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면서 여러 다양한 호텔등을 이용하는데 그냥 그런 호텔들의 부대시설이야 볼게 별로 없어서 이용할 필요가 없지만 그중에서 좋은 호텔등을 이용할때는 수영장이나 여러 부대시설이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호텔의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여행의 일정이 바쁘다 보니 사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잠만자고 오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호텔에 있는 휘트니스 센터 같은 운동시설은 더더욱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의 헬스클럽 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뉴욕에서 투숙한 힐튼 뉴욕에도 살펴보니 휘트니스 센터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힐튼호텔의 피트니스 센..
스마트폰 부분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5가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번 버전에서는 혁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혁신과는 관계가 없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5의 이런 인기를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에 선보여서 대회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기대이상의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언팩행사는 이번달 초에 독일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도 9월 26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의 국내 푸대접에 힘입어서 언제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10월이나 11월달 쯤에..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승용차 세그먼트는 아반떼가 포진해 있는 준중형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불황이다 보니 연비와 작은 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실정이고 그러다 보니 소형차는 좀 작고 중형차는 좀 부담스럽고 그래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준중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현대 아반떼가 거의 독무대로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쉐보레의 크루즈가 뒷심을 발휘하면서 나름 인기를 끌고 있고 그리고 르노삼성의 SM3가 따라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기아의 야심작인 K3가 곧 출시를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준중형 시장은 정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SM3는 초반에 나왔을때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준중형의 다크호스..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하고 이젠 본격적인 여름휴가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이런 휴가철에 가족들과 함께 먼길을 가려면 무엇보다고 튼튼하고 레저에 어울리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요즘 국내에 부는 캠핑 열풍 때문인지 몰라도 SUV같은 레저용 차량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미리 휴가를 다녀 왔지만 휴가를 떠날 때는 세단 보다는 SUV같은 차량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정말 좋더군요.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 맞추어서 등장을 한 것이 바로 기아차에서 나온 2013년형 뉴 쏘렌토R입니다. 형제기업이 현대차에서 산타페가 선보인지 3개월여 만에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쏘렌토R이 등장을 한 것입니다. 쏘렌토R이 처음 선보였을때 시승을 하면서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벌써 2013년형 ..
세상에는 수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망은 바로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와 모델들 중에서 남자의 로망에 가장 가까운 차는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 뭐 사람마다 추구하는 모델은 다르겠지만 저에게 묻는다면 전 포르쉐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저 달리기만을 위한 페라리 같은 모델 보다는 스피드와 스타일과 감성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포르쉐가 저의 취향에 더욱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르쉐는 일반인이 다가가기에 쉽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기에 여전히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포르쉐 모델 중에서 박스터는 엔트리급 모델로 포르쉐를 소유하고 싶지만 조금은 지갑이 얇은 사람들을..
평소에 제품을 구입할때 신제품이 아닌 중고제품을 사는 경우는 좀 드문 편입니다. 중고제품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중고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신뢰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의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마음놓고 편하게 중고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사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신품 보다는 중고품이 더 좋은데 말이죠.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도 믿을 수 없어서 중고제품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하는 판인데 가격이 수천만이 넘는 자동차를 중고로 구입할때는 오죽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중고로 자동차를 구입하기는 하지만 신차를 구입할때보다는 역시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서는 중고차 사기에 ..
하반기 스마프폰 시장의 최대어 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3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아직은 SK텔레콤 전용의 3G버전만 있지만 곧 LTE버전도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를 합니다. 한동안 잠잠 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갤럭시S3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가 전쟁을 선포했으니 유일한 맞 상대인 애플의 응대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확한 출시 시점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일단 가을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최근 루머를 보면 이 보다 빠른 늦은 여름 출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인기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도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고 체험했지만 아이..
미국과 그리고 유럽과의 FTA 체결후 국내에 몰아닥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돌풍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수입차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예전과는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우호적입니다. 반면에 현대 기아차의 독과점 형태의 움직임과, 거침없이 올라가기만 하는 신차 가격 그리고 매년 되풀이 되는 노조의 배째라 식의 주장을 보면 사실 국산차를 애용해야 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수입차 시장은 연일 성장하고 있고 판매량은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무르익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수입차 브랜드가 그대로 둘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국내에서 쏟아지는 수입 신차들의 움직임도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 3사의 거침없는 움직임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데 지금 아우디의 움..
르망이라는 단어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에 지금은 사라져 버린 비운의 기업인 대우자동차에서 만든 르망이라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나온 차량인걸로 아는데 그때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우 자동차의 부흥을 일으킨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의 머리속에 인상깊게 남아 있는 르망이라는 단어를 다시 접할 일은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르망 24시 에서 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알고 보니 르망 자동차의 이름은 바로 르망 24시가 열리는 프랑스 르망(le mans)에서 따온 것 이었습니다. 르 망이라는 이름을 접한지는 참 오래 된거 같은데 대한민국에서 르망 24시는 다른 자동차 경기인 F1 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한민..
최근 대한민국에서 몰아치고 있는 오디션 열풍과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티비에서 연일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 친구들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스타들의 모습의 모든 것을 따라 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류와 오디션이란 키워드를 통해서 국내에서 큰 영향을 받은 산업이라고 한다면 악기와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같은 사운드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의 인기로 갑자기 몰아닥친 통기타 열풍과 가수들이 티비에 비친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이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티비에 자주 비친 헤드폰과 이..
얼마전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여수에 이어서 부산까지.. 요즘 바닷가 도시를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부산에 다녀온 목적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 중에서 2번째로 큰 부산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부산의 위상이 점점 커질수록 부산모터쇼의 규모가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가 보기에는 외국의 유명 모터쇼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초라한 국내용 전시회라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자동차 전시회도 귀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에 감사하면서 참석할 뿐입니다. 세계 5위안에 드는 현대.기아차 그룹이 있는 나라가 아직 글로벌 모터쇼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한 부..
요즘 국제 경기가 안 좋고 고유가 때문인지 몰라도 자동차도 대형 모델 보다는 소형차에 대한 수요도 많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큰 차량 보다는 작은차를 선호 하는 심리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국내도 이런 트랜드의 영향 때문에 수입 디젤 차량의 돌풍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폭스바겐의 골프 같은 경우는 컴팩트의 고연비 차량이라는 입소문때문에 국내에서 시간이 갈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젤차량의 기술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우디의 디젤 기술에 대한 동경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서의 우승자인 아우디 TDI, 아우디의 디젤 엔진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머신이라고 할..
삼성의 플래그쉽 노트북 시리즈9를 보면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늘 저가 이미지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고 그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에 현대차의 이미지는 급상승하고 그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이전의 차량들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미 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동의를 했는지 제니시스를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량 어워드를 받은 모델은 제네시스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차에게도 국산차에게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의..
2012년은 초반부터 래미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지도 벌써 4년여가 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작년 2011년 1년을 기자단 활동을 쉬고 나니 2012년은 거친 폭풍처럼 래미안 소식을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정말 많은 래미안 단지를 방문했고 소개해 드린 것 같네요. ^^ 그러다 보니 정말 저의 마음속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래미안 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정말 살고 싶은 곳이었고 어떤 곳은 너무나 명확한 미래가치의 전망 때문에 나중에 분명히 큰 폭의 집 값 상승이 예상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단지마다 느끼는 점수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래미안 단지의 입지조건은 훌륭했고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작성 하면서 각각의 단지와 사랑을 ..
한참전에 블로그에 소개를 드렸던 영국의 명품 수퍼카이자 제임스본드가 영화에서 애용하는 애스턴마틴에서 지구에서 단, 77대를 만들었던 원77 차량이 이제서야 매진이 되었다는군요. 전 예전에 진작 매진이 된 줄 알았더니 이제서야 매진이 된 걸 보면 생각외로 원77의 인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우디가 전세계에 단 333대를 만들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던 R8 스파이더 GT가 생각이 나는데 이런 식이면 이 녀석도 빠른 시간안에 다 판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하지만 가격 차이가 있으니..) 애스턴마틴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차량이고 그래서 특히나 관심있게 지켜 본 차량인데 이제는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아쉬운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그동안 이 차량만 눈독 들이고..
세상에 있는 수 많은 럭셔리 명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롤스로이스를 선택하겠습니다. 마이바흐나 벤틀리도 있지만 역시 귀족의 느낌이나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차량이라면 역시 롤스 로이스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돌아 다니는 벤틀리나 마이바흐는 그냥 한번 보고 마는데 롤스로이스는 볼때 마다 그 강렬한 인상에 시선이 떠나지가 않더군요. 그런 롤스로이스에서 고스트 식스센스 컨셉 차량을 발표 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은데 롤스로이스의 차명을 보면 고스트, 팬텀 이런 것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뭔가 영적인 면을 강조 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는 여섯개의 감각이라는 이름의 '식스센스' 가 차명입니다. (럭셔리 명차 중에서 최고의 포스와 기품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에서 고스트 식스센스..
각각의 자동차 브랜드에는 자신들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드는 상징적인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당히 높은 가격이고 일단 판매를 해서 이익을 보자는 접근이 아닌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우월감과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고성능 자동차 모델이 있느냐 없는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여전히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지 못하는 국내 메이커인 현대나 기아는 그렇기 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품질이나 기술에 대한 이미지는 여전히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의 가격 상승이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를 시키려면 판매량 이런 부분을 신경 쓰지 말고 고성능 자동차를 하루속히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20 대 젊은 시절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가장 슬프고 아쉬운 것은 바로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피부의 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화장품이나 얼굴에 뭘 바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이유는 뭔가 얼굴이 번들거리는 것이 그 느낌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고 남자가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쿨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젊었을때 생각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안 바르는 것이 쿨 한것이 아니라 열심히 바르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쿨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피부에 아주 많이 신경을 쓴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 편입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신경을 쓰는 나이는 갈수록 점점..
이 전 시간에 프라다폰 3.0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 가졌던 개인적인 우려는 디자인 리뷰를 통해서 결국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과는 달리 직접 접하고 나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동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히 최고의 럭셔리 디자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아크를 보면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라다폰 3.0을 잠시 쓰다보니 아크의 디자인을 언급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2/01/12 - 프라다폰 3.0 사용기, 이것이 바로 명품 디자인!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프라다가 가지는 럭셔리의 가치를 잘 보여 주었던 프라다폰 3.0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