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의 롤스로이스라고 할 수 있는 레인지로버에서 럭셔리 SUV의 마침표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름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 베이스' 인데 럭셔리의 끝판왕을 책임질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럭셔리 세단인 벤츠 마이바흐 S600을 소개해드리기도 했지만 이 녀석은 SUV의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벤틀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랙부터 럭셔리한 레인지로버 모델에 한번 더 고급스러움을 입혔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알 것 같네요. 레인지로버 모델은 이보크를 빼고는 거의 전부를 시승해 본 것 같은데 확실히 밖에서 볼때와 실내에서의 느낌의 차이는 확연히 다릅니다. 외형적으로는 뭔가 투박 스러운 영국신사 같은 딱딱한 느낌의 SUV라는 생각이..
지금 하나의 대형SUV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생각나는 것들은 레인지로버, 카이엔등의 럭셔리 SUV가 있겠지만 그래도 저의 이미지에 가장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말 미국스러운 디자인과 이미지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랑스런 이미지에 딱 부합하는 모델이 익스플로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가장 가성비가 좋은 합리적인 SUV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 익스플로러는 미국차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수입 SUV중에서는 소형SUV인 티구안에 이어서 가장 큰 판매량을 기록하는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지난달에는 오랜만에 수입차 판매량 10위안에 들기도 하는등 그 인기가 여전합니다(SUV모델으로는 유일했던..
LG전자에서 나온 5.9인치 뉴클런이 탑재된 스마트폰 G3 스크린의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5.9인치의 대화면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G3 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던 카메라 기능입니다. G3에서 선보인 기술 중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오토 포커스와, 고성능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흔들림방지 기술인 OIS 가 G3 스크린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G3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파생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드 리뷰를 하면서 카메라 기능에 특히 만족하며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OIS 플러스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G3 스크린의 카메라 ..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7년 늦은 11월이고 1년이 지나고 나서 래미안 타임즈 기자단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기업블로그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래미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4년 지금까지 래미안 기자단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5년 여의 시간동안 중간에 1년의 시간을 빼고 무려 4년동안 래미안의 다양한 소식 등을 전달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저도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래미안에 대해서는 추상적으로 알고 있다가 수십 건의 래미안 단지와 입지 분석을 하다 보니 일반인들이 보는 시각 보다는 좀 더 깊은 시각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래미안은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 1위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기에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물..
괴물스펙으로 나온다는 루머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4의 스펙이 예상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스펙으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것도 루머라 나와봐야 알겠지만 처음의 괴물 스펙에서 한발 물러난 무난한 스펙으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소니 Z4에 대한 스펙은 5.5인치 Quad HD Triluminos 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신 루머를 보면 5.4인치로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 AP 같은 경우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에서 한 단계 아래급이자 갤럭시S5에 적용된 805가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내년 초 CES 2015 에서 810을 탑재한 제품을 내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새로운 칩셋에 대해서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
갈수록 치열해지는 초소형SUV 시장에 내년에는 새로운 신참이 하나 뛰어들 것 같습니다. 쌍용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티볼리'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 했는데 내년초에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초소형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의 2파전에서 티볼리의 등장으로 3파전이 예상됩니다. 티볼리는 컨셉트카 X100의 양산형 모델로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휴양지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도심형 테마공원에서 이름을 따왔다고합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의 외관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인 '네이처-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을 통해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랜더링을 통해서 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미래지향적..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라고 한다면 공중파에서 방영중인 막장 드라마가 아닌 케이블 TVN에서 하는 '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직장인 드라마라 할 수 있는데, 웹툰에서 었었던 그 뜨거운 인기를 TV속에서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미 만화 단행본으로 일부를 미리 읽어 보기도 했는데 아직 TV까지는 보진 않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이지만 하도 인터넷에서 미생 미생 하다 보니 한번 시간을 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미생은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 하는 궁금합니다. 그 중에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장그래의 인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역시나 왜 장그래가 유독 인기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컴팩트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좋아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구입할 생각도 못하고 있다면 중국자동차 브랜드 랜드윈드가 만든 X7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사신다면 말입니다. 너무나도 똑 같이 만들어진 이보크 짝퉁 차량인 랜드윈드 X7을 약 245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보크를 좋아하지만 그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살고 있다면 쏘나타급의 저렴한(?) 가격에 한번 욕심이 생길것 같기도 합니다. 6년전에 중국 베이징 모터쇼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중국차를 보면서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 아니었습니다. 깜짝 놀란 이유는 너무나 잘 만든 중국차를 보아서가 아니라 온통 짝퉁 차량..
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요즘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성장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떨어지는 스펙과 짝퉁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그들이 서서히 중저가 시장을 접수하고 애플과 삼성이 지키고 있는 고가의 프리미엄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 화웨이, 메이주 같은 회사들은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삼성이라 할 수 있는 화웨이는 삼성이 맹주로 군림하는 국내 시장에도 도발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 본사 견학을 위해서 국내 IT 블로거들을 초청 하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진 못했지만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부각되었던 샤오미와 화웨이에 비해서 국내에서 약간 인지도..
10월 국내수입차 판매량에서 8위를 기록하면 미국차의 자존심을 살려준 포드 익스플로러 2016년형이 미국 LA 오토쇼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통 SUV를 표방하며 국내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플로러인데 이번에 나온 2016년형은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함께 전면부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신차를 구입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면 가성비 좋은 익스플로러까지 살펴 보게 되더군요. 정말 덩치도 크고 미국적인 DNA가 느껴지는 패밀리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늘 도로를 달리는 이 녀석을 볼때마다 욕심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이 녀석을 타고 광활한 대지를 마음껏 달리고 싶은 그런 상상? 하지만 주차를 당혹스럽게 하는 그 엄청난 크기와 포드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보..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LA오토쇼를 가장 기다렸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벤츠의 끝판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럭셔리 모델이기에 공개 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모델이라 워낙 기대를 크게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바흐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S600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그래도 S클래스와는 뭔가 큰 차별성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모습을 보니 크기도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것 같지고 않고 기존의 마이바흐 같은 카리스마도 느껴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외형은 그냥 기존의 벤츠 S600에 뒷면에 마이바흐 로고 하나 달려 있고 길어진 정도의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외형은..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에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폰6에서 스펙의 큰 향상이 있지 않은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소가 카메라 품질의 척도라고 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폰이 2천만을 이야기 할때 여전히 8백만 화소에서 머물고 있는점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6S나 아이폰7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예상될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업체들이 카메라 부분에서 차별화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아이폰도 그런 움직임에 따라가는 것 같네요. 현재 아이폰6에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 센서는 소니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가 후속으로 새로운 IMX230 CMOS 센서를 발표 했습니다. 'IMX230' 은 2100만 적..
국내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5 올뉴 스마트 캠리가 드디어 국내에서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등장하면서 뭔가 큰 이벤트를 할 것 같았지만 막상 등장하는 모습은 그동안 주목받은 것에 비해서는 차분한 것 같습니다. 등장하기 이전에 가격적인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등장 이전에 조금은 기대했던 2천만원대나 3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2년전 7세대 캠리가 나왔던 가격 그대로 동결되어서 선보였습니다. 일단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점은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부분변경모델이라고 하지만 2천개의 부품이 변하고 크기가 변했기에 거의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것 만으로도 국내에..
국내외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LF쏘나타는 출시 되고 나서 계속적으로 판매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긴급 처방으로 출시하지 않겠다는 택시 모델까지 선보였지만 그래도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택시 모델에 이은 새로운 구원투수인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몸을 풀고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기존의 쏘나타로는 분위기 쇄신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좀 다른 디자인의 모델이 나와주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나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다음 세대가 나오기는 그렇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어느 정도 공백을 매꾸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워낙 유가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다 보니 연비에 대해서 좀 관대해진 부분이 있지만..
5.9인치 대화면 LG유플러스 G3 스크린에 대한 개봉기와 디자인을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G3의 10번째 파생모델이자 LG전자에서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만든 모바일 AP인 뉴클런을 탑재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이번 시간에는 5.9인치 대화면에 가지는 강점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도 5.5인치의 플러스 화면을 선보이는등 요즘 페블릿폰에 대한 인기가 점점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작은폰이 미덕이라 해서 정말 작은 초소형 휴대폰이 인기가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 속도 증가로 멀티미디어의 활용성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일단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5.9인치 G3 스크린은 화면이 큰 만큼 동영상을 볼때는 정말 ..
신차구입오디션에 현재 여러대의 차량들이 줄줄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딱 마음에 드는 차량은 없기에 그다지 즐거운 마음으로 심사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예산은 3천만원 중반대로 해서 그 가격에 맞는 모델들을 비교해서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산차와 수입차 차이는 두지 않고 4가족이 타기에 적당한 차를 물색중입니다. 국산차도 그렇고 요즘 수입차 중에서 일본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차인 캠리와 혼다CR-V도 후보 리스트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일단 차량구입 리스트 1순위에 있는 우승후보는 기아 2015 신형 쏘렌토 입니다. 일단 이 녀석은 저 보다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모델이라 상당히 우승권에 근접해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주일 시승을 한 경험이 있기에 가족들이 ..
한국에서 촬영한 부분이 있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마블코믹스의 최신작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트레일러 2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트레일러가 공개 될때마다 한국에서는 한국 촬영분이 얼마나 나오는지 한국배우 김수현이 어떻게 등장을 하는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전 쿨하게 그런거 찾아 보고 싶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인지라.. 예고편을 보면서 저절로 김수현이 어디있는지 한국 배경은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 2번째 트레일러를 보면서 김수현과 한국배경외에도 하나 더 눈에 들어 오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의 이미지들이었는데, 이런 초대형 영화에서 의미없이 삼성의 로고나 제품이 그냥 들어갔을리 없습니다. 그러다 삼모바일 사이트에서 이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삼성과 마블코믹..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에 실망 하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나올 Z4는 그런 실망감을 느낄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 나오는 예상 스펙을 보면 거의 괴물급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Z4는 CES2015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까지 6개월의 텀으로 CES, IFA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1년의 텀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년초에 있을 CES2015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ES 2015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날 엑스페리아 Z4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Z4 울트라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Z4 컴팩트, Z4 태블릿등도 출격을 기다리..
얼마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푸조 2008에 이어서 그 바톤을 이어받을 닛산 캐시카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입차들이 속속 한국시장에 입성 하면서 수입차 시장은 그 어떤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닛산의 캐시카이는 등장 이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받은 모델이라 더 이상의 검증은 따로 할 필요가 없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7년 데뷔한 이후에 누적판매가 무려 200만대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캐시카이가 국내에서 관심을 받았던 부분중에 하나는 해외에서 검증이 끝난 모델이라는 점도 있지만, 역시 연비와 가격적인 부분때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브랜드 파워가 독일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