던 부분은 역시 2K 고화질 디스플레이 였는데 이 부분은 예상했던 대로 나왔습니다. 놀랍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G3의 가장 큰 화두가 국내 최초의 QuadHD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S5가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 하면서 액티브 모델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건가 했는데, 출시 이후에도 계속해서 액티브 모델에 대한 루머들이 흘러 나오면서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TK Tech News에서 동영상으로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그 실제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상상은 했었는데 실제로 촬영된 모습을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디자인이 괜찮게 나와 주었습니다. 액티브 모델에 걸 맞게 디자인이 확실히 탱크 같이 튼튼한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작년에 선보였던 갤럭시S4 액티브에 비해서도 더 단단해 졌고 마치 파나소닉의 터프북을 보는 듯 합니다. (S5 액티브) (S4 액티브) 라운드형이 아닌 각지 모서리도 인상적이고 뒷면이나 측면, 모두 보는..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때가 된 것 같고 이젠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관련해서 여러가지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블릿폰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이 노트 시리즈인데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에 비해서는 화제가 약간 덜 하다는 느낌입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뉴스중에 노트4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디스플레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새로운 관심 거리는 QuadHD 탑재 여부인데 신형 노트에는 5.7인치 2K 해상도(1,440x2,560)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기존의 5.7인치 그대로 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요즘 워낙 크기가 대형화 되는 추세라서 좀 더 큰 사이즈로 나..
같은 포스팅 작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아무래도 다시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갤럭시5VS노트3, 당신의 선택은?" 포스팅이 삭제되었는데(ㅠ.ㅠ) 슬프게도 삭제한 이후에 네이버 검색 1페이지에 계속 뜨다보니 관련 유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일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있다보니 들어왔다가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표시 보고 열 받을 방문자들을 위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삭제한 포스팅을 복원하는 기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완전히 재구성해서 작성을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나면 이건 검색이 안될 것 ..
구글이 단말기 제조 업체와 손을 잡고 선보이고 있는 넥서스 시리즈는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엘지에서 제조중이라고 열려진 넥서스6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 가운데 있는데 외신을 보니 유출 사진 전문 트위터리안인 @evleaks의 트윗에 "넥서스6는 나오지 않고 이젠 넥서스와 안녕을 할때" 라는 글을 타전 하면서 더 이상의 넥서스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S5 구글 플레이 에디션) @evleaks 이 친구는 워낙 기업의 비밀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친구라서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 브랜드를 접는 것은 수긍이 가지만 현재 9월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넥서스6까지 나오지 않는 다는 이야기는..
갤럭시S5가 등장하기 전부터 루머로 계속해서 돌았던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 모델의 윤곽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일단, 올초에 나왔던 고위층의 프라임 모델 출시는 없다는 말은 그냥 잊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상 시간은 다음달(6월) 정도로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갤럭시5가 4월경에 나왔는데 6월경에 프리미엄 버전이 나온다는 것이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빨리 안 나오기도 뭐한 상황이라서 현재로서는 갤럭시5 일반 버전을 구입 하신 분들만 약간 열받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신에서는 프라임 모델 유출 사진을 계속 보도하고 있는데 폰아레나에 올라온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이게 정말 리얼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현재로서는 유출 사진이라..
한국도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그래도 일본 보다는 양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워낙 탄탄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판매량이 확보 되기 때문에 일본 단말기 회사들이 수출 보다는 내수에 주력하는데 그러다 보니 해외 브랜드가 발을 붙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힘을 가지고 있지 그 되에는 전부다 일본의 로컬 브랜드가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삼성은 일본 시장에서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일본만을 위한 특화된 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핑크색 갤럭시S5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핑크 매니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핑크 갤럭시5 for NTT DoCoMo) 다른 나..
LG의 야심찬 G3가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베일을 벗을 날이 가까워질수록 관련된 유출 이미지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 최종 모습이라고 해도 좋을 고해상도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이지를 통해서 대략 어떤 디자인인지 예상할 수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랜더링 이미지를 보니 그동안 루머로 돌아 다녔던 사진들이 대부분 맞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통해서 하도 자주 봐서 그런지 이제는 친숙한 느낌마저 드는 뒷모습입니다. 좌측에 있는 검은 모양의 정체가 뭔지 궁금 합니다. 소개된 3개의 컬러 중에서 골드 색상도 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블랙 색상에 대한 반응이 괜찮아 보이네요. 특히 폰아레나 관련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섹시하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삼상에서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그런 모델은 출시 하지 않는다는 강력 부인 하면서 한때 그냥 루머로 사라 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외신과 국내언론을 통해서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저도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번 다루었습니다. 아직 확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볼때 갤럭시5 프라임은 선보일 것 같습니다. 국내언론에서 흘러 나온 6월 출시설을 해외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언급하면서 출시는 기정 사실화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루머로 도는 갤럭시5 프라임 사진중에서) 현재 LG에서 선보이는 야심작 G3가 출시된 이후에 바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빠르면 6월 중순에도 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팬택이 사활을 걸고 선보인 초 기대작 베가 아이언2가 어버이날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처음 만나 본 느낌은 기대 했던 것 만큼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언의 명성을 잘 이어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처럼 성능도 상향 평준화, 디자인도 그냥 평준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완성도 있고 차별화 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팬택의 플래그십인 베가 아이언2를 보면서 갤럭시S5가 생각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세그먼트에서 시장을 휩쓸고 있는 S5는 역시나 버거운 경쟁 상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마케팅만 잘 한다면 좋은 판매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
수 많은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 아이폰 정도의 등급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폰 중에 1위 정도의 등급을 주고 싶은 디자인갑 폰 이라고 한다면 저는 배가 아이언을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폰만 보다가 메탈의 감성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 강인한 인상의 아이언은 상콤한 충격을 안겨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이병헌의 CF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하고 아이언이 1년만에 아이언2의 이름으로 다시 귀환 했습니다. 팬택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 그 짊어진 무게 또한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했던 것 만큼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반가왔습니다. 팬택 상당동 사옥에서 진행한 쇼케이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여전히 사이드를..
갤럭시S5의 저렴한 버전인 미니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S5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플래그십의 거추장 스러운 기능 없이 가벼운 기능만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인 미니는 현재 루머를 통해서 오는 6월경에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진: 갤럭시S5) 폰아레나등의 외신을 보면 핀란드의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를 통해서 S4 미니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전하고 있는데 모델명인 SM-G800F로 알려져 있는 미니는 이미 지난 3월에 인도의 화물운송 기업인 '자우바'의 수입 물품 중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핀란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선보인 미니 이미지) 이렇게 연기가 계속해서 모락 모락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조만간 출시가 임박한 듯 합니다. 갤럭시s5,프라임,..
갤럭시S5의 국내 출시 이후에 가장 기대가 되는 2개 모델중에 하나인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8일 어버이날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국내에 선보였습니다.(다른 하나는 베가 아이언2입니다.) 소니 에릭슨 조인트벤처에서 에릭슨과 이별을 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 한 후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스마트폰 출시 행사여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Z1 출시 때는 특별한 행사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행사규모도 크고 많은 언론인들을 초청해서 화려하게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소니 코리아 에서도 엑스페리아 Z2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일은 소니 Z2와 베가 아이언2가 동시에 선보이는 날이고 행사 시간도 겹쳤지만 오랜만에 소니의 새로운 모바일 제품에 대한 기대인지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
작년에 엘지와 구글이 손을 잡고 만든 넥서스5는 성능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명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나올 넥서스6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LG에서 선보일 G3를 기본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에 거는 디자인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모델에서 2개의 모델이 파생되니 말이죠. 넥서스6에 관련된 컨셉이미지가 폰아레나에 소개가 되었는데 한번 재미 삼아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펙에 대한 자세한 디테일은 나와 있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제품 답계 스펙에 관련된 루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도 웹사이트인 My Gadgetic 에 소개된 컨셉 디자인을 보면 L..
꽁꽁 묶여서 도무지 유출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에 비해서 LG G3의 이미지는 요즘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맞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계속되는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젠 거의 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사이트인 시코에서 유출된 G3 이미지를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받아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니 거의 확정된 마지막 이미지 같아 보이네요. 그동안 루머로 돌던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고 여기서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출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유출된 이미지로 보면 생각보나 디자인이 별로인 것 같아 보이네요. HTC one X 도 생각이 나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느낌이 고급스럽기 보다는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
그동안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힘겹게 분투하던 소니 에릭슨이 한동안 시장에서 흔적을 감추었는데 이번에 에릭슨 타이틀을 버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한국에서 선보입니다. 오래 전부터 소니가 모바일 사업에 왜 집중하지 않고 스웨덴 에릭슨과 합작회사를 운영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라도 늦긴 했지만 모바일 분야에 집중을 한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니는 외산 브랜드 중에서 그래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엑스페리아 Z2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4월 경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이동통신3사의 영업 정지로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5월8일에 만나 볼 수 ..
어제 엘지 G3 루머로 살펴보는 스펙. 디자인. 가격등을 한번 예상해 보았는데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니 5월 27일 선보인다는 공식 기사가 떴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던 G3를 이번달에 드디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이번에는 케이스가 장착된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 사진이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을 보니 공개 되었던 목업 사진의 전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이 동일 합니다. 나중에 유출 되었던 후면 이미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면의 UI도 역시 유출되었던 것과 동일하고.. 루머로 도는 이 사진이 실제일지 아니면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로 짜집기를 한 상상속의 디자인일지는 현재 알길이 없습니다. (루머로 도는 케이스와 함께 유출된 G3 사진) ..
S5의 하드웨어 스펙을 좋아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삼성의 자체 UI 터치위즈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글의 정신이 담겨 있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UI가 담겨 있는 갤럭시s5 구글플레이에디션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구글플레이에디션(GPE)버전들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는데 그곳에 S5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4 구글 에디션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진을 잘 보면 S5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전작인 갤럭시S4 GPE 버전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곧 수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별 다른 차별성 없는 밋밋한 터치위즈에 싫증이 나셨다면 최고의 에디션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버전 업을 하는 동안 하드웨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