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인치의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엘지 옵티머스빅의 디자인 부분을 지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옵티머스 빅의 UI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나 이런 부분만 생각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할때 UI 부분은 잘 언급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멀티미디어나 그 밖의 부분들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UI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것이 UI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무척 중요하기 떄문이죠. 옵티머스 시리즈의 UI에 대해서 그리 좋다는 편견은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의 UI가 좋다..
스마트폰의 가장 좋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피처폰이 대중적이었을때부터 전 늘 스마트폰의 사용을 꿈꾸었습니다. 그렇다고 전 얼리어댑터도 아닙니다. 일정한 수준의 성능까지 올라오지 않는다면 미리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죠. 제가 보기에 이정도면 사용하겠구나 할때 그제서야 선택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윈도우모바일 OS로 스마트폰이 나올때도 무척 끌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때가 아니기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고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제서야 스마트폰을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폰이라면 저의 기대 수준에 충분히 도달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의 장점은 일단 다재다능하다는 것입니다. 피처폰의 기능이 그저 전화걸고 문자 보내고 단지 그걸로 끝이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들어..
국내에 불붙은 프로야구 열기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스를 볼때도 연일 기록적인 관중을 동원했다는 이야기와 연일 매진사례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펼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마다 슬슬 야구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다가 싫증을 느낀 이후에 한동안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국내에 몰아닥친 프로야구 돌풍을 보니 다시금 옛 생각도 나고 한번 쯤 방문해서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엔 야구장 시설이 좋아져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답니다. (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겐 커다란 유혹이라고 할 수 있죠. ^^) 게다가 이번엔 게임 리니지로 돈을 엄청 번 엔..
이전 시간에 파인드라이버에서 선보인 IQT 네비게이션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아틀란3D와 실시간 교통을 알려주는 티맵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 지도에 관련된 부분만 말하고 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지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맵이 가지는 맵의 기능외에 다른 부가기능도 구매할때 참고하는 부분이라 한번 가볍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티맵나비는 스마트폰과 피처폰과 연동되는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맵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그런게 있나? 하고 놀라실 겁니다. 티맵의 기능을 100퍼센트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 꼭 아시기 바..
요즘 SK텔레콤에서 나온 여러가지 서비스를 알려 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나온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따근 따끈한 초콜릿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좋아하는 것들은 많지만 특정한 하나를 좋아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데 그중에서 에외를 둔다면 바로 초클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초콜렛은 그 맛 때문에 단 것 부터 시작해서 한약의 맛이 나는 다크 초콜렛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왠 초클렛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사실 오늘 소개하는 SKT의 초콜릿과 먹는 초콜릿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름을 듣고 도대체 무슨 서비스인가 하고 궁금해서 알아보니 요즘 유행하는 소셜커머스였습니다. 이름이 초콜릿이라 사실 이거하고 전혀 연관이 안되는..
세상엔 다양한 자동차가 있고 각각의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또한 무척 다릅니다. 이런 특성이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생산하는 나라의 컬러와도 많이 비슷한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자동차를 만들어내지만 제가 생각하는 자동차를 제대로 만드는 나라라고 한다면 독일, 일본, 미국,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차가 있겠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기 때문에 여기서 빠진 나라가 있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그러는 건 절대 아니라는것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있는 나라는 바로 미국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미국차는 어느순간 부터 그저 연비나 많이 먹고 스타일도 후지고 정말 사야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미국차를 제대로 경험해..
SKT에서 선보인 티맵(Tmap)을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스마트폰의 큰 인기에 힘입어서 티맵은 이전과는 달리 인지도 부분에서 많이 알려져있는데 특히나 SK텔레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티맵이 설치되어 있어서 평소에 자동차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종종 사용하셨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티맵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내비게이션인 티탭을 독립된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해서 좀 더 크게 보면 더 좋겠다는 이야기들 또한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티맵을 7인치 이상의 큰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
이젠 황사가 가득했던 봄을 거쳐서 노출이 많은 뜨거운 계절인 여름이 찾아 오려고 합니다. 여름에 환상적인 바닷가에서 멋진 몸을 보여주며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 다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 하지만 이런 몸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먹는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또한 겨울내내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에 제대로 된 몸을 보여주려 한다면 적어도 겨울에는 운동을 해야지 남자라면 멋진 식스팩에 선명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저도 남자라 이런 몸을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시간나는대로 부지런히 한강을 달렸습니다. 집앞에 한강인지라 비싼 돈 들이지 않으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보면 겨울 바람을 가..
이번에 새롭게 SKT에 가입을 해서 이젠 SKT의 맴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KT와 SKT 듀얼 고객으로 2톱 체제로 당분간은 유지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잠깐 SKT 멤버로 했다가 아이폰 사용하면서 KT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하면서 SKT 맴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SKT 의 여러 해택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 SKT VIP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드디어 VIP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VIP등급 업그레이드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멤버쉽 카드 발급과 함께 바로 SK T 카라이프 발급이었습니다. 신청하니까 아주 빠른 속도로 카드를 보내주더군요. 이전에도 T 카라이프는 사용을 하고 있었..
대화면 액정이 대세가 자리잡고 있는 요즘 LG에서 현재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자랑하는 4.3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빅이란 이름이 들어 갔기에 일단 크기에 대한 강점이 있는 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3인치 대형 화면에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4.3인치 대형 화면 그리고 선명함과 밝음이 특징인 노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LG U+ 용으로만 선을 보인 옵티머스 빅을 엘지 더 블로거로서 미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박스 포장은 깔끔..
메르세데스-벤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럭셔리, 견고함, 독일, 소유하고 싶다...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저에게도 벤츠는 왠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운 위치를 가지고 있는 독일 명차 브랜드 벤츠에서 이번에 엔트리급의 새로운 신형 C클래스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2012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모습입니다.) 2011년 6월 9일 벤츠는 신형 C클래스를 한국에서 선보입니다. 그동안 조금은 젊은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웠던 브랜드인 벤츠가 이번에 선보인 신형 C클래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대규모로 런칭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명품과 IT가 협업을 해서 새로운 럭셔리 라인을 만드는 것은 이전부터 보아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피처폰 시절에 삼성이 아르마니 엘지가 프라다와 손을 잡고 명품폰을 만들고 이런 모델들이 기대이상의 인기와 함께 브랜드의 이미지까지 동반 상승 시키는 효과를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현대차에는 이런 명품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제네시스 프라마 모델이 그런데, 이 프라다 버전의 모델은 예전에 서울모터쇼에서 선을 보여서 직접 본적이 있지만 사실 그때는 무광에 실제로 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그저 아무런 감흥없이 살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본 것 같은데, 2년이 지나서 실제 제네시스 프라다 판매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사실 진짜 나..
일주일간의 짧은 시승(?)을 했던 벨로스터는 과연 현대차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동안 현대차의 여러 자동차를 시승을 해보았지만 벨로스터는 다른 차량들과는 다른 어떤 의미들을 시승하면서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벨로스터는 현대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이었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모델들의 버전업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시승했던 아반테나 쏘나타나 그랜저나 새로운 세대의 업그레이드 였다면 벨로스터는 유니크하고 특별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벨로스터를 시승하면서 단순히 디자인이나 성능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동안 현대차가 걸어온 길이나 현재 가지고 있는 글로벌 위상들에서 생각한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현대차는 이제 과거의 기억을 서랍속..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SC제일은행과 인테리어 카페를 유명한 네이버 레몬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주유카드인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와는 관계는 없지만 SC제일은행에서 최근에 출시한 직장인통장 관련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저도 궁금한 직장인통장이 뭔가 하고 살펴보니, 우선 살펴볼 것은 중요한 혜택 부분입니다. SC제일은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직장인통장 직장인 통장, 5개의 특별한 혜택 1. 최대 연이율 4.5% (세전) 역시 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이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 4.5% 이율이면 괜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전자금융 거래 수수료 무제한 면제 이젠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전자금융으로 하는데 수수료가 무료라는 ..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꽉 막힌 도로를 달리거나 과속방지턱이나 과속탐지 카메라나 이런 거 신경 쓰면 달리는 자동차에 비해서 요트나 파워보트는 그런 거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요트나 보트 이런 것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탁 트힌 바다위를 바람을 가르면 아무런 제약 없이 달린 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물론 협소한 강위나 번잡한 바다에서 이러면 안되겠죠. ^^;) 웹상에 올라운 새끈한 파워보트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아우디의 슈퍼카 R8과 럭셔리 SUV인 Q7에 영향을 받아서 디자인된 아우디 트라이마란(trimaran) 파워보트입니다. 요트 가격이란게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와는 또 다른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지만 남자라면 한번쯤 자기가 원하는 요트를 타고 광활한 바다를 바람을 가..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면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은 바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만 별다른 주변기기를 전혀 장만하지 않고 꾸미고 이런 걸 정말 싫어 하지만 (워낙 심플한 걸 좋아해서) 그래도 필수로 가지고 있는 것은 내비게이션입니다. 내비는 이젠 주변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필수품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내비기능까지 들어가고 있답니다. 그것도 어설픈 내비가 아니라 7인치 스탠드얼론 내비와 성능이 점점 같아지려는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말이죠. 통신사마다 각자 자사의 브랜드를 걸고 내비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런 내비 때문에 구입하기도 하..
하늘은 흐렸지만 초록의 향연은 그 어느때보다 강했고 너무나도 깨끗한 바람의 움직임은 그저 땅 위에 서 있는 것 만으로 행복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비록 슬픔과 행복이 서로 엉겨붙은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지만 코로 한가득 들이키는 비의 냄새와, 바람의 향기 그리고 푸른숲의 너무나 평온한 움직임, 그 순간 만큼은 그저 눈물이 나는 행복함이었다. 한 없이 강렬한 비의 움직임을 기대했지만.. 유리창을 사정없이 노크하는 물방울들의 거센 러시(rush)를 보고 싶었지만 나를 위로하는 그 폭풍같은 속삭임을 듣고 싶었지만 그 대신에 눈물나도록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의 감촉을 전해 준 오늘 하루.. 삶이란 이토록 슬픈 것 일까 . 기대하지 않았던 "나는 가수다" 를 보고 나서 들었던 음악들이 하루 종일 ..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새로운 래미안 분양정보 관련 포스팅을 소개 드려야 겠습니다. 작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2011년에는 래미안에서 활발하게 분양이 일어나고 있으니 래미안 분양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블로그에 집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래미안타임즈 블로거 기자단이다 보니 알고 있는 정보는 가능하면 계속해서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양 정보는 그동안 제가 소식을 전해 드렸던 서울이 아닌 수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원은 그리 친숙하지 않은데요 그동안 수원을 방문한적은 1~2번 정도라고 할까요? 저에게 있어 수원이라고 하면 그저 수원삼성 축구단과 수원 갈비, 수원성 그리고 삼..
벨로스터, 이름 부터가 정말 생소한, 아마도 이것의 이름이 지금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벨로스터와 함께 하면서 아는 사람은 알지만 대 부분은 벨로스터라는 이름 부터 잘 알지 못하더군요. 아마도 시승을 하는 시점이 광고가 들어가기도 전이었고 현대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자동차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다면 오히려 모르는게 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판매가 시작되고 시승차가 돌고, 대리점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과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지금은 많은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의 짧은 시승기간이었지만 그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손보다 눈이 먼저 흡족했던 벨로스터의 디자인 시승기에 이은 또 하나의 시승기를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