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목을 달때 가끔 고민할때가 있는데 자동차 이름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그 이름이 나올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강하고 뭔가 새롭게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이름을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한 끝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나중에 이런 차량들이 잘 팔린다면 이런 고민들도 보상이 되겠지만 이름때문에 자동차가 안팔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작명한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보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들이 있고 정말 무슨뜻인지도 모를 이름과 풍기는 느낌이 안 좋은 차량이름들이 있습니다. 오늘 웹사이트를 서핑하는중에 발견한 기사인데 이상한 이름 탑10(Top 10 Gibberish Car Names) 이라는 내용의 글을 보니까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를 10개를..
여러분이 알고있는 세계최고가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까? 저도 그냥 14억원 정도하는 부가티 베이런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의 베이런의 2배에 달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이름 애스턴 마틴 원-77(Aston Martin One-77)입니다. 아직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진도 보여진적인 없는 모델인데 가격이 120만파운드(27억)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슈퍼카중에 슈퍼카가 아닌가 합니다. 이름에서 나오는대로 전세계에서 딱 77대만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주문은 다 끝났고 그 밑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하는데 한정생산 제품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중에는 부자들 사이에서 30억 넘게 거래가 되면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이번에 개봉할 블록 버스트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가 매우 기대가 되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에도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영화에 출연하는 본드카는 애스턴 마틴의 DBS 모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과 같은 모델이라서 큰 감흥은 없네요. 애스턴 마틴이 007과 꽤 오랫동안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007과 가장 어울이는 모델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가는지 아니면 자동차회사에서 많은 돈을 지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애스턴 마틴의 DBS는 007영화의 홍보덕을 많이 본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DBS 자동차에 매료가 된걸 보면 말이죠. 우리가 잘 아는 007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S 하지만 007영..
윈스톰맥스의 미국판 버전인 2009 새턴 뷰(VUE)의 2 Mode hybrid(하이브리드) 실제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도로에서 시승하고 이러는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GM대우는 윈스톰맥스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전에 맥스를 시승하면서 맥스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면서도 정작 유럽 버전인 오펠만 관심깊게 보았지 미국버전은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차에 대한 무관심이 아마도 큰 작용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맥스의 쌍둥이가 미국에는 하이브리드가 만들어져서 팔린다는데 한국에서는 왜 이런 부분들은 언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네요. GM대우에서도 이런 하이브리드 차량이 출시된다고 하면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고 현대차와 차별되는 부분이 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뭘까요? 부가티 베이런 아니면 밑에 소개한 맥라렌 SLR 722s 로드스터. 페라리,람보르기니? 안타깝게도 모두 아닙니다. 바로 총알보다 빠른 오로지 달리기 테스트만을 위해 만든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라고 보기보다는 바퀴달린 로켓에 가깝지만 말이죠 사실 이런거 왜 만드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이런 자동차를 만듬으로서 엔진 개발이나 여러가지 자동차 공학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발전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장빠른 자동차 세계 신기록은 1997년에 763마일의 스피드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러스트 SSC 였는데 아마도 조만간 이 기록들이 깨질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계획중인 세로운 총알탄 자동차의 이름은 블러드하운드 SSC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는..
럭셔리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바이에서 BMW M6 는 찬밥인가 봅니다. 거의 사진을 보면 m6의 굴욕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bmw m6 급이면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매일 세차하고 잠도 못자고 노심초사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레벨의 차량인데 두바이에서 발견한 M6는 주인의 외면을 받았는지 먼지가 옴팡 뒤집어쓴체로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한 2달은 세차를 안한거 같은데 게다가 먼지위에 온갖 낙서들이 써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차 안하고 이렇게 지저분하면 자동차에 '세차좀 하세요' '똥차' 이런 낙서 써있는 걸 볼 수 있는데 bmw m6에도 이런 부분은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자동차의 외관에 먼지만 있고 낙서만 있지 특별히 파손되고 그런것은 없네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보면 이렇게..
지난번에 벤츠 SLR 맥라렌 로드스터 722s( Mercedes-Benz SLR McLaren Roadster 722 S) 의 모습을 랜더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실제 차량이나 도로위를 달리는 모습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있었는데 실제로 도로위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랜더링한 모습보다 더 멋있고 인상적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하는데 정말 뚜겅열고 최고속도인 335km/h 로 달리면 정말 저는 무서울거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속도를 즐기는 스피드광이 아니어서 말이죠. 제원은 650마력에 AMG 슈퍼차지 5.5L V8 엔진 제로백은 3.7초에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토크는 83.6kg-m 입니다. 총 150대 한정이라고 하는데 ..
오늘은 소개할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SEMA(튠업시장 박람회)에 선보이는 럭셔리튜닝한 제네시스의 모습입니다. 제네시스도 이렇게 튜닝하니까 독일차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실내를 보여 주는군요. 외부 디자인은 22인치 휠정도만 처음 보았을때 눈에 딱 보이는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눈에 뛰지 않게 심플하게 처리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큰 변화를 준걸 알 수 있습니다. 차체도 많이 낮아진거 같고요..자세한 부분은 사진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완전 많이 바뀌었네요. 말 그대로 트랜스폼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8.4인치 모니터와 WIFI 연결하고 무선키보드 DVD 플레이어 아이팟터치도 보이고 20인치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장착 노트북도 보입니다. 스피커 튜닝도 ..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조명을 받고 있는 나라중에 하나인 두바이는 사막을 일궈서 거대한 도시를 만들고 아름다운 인공섬을 만들고 이런 부분으로도 유명하지만 정말 부국답계 별별 희한하고 럭셔리한 자동차의 집합소로도 유명합니다. 왠만한 고급차는 이곳에서 명함도 못네미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그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군요. 바로 차체 전체를 크롬으로 도배한 벤츠의 크롬 SLR 맥라렌 입니다. 한국에나 미국에서 자동차에 크롬으로 트림을 넣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두바이는 더 좋아하는건지 차주가 좋아하는건지 모르지만 정말 이 자동차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자동차가 목격된 장소가 두바이에서 가장 큰 몰 이라는데 이 쇼핑몰이 최신 럭셔리카가 그 동안 자주 목격되었던 곳이기도 ..
최근에 출시되는 국매 메이커 차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GM대우의 베리타스입니다. 최근에 지엠대우에서 다양한 차량들을 런칭하고 있는데 최근에 윈스톰 맥스를 시승하면서 느낀점이 예전의 대우 하고는 좀 많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브랜드인 GM의 영향력 아래 있다보니 다양한 기술과 멋진 디자인이 접목된 차량들이 출시 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윈스톰 맥스의 시승을 통해서 그전에 가지고 있던 대우에 대한 이미지를 어느정도 희석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최근에 베리타스가 출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런칭 파티에는 참석을 하지 못해서 실제로는 그 모습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에 다양한 차량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
현대가 제네시스 쿠페에 이어서 새로운 쿠페형 차량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웹 사이트에서 본 사진인데 프랑스에서 테스트중인 현대의 새로운 모델이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모르겠고 소나타를 베이스로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이나 이런 부분은 소나타의 것을 사용하고 아무래도 소나타에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의 새로운 4도어 쿠페가 벤츠CLS, 폭스바겐의 파사트CC 그리고 오펠의 인시그니아 (GM대우의 토스카 후속이라는 루머도 있음)에 대한 답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웹사이트에서는 4도어 쿠페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쿠페가 아닌 그냥 4도어 세단같은데 왜 쿠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도 ..
마티즈 후속이라고 알려진 GM의 비트(BEAT)실내 모습의 사진이 스파이 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비트의 컨셉모델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은 어떤디자인으로 나올까 궁금 했는데 저도 처음으로 실내 모습을 보니 지금 마티즈의 디자인보다는 물론 좋군요.^^; 정말 한국시장에 경차가 경쟁이 없다보니 마티즈 하나로 정말 오랬동안 우려먹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마티즈 후속의 모습이 공개된걸 보면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안으르는 시장에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실내의 모습이 계기판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디자인 좀 특이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도 위장막이 워낙 꽁꽁 싸고 있어서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다이나믹하고 뭔가 저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단정한 마티즈와는 대비되는 ..
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지금은 폭락중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자동차 업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모터쇼에서 나온 신차나 컨셉카를 보면 획기적으로 연비를 줄인 자동차나 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일전에 소개한 획기적인 압축공기로 가는 자동차들이 줄줄이 출시또는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최근에 도요타에서 나온 스마트카를 겨냥한 연비좋은 IQ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에 까지 연비가 좋고 작은차들의 인기가 조금씩 불 기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들도 고유가의 폭풍속에서 탄력을 받아서 자동차업계에서 기존의 인기 모델들을 전기자동차 화해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
얼마전에 혼다 4세대 오딧세이(Odyssey)가 출시될 거라는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서 읽어본거 같은데 그때의 기사에는 자세한 사진이 있지 않아서 실제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사이트를 보니 일본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하고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혼다 오딧세이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모델이고 국내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수입모델중에 하나입니다. 외국을 돌아다녀보면 오딧세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캐나다 가서도 도로위에서 오딧세이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차의 카니발도 생각보다는 많이 보이더군요. 한국에서도 가끔 오딧세이를 볼때가 있는데 아마도 중고로 일본에서 들여오는건지 외국에서 살다 오신분이 가져오신 것 ..
GM대우에서 출시한 베리타스를 직접 시승할 기회가 아마도 있을것 같아서 타보기전에 베리타스의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도 타보기전에 아무래도 공부좀해야되겠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다음에 시간이 있을때 한번 더 하고 오늘은 그냥 맛보기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아직 베리타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 주위에도 제가 GM대우의 베리타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런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아주 많더군요.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는데 그렇지 않은 여성분이나 일반 남성분들도 이야기를 하면 그런 차가 있냐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때는 스테이츠맨의 후속모델이야 그러면 '무슨차...? 스테이츠..
내년 1월에 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예정되었던 2010년형 모델 즉 3세대 프리우스가가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게 실제사진인지 컴퓨터로 렌더링한건지는 모르는데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나오고 이러는걸 보면 진짜 같기도 하고 합성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디자인이 2세대보다 더 날렵해졌고 그리고 전면 디자인이 이번에 도요타에서 세로 출시한 IQ와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흡사 IQ를 길게 늘려 놓은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헤드라이트 부분이 날렵한게 프리우스의 그냥 그런 느낌을 조금더 날렵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좋네요.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프리우스 위장막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얼추 비슷한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실제 3세대 프리우가 아닐까 합니다. 합성이..
요즘들어서 다양한 디자인에 다양한 에너지원을 가진 자동차를 많이 소개한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이런거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압축공기도 아닌 수소도 아닌 전기도 아니고... 그냥 석유로 가는데 이 자동차는 희한하게 엔진이 두개라고 하네요. 궁금한건 엔진이 동시에 작동을 하는건지 시동을 걸때는 뒤에 엔진으로 작동하다가 고속주행시에는 앞엔진으로 변환 되는 건지..도요타의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같이 움직이는 건 아니겠죠?^^ 이런 자동차가 시판되어서 팔릴일은 없겠고.. 자동차 매니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이 차량의 앞은 스바루의 85년형 GL이고 뒷모습은 폭스바겐의 73년 비틀 자동차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앞에서 보면 스바루라고 생각하고 ..
깜찍한 자동차 미니(Mini)가 예술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60-70년대에 수많은 앨범커버들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책의 커버 디자인을 만든 전설적인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Alan Aldridge 손에 의해서 미니가 새로운 작품으로 재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이번에는 시디커버와 책 커버가 아닌 BMW R56 MINI(미니)쿠퍼 자동차가 그의 캔버스가 된 것입니다. 이 작품을 잘 보고 있으면 자동차 디자인이 반으로 나뉘어져서 각각 여성과 남성에 관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핑크로 여성에 관한 부분 그리고 오른쪽은 블루로 남성에 관한 부분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거죠. 어렸을때 보았던 만화 속 등장인물인 아수라 백작이 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최근에 포르쉐911 전기차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전기차라는 것도 나중에 처분할때 난감한 베터리에 에너지원이 전기이기 때문에 전기를 만들기 위한 비용과 환경문제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이야기 하신 분들이 계셨는에 이번에 소개하는 차량은 환경오염이나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바로 압축공기로 움직이는 차량이기 때문이죠. 차량 이름은 에어팟(Airpod)입니다. 애플의 아이팟 인기에 묻혀 갈려고 하는 이름의 특징이 보이네요.^^; 아마 제작사(Mdi)에서 깜직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에어팟은 공기로 움직이니 공해 유발은 없을거고 그리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차량이 많은 도심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공항이나 테마파크 그리고 넚은 건물에..
방금 결혼식을 다녀오고 인터넷을 하는데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눈이번쩍 띠게하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나온건데 미국의 지엠과 크라이슬러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로 인해서 경제 대혼란을 겪고 있는데 물론 자동차산업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겠죠. 미국1위 자동차 회사 지엠(GM) 자동차의 주식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거의 지하실을 파고 있는 상황이고 다이믈러 벤츠와 합병했다가 결별을 한 미국 3위 크라이슬러도 예외는 아니죠. 지엠도 제가 예전에 쓴 글을 보면 여러 거대한 행사들을 후원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런 후원들도 모두 계약을 취소하는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점점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각 변동이 찾아올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누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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