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초 읽기에 들어 가면서 왕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감지 되고 있는데, 삼성에서 먼저 노트4의 티저 영상을 공개 하면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품이 공개가 된 후에 관련 광고가 등장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는 그 짊어진 무게와 중요성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필기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것을 보아서 S펜의 기능이 뭔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매년 새로운 노트가 등장 할때마다 S펜의 성능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는데 이번 노트4에서는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1 부터 3까지 S펜을 쭉 써오면서..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나서 아이패드1 을 구입하고 나서 한동안 태블릿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 살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형 화면을 가진 페블릿폰이라 불리는 갤럭시노트가 등장 하면서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다양한 태블릿들이 선을 보였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애플에서 선보인 아이패드 시리즈 입니다.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동안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여서 선택의 폭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가진 애플이 ..
SK텔레콤이 현재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를 19일 부터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 합니다. '광대역 LTE' 와 'LTE-A'의 빠른 서비스에 감격해 하던것이 1년전 같은데 그것을 넘어서는 서비스가 또 등장을 한 것 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장 빠른 서비스를 선보이는 캐리어는 SK텔레콤이 차지하는군요. 광대역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로 기존 LTE(75Mbps)보다는 세 배, 광대역 LTE나 LTE-A(150Mbps)보다 1.5배 빠른 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젠 유선 광랜의 속도인 100Mbps는 넘어선지 오래고 이제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통신 서비스 속도는 무조건 빠른게 장땡이라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저게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
LG G3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그늘에 가려서 스마트폰 시장 태동 이후에 제대로 기지개를 켜지도 못하던 엘지가 2014년에는 달콤한 한해를 보낼 것 같은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G3의 인기가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량에 있어서도 하루에 1만4000대씩 팔려 나가며 갤럭시S5에 비해서 초기 판매량이 월등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IT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호평과 함께 달린 댓글을 보면 네티즌들의 반응도 괜찮음을 알 수 있습니다. LG의 오랜 노력이 G3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옵티머스 시리즈로 삽집을 하고 이름을 변경해서 다시 도전해서 이제서야 ..
얼마전에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강대국의 조건" 을 보면서 과연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방송에서 말하던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이자, 그동안 강대국이었던 로마, 몽골, 영국 그리고 지금의 미국까지 모두 가지고 있던 그 조건은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관용)"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렸던 애플 WWDC에서 애플은 "iOS8", "OS X 10.10 요세미티"등 새로운 OS를 선보였습니다. 맥OS 메버릭스를 현재 사용하고 노트3에서 아이폰6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모든 내용이 흥미로왔습니다. 행사를 통해서 접한 변화를 보니 역시 애플의 생태계에서 헤어나오기가 더 힘들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 중에서..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 이번 주말은 부산이 자동차 이야기로 떠들석 할 것 같 같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신차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전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2015 신형 뉴 C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와 GLA클래스를 보면 벤츠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느 것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동안 올드하고 아버지들이 타는 차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면 아버지가 아닌 내가 타고 싶은 디자인의 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S클래스, 7년만에 돌아온 2015 신형 C클래스 2007년 4세대 ..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때가 된 것 같고 이젠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관련해서 여러가지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블릿폰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이 노트 시리즈인데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에 비해서는 화제가 약간 덜 하다는 느낌입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뉴스중에 노트4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디스플레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새로운 관심 거리는 QuadHD 탑재 여부인데 신형 노트에는 5.7인치 2K 해상도(1,440x2,560)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기존의 5.7인치 그대로 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요즘 워낙 크기가 대형화 되는 추세라서 좀 더 큰 사이즈로 나..
한국도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그래도 일본 보다는 양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워낙 탄탄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판매량이 확보 되기 때문에 일본 단말기 회사들이 수출 보다는 내수에 주력하는데 그러다 보니 해외 브랜드가 발을 붙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힘을 가지고 있지 그 되에는 전부다 일본의 로컬 브랜드가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삼성은 일본 시장에서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일본만을 위한 특화된 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핑크색 갤럭시S5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핑크 매니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핑크 갤럭시5 for NTT DoCoMo) 다른 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개설한지가 2007년인데요. 그때 처음 지은 블로그명이 '바람의 이야기.. 카이' 였습니다. 물론 블로거 닉네임은 카이 였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유명한 또 다른 카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엄청난 관심으로 지켜보던 아이돌 그룹 EXO(엑소)입니다. 지금은 '으르렁'으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만 처음엔 지금 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MAMA' 이 노래에 필 충만해지면서 그때부터 EXO의 팬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등장하기 전부터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 것 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던 중에 그룹 멤버 중에 하나인 카이를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범상치 않았지만 일단 저의 닉네임과..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시계입니다. 원래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시계와 잠시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시계 초침이 매력적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시계의 멋스러운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빅토리녹스 관련 글을 쓰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계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고르는 제 자신을 보면서 멀지 않은 시간에 또 하나의 시계를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갤러리아 클락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빅토리녹스 시계의 다양한 모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나이트비전 모델을 사용 하면서 빅토리..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현빈,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에 나와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빌라동에서 숙박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에서 지친 육신을 뜨거운 물에 담그며 몸이 노근해 져서 그런지 어딘가 뽀송 뽀송하고 아늑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스파에서의 힐링과는 다른 또 다른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단독 빌라동에 머문다는 그 설레임 때문인지 그 기다리는 마음까지도 힐링의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리조트와 콘도를 다녀보았지만 단독으로 빌라동에 머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원해 주신 리솜포레스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들이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기분좋은 힐링을 한 이후에 모두들 빌..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큰 폭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도로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은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 또한 거품이 그나마 빠지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수입차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수입차를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의 마음은 상당히 많이 오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의 사람들만 수입차를 꿈꿨지만 이젠 국내차를 사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수입차 구매를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다음번 차량 구매 시에는 수입차를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과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수..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유명해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인 4시리즈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잘 빠진 녀석 하나 추가인데 BMW의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올드한 감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련된 디자인은 사람들을 매혹 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콘셉트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양산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양산 모델이라고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변경을 한다고 한다면 처음에 가졌던 그런 놀라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 느낌은 3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 잘 보면 6시리즈와 GT등 BMW의 날렵한 라인을 가진 모델들의 장점들만 다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의 에어..
국내 시장에서 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조금씩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업체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눈에 그렇게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아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역동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계속해서 신모델과 부분변경 모델등을 선보였는데 2013년이 시작되는 연초보다 따끈한 모델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이름하여 2013 아우디 A5 스프트백? 스포츠백? 이름이 참 혼란스러운데. 영문명은 Sportback, 이름 그대로 하면 스포트백이라고 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이게 스포츠로 불려 지게 되면서 그냥 스포츠백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S..
2013년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IT 업계는 미국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 벌써 부터 뜨겁네요. 국내는 겨울 한파로 벌벌 떨면서 모두들 움추려 있는데 저 먼 라스베거스에서는 내노라 하는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신기술로 인해서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CES 기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만은 그 곳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들은 역시 뜨겁네요. 그 중에서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 가전 NO.1 위치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뜨끈 뜨끈한 아이템으로 CES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3 CES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티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전에는 3DTV가..
정말 요즘의 미친듯이 추운 날씨를 보면 따듯한 남쪽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따듯한 햇살과 때 맞추어서 불어오는 역시 따듯한 바람.. 이런 상상을 하면 그나마 추운 환경들이 조금은 따듯해지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준비해야 할게 있습니다. 요즘 패션의 탈을 쓰고 등장 하는 기능성 의류(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내복..ㅋ)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빠지면 안될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름과 가을에는 주로 이어폰을 이용하다가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그냥 자동으로 헤드폰으로 손이 가더군요. 감미로운 음악을 귀를 감싸주는 따듯한 느낌의 헤드폰으로 듣는다면 그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겨울철의 헤드폰이라고 할 수 ..
벤츠의 AMG와 BMW의 M라인은 일반적인 세단이 가지고 있는 점잖고 무난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겉 모습은 그냥 세단 같이 보이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엄청난 괴력을 소유하고 있는 슈퍼카의 DNA를 가진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벤츠와 BMW의 고성능 세단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분들이 그래도 있는 편인데 아우디의 고성능 버전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더군요. 아우디 차량을 보실때 숫자 앞에 A가 아닌 S가 붙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일단 S가 붙는순간 가격도 오르면서 출력이나 모든 것들이 엄청나게 업그레이가 됩니다. 정말 겉모습은 평범한 세단 처럼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옆에 앉아 있기만 해도 슈퍼카가 부럽지 않은 힘을 느끼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세그먼트는 바로 현대의 아반떼가 버티고 있는 준중형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장은 늘 치열한데 이 시장에 기아의 새로운 녀석이 등장을 했습니다. 바로 K시리즈의 막내 둥이인 K3입니다. K시리즈의 작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기아로서는 이런 자신감의 표현으로 K3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K3는 시장에 등장하면서 경쟁자를 르노삼성의 SM3나 한국지엠의 크루즈는 안중에도 없고 시장의 확고부동한 1등 이라고 할 수 있는 아반떼를 바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의 기아의 잘 나가는 상황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도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전방위적으로 형님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현대차를 압박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뒤쳐져 있는 준중형 분..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우리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음악을 듣는 트랜드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는 음악은 주로 MP3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번거롭게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집에 MP3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동중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들으면 상관없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있을때는 좀 더 성능좋은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그랬지만 그런 것 보다는 스타일도 있어 보이고 ..