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부터 드디어 아이폰6의 예약판매가 SKT, LG유플러스, KT에서 동시에 시작이 됩니다. 본격적인 판매는 31일 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니 약정을 통해서 구입하시려 마음을 먹으 셨다면 이런 저런 혜택을 받으시면서 예판때 신청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노예약정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언락폰을 구매 하셔야 하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6/6플러스의 언락폰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관심 있는 것은 예판 보다는 공기계가 얼마인가 하는 것인데요. 가격이 예상한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애플스토어에 올라온 가격을 보면 아이폰6 4.7은 85만원에서 시작을 하고 5.5인치는 98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이폰6 4.7인치의 가격을 살펴보면, 16GB 85만원, 64GB 98만..
매력적인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된 후에 여전히 남아 있는 궁금함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스펙들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증을 더 키워왔는데, 이제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GB, 2GB램에 대한 의견이 분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2에는 2GB램을 탑재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트리플 코어 A8X를 탑재했고 그에 걸맞는 2GB램을 탑재 함으로 에어2가 가진 매력 포인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진정한 64비트 태블릿이 가진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 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스펙이라면 정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아이패드5)를 버리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낍니다. 에어2 팔고 한번 넘어갈 것을 신중히 고민해봐야..
지금 나와 있는 태블릿 중에서 가장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인 에어2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일단 구입을 생각 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태블릿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어의 후속 모델인 에어2라서 아마도 큰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에어(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후속작인 아이패드6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를 보여줄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지, 가격적인 부분 모두 궁금 했습니다. 그럼 에어 vs 에어2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에어2의 변화된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컬러 에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나 무게 부분은 ..
16일에 진행된 애플의 재미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관계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아이패드로 이날 선보인 제품들을 보면서 하나 재미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의 몰락?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의 찬밥 신세로 전락한 미니3의 모습을 보면서 애플이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정리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눈에 보였던 아이패드 에어2와는 달리 미니3 같은 경우는 정말 변화라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터치ID가 적용 됨으로 사용성에는 큰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단지 터치ID 하나 추가를 하는 것으로 3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이 맞을까 할 정도로 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참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아이폰6가 공개가 된 후에 언제쯤 한국에 출시가 되는 것인가 하면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한국에서의 출시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10월 31일로 거의 끝자락에 한국이 포함이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한국을 찬밥 취급하는 애플이 좀 야속하기는 합니다. 경쟁사인 삼성의 본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갈수록 점유율이 떨어져서 이런식으로 출시일을 늦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좀 일찍은 아니더라도 2차 출시국에는 포함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31일로 출시를 확정 했으니 이젠 국내에서도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LG U+ 에서도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국내 통신3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통신사는..
16일 공개를 앞둔 아이패드 에어2의 모습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더미(목업) 프로토타입 모델인데 공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노출된 사진이라 거의 이 모습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에서 보셨듯이 애플의 보안은 이젠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마당이라, 정식 공개되기 전에 확실한 스펙은 모르더라도 디자인은 줄줄이 유출이 되기에 거의 99%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유출된 이미지가 웹에 올라오기 때문이죠) 이번에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시제품 사진의 소스는 베트남인데 요즘 베트남에서 애플이나 삼성의 제품 이미지 소스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5 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16일 애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제일 궁금한 것은 아이패드 12.9인치 일명 '프로' 모델의 등장 여부입니다. 이미 아이패드 에어2와 요세미티 그리고 5K 아이맥 레티나 모델의 등장은 예고를 하고 있지만,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오리무중입니다. 1년전 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도 무성한 추측만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번 16일에 등장할 것이라는 것과, 16일에는 나오지 않고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우울한 이야기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 출시는 잠정 보류가 되었다는 것까지.. 현재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시가 잠정 ..
아이폰6의 공식적인 공개가 있었던 키노트 행사에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었지만, 그안에서 무척 중요한 소식을 하나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수도 있는데 국내 유저들이 하나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국내에서도 아이폰을 LG U+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은 SKT, KT 에서만 접할 수 있었는데 드디어 LG U+ 고객들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사실 무척 중요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써, 오랜 숙원끝에 아이폰을 품은 LG U+ 같은 경우는 활동영역이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유플러스는 LTE 시장에서 선전을 하면서 현재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삼성이 그동안 선보인 태블릿PC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 갤럭시탭S 시리즈인데 여기에 갤럭시노트4에 들어간 엑시노스 5433 AP를 탑재한 모델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면서 태블릿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보면 엄연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그 쓰임새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없다면 상관없지만 있으면 정말 편한 것이 태블릿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제품만 쭈욱 사용해 왔기에 삼성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탭S 같은 경우는 워낙 평들도 좋고 또 스펙이 상당히 좋게 나왔기에 상당히 관심이 가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성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
애플이 요즘 아이폰6 플러스가 구부러지는 벤드게이트 사건에다 iOS 8 업데이트 사건으로 아주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 좋은 일이 있다보니(엄청 잘 팔리는 아이폰6) 안되는 일도 있는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편히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엄청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 말이죠. 이젠 너무나 시끄러운 아이폰6 이야기는 잠시 접고 태블릿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 10월에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공개가 예상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현재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12.9인치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아이패드 제품..
아이폰6 플러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되고 나면서 제기된 또 하나의 단점은 구부러짐(Bend)입니다. 예전 4인치 아이폰5S 시절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5.5인치로 커졌으니 어찌보면 더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가장 작은 두께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큰 취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들같이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남성 같은 경우는 저도 그렇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이런 구부러짐에 대해서 심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6의 두께를 가장 얇게 만드는데만 신경 쓰다보니 튀어나온 카메라와 결국은 구부러지는 현상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해외..
아직 국내 출시일은 감감 무소식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언제쯤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버전업을 할수록 국내 출시일은 계속해서 늦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나중에는 국내 출시 안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판매가 시작되고 있고 유명 모바일/IT 사이트에서는 관련 리뷰를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전 그저 이런 다양한 리뷰를 보면서 아이폰6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리뷰를 읽다 보니 장점과 단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번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아이폰6와 관련된 아쉬움 시각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5가지 단점 1. 튀어나온 카메라 많은 리뷰어들이 단점으로 언급하는 것 중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건 ..
아이폰6 관련 리뷰가 일제히 해외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공개를 해도 된다는 애플의 뜻에 따라서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언제 출시가 될지도 모르는 한국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보는 the verge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살펴 보게 되었고 객기를 부려 그 내용을 한번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에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와 필자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더버지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미천한 영어실력으로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분명), 직역..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적합한 iOS8이 드디어 정식판을 공개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그저 그림의 떡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5)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iOS8 정식판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2, 아이패드3, 아이패드4, 아이패드5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아이팟 터치(5세대) (iOS8 지원 단말기) 이 렇게 다양한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6와 플러스가 나오면서 부지런히 제품의 스펙을 찾아가면서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개 하면서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아이폰6 플러스의 램은 몇 기가일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아무리 사이트를 다니면 스펙표를 찾아 보아도 4.7인치 아이폰6는 그나마 나와 있는데 플러스는 언급이 안되어있더군요. 찾다 찾다 못 찾고 결국 플러스 모델은 포기하고 그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외신에 나온 기사를 보니 2GB램을 예상했던 저의 바램과는 달리 여전히 1GB의 굳건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폰6는 4.7인치 5.5인치 플러스 모두 똑 같이 1GB 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S부터 지금까지 쭉~ 램은 1GB로 통일하고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깔 맞춤을 하고 있..
공급 부족 사태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까지 붙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아이폰6에게 부끄러웠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좀 더 날씬하고 가벼워지고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하나 감추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튀어나온 카메라.. 날씬한 몸매를 성급히 만들다 보니 그만 튀어나온 배꼽까지는 감추질 못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약간은 흉칙한(?) 개구리 눈 같은 튀어나온 카메라 루머 때문에 말들이 많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보면서 튀어 나왔다는 생각은 했지만 조작을 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폰아레나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하고 한번 봤더니 정말 애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했더군요. 사실 지금에서야 이런..
아이폰6와 플러스가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으니 이젠 국내에서 판매될 가격과 출시일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오랜시간 통신사의 노예계약이 아닌 언락폰으로 주로 이용해왔고 그러기에 아이폰6의 약정이 걸리지 않은 가격이 무척 궁금 합니다. 아직 국내 출시 가격이 나오지 않았다 보니 미국에서 팔리는 언락폰 가격으로 한번 추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통신사들에서 팔리는 아이폰6 4.7인치 모델과 5.5인치 플러스 모델의 공개된 가격을 살펴보면, 4.7인치 경우 16GB 649$, 64GB 749$, 128GB 849$ 입니다. 5.5인치의 경우는 16GB 749$, 64GB 849$ 128GB 949$ 입니다. 아이폰5S와 비교했을때 4.7인치 16GB 대비 가격이 100달러 정도 올랐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아쉬움 담긴 포스팅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기존의 아이폰5S 스펙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비교를 해봐야 새로운 아이폰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아이폰6 달라진 점 살펴보기! 디자인 이번 아이폰6의 디자인 변화라고 한다면 더 커지고 더 얇아졌다는 것과 측면의 처리를 커브드(curved) 즉 둥글게 처리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재질은 여전히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알루미늄의 느낌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는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고 특히 4.7인치 같은 경우는 6.9mm의 정말 슬림한 모습..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역대 아이폰 제품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고, 그래서 이렇게 이른 시간에 관련글을 작성케 했던 아이폰6의 뚜껑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이미 수 없이 많은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가늠케 했던 디자인은 역시나 유출된 것이 그대로 들어 맞았고, 새로운 아이워치가 아닌 애플워치 역시 디자인으로서는 첫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면 좀 화가 났을 것 같은 별 특징 없는 모습들에 약간은 화가 나기도 하고, 이미 떠난 스티브잡스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디자인수장을 맡고 있는 조너선 아이브에게도 약간의 실망이 느껴지네요. 아이폰6 4.7인치 5.5인치(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