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수 많은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디자인의 카드들이 서로를 뽐내면서 서로 자기가 잘 났고 럭셔리 하다고 홍보하기 바쁩니다. 골드니 플랜티넘이니 다이아몬드니 이름도 서로 더 고급스러워 보일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어느 것 하나 럭셔리한 느낌이 없는게 사실 입니다. 옛날만 해도 골드카드면 그래도 레벨이 높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골드카드는 너무 흔하고 플랜티넘도 거의 누구나 연회비만 내면 소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이니 뭐니 하고 나오지만 그래도 이 녀석의 카리스마에 이길 카드는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이자 어렸을때부터 나중에 카드를 가진다면 꼭 이녀석이라고 다짐을 한 그 카드.... 바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탑 랭크에 속하는 부가티 베이론, 아마도 가격이 약25억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라면 과연 이 정도 가격에 이 차량을 구입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그 보다 못한 차량을 사고 요트를 금액을 더 지불하고 구입하겠습니다. ㅋ )부가티 디자인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다지 끌리지도 않고 속도를 그리 즐기지도 않는 편이라 제보백이 2초대인가도 사실 관심가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남이라서..ㅎㅎ) 그래도 가격이 상상외로 크다는 것이 유일하게 관심을 가는 부분이긴 한데 원래 본체가 비싸서 그런가요? 어떻게 된게 모형으로 나온 다이캐스트가 본체보다 더 비쌀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6억원대 베이론 모형 자동차? 올금으로 만들어진 ..
BMW 뉴 5시리즈를 시승한지도 벌써 2주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승기는 언제 올릴거냐는..ㅋ 시승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정리도 다 했고 글만 작성하면 된답니다.^^: ) 시승하면서 5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승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가족을 사랑하는 저로서는(ㅋ) 혼자 차를 타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시승을 할때도 가족들과 함께 여기저기 드라이빙을 즐겼답니다. 사실 아무차나 가족과 함께 드라이빙을 즐기는 건 아니고 BMW 5시리즈 같은 멋진 차는 혼자만 도저히 탈수가 없더군요. ^^ 무슨 M3나 M5 였다면 혼자 즐겼겠지만 내가 처음 만나본 BMW 뉴 5시리즈는 혼자 즐기는 차이기 보다는 가족이 먼저 생각나는 차..
어제인가 뉴스에 나온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로 인해서 연예란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문에 난 그들의 연예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전에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도 놀란 부분이 있지만 그 동안 사귀는 사람이 없다던 비가 이렇게 전지현하고 연예설이 나올줄이야.. 아무래도 둘다 헐리우드 진출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뭔가 통하는게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보니..그 충격은 더 큰 거 같네요. 하지만 저에게 중요한건 그들의 열애사실 보다는 사진에 나온 그들의 차량입니다. 뭐 볼려고 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동차 사진이 떡 나오니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 과연 세기의 톱스타들은 어떤 차량을 탈까 하고 눈을 가까이 대고 보니 비(정지훈)는 랜..
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차량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가 떠오릅니다. 지금 가장 머리에 떠오르는 모델은 은행털이 영화로 'BMW MINI' 가 나와서 맹활약 했던 '이탈리안 잡',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스토리가 아주 재있었고 작은 미니가 맹활약 하는 걸 보면서 비머가 제대로 PPL 한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더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는 바로 007 제임스 본드가 멋 지게 활약하는 모습 보다는 그가 타는 애스턴 마틴이 더 생각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차량은 바로 저의 드림카가 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아직 그 생각은 유효한걸 보면 영화에서 아주 큰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그중에서도 ..
최근 들어서 저의 마음에 가장 들었던 자동차인 BMW 뉴 5시리즈, 디자인은 올드한 느낌의 새로운 느낌이 절묘하게 조합되었고 성능도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점이 내가 이 녀석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기존의 비머 유저들이나 예전의 하드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영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 사실 딱딱한 느낌의 차량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뭐 차가 여러대라면 딱딱한 것과 소프트한 것 골구로 타고 다니고 싶지만 한대라면 전 하드보다는 소프트한 서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말랑한 건 아니고요.) 뉴 5시리즈는 적당한 느낌을 잘 전해주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차량들은 혼자 다니는 것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다닐때가 많기 때문에 약간은 부..
아직 드림카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드림카를 넘어서 드림요트에 대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뭐, 꿈이야 돈이 드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꿈이라도 열심히 꿔야 겠습니다. 자동차도 멋진 물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즐기는 일상의 여유도 참 멋질 거라는 상상을 가끔합니다. 하지만 요트라는게 가격이 워낙 어마 한것들이 많아서 이런 요트 하나 소유할려면 정말 돈 엄청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으로면 바라보고 있다는..ㅎㅎ 아직은 멋진 요트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웹서핑을 하던 중에 눈에 팍 들어온 요트입니다. 게다가 요트 + 자동차 까지..
개인적으로 국내 차중에서 디자인 완성도나 디테일한 부분등 가장 국내차 같지 않고 수입차에 가까은 차량을 뽑으라면 전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현대차가 전세계적으로 약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때도 늘 제네시스전후를 이야기 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이전의 루저 이미지와 싸구려 이미지를 그나마 탈피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는등 상복이 많은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IIHS에서 시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함께 안전도 탑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차를 비난할때 항상 이 안전이 취약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
재규어 벌써 창립 75주년을 맞았나 봅니다. 그 기념으로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인 XJ가 "올 뉴 XJ"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0일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뉴XJ의 사전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요즘에 주니어가 태어나서 많이 정신이 없는 관계로 XJ가 새롭게 런칭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평소에 주위에서 제가 블로그에서 자동차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저의 드림카가 뭔지하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말하는 차량이 바로 재규어입니다. 그중에서도 재규어 XF인데, 이 녀석은 작년 재규어 드라이빙 익스피어린스때 처음 핸들을 잡아보고 나서 완전 한방에 훅 간 모델이죠. 디자인도 애스턴마틴의 느낌도 나고 실내의 고급스러움까지 게다가 고성능 엔진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긴 하지만 하나를 잡..
예전에 정말 신기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영화를 보다보면 유럽에서, 특히 독일 같은 곳에서는 벤츠가 일반적인 텍시로 이용되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역시 유럽은 독일같은 명차도 그냥 택시로 사용하는 구나 하고 무척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는 벤츠나 BMW도 쉽게 볼 수 없는때에 이런 럭셔리 명차를 일반 택시로 이용한다는 것이 어린 나이에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국내에서 벤츠 택시를 보는 것은 아직도 힘든 일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예전과 달리 점점 고급 자동차 모델을 이용한 차량들이 돌아 다니는 것을 가끔 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행사용으로 포르쉐같은 명차가 경찰차로 돌아다닌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곤 하지요.^^ 독일엔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있다? 하지만 유럽..
BMW하면 어떤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에게 있어 BMW은 성공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소설 중에 존그리샴의 '더 펌(The Firm)' 이라는 소설책이 있는데 주인공이 변호사로 나오고 마피아와 연관된 스릴러가 아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영문판으로 한 10번은 읽은 거 같습니다. 영문판으로 읽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탐크루즈가 나온 영화 야망의 함정의 베이스가 된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명문 법대를 나온 가난한 주인공이 유명 로펌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차량을 BMW을 받게 되는데, 책의 내용으로 봐서 주인공은 BMW을 소유한 것 자체를 인생의 성공으로 생각하고 ..
얼마전에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카진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사망이야기인데 그것도 사망한 이유가 암살이 아닌 비행기 사고란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료들이 탑승한 비행기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흡사 오래전에 아웅산 테러 사태로 국내 고위관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 폴란드 국민으로서는 너무나 슬픈일이고 비통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폴란드 국민은 아니지만 그들의 심정이 어떨지 대략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폴란드나 대한민국이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여려 역경과 시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례식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태로 가뜩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어주..
최근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던 스웨덴 볼보를 인수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중국 질리(Geely) 자동차에서 작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명품 차량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GE, 일명 롤스 로이스 짝퉁으로, 단숨에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순간 중국 자동차들은 어떤 차량을 카피 하는 것에 따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때 질리에서 너무 롤스로이스랑 너무 똑 같게 차량을 배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바람에 그동안 세계언론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롤스 로이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이 나뿐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질리도 좀 찔렸는지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GE의..
어제인가 스웨덴의 프미리엄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가 중국회사인 지리 자동차에 넘어갔다는 비보를 접했는데 오늘 오토블로그를 보니 이번에는 프리미엄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벤츠의 마이바흐를 중국 자동차 업체이자 전기자동차 그리고 워렌버핏이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BYD에서 인수를 하려고 한다는 루머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볼보와는 달리 마이바흐 같은 경우는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와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불리는 차량인데 이런 차량까지 중국에서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 좀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들어서 현금의 유동성이 풍부해진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적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이라던가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중국기업으로..
벤츠의 다음세대 S클래스가 모두 하이브리드로 간다는 것이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 소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나봅니다.(뭐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고 그렇다 통신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현재는 S400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 벤츠에서 파격적으로 모든 S클래스를 하이브리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사실 약간은 놀란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AMG까지 하이브리드로는 안가고 퍼포먼스급 차량인 AMG는 지금 그대로의 방식대로 간다고 합니다. 갈수록 친환경과 연비 부분에 대한 강화되고 있는데 벤츠가 생각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츠나 BMW같이 전통이 있는 독일 브랜드들은 그래도 이전의 성능에 바탕을 둔 내연기관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어느정도 먹을 건 먹고 나중에..
최근들어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해서인지 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고 이런 추세에 발 맟추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럭셔리 브랜드 업체들이 자전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자전거 하나가 일반 승용차하고 가격이 거의 비싸지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 구입에 엄청나게 큰 돈을 들이는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자동차에 이어서 가장 큰 뽐뿌를 주는 아이템이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젠 자전거를 방안에 보관하는 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예전에는 자전거를 집안에 보관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007에서 멋지게 선보였던 차량이자 저의 드림카중에 하나인 애스턴 마틴 DBS, 이걸로도 충분히 멋져서 휘파람을 부르고 싶은데 여기에 더해서 블랙으로 한껏 멋을 낸 카본 블랙 에디션! 정말 사진으로만 이 녀석을 만나본다는게 참 슬플뿐입니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포스를 무한 발산하는 녀석인데 여기에 올블랙 에디션을 선보였으니 얼마나 멋있을지 감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다음 007영화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ㅎㅎ 애스턴 마틴 DBS, V12 벤티지 카본 블랙 에디션과 뱅앤 올룹슨의 만남! 멋진 카리스마적인 자태를 뽐내는 이 녀석이 바로 애스턴 마틴 V12 빈티지 입니다. 정말 윈도우와 휠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블랙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사진만 보면서 침을 흘리는게..
BMW 차량중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5시리즈, 이번에 한층 더 멋지고 남성다운 모습인 뉴5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BMW 528i로 수입차 시장의 1위를 지켜냈던 BMW지만 벤츠의 뉴E클래스로 그 자리를 잠시 빼앗긴 적이 있는데 이제 뉴5시리즈와 함께 다신 1위를 탈환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게 변해서 돌아왔기 때문이죠. 제가 그 동안 BMW를 볼때 솔직하게 말해서 가지고 싶다 마음에 뭔가 팍 꽃힌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모델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시승을 해본 BMW X5 M 정도라고 할까요? BMW은 제가 한때 가지고 싶었던 드림카중에 하나였는데 디자인이 나날이 혁신적으로 변하면서 제가 ..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
영국과 프랑스는 오래전부터(한국과 일본처럼) 둘 사이가 앙숙으로 유명한데 비지니스적인 부분에서는 이런 오래된 역사적인 부분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봅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프랑스브랜드인 시토로엥과 영국의 세계적인 남성패션생활(잡다)잡지인 GQ가 손을 잡고 좀 특이한 컨셉차량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최근들어서 바쁜일이 많아서 포스팅하고 싶은 부분들을 많이 놓친것 같습니다.^^(역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데 늘 시간을 100퍼센트 활용 못하는 부분때문에 이런 변명을 늘어놓네요. ㅎㅎ) 바쁜사이 세계적으로는 유명한 전시회인 MWC은 끝났고 세빗은 열리고 있고 그러네요. 다 관심이 가는 전시회들인데 신경을 많이 못 쓴거 같습니다.(그나저나 전시회가 예전과는 달리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