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고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면서 이곳은 정말 살기가 좋구나 또는 앞으로 뜰 수 밖에 없는 지역이구나 하는 생각들은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그런 지역에서 살아간다면 미래가 정말 편안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그려 보면서 행복한 상상에 빠지곤 합니다. 그런 지역을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면 서울 안에서 송파구와 여의도 그리고 반포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외에 서울의 다른 곳도 예를 들어서 신당이나 금호등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평소에 티비나 뉴스 그리고 실제로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마음에 들었던 지역은 이 세군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또 한군데를 이야기 한다면 반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포는 서울의 중심에 있어서 ..
반포를 버스를 타고 지하철 또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렸을때 반포초등학교를 다니던 추억도 있지만 그것보다 새롭게 변하면서 놀랍게 좋아지고 있는 반포지역에 대한 부러움이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야심작인 한강르네상스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새롭게 생긴 대규모의 병상을 자랑하는 강남성모병원 까지, 이 지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반포 지역에 속속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제일 부러워했던 아파트는 래미안 퍼스티지 였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이라고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래미안 퍼스티지가 들어서는 반포를 평소에 자주 지나다니는데 하루 하루 다르게 완공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 곳에 사는..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경매에서 비싸게 팔린 자동차등 기네스에 오를만한 자동차를 여러번 소개시켜 드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기네스에 오늘 정도의 활약을 펼친 자동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Ferrari Leggende e Passione auction' 에서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차량입니다. 주인공은 1957년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TR) 입니다. 가격이 무려 9백만 유로 약 1200만달러 라고 하네요. 한국돈으로 150억이 넘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이 차량은 1957-58년동안 단 22대만 생산이 되었는데 이 녀석은 그 중에 한대입니다. 그 후에 1958년-1961년까지 19번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레이스에 참가해서 10번 우승을 기록했했습니다. 관련글: ..
예전에 전세계 럭셔리 자동차가 모이는 두바이에 등장해서 화제가 된 크롬과 금도금 벤츠 (Mercedes-Benz SLR McLaren)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전 이런 특이한 차량들은 주로 두바이에 몰려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번쩍거리는 올 크롬 벤츠가 영국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우선 두바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등장을 했다는 것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희한한 자동차는 주로 두바이에서 선보였으니 말이죠. 그럼 누가 이 화제의 차량의 주인공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관련글: 2009/01/24 - 두바이에 등장한 금도금 벤츠 C63 AMG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엘 하지 디우프(El Hadji Diouf) 가 타는 올 크롬 벤츠입니다. 이제 두바이가 ..
지금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중국차의 부상으로 인해서 또 다른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무서운 현금 동원력으로 명성있는 해외 자동차 업체들을 인수하는 것도 우려할 부분이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는 다름아닌 카피 전쟁입니다. 중국차가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외관만 철저하게 벤치마킹하면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예전에 지엠대우의 경차인 마티즈를 배낀 QQ를 보듯이 예전까지는 그래도 중형이하차만 좀 카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들어서 럭셔리 세단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끝난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질리사에서 선보인 GE 모델도 롤스로이스 팬텀을 그대로 배껴서 문제가 되었고 롤스로이스에서는 이 것때문에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고 질리에서는 우리는 배낀적이 없다고 누워서 맞짱뜨자는 기사도 ..
얼마전에 현대차가 에쿠스 100대의 정예부대를 미국에 상륙시켜 미국 시장의 동태를 살핀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일명 "100대의 에쿠스 진입작전'이 미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벌써 미국 도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연막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들이 해외자동차 사이트에서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연막 작전을 펼친다고 해도 별 관심도 반응도 없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현대차의 미국에서 위상을 보니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사를 보는 것보다 댓글을 보는게 더 재미있으니 말이죠.^^ 뉴욕오토쇼에서만 전시된 에쿠스를 본 해외네티즌들은 실제 도로에서 모습을 선보인 에쿠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예전 100대의 에쿠..
22억 차량으로 그동안 블로그에서 여러번 포스팅했던 애스턴 마틴 원-77이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컨셉모델만 선보이고 실내 인테리어는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이태리에서 럭셔리 차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Concorso d’Eleganza 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정말 Concorso d’Eleganza에서는 정말 희귀하고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랄프로렌의 자동차 컬렉션도 참가하고, 일반 모터쇼를 가는 것보다 여기 참석하는게 더 다양하고 멋진 차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내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 애스턴 마틴 원-77 그리고 이런 럭셔리하고 다양한 차들이 출품하는 곳에서 22억차량인 애스턴마틴 원-77이 디자인상을 수여..
여러분은 혹시 로또가 당첨이 되거나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어떤 자동차를 몰고 싶으신가요? 정말 세상에는 다양하고 값비싼 자동차들이 있어서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질문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페라리.람보르기니,베이론같은 슈퍼카나 포르쉐,벤츠.BMW과 같은 럭셔리 메이커를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돈만 많으면 개인 차고를 두고 한 5대정도만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속도를 즐기는 스피드 매니아는 아니어서 그런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는 좀 부담스럽고 오히려 감성적인 부분이 더 많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과 이야기가 있는 그런 차량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레트로 디자인에 매력을 느끼고 클래식한 디자..
예전에 한번 질리(Geely)에서 만든 롤스로이스와 거의 흡사한 차량이 GE를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 그 모델이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롤스로이스 팬텀이 전시되었구나 하면서 가볍게 넘어가고 있는데~(있는데 버전ㅋ) 한번 자세히 살펴볼려고 봤더니 롤스로이스가 아니라 그 전에 소개한 질리 GE였습니다. 관련글: 2009/03/31 - 중국 벌써 롤스로이스급 차량 만드나? 2009/04/21 - 이것이 중국 슈퍼카의 모습, 질리 GT '타이거' 중국이 선보이는 중국산 롤스로이스 질리 'GE' 정말 이 자동차는 아무리 봐도 롤스로이스와 너무 흡사해서 제대로 이름을 보지 않으면 100퍼센트 롤스로이스팬텀으로 착각을 할 것 같습니다. 이건뭐 익스테리어부터 시작해서 울 카펫, 그리고 대형..
얼마전에 끝난 서울모터쇼와 달리 바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새로운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큰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서울모터쇼에는 국산 신차를 빼고는 볼만한 차량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거라도 구경할 수 밖에 없어 연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의 위상에 대해서 안스러운 생각들을 했습니다.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월드프리미어 신차들이 공개가 되고 많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참가를 해서 열정적으로 자사의 자동차들을 열심히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서울모터쇼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모터쇼를 방문했지만 그 크기나 전시된 자동차의 수를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정말 서울이라는 이름을 갔다 대기가 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중에 하나인 랄프 로렌도 자동차를 좋아하나 봅니다. 사실 디자인 하는 사람중에 그 중에서 남자인 경우는 자동차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주행이나 운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도 그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자동차들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클래식카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더 끌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과거로의 희귀하고 할까요. 뭔가 옛스러운 디자인이 끌리네요. ^^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소유하고 있는 그의 희귀 자동차 컬렉션 랄프로렌(Ralph Lauren)은 엄청난 자산가답계 그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화려한것 같습니다..
신형 에쿠스가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에쿠스가 미국에 출시가 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에쿠스를 처음으로 직접 살펴보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좀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실내도 살펴보고 앉아보니까 생각외로 차가 좋더군요. 내장된 다양한 기능들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정말 제가 그 순간 감동한 부분은 이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현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형 에쿠스까지도 일본의 미쓰비시랑 같이 개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구형 에쿠스를 일본에서 파는 것 같더군요. 비록 판매량에서는 거의 망한걸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2008년 북경모터쇼를 방문해서 수 많은 중국산 자동차를 보았는데 그때 놀랐던 부분이 기능이나 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거의 유럽의 명차 같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에서 카피하는 부분에 대한 큰 제약이 없는지 온갖 비스무레한 디자인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명차들의 카피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BMW미니,허머,쏘렌토 그리고 스마트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글 참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차의 카피 기술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 같은 초고가 자동차를 카피해서 파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련글: 2009/03/27 - 충돌테스트로 다시한번 굴욕당하는 중국차..
하늘을 나는 호텔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다양한 기사들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하지만 이번은 좀 다릅니다. 그 동안의 하늘을 나는 호텔은 대부분 비행기안에 있는 1등석이나 전용비행기의 내부 인테리어를 두고 말해왔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호텔은 정말 말 그대로 진짜 하늘을 나는 호텔입니다. 만들어진 목적도 호텔에 날개와 프로펠러를 달아서 하늘을 날게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이름도 호텔과 헬리콥터를 합친 호텔리콥터 입니다. 관련글: 2009/02/14 - 하늘을 나는 타이타닉, 에어버스 A380 VIP 내부모습 세계 최대 크기의 헬리콥터와 그리고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호텔 우선 일반 헬리콥터하고는 규모에서부터 그 크기가 다릅니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소련의 Mill V-12 를 사용했는데 아마도 두대를 합쳐서 만든..
포르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가의 일반인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꿈을 꾸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혼자만 타는게 아니다 보니 포르쉐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느 느낌이 드네요. 정말 돈이 많아서 차를 여러대 소유하면 그 중에 한대를 포르쉐를 구입할지 모르겠지만 한대만 소유해야 한다면 세단이나 SUV를 구입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르쉐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게 포르쉐 카이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SUV지 진정한 스포츠카는 아니기에 어딘가 모를 아쉬움이 있는데 또 한번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포츠카를 가장한 세단을 선보이기 됩니다. 바로 문이 4개달린 포르쉐 파나메라입니다.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가 가족이 있는 ..
재미있고 신기하기는 하지만 사실 별 의미는 없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청소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일렉트로룩스에서 나온 청소기 입니다. 사실 늘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제일 비싼 제품들은 기능이나 성능이 뒷 받침 되지 않고 다이아몬도만 덕지 덕지 붙인다고 최고 가격을 받는 것은 좀 웃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뭐 이런것은 업체에서 그냥 자기제품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도 분명히 돈 많은 사람들은 남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구입을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엘지전자에서 나온 금으로 만든 PDP 이런거 만들었을때 도대체 이런걸 누가 산다고 만드나 했지만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 살 사람은 다 있구나..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신형 에쿠스가 잘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현대차에 따르면 에쿠스 모델중에서도 최상위 기종인 '4.6 프레스티지'가 제일 많이 팔리고 비중도 22.2퍼센트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 모델 같은 경우 가격이 거의 1억520만원 하는 차량입니다. 가장 저렴한 6370만원 3.8럭셔리의 판매 비중인 18.7퍼센트 보다 더 많이 팔린걸로 나와있습니다. 이 수치는 예전의 구형 에쿠스와 비교할때도 최상위 모델 판매량이 훨씬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신형 에쿠스 모델중에 1억이 넘는 최상위 모델이 더 잘팔린다는 기사 처음에 신형 에쿠스가 선보였을때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고 경기침체도 생각보다 심한것 같아서 에쿠스의 출시가 타이밍이 조금 안 맞은게 아닌..
한국에는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에 대한 관심때문에 구글의 스트리트뷰과 처음보다는 덜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해외에서는 구글 스트리트 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둘다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그 신기함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이탈리아에서 잡히 페라리의 단체 소풍 사진을 보니까 한번쯤 어떤 건지 경험 좀 해봐야 겠습니다.^^ 구글맵에 포착된 이탈리아에 있는 페라리의 단체 소풍(?) 모습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잡힌 페라리의 단체 봄 소풍의 모습을 보니 역시 이곳이 페라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F430 스쿠데리아(F430 Scuderias)도 보이고 360 첼린지 스트라달레(360 Challenge S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로드스터 버전이자 50대 한정판 버전인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가 사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셜 버전답게 50대만 한정 생산을 한다고 하는데 오렌지와 그레이의 컬러가 무척 인상적인 디자인 같네요.^^ 오렌지 컬러가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도 들어가서 그런지 좀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여성 에게도 어필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람보르기니는 여성이 대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자동차여서 말이죠. 성능을 살펴보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마력 6.5리터 V12엔진이고 토크는 487lb-ft,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로 더 젊어진 ..
그 동안 저의 드림카이기도 했던 애스턴 마틴의 원-77을 소개하면서 외부의 디자인만 공개를 했고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기한게 포스팅을 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원래 외부보다는 내부의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데 원-77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생각으로는 내부의 모습도 봤다는 착각을 한것 같네요. 애스턴 마틴 원-77의 유출된 인테리어 샷을 보니까 그제서야 제가 내부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은 부분적으로만 원-77이 공개를 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공개 되었던 목업 원-77의 윈도우를 검게 해서 내부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유출된, 22억원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