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선보인 대나무 자동차를 보니 필리핀마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나무라는 소재는 필리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료이고 대나무를 이용해서 가구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 방문할때 보면 대나무를 이용한 의자나 쇼파들의 무척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가지고 왔으면 했던 적인 여러번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자동차에 접목 시켜서 대나무 자동차가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형을 대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가볍고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재질뿐만 아니라 사용되어지는 연료도 코코넛을 원료로 한 친환경 바이오 디젤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프랑스를 여행할때 그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보았는데, 역시 경차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듯이 스마트,미니등 다양한 경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앞에 두 자동차 말고 또 하나 인상깊게 본 차량이 있는데 바로 피아트500C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프랑스에서 처음인데 정말 디자인인 스마트와 미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BMW 미니가 좀 남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피아트500같은 경우는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피아트500의 모습을 보면서 이 차량의 귀엽고 멋진 디자인에 매료 되었고 이런 차량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돈이 되면 말이죠.ㅋ) 프랑스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관..
자동차도 좋아하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제품을 독일 아우디에서 선보였습니다. 바로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디자인한 Bosendorfer 그랜드 피아노입니다. 이 제품은 아우디 100주년 기념행사때 선보일 예정인데 아우디 디자인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피아노에서 자동차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뜬금없이 자동차회사에서 왠 피아노를 디자인하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자동차와 피아노도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네요.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파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에서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은..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배트포드(배트사이클)의 위력적이고 엄청 멋졌던 포스가 지금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최신 영화속의 배트맨은 타고 다니는 것도 정말 멋지고 신기한 기능들로 가득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예전의 배트맨은 뭘 타고 다닐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베이에 경매로 나온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모터사이클 일명 배트사이클을 보면서 대략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의 배트맨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클래식한 모습의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교통수단을 보면 웃음도 나오면서 예전에는 지금보다 조금 덜 멋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ㅎㅎ 관련글: 2008/11/07 - 배트맨도 고유가에 차를 바꿨다? 2009/03/17 - 세차장에서 발견된 원조..
거대 요트 하나를 몰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가족들과 평화롭게 낚시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은 제가 꿈꾸는 삶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트가 워낙 비싸고 이런 모습을 실현할려면 거의 재벌급이 되어야 하는데..ㅋ 그래도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 늘 메가요트를 볼때마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메가 요트 최근들어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에서 요트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트랑 자동차랑 비슷한게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부자들은 자동차 이런걸로 부를 과시하는 것 보다 요트로 부를 과시하기 때문에 최근들어서 진짜 부자들 사이에서 요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롤스 로이스가 ..
그동안 다양한 모습의 이색적인 차량들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좀더 뭔가 막강한 차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차량을 만드는 것을 보면 가끔 왜 이런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이런 결과물들을 보면서 행복해 한다고 생각할때 옆에서 뭐 딱히 도움을 준게 없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모빌사이트에 보면 미국의 미시간 젝슨에 사는 55살 전기공인 랜츠(Lentz)는 집에서 직접 2700마력의 제트엔진을 2005 포드 F-150 STX 픽업트럭에 장착을 해서 보기만 해도 파워풀한 제트트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장착된 터보제트엔진은 $1,000달러에 구입하고 트럭같은 경우는 이베이에서 $12,000달러에 구입을 해서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
그냥 자동차회사들이 제안하는 컨셉카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상상하는대로 만든것일뿐이지 이런 자동차가 미래에 생산된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된다고 해도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말이죠. 미래의 자동차를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 컨셉들이 선보였는데 오늘 푸조가 제안하는 아주 웃기는 자동차를 보니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가' 생각이 납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미래의 자동차가 정말 저럴까 하는 의구심의 들었는데, 아무튼 이 '메트로모프' 컨셉카를 보면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왜냐하면 이 자동차의 특징은 벽을 타고 이동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차장도 필요없습니다. 바로 집 앞의 베란다에서 내리고 출발하니까 베란다(발코니)가 그냥 주차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거의 게임 메니아였는데 어느순간 관심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고 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진짜 관심도 두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을 그만둔 이유는 시간을 너무 빼앗기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진짜 바람같이 흘러가는데 할때는 좋지만 흘러가버린 시간을 보면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더군요. 사실 게임은 마약 같아서 하지 않고 있답니다.ㅎㅎ 특히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 같은건 말이죠. 이런 게임은 하고나서 1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거의 10시간이 흘러가고 그러더군요.ㅋ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은 것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기는 자동차게임 같은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약처럼 빠져들지도 않을 것 같고 적..
얼마전에 정말 올해의 초기대작인 트랜스포머2를 보았습니다. 1편에서 워낙 감동적으로 보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너무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렸는지 카시오페아 성운에 있는 저의 기대치까지 트랜스포머2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따라 오기에는 약간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그래도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오신분들이라면 많은 감동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2는 영화의 내용과 현란한 그래픽도 중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자동차의 등장을 보는 것도 즐거울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친구들은 카마로가 변신을 한 범블비와 이번 속편에 재잘거리면서 만담의 향연을 펼쳤던 GM대우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마티즈(차세대 마티즈)'가 아니었나 ..
스위스아미 나이프(일명 맥가이버칼)에 대한 추억은 한국남자라면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어렸을때 티비 드라마 맥가이버를 본 사람들이라면 주인공이 사용하는 만능 스위스아미나이프를 보면서 누구가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지금도 멋진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은 소망은 여전합니다. 오리지널은 없지만 그래도 짝퉁은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모든게 디지털로 컨버전화 하는 지금의 시기에 아날로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떤 걸까요? 아마도 과거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또 다른 아날로그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가이버칼과 에어스트림의 만남 이런 멋지고 강하고 게다가 만능이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심어준 스위스아미나이프가 캠핑카로 유..
개인적으로 자동차가 비행기를 타는 것을 직접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폭스바겐 페이튼이 인기가 있을때 독일에서 전세기를 띄워서 한국으로 배송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 것보다 훨씬 비싼 벤틀리, 게다가 방탄장비를 갖추어서 가격은 더 비싸진 방탄벤틀리는 해외여행을 어떻게 할까요? 이 녀석의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 스피트 보다 훨 비깐 것은 당연하겠죠? 차체에 철갑을 둘러서 저격용 총알이나 지뢰나 뭐가 차체로 던지지거나 해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럭셔리 방탄용 벤틀리는 비행기에 어떻게 오를까? 이런 비싼 자동차는 얼마나 귀하게 비행기를 탑승할까 한번 살펴 볼까요? 워낙 비싸서 그런지 혼자 공간을 다 사용하는 것 같은데.. 자동차가 부러울뿐입니다. ..
종종 자동차 실내에서 음식물이라던가 음료를 마시는편인데 그럴때 마다 약간의 모험을 감수할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도로표면에 있는 어떤 장애물을 만났을때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럴때 특히 음료를 마시고 있을때는 그대로 내용물을 옷에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서 음료를 먹을때는 빨대를 필히 지참을 해야 하는게 번거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커피를 먹고 있다가 과속 방지턱을 넘어가게 되면 화상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요. 럭셔리 자동차인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는 뒷자리에 보면 와인바도 있고 여러 음료들을 우아하게 먹을 수 있게 갖추어져 있는데 이런 고가의 차량들도 과속방지턱이나 도로가 파인곳을 지나가면서 레드 와인을 먹고 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
요즘 자동차의 트랜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연비,환경 그리고 안전 이렇게 3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고유가 파동을 겪고 있으면서 점점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오존층 파괴문제등 환경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차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본 혁신적인 제품중에 하나는 볼보 XC60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었습니다. 차가 알아서 사고가 나기 전에 서는 아주 신기한 기술이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벤츠의 기..
개인적으로 기아차의 쏘올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선입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나오기전에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가 막상 보니까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별 관심을 두지도 애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실제랑을 비교해보면 실제로 보면 더 괜찮고 그랬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나본 쏘렌토R이나 포르테 쿱을 라세티 프리미어, 베리타스를 보면 말이죠. 하지만 쏘울 똑 같더군요. -_-;; 그래서 한국시장에서 별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해외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자동차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최근에 들려오는 기아 쏘울의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의 생각들이 조금은 틀린게 아닌가 하..
가장 큰 자동차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는 어떤 모델일까요? 저도 이 부분이 늘 궁금했는데 오늘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나서 그 궁금중이 풀렸습니다. 사실 이 기사는 약간의 재미와 위트가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자동차라고 하기에는 좀 뭐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장난감 자동차인 Little Tikes 회사에서 나온 Cozy Coupe라고 합니다. 이 코지 쿠폐라고 불리는 녀석은 출시가 된지 무려 3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 동안 지금까지 다양한 버전업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이러지는 심플한 디자인이 이..
가끔 티비를 보면 침대로 만든 차량에 식탁으로 만든 차량등 별별 특이한 자동차를 만들어서 이색 경주대회를 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이런 행사를 많이 하는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왜 이런 일들을 할까 하고 어처구니 없게 본적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면 이런 것들도 문화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내에는 이런 대회 같은게 있으면 관광객들도 끌어들이고 참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포스팅도 약간 우수꽝스러운 자동차들의 이색 경주 대회입니다. ^^ 만화에 등장하는 폭소 자동차가 실제로 거리에 예전에 스피드 레이서가 인기를 끌던 시절에 나왔던 한나 바바라의 클래식 만화인 왝키레이스(Wacky Races)에 등장하는 차들이 총 출동한것 같은데 사실 저..
공군과 자동차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쉽게 매치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요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그런지 저의 발상을 아주 가볍게 꺽어주는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이 많아서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국 공군에서 소개한 슈퍼카를 봐도 그렇습니다. 미국 공군과 슈퍼카라..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거 같은데 사실 깊게 생각해 보면 슈퍼카와 가장 잘 어울리는게 육군보다 공군이 더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공군에는 정말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뽐내는 다양한 전투기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죠.ㅎㅎ 미 공군에서 만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슈퍼카 예전에 미국 육군에서 점점 군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생뚱맞게 무료 컴퓨터게임을 만들어서 선보인적이 있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 육군의..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경매에서 비싸게 팔린 자동차등 기네스에 오를만한 자동차를 여러번 소개시켜 드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기네스에 오늘 정도의 활약을 펼친 자동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Ferrari Leggende e Passione auction' 에서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차량입니다. 주인공은 1957년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TR) 입니다. 가격이 무려 9백만 유로 약 1200만달러 라고 하네요. 한국돈으로 150억이 넘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이 차량은 1957-58년동안 단 22대만 생산이 되었는데 이 녀석은 그 중에 한대입니다. 그 후에 1958년-1961년까지 19번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레이스에 참가해서 10번 우승을 기록했했습니다. 관련글: ..
예전에 전세계 럭셔리 자동차가 모이는 두바이에 등장해서 화제가 된 크롬과 금도금 벤츠 (Mercedes-Benz SLR McLaren)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전 이런 특이한 차량들은 주로 두바이에 몰려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번쩍거리는 올 크롬 벤츠가 영국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우선 두바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등장을 했다는 것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희한한 자동차는 주로 두바이에서 선보였으니 말이죠. 그럼 누가 이 화제의 차량의 주인공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관련글: 2009/01/24 - 두바이에 등장한 금도금 벤츠 C63 AMG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엘 하지 디우프(El Hadji Diouf) 가 타는 올 크롬 벤츠입니다. 이제 두바이가 ..
예전에 탐쿠루즈가 출연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나 SF영화를 보면 미래에는 택시같은 교통시스템이 거의 무인으로 움직이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래가 오지 않아서 어떤 대중교통으로 나아갈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대부분은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자동으로 인식해서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인으로 움직인다면 미리 계산이 가능해서 지금처럼 차들이 막히고 하는 부분은 훨씬 덜 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운전자가 없는 로봇 택시가 운행한다? 이번에 체코의 디자인 디자인회사인 큐빅 디자인에서 선보인 로봇택시를 보니 앞으로 택시의 무인화와 함께 차량의 디자인도 무척 단순해 질 것 같습니다. 이제 택시들도 휙일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차량은 어디까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