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폴더블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부흥의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쓸쓸하게 열었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속속 합류 하면서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포, 비보, 화웨이 같은 중국 업체들만 싸움판에 뛰어들다가 OS 강자 구글까지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구글 I/O)를 개최하고 픽셀 폴드를 비롯한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군을 공개 했습니다. 구글에서 갤럭시Z폴드의 경쟁 모델을 만든다? 사실 OS 같은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잘 만들지만 사실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애플과 달리 그리 잘 만들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구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 역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매일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 중에 하나는 앱들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는지 하는 것 입니다. 늘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를 시켜야 마음이 안정이 되는 스타일이라.. :) 그래서 앱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OS 업데이트 부분도 자주 체크를 하는 편 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다는 문구가 뜨면 제일 반갑지만 대부분 지금이 최신버전이라는 문구를 볼때가 많습니다. 그럼 뭔가 아쉬움이 밀려오더군요. 요즘 제가 기다리는 것은 구글의 최신 OS인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입니다. LG V30은 올 하반기에 나온 따끈 따끈한 신상품인데 여기에 아직 오레오가 탑재가 되어 있지 않으니 뭔가 허전한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최신 하드웨어에 최신 OS가 설치 되면 더욱 빠릿하고 멋진 기기로..
예전에 학창 시절때 궁금한 것도 많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충분치 않았기에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았습니다. IT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IT 전시회는 거의 참석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최근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편하기에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코엑스 전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관을 위해서 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서운 지금 코엑스(COEX)에서는 창조경제 열기가 무척 뜨겁습니다. 간만에 방문한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많고 특히나 많은 학생들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코엑스 ..
평소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TV시청하는 것은 뭔가 수동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은데 시대가 변하면 새로운 기술들이 선보이면서 요즘엔 오히려 TV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TV에서나 나오는 드라마나 뉴스등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TV로 게임을 같이 하거나 여러가지 유익한 방송프로그램을 보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일들이 가능해진 것은 IPTV의 발전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 TV가 아닌, 나온지 좀 오래된 구형 PDP TV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IPTV의 발전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TV가 아닌 구형 TV라서 유튜브를 보거나 TV..
그동안 많은 부침이 있었던 모토롤라에서 선보인 플래그십폰인 드로이드 터보의 자세한 스펙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름에서 부터 터보 명칭이 붙었기에 뭔가 고성능 자동차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스펙을 살펴보니 터보 명칭을 붙여도 손색이 없는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토롤라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정말 터보 엔진을 장착하듯이 다시 모바일 시장의 주류에 들어올 수 있을까요? 드로이드 터보는 그 작은 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매력이 넘치는 이 녀석의 주요사항들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엄급에 어울리는 스펙 디자인 터보 명칭 때문에 크기도 5.5인치 이상의 대화면 일줄 알았는데, 화면 크기는 5.2인치로 갤럭시s5에 비해서 0.1인치 큰 크기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일단 노..
이제 5.5인치를 넘어가는 페블릿폰이 대세인가요? 아이폰6플러스의 5.5인치에 이어서 갤럭시노트4의 5.7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인 넥서스6는 무려 6인치의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바야흐로 페블릿폰 대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먼저 선보이며 페블릿 시장을 만들었던 삼성의 건견지명이 돋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자존심 센 애플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고 구글도 역시 따라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럼 구글 넥서스6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96 인치 QHD 디스플레이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화면이 넥서스6 가 가지는 외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7인치의 노트4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인치의 느낌은 어..
구글이 만드는 제국의 야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구글개발자 대회(I/O)에서 연합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심에는 LG와 삼성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2개의 제품, 하나는 엘지 G워치, 다른 하나는 삼성 기어 라이브 입니다. 이미 스마트위처 시장에 먼저 진입해서 맛있게 열매를 맺고 있는 삼성과 그 맛있는 열매를 같이 먹기 위해서 뛰어든 엘지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앞으로 이 열매를 먹기 위해서 수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텐데 누가 승자가 될까요? 아직 강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이 뛰어들지 않았기에 올 연말까지는 시장의 구도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워치) (기어 라이브) 그럼 같은 날 선보였던 G워치와 기어 라이브에 대한 간단하게..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슬슬 멀티모델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갤럭시 기어가 나왔을때 뒤에 숫자를 붙여가면서 알기 쉽게 나아갈 줄 알았지만 뒤 이어서 삼성 기어, 기어 네오2에 이어서 구글 개발자 대회 (구글 I/O)에서 선보인 기어 라이브까지..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으면 모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뭐가 뭔지 햇갈리실 것 같네요. 저도 슬슬 혼동이 와서 검색을 해보면서 찾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삼성 기어 라이브까지 등장을 했으니 각각의 기기가 특징을 제대로 아는게 쉽지 않네요. 아무튼 타이젠 기반의 기어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투입 하면서 투트랙 전략으로 나아갈 것 같은데 이렇게 하려면 아예 이름을 각각 달리하는게 더 좋을 것 ..
구글이 단말기 제조 업체와 손을 잡고 선보이고 있는 넥서스 시리즈는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엘지에서 제조중이라고 열려진 넥서스6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 가운데 있는데 외신을 보니 유출 사진 전문 트위터리안인 @evleaks의 트윗에 "넥서스6는 나오지 않고 이젠 넥서스와 안녕을 할때" 라는 글을 타전 하면서 더 이상의 넥서스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S5 구글 플레이 에디션) @evleaks 이 친구는 워낙 기업의 비밀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친구라서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 브랜드를 접는 것은 수긍이 가지만 현재 9월 출시 루머가 돌고 있는 넥서스6까지 나오지 않는 다는 이야기는..
작년에 엘지와 구글이 손을 잡고 만든 넥서스5는 성능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명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나올 넥서스6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LG에서 선보일 G3를 기본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에 거는 디자인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모델에서 2개의 모델이 파생되니 말이죠. 넥서스6에 관련된 컨셉이미지가 폰아레나에 소개가 되었는데 한번 재미 삼아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펙에 대한 자세한 디테일은 나와 있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제품 답계 스펙에 관련된 루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도 웹사이트인 My Gadgetic 에 소개된 컨셉 디자인을 보면 L..
S5의 하드웨어 스펙을 좋아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삼성의 자체 UI 터치위즈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글의 정신이 담겨 있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UI가 담겨 있는 갤럭시s5 구글플레이에디션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구글플레이에디션(GPE)버전들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는데 그곳에 S5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4 구글 에디션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진을 잘 보면 S5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전작인 갤럭시S4 GPE 버전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곧 수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별 다른 차별성 없는 밋밋한 터치위즈에 싫증이 나셨다면 최고의 에디션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버전 업을 하는 동안 하드웨어적..
어제 보급형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 뒤를 이어서 또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인 구글과 엘지가 힘을 합쳐 만든 넥서스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은 내일(22일)부터 전국 대리점이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 www.tworlddirect.com )를 통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의 관심사를 한몸에 받은 모델인데 판매량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흥미롭네요. 안드로이드OS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디자인하고 엘지가 만든 넥서시5는 레퍼런스폰으로 넥서스 브랜드는 안드로이드에 이것 저것 덕지 덕지 붙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순결(?)한 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넥서스5는 넥서스 브랜드의 최신폰으로 안드로이드..
소니에릭슨이 에릭슨이 떠나고 소니로 재탄생 되는등 지금 모바일 업계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이 만들어낸 회오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니에릭슨이 소니로 통합되는 과정은 처음 소니와 에릭슨이 조인트 벤처로 합작을 할때부터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라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저를 놀라게 했던 일은 바로 구글이 모토로라의 모바일 사업부를 인수한 부분입니다. 모토로라는 정말 모바일 분야에 있어서 전설과 같은회사인데 구글에 인수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하면… 그건 거짓이고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좀 해매고 있을때 아주 잘하면 망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긴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은 모르겠지만 디지털 시절에는 정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프로요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의 유저로서 사실 늘 버벅 거리고 흡사 컴퓨터를 사용하는 그런 답답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던 갤럭시S, 처음에는 좋았으니 사용할수록 무거워저서 버벅거리고 에러 속출하고 어플끼리 충돌하고 그러면서 역시 진리는 아이폰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는데 그런 시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아주 적절한 시기엔 이런 열받은 머리를 식히라면 얼린요구르트를 준비해놓았군요. ㅎㅎ 제가 프로존 요그르트 좋아하는지 어찌알고 말이죠. ㅋ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나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가 이번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도약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을 살펴보니 그 동안 불만이었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이..
구글에서 선보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1에 이어서 이제 슬슬 2가 선보일 시점인데 넥서스원과 달리 HTC가 아닌 삼성에서 2를 만든다고 합니다. 원래 넥서스1도 삼성에서 만들 수 있었는데 삼성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대만의 HTC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삼성이 그때와 같은 전철을 밟기는 싫은가 봅니다. 미국의 유명 블로그(이젠 거의 거대 미디어 사이트)엔가젯에서 넥서스1의 차기 모델인 2의 모습이 유출되었는데 이렇게 연기들이 피어오르는 걸 보니 곧 선보이지 않을까 예측해도 될 것 같네요. 모델명이 넥서스2라고 하지 않고 넥서스S라고 하는 걸 보니 삼성의 입김이 어느정도 들어 간 듯 합니다. 여기서 S는 삼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갤럭시S의 슈퍼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의 S같은 느낌이 강하게...
아날로그 시절 가전업계의 철옹성을 쌓으면서 전세계 가전 시장을 호령하던 소니가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다른 기업보다 (특히 삼성)보다 늦게 움직이면서 지금은 예전의 명성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가졌지만 영 맥을 못 추는 걸 보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인데 소니도 이젠 슬슬 반격을 할 시점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어제 뉴욕에서 소니가 구글과 손 잡고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구글TV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3DTV에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혁명 시대에 이젠 스마트 TV로 화두가 옮겨 가고 있는 건가요? 저도 너무 빨리 트랜드가 바뀌다 보니 아주 따라기가도 바쁠 지경입니다. 정말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디지털 시..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얼마전에 구글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그곳에서 구글의 음성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연회를 통해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놀랍다는 생각과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만 해도 한글 음성 검색은 개발중이고 영어로만 시연회를 하는 걸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대로 구글 넥서스원에서 자동으로 검색되는 걸 보면서 한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구글은 한글 음성 검색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젠 검색을 손으로 타이핑하거나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하는 세상을 열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는 구글, 그 놀라운 세상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구글이 준비한 구글 블로거 모바일 나이트의 현장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
어제 국내에서도 스카이에서 선보인 안드로이폰 OS 기반의 스마트폰인 시리우스가 선보였는데 아직 가격적인 부분에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이폰이 가격이 비싼건 이해를 하겠는데 오픈 OS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들도 가격이 그에 못지않게 비싼 것을 보면 약간의 의아함도 있긴 합니다. 왠지 안드로이드폰은 가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설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가격 다운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대만의 HTC에서 저가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드로이드 인크레더블(Droid Incredible)인데, 스펙이나 여러부..
2010년 들어서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거인인 구글의 모바일 시장 참여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을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장 까지 넘보며 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려는 욕심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초반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약간 체면을 구기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달리 구글은 이제 시작이고 그 가능성을 초반의 시장의 결과로 말하기에는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 정도의 성과도 어느정도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