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SK텔레콤을 시작으로 국내에 기존 LTE-A와 비교해서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이완 관련된 궁금증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 유입로그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검색어가 "G3 광대역 LTE-A" 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19일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선보인지 한달도 안된 G3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통신사들이 LTE. LTE-A. 광대역 LTE등 새로운 서비스명을 마구 만들어 내는 바람에 혼란을 안 느끼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 부분이 햇갈려 했는데 지금은 확실한 개념정립이 되었습니다. G3 '광대역 LTE-A' 지원한다 안한다? 먼저..
SK텔레콤이 현재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를 19일 부터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 합니다. '광대역 LTE' 와 'LTE-A'의 빠른 서비스에 감격해 하던것이 1년전 같은데 그것을 넘어서는 서비스가 또 등장을 한 것 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장 빠른 서비스를 선보이는 캐리어는 SK텔레콤이 차지하는군요. 광대역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로 기존 LTE(75Mbps)보다는 세 배, 광대역 LTE나 LTE-A(150Mbps)보다 1.5배 빠른 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젠 유선 광랜의 속도인 100Mbps는 넘어선지 오래고 이제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통신 서비스 속도는 무조건 빠른게 장땡이라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저게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
갤럭시S5 지금 살까 말까? 편에 이은 엘지 G3 지금 살까 말까?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G3가 요즘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지금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글이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3 지금 사는게 좋은걸까?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HOT)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엘지 G3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첫 QHD 디스플레이 탑재로 그 회소성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UX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서 그동안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서 오랜 시간 고생해온 엘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초콜릿폰과 샤인폰에 이어서 정말 오~랜 만에 나온 히트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지로서는 G3를 통..
세계적인 스마트폰 브랜드인 블랙베리, HTC, 노키아등이 진출했다가 줄줄히 철수한 외산폰의 무덤인 한국에 겁 없이 진출한 기업이 하나 있네요. 일반인에게 인지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컴퓨터 브랜드로는 유명한 대만의 에이서(acer)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전 처음에 이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선방하고 있는 소니 마저 한국에서 어려운 발걸음을 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거의 전무한 에이서가 컴퓨터 분야도 아니고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물론 고가의 프리미엄폰이 아닌 저가폰이긴 하지만 에이서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에이서가 선보인 스마트폰은 이름 마저도 낮선 리퀴드(liquid) Z5, 에이서 Z150 입니다. 이름 ..
출시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가요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F와 관련된 소식들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따듯한 소식중에 관심을 끌만한 사진 한장이 올라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갤럭시F와 갤럭시S5와의 비교 유출 사진인데 역시나 유출 이미지가 지켜야 할 흐리고 어두워야 하는 조건을 만족 시키는 사진인지라 선명하고 깨긋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 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S5와의 직접 적인 비교 사진인지라 갤럭시F의 디자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VS 갤럭시F의 디자인 비교 사진에서 보면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뭔가 좀 다른게 보입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로 크기가 오히려 더 작아..
국내 스마트폰이 워낙 프리미엄이니 플래그십만 모델들만 판을 치다 보니 특정 모델들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요즘 워낙 성능들이 상향 평중화가 되다 보니 고가가 아닌 중가의 폰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간단한 웹서핑이나 카톡 같은 SNS 정도만 하신다면 고가의 폰들 보다는 중저가 폰을 구입 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저가 폰들에 대한 수요도 요즘에는 예전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S5 미니 같은 경우도 괜찮은 녀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형님인 갤럭시S5의 동생 정도 되는 성능이라 할 수 있는데 어르신이나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직 미 공개 모델인 갤럭시S5 미니의 스펙이나 디자인을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미리 보는 시간을 가져 ..
요즘 모바일 관련 뉴스에서 사람들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부분은 갤럭시S5 프리미엄 모델인 그동안 프라임이라 불리웠던 갤럭시F와 언제나 화제 거리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6 그리고 제가 아이폰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노트3의 후속인 노트4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F와 달리 비교적 보안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들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루머의 정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제품에 정통한 삼모바일(sammoble)에사 추가된 노트4(sm-G906) 스펙 루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화면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지금 나오는 프리미엄 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QuadHD(2560x..
LG G3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그늘에 가려서 스마트폰 시장 태동 이후에 제대로 기지개를 켜지도 못하던 엘지가 2014년에는 달콤한 한해를 보낼 것 같은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G3의 인기가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량에 있어서도 하루에 1만4000대씩 팔려 나가며 갤럭시S5에 비해서 초기 판매량이 월등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IT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호평과 함께 달린 댓글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도 괜찮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의 오랜 노력이 G3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시리즈로 삽집을 하고 이름을 변경해서 다시 도전해서 이제서야 ..
갤럭시노트3 보호필름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리뷰를 지난 주에 올렸는데 이번에는 갤럭시S5용 스크린메이트 리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과 구성품은 노트3나 갤럭시S4나 모두 동일 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강화유리의 사이즈가 다른 것 뿐이 없습니다. 재생용지를 사용한 듯한 박스 재질과 소이잉크를 사용 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부분이 박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일룸이라는 브랜드가 아직은 한국에서 낮설어서 그런데 미국에서는 아마존 쇼핑몰에서 보호필름 분야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보호필름(강화유리) 스크린메이트 1개, 설명서, 홈버튼 스티커2개(블랙,화이트), 마이크로 파이버, 밀대. 먼지..
갤럭시S5의 등장하는 시점 부터 끊임 없이 논란 거리를 만들었던 프리미엄 버전 모델에 대한 윤곽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갤럭시S5 프라임 이란 이름으로 나올 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프라임이 아닌 '갤럭시F'로 명칭이 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6월말에 공개가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5 프라임 버전인 F의 최근 예상되는 스펙을 보니 그 동안 나왔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보이네요.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 동안 5.2인치를 예상 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정보를 보니 그보다 좀 더 커진 5.3인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알려진대로 QuadHD인 1440x2560 입니다. 먼저 출시된 같은 해상도인 엘지 G3의 해상도 경쟁이 예상 됩니..
얼마전에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강대국의 조건" 을 보면서 과연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방송에서 말하던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이자, 그동안 강대국이었던 로마, 몽골, 영국 그리고 지금의 미국까지 모두 가지고 있던 그 조건은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관용)"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렸던 애플 WWDC에서 애플은 "iOS8", "OS X 10.10 요세미티"등 새로운 OS를 선보였습니다. 맥OS 메버릭스를 현재 사용하고 노트3에서 아이폰6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모든 내용이 흥미로왔습니다. 행사를 통해서 접한 변화를 보니 역시 애플의 생태계에서 헤어나오기가 더 힘들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 중에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삼성 타이젠폰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도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이대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타이밈에 '삼성Z'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타이젠 Z' 도 아니고 '삼성 Z'라니 좀 낮서네요.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타이젠 개발자 행사에서 타이젠OS를 탑재한 삼성Z 출시를 발표 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과 스펙을 보니 프리미엄급의 시장 보다는 역시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프리미엄급 시장을 노리면서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 이젠 가능해 졌습니다. 막강한 라인업의 구축으로 판매랑의 스펙트럼이 넓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제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미리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준비 하는 것 입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사용 할 정도로 제가 럭셔리 하지 않다보니.. ^^; 럭셔리를 떠나서 저의 스마트폰은 소중 하니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보호필름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주위를 보면 액정에 다 금이 간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액정 수리비가 비싼 편이다 보니 대 부분 그냥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액정이 깨질 정도로 떨어트린 적이 없다보니 다행인데, 늘 떨어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얇은 액정보호 필름인데 아무래도 두께가 얇다 보니 역시 불안..
베가 아이언2가 지금 나와 있는 경쟁 스마트폰들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멋진 디자인과 함께 측면을 두루고 있는 가장 완벽한 물질 메탈 때문입니다. 이런 차별화된 포인트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언만을 위한 시그니처 서비스 입니다. 엔드리스 메탈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남과 다른 나만의 문구나 패턴을 각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베가 아이언 때도 서비스를 운영 했다면 이번 아이언2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제품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6곳에서 25지점으로 확장이 되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받을 ..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서 LG G3가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어제 해외에서 선보인 G3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 엘지트윈타워에서 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나 보았기에 큰 설레임은 없었지만 엘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모델이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에 등장한 프리미엄폰의 선택 사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2, 팬택 아이언2등이 현재 각사가 내세우는 플래그십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엘지 G3가 등장 했으니 시장은 더욱 더 뜨겁고 치열하게 격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5인데 G3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두 제품 중에..
오늘 28일은 국내에서 엘지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 멀리 런던 에서는 이미 공개가 되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나 사진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이 되고 있을텐데 그 뉴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루머를 양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엘지 G3, 그럼 지금 부터 완전히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G3과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있을 G3 행사에서 직접 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폰아레나) LG G3,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얻은 것 1. 5.5인치 Quad..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내 2대 모터쇼라고 할 수 있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당연히) 부산에서 열립니다. 국내 모터쇼라 하면 외국과 비교해 볼때 모터쇼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큰 자동차 전시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규모나 명성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너무 초라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서울/부산 모터쇼를 여러 번 참관 해 보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 관심도는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다양한 신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모터쇼가 유일하기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멋진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할때마다 수 많은 관람객으로 넘쳐나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의 자동차 사랑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끼고 그들을 위해서 좀 더 멋진..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
갤럭시S5 액티브 실제 사용 동영상이 나오고 난 뒤에 관련된 소식들이 좀 더 명확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동영상을 접하면서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거의 파악이 되었지만 스펙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외신을 통해서 들려오는 갤럭시S5액티브의 루머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방수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라인이 방수에 특화된 모델이고, 이미 S5가 방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강한 방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더 강한 방수 성능 (IP58)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는 소니 엑스페리아Z2와 같은 IP58방수인증 성능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5의 IP67에 비해서는 좀 더 강화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